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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tory146

2014.05 창덕궁 근로자의 날에 애들이 모두 쉬어서, 애들을 데리고 창덕궁 구경에 나섰다. 매번 외국의 명소만 가보고 서울의 명소는 너무 몰라서, 시간 나면 애들을 데리고 다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회사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창덕궁이 가장 끌려서, 가장 먼저 창덕궁을 가 보기로 했다. 마침 5월1일부터 5월11일까지 입장료 반값 할인 행사가 있어서 더 좋았다. 외국인의 눈으로 서울 관광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국역에 내려 창덕궁까지 가는데, 표지판이 없어서 좀 불편했다. 물론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지만, 그래도 표지판 하나 설치하면 좋겠다. 창덕궁에 가니 세계유산 간판이 보인다. 그런데, 영어는 밑에 정말 조그맣게 써 있다. 매표소는 입구 옆에 있는데, 종류가 많아서 헷갈렸다. 후원은 표를 따로 사야 하고, 또 입장 .. 2014. 5. 1.
2013.02 하이원 리조트 말타 출장에서 돌아와서, 회사 사람들끼리 스키장에 갔다. 장소는 하이원리조트.. 한 달 전에 가족과 같이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회사사람들과 다시 한 번 갔다. 나와, 박성준, 이선영, 이재욱, 김상원, 총 5명에 이선영씨 친구인 이지영씨까지 해서 총 6명이 가게 되었다. 방은 19평형으로 3개를 잡고, 차는 나와 박성준씨 차 2대로 이동하였다. 스키는 하이원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씽씽에서 빌렸는데, 1박2일에 1만5천원.. 싸다. 리프트도 정가보다 훨씬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단 현금으로만.. 옷도 빌려주는데, 상의나 하의 각각 5천원으로 역시 싸다. 방은 나란히 붙어있는 방으로 3개.. 나는 이재욱씨와 한 방을 썼다. 저녁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야간스키를 타러 갔다. 밤인데 그리 춥지.. 2013. 2. 5.
2013.01 강남역 쎌빠 아내가 강남역에 쎌빠라는 고기 부페집이 있다고 하여, 일요일 아침에 가족이 출동했다. 쎌빠는 셀프 바의 준말인 듯. 12시 되기 전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다. 각종 고기들이 놓여있고, 옆에는 샐러드 같은 것도 있었다. 떡볶이, 만두, 춘권, 김말이 등이 있고, 한쪽에는 컵라면도 있었다. 가격은 10,900원인데, 딸은 5,900을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반값이라고 하는데, 어디 적혀 있는 곳은 없고, 사장님 마음인 듯.. 12시 넘어가니 사람이 엄청나게 몰리는데, 대부분 학생들이었다. 가족끼리 온 곳은 우리 밖에 없는 듯.. 어쨌건 고기를 원없이 먹고 배가 불러서 집에 오는 길에 고속도로 옆 공원의 운동기구에서 운동하고 왔다. 2013. 1. 20.
2013.01 하이원 리조트 2013년을 맞아 가족끼리 하이원 스키장에 갔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2박3일로 길게 갔다. 아침에 일찍 길을 나서 용인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다. 11시30분 쯤에 하이원 밸리콘도 도착 음.. 지도를 보니 슬로프가 아주 많다. 방은 사용을 못하지만 체크인을 하고 가방을 방에 던져둔 후 스키를 타러 나섰다. 애들은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스키 대여하는 곳에서 헬멧도 준다. 밸리콘도 쪽에서 시작은 제우스 리프트 밸리 허브에서 리프트를 갈아타고 마운틴 탑에 가서 초급자 코스부터 탔다. 마운틴 탑에서 밸리스키하우스까지 길이 매우 길어서 두 번 탔더니 1시간이 훌쩍 간다. 그래서, 밸리 허브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밥을 먹고 아들과 함께 밸리탑의 상급 코스를 탔다. 슬로프들이 모두 길이가 길.. 2013. 1. 8.
2012.12 곤지암스키장 12월28일 금요일에 곤지암스키장에 갔다. 곤지암은 처음 가보는 곳인데, 시설도 깨끗하고 사람도 적어서 이용하기에 무척 좋았다. 스키장 크기가 작아서 몇 번 타면 재미 없을것 같아, 처음으로 보드에 도전을 했는데, 너무 많이 넘어져 죽을 뻔했다. 어쨌거나 보드를 한 번 타 봐서 후회는 없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스키만 타기로 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다. 오전에 몇 번 타고 바로 점심. 같이 갔던 박성준씨와 김상원씨.. 난생처음 보드를 탄 모습.. 다시는 안탄다. 워낙 많이 굴러서 자주자주 쉬었다. 점심먹은지 2시간만에 정상 스낵에서 코코아를 마셨다. 5시까지 타고 집으로 갔다. 스키타고 난 다음에는 역시 고기.. 저녁으로 집 근처의 장꼬방에서 돼지갈비를 먹었다. 2012. 12. 28.
2012.12 강남역 먹쉬돈나 핸드폰을 LG 옵티머스 Q2로 바꿨는데, 아내와 아들 폰의 앞판과 뒷판에 유격이 있어서 강남역에 있는 LG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다. 강남역으로 수리받으러 가는 중 Q2로 사진을 찍었다. 수리받고 나서 근처에 먹을데가 없나 둘러보다 떡볶이 집인 먹쉬돈나에 갔다. 여러가지 종류의 떡볶이를 섞어 먹을 수 있다. 맛도 좋지만 가격도 저렴하다. 다음에 또 가봐야겠다. 2012. 12. 22.
2012.12 LG 옵티머스 Q2 (LU-6500) 아들이 사준지 2년도 안된 핸드폰(롤리팝2)을 고장내버렸다. 배터리 부분을 보니 침수 표시가 나 있는데, 지는 어디서 물에 빠뜨렸는지 모른다고 잡아 뗀다. 어쨌건 이걸 어찌할까 알아보다가, LG고객센터에 물어보니 옵티머스Q2로 바꾸면 요금제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단, 조건은 2년 약정에 위약금 99,000이 부가되는 조건이었다. 즉, 2년을 사용하면 공짜로 스마트폰을 받는 것이기에 이걸로 하기로 했다. 게다가 나와 아내 핸드폰도 6년된 피처폰인데, 똑같은 조건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하여, 다 같이 바꾸기로 했다. 12월 19일 대선 개표 방송 직전에 집으로 3대가 배달이 되었는데, 딸이 스마트폰을 보더니 너무 갖고 싶어하여, 원래 계획은 2년 후 쯤에 핸드폰을 사주는 것이었지만, 이번에 딸도.. 2012. 12. 19.
2011.10 삼성 칼라 레이저 복합기 CLX-3185WK 오랫동안 사용하던 HP PSC 1311 잉크젯 복합기가 아무리 잉크를 바꿔도 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너무 뜨문뜨문 사용해서 그런지 잉크가 굳어 안나오는 것 같았다. 더 이상 잉크 신경 쓰기 싫어서 비싸지만 레이저 복합기를 사기로 했다. 필요 requirement는 칼라 레이저 복합기이며, 무선 연결이 되면 금상첨화.. 그래서, 알아보니 삼성의 CLX-3185WK가 가격도 저렴하면서 원하는 스펙을 모두 갖췄다. 고민한 부분은 무한공급장치를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부분이었다. 기본 토너로 블랙 1500매, 칼라 1000매를 사용하면, 토너 잔량과 관계없이 카운터에 의해 출력이 더 이상 안된다고 하여 고민이 되었다. 게다가 정품 토너는 개당 6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토너 교체 시 비용도 만만치 않.. 2011. 10. 22.
2011.07 대명 비발디파크 - 두능산 자연 휴양림 오션월드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일찍 나와버렸더니 딱히 할 게 없었다. 그래서, 리조트 뒤쪽에 있는 두능산 자연 휴양림에 가보기로 했다. 오크동 주차장에 보면 휴양림으로 가는 길이 있다. 산책로 코스 안내도 오션월드에서 일찍 나왔지만 애들도 그리 아쉬워하지 않는듯.. 폭포도 있고.. 나무 다리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오르막길이라 좀 힘들긴 하다. 그래도, 해먹에 누워 쉴 수도 있다. 찻집도 있다. 그런데, 시간이 늦어 문을 닫았다. 산책로를 따라 쭉 돌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았다. 경치도 좋고 이것 저것 잘 해놓았다. 1990년도부터 대명리조트를 왔었는데, 왜 지금껏 여기를 몰랐나 싶다. 오션월드보다 산책로가 훨씬 좋았다. 등산하고 나서는 저녁으로 불고기전골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는 볼링을 쳤다. 우.. 2011. 7. 22.
2011.07 대명 비발디파크 - 오션월드 남이섬을 들렀다가 비발디파크로 왔다. 보통 스위트형에 묵었는데, 이번에는 딸랑 우리 가족만 오기 때문에 패밀리형으로 잡았다. 가족만 오기에는 패밀리형도 괜찮은 듯.. 화장실이 1개라 좀 불편한 것만 빼고.. 도착해서 짐 풀었더니 벌써 밤이 되었다. 저녁은 야외에 있는 시골장터에서 먹기로 했다. 여기는 고기를 받아서 옆에 있는 숯불에서 구워야 한다. 숯불 갯수가 작아서 굽는데 오래 걸렸다. 야외 평상에서 식사. 메뉴는 삼겹살과 김치찌게 다음날 금요일 아침에 오션월드에 갔다. 평일이라서 사람이 좀 적을 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사람이 미어 터진다. 너무나 사람이 많아 뭐 하나 타려면 한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기도 싫고 더 할 것도 없어서, 점심먹고는 그냥 나가기로 했다. 어차피 시간은 남으니 사진.. 2011. 7. 22.
2011.07 남이섬 이번 여름에는 아내가 수술을 하게 되어 휴가를 가지 않기로 했다. 대신에 2박3일로 비발디파크에 가기로 했다. 첫날 비발디파크로 가기 전에 먼저 남이섬에 갔다. 거의 20년만에 가보는 것이다.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했다. 차를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요금은 시간에 관계없이 4천원이다. 근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비는 공짜라고 한다. 남이섬 입구의 간판.. 이름을 Naminara Republic으로 외국인 friendly하게 바꿨다. 나미나라로 가기 위한 immigration check. 꼭 외국에 가는 것처럼 해 놨다. 입장 요금은 일반 만원, 초등학생 4천원. 이름만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입장료도 여권발급비용이라고 써놨다. 입장권과 함께 준 남이섬 지도. 남이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2011. 7. 21.
2011.06 에이서 어스파이어 노트북 구입 - ACER Aspire 5742ZG-P622G50MnKK TV옆에 두고 야구 중계나 예능, 드라마를 보던 용도로 사용하던 델 노트북이 고장이 났다. 그래서, 용도에 맞는 놈으로 새로 사기로 했다. 일단 필요한 옵션은 DVD-멀티.. 이세인이 CD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게 필수다. 그리고, 애들이 게임을 해야 하니 외장 그래픽이 달린 놈이 필요하다. 또한, 주로 무선랜으로 연결하니 802.11n도 필수.. 램은 2G 정도면 충분하고, CPU야 어떤 걸로 쓰건 별 상관없다. 하드는 320G이상에 USB 포트 3개 이상.. 이런 조건으로 검색하니 가장 싼 놈으로 에이서 어스파이어(Acer Aspire)가 나왔다. 주요 사양은 CPU P6200 / 2GB RAM / 500GB HDD / ATI Radeon HD6370M / 802.11n / USB2.0 3개 / .. 2011. 6. 4.
2011.04 국립과천과학관 Gwacheon National Science Museum #2 점심을 먹고 힘내서 남은 곳을 더 보기로 했다. 먼저 자연사관을 갔다. 자연사 관에서 애들한테 인기 있는 것은 역시 수족관이다. 다음은 명예의 전당. 우리나라 과학기술자들을 전시해놓았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소리를 보고 만지는 전시가 있어서 둘러보았다. 마지막으로 첨단기술관으로 갔다. 1층부터 2층까지 연결되어 있는 전시관인데, 피곤해서 대충대충 둘러봤다. 로봇 공연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패스. 첨단기술관을 다 보려고 하니 까마득하다. 각종 발명특허들이 전시되어 있다. 컴퓨터도 전시되어 있다. M2M이 첨단기술관에 전시되어 있을 줄이야.. 이동통신에서 WCDMA, HSDPA, Wibro는 있는데 LTE에 대한 설명이 없다. 이럴수가.. 2층으로 올라가니 비행기 모형들이 보인다. 앞으로 타게 될 A380.... 2011. 4. 23.
2011.04 국립과천과학관 Gwacheon National Science Museum #1 애들이 노는 토요일이라 가족 나들이를 나갔다. 저번에는 용산국립박물관을 갔는데, 이번에는 국립과천과학관으로 갔다. 주차비는 시간에 관계없이 4천원.. 입장료를 사려고 했는데, 과학의 날이라고 무료 입장이었다. 입구에서 한 컷.. 다들 찡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과학의 날이라고 여러 기관에서 와서 부스를 설치해 놓고 있었다. 가운데 있는 둥그런 곳은 천체투영관인데 입장료를 내고 예약을 한 후에 들어가는 곳이라 패스. 바로 과학관 안으로 입장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어린이탐구체험관. 빛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 프랑켄슈타인도 되고 마릴린먼로도 되는 작품이 제일 신기했다. 발로 밟는 건반 기울어진 집.. 아무 장치가 없는데도 현기증이 난다. 다음에는 기초과학관으로 갔다. 입구에 보이는 테슬라 코일.. 번개를 발생.. 2011. 4. 23.
2011.03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2 3층은 조각, 공예관과 아시아관 두 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을 다 보고 나니 힘이 빠져서 조각, 공예관 하나만 더 보기로 했다. 3층에서 본 경천사 십층석탑 조각, 공예관에서 제일 처음 나온 것은 불교조각관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불상이 있다. 역시 한국은 불상 조각이 핵심이다. 다음은 금속공예관. 그 다음은 도자기관..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이 있다. 이것으로 박물관 관람 종료. 반 밖에 안봤지만 힘이 들어 그만보기로 했다. 지하로 가니 푸드코트가 있어서 점심을 먹었다. 역시 한국은 어디에나 식당이 있다. 어린이 세트를 시켜 먹었는데, 돈까스, 스파게티, 주먹비빔밥이 나왔다. 가격이 5천원인 것에 비하면 여러 가지가 나온다. 그런데, 맛이 없다.. 밥을 먹고 나서는 박물관 외부를 돌아보기로 했.. 2011. 3. 26.
2011.03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1 처음으로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외국의 박물관만 가보다가 문득 한국 박물관에 가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가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가족 총 출동..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 들어갈 때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최신식 주차장이었다. 주차요금은 기본 2시간에 2천원이고, 이후 30분당 500원 추가다.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가니 박물관 입구가 나왔다. 기획전은 따로 입장료를 받고, 일반 전시관은 무료 입장이다. 전시관 입구 모습.. 평범하다. 입구로 들어가니 깨끗한 전경이 펼쳐졌다. 지은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무척 깨끗하다. 1층부터 둘러보기로 했는데, 1층에는 구석기부터 시작해서 조선시대까지 전시를 하고 있었다. 한반도의 역사가 하나의 표로 정리되어 있다. 구석기 유적지 교과서에서만 봤.. 2011. 3. 26.
2011.03 강남역 딘타이펑 (Din Tai Fung, 정태풍) 일주일 전 타이베이에서 먹은 딘타이펑이 맛이 있었는데, 서울의 강남역에도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애 학교 입학식을 마치고 가족끼리 다 같이 딘타이펑으로 갔다. 그런데, 입구를 잘못 찾아 뒷쪽으로 들어갔다. 타이베이에서 보던 똑같은 한자가 보인다. 내부는 굉장히 넓다. 타이베이 본점보다 더 넓은 것 같다. 간장+생강 양념과 짜다이가 나오는 것이 대만과 똑같다. 먹는데 집중해서 음식 사진을 별로 못찍었다. 타이베이에서 먹은 것과 거의 똑같이 시켰는데 역시 맛있었다. 볶음밥, 샤오롱바오, 샤런샤오마이, 우육탕.. 대만 본점에서 먹은 것 중에 없는 것은 네모랗게 생긴 만두다. 이거 맛있는데.. 어쨌건 가족들도 다 맛있어한다. 여기도 역시 만두 만드는 것을 볼 수 있게 주방이 유리로 되어 있다. 이위인 데리고 기.. 2011. 3. 2.
2011.02 LG-LU4300 롤리팝2 Lollipop2 구입 이제 5학년이 되는 이위인이 핸드폰이 갖고 싶다고 해서 드디어 핸드폰을 사기로 했다. 처음 핸드폰을 사는 것이라, 스마트폰 이런 것은 필요없고 전화만 되면 된다. 요금제도 볼 것 없이 가장 싼 요금제.. 주로 받는 용도로 사용할테니.. 그런데, G마켓으로 알아보니 LGU+에서 가장 싼 것은 롤리팝2였다. 기기값은 무료고 딱 하나 제약이라면 24개월 유지 조건이다. 그 외에 요금제자유, 가입비 면제, 8G 메모리 등등을 준다고 되어 있었다. G마켓에서 그냥 살까 하다가, 다른 기종도 보고 조건도 알아보려고 이위인과 같이 LGU+ 대리점에 갔다. 대리점에서도 가장 싼 것은 롤리팝2였고(무료), 24개월 유지 조건이었다. 그러나, 대리점 조건은 한달에 15000 (부가세 합치면 16500)이나 하는 링스마트 .. 2011. 2. 5.
2010.12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Vivaldi Park 연말이 되어 우리 가족끼리만 비발디파크에 갔다. 스키장에 가족만 간 것은 처음이다. 메이플 동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아침에 가서 먼저 스키를 탔다. 나와 아내는 회원 할인으로 리프트 50%, 렌탈 60% 할인을 받고, 애들은 G마켓으로 사서 50% 할인을 받았다. 스키는 오후권으로만 끊고 탔는데, 시간은 12:30~17:00 이다. 생전 처음 스키를 타는 이세인이 있어서 많이 탈 수는 없었다. 이세인은 처음 타는 것이지만 별로 안넘어지고 잘 탔다. 이위인은 작년에 스키캠프를 보냈더니, 벌써 어느 정도 탄다. 이세인 때문에 처음에 초급자 코스에 있었는데, 재미가 없어서 이위인만 끌고 정상으로 갔다. 이위인이 그럭저럭 타서 같이 다닐만 하다. 3시에 아내와 이세인을 만나서 정상으로 가기로 했다. 만나는 .. 2010. 12. 30.
2010.12 소니 넥스(NEX) 단렌즈 16F28 매매 넥스3를 살 때 줌렌즈+단렌즈 더블 킷으로 샀는데, 바꿔 끼는게 귀찮아서 단렌즈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만약을 대비해 계속 가지고 있을까하다가 그냥 팔아버리기로 했다. 인기있는 렌즈라 내놓자마자 팔렸다. 안쓰는 것은 바로바로 팔아버려야 한다. 아예 처음부터 안사는게 더 낫지.. 2010. 12. 28.
2010.09 서초동 칸지고고 해외출장을 갔다 오면 이상하게 땡기는 것은 짜장면.. 가족과 함께 다 같이 서초동 칸지고고를 갔다. 주차장은 없다고 봐야하지만, 길 가에 댈 수도 있고, 자리가 없으면 주인아저씨가 대 주기도 한다. 식당의 평 수는 작지만 테이블은 많다. 그래도 저녁이면 꽉 찬다. 칸지고고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조기.. 칸지고고에 오면 무조건 라조기다. 작은 거는 2만2천원, 큰 거는 2만7천원인데, 4인 가족이 오면 큰 것도 양이 작다. 라조기 외에 매운자장면도 맛있다. 4인 가족 합계 4만8천원.. 일반 중국집에 비해 좀 비싸긴 하지만 비싼 값을 한다. 평촌 칸지고고도 즐겨 가는데 서초동 칸지고고와 맛은 비슷하지만 양이 더 많다. 2010. 9. 1.
2010.08 소니 넥스3 3년 넘게 후지(Fuji) F31FD 디카를 써 오면서 불편함을 모르고 지내왔는데, 소니(Sony) 넥스3 (NEX3)로 찍은 사진의 화질을 보고나서는 디카의 화질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놀라며 구입을 하게 되었다. 넥스5와 넥스3 사이에 잠깐 망설였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동영상 화소 수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더 싼 넥스3로 구입했다. 이왕 사는 거 16mm 단렌즈와 18-55mm 줌렌즈를 패키지로 파는 NEX3-D로 구입 결정!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소니 넥스3의 풀셋 사진은 후지 F31FD로 찍었다. 이것 저것 부속품이 많아 가지고 다닐게 많아져 걱정이다. 그래도, 찍은 사진을 보면 너무나 깨끗해 흐뭇하다. 기능이 너무 많아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들다. 무엇보다 넥스3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 2010. 8. 14.
2010.08 동남아, 남태평양 6개 리조트 비교 지금까지 갔다 왔던 리조트 중에 동남아와 남태평양에 있는 6개 리조트를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미국이나 유럽 등의 다른 대륙의 리조트는 시스템이 좀 다르기 때문에 같이 비교하기는 어렵다. 동남아나 남태평양 리조트들은 대부분 all inclusive인데 반해 다른 대륙의 리조트는 개별 지불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동남아와 남태평양 리조트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옵션투어야 알아서 하는 것이니 제외했다. 음식 역시 입맛에 따라 다를테니 제외.. 순전히 리조트에서 노는 경우만 가정하여 비교해봤다. 비교대상 6개 리조트 (내가 갔다 온 순서대로) - 사이판 PIC (Saipan PIC) - 하이난 호라이즌리조트 (Haina Horizon Resort) - 괌 PIC (Guam PIC) - 사이판 월드리조트 .. 2010. 8. 6.
2010.06 소노펠리체 - 오션월드 회사 사람들과 같이 1년에 한 번씩 가는 오션월드.. 금년에는 대명리조트에서 비발디파크에 소노펠리체(Sono Felice)를 새로 지었다고 이용쿠폰이 와서 소노펠리체로 가기로 했다. 6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하는 쿠폰이라 6월11일에 1박2일로 가기로 했다. 여러 명이 갈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제일 큰 방을 원했는데, 남은 것 중에 제일 큰 것은 로얄A 스위트 디럭스 룸이다. 애들이 좋아하는 복층구조로 1박에 221,100원이다. 소노펠리체를 충분히 구경하기 위해 우리 가족은 먼저 출발했다. 2층에 침실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통유리로 1층이 보인다. 2층 침실1 모습 2층에 있는 월풀 욕조 2층에 침실은 두 개인데 화장실이 하나라서 두 방 사람들이 화장실을 같이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화장실에 문 잠.. 2010. 6. 11.
2010.05 우면산 예술의 전당 뒤에 있는 우면산에는 대성사가 있다. 애들은 가끔 한 번씩 올라간다. 나는 한 번도 안갔다. 대성사 목불좌상.. 뚱뚱하기도 하지 예술의 전당이라고 예술바위.. 소망탑 예술의 전당으로 내려와서는 분수 쇼 감상 2010. 5. 2.
2009.12 국립과천과학관 애들이 국립과천과학관에 갔다. 형네 애와 같이 갔다. 자전거로 전기 만들기 발로 밟는 건반 손을 대면 전기가.. 로봇 댄스 재미있는게 많이 있다. 비행기는 왜 있는겨? 점심 먹고 나서는 서울랜드로 갔다. 2009. 12. 26.
2009.05 오션월드 5월인데도 날이 더워 오션월드에 가기로 했다. 숙박 없이 당일치기 일정.. 가서 뼈저리게 느꼈다. 수영장을 5월에 가는 것은 자살행위다. 사람은 없어도 추워서 절대 물에 못들어간다. 2009. 5. 9.
2008.10 구리자연농원 형수님이 아는 교수님이 구리쪽에 자연농원을 가지고 있는데 애들을 초대하였다. 말 그대로 자연 농원이다. 고추 밭에서 고추 따기 소 여물 주기 감 따기 농원 건물 근처에서는 테이블을 차려 놓고 바베큐 준비 중 애들한테는 먹을 것도 많고 놀 것도 많다. 보물 찾기 이제 본격적인 바베큐 파티다 이세인은 꼬치 하나 집었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차려놓고 맛있게 먹었다. 집에 갈때까지 더 놀다가 마지막으로 케이크를 한번 더 먹고 단체 사진 찍고 해산...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렸지만 재미있었다. 밥도 맛있고.. 2008. 10. 12.
2008.06 오션월드 회사 사람들과 함께 2박3일로 오션월드에 갔다. 숙박은 메이플 동.. 이위인도 데려 갔다. 메이플 안에 들어가니 로비에서 이효리가 나를 반긴다. 아마 대부분 남자들이 이런 포즈로 이효리와 사진을 찍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라면을 끓여먹고 오션월드에 들어갔다. 오션월드의 대표 어트랙션인 서핑마운트 실컷 놀고나서 오션월드 내에서 마지막 기념촬영 밖에 나와서 또 기념촬영.. 사진사는 이위인이다. 저녁에 엠넷인가에서 공연을 했다. 한 2시간을 했는데 현재 좀 날리는 애들이 다 나왔다. 사회보는 애들은 관객석 중간의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더라.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쥬얼리.. One more time과 한 곡을 더 불렀는데 사람들 다 뒤집어지더만.. 쥬얼리 다음에 오늘 마지막으로 전진이 나왔는데, 쥬얼리가 끝.. 2008. 6. 13.
2008.06 DMB 매매 LG DMB FM35를 선물로 받았는데, 사용하지를 않아서 팔아보기로 했다. DMB와 더불어 MP3 기능도 된다. 디지털기기는 워낙 빨리 변하기 때문에, 안쓰는 것은 바로바로 팔아버리는게 좋다. 한 10만원에 내 놓으면 팔릴래나? 200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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