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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Austria17

2017.10 Salzburg - 대성당, Getreide 거리, MDM 전망대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퍼니큘라에서 내려 대성당으로 갔다. 대성당 남쪽의 챕터 광장에 있는 금 구 옆에는 가판대도 있다. 대성당 정문앞 광장 대성당 정문 내부는 소박하다. 대성당을 나와 레지던스 광장으로 갔다. 밤에 봤을 때와는 많이 다르다. 이번에는 모차르트 광장. 이제는 게트라이드 거리로 향했다. 낮에는 모차르트 생가 앞에 사람이 많다. 게트라이드 거리 끝에 있는 교회 MDM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 타는 곳을 찾느라 좀 헤맸다.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멀리서는 잘 안보인다. 전망대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쉽게 갈 수 있다. 이것도 잘츠부르크 카드로 들어갈 수 있다. MDM 전망대에서 보는 뷰도 멋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을 잘 볼 수 있다. 다 보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와서 주차장으로 갔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ohensalzburg Castle 헬브룬 궁전에서 나와 다시 잘츠부르크로 갔다. 목적지는 호엔잘츠부르크성. 잘츠부르크에 들어오면 바로 산 위의 호엔잘츠부르크성이 보인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밑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퍼니큘라 타는 곳으로 걸어 갔다. 주차장이 여기저기 있는데 다 연결이 되어 있다. 퍼니큘라 타는 곳으로.. 퍼니큘라 탑승 퍼니큘라에서 내리니 바로 카페가 보인다. 먼저 성을 둘러보기로 했다. 뷰는 참 좋다. 시내 뷰를 감상하고 나서 성 안으로 들어갔다. 성 안은 그닥.. 다 보고 밖으로 나옴 반대편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다른 쪽 뷰를 감상했다. 카페에서 휴식 다시 퍼니큘라를 타고 내려갔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ellbrunn Palace Trick Fountain 헬브룬 궁전의 꽃은 분수쇼다. 일명 Trick Fountain.. 구경하다 보면 분수가 갑자기 이상한 곳에서 나와서 옷을 다 젖는다. 절대 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맞으면 된다. 가이드를 따라서 구경해야 하기 때문에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다. 가이드가 분수를 작동하기 때문에 가이드와 함께만 입장할 수 있다. 먼저 입구 오른쪽에 보이는 분수로 갔다. 사람들을 계단에 앉히고 가이드가 설명을 한다. 갑자기 의자와 바닥에서 분수가 나온다. 여기까지는 물을 안 맞을 수 있다. 다음 장소로 이동 동굴 같은 곳 안에 들어감. 동굴 안에서 나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물을 맞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분수를 뿜어낸다. 뭔가 가이드가 설명하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면 가이드가 분수를 작동시켜 물을 맞게 한다. 왕관..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ellbrunn Palace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차에 짐을 싣고 헬브룬 궁전으로 갔다. 헬브룬 궁전은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30분 정도 나가야 있다. 헬브룬 입구 지도를 보니 매우 넓어서 다 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투어 따라가면 다 보게 된다. 시간도 분수 투어 1시간에 다른 곳 돌아보는데 1시간, 도합 2시간이면 충분하다. 궁전 앞 광장 식당도 있다. 가자마자 잘츠부르크 카드로 Trick Fountain 입장권을 받았다. Trick Fountain 투어를 하고 나오니 정원이다. 정원은 그냥 일반 공원 느낌. 궁전 앞 광장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스테이크 두개는 너무 안나와서 그냥 취소. 밥 먹고 나서 궁전 구경. 별로 볼 것은 없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Mirabell Garden 아침에 일어나 호텔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먼저 호텔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을 구경했다. 호텔에서 미라벨 정원까지 걸어서 5분이다. 가는 길에 보이는 성 안드레 교회 미라벨 정원 입구.. 무료다. 그냥 동네 공원 같은 곳. 들어가니 바로 말 동상이 보인다. 사운드오브뮤직 계단. 너무 특징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이게 그 계단인줄 처음에는 몰랐다. 공원 한바퀴 돌고 나서야 여기라는 것을 알게됨. 사운드오브뮤직 계단 반대편에 있는 정원이 예쁘다. 멀리 호엔잘츠부르크성도 보임. 정원 반대편에서 본 뷰 정원 옆 숲길.. 사운드오브뮤직 계단이 이쪽에 있는 줄 알고 찾아 헤맸다. 처음 본 계단이 사운드오브뮤직 계단이라는 것을 알고 마지막으로 다시 계단으로 왔다. 진짜 별거 없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Mirabellplatz Hotel, 야경 할슈타트 구경을 마치고 잘츠부르크에 도착하니 벌써 날이 저물었다. 먼저 호텔 체크인.. 호텔은 미라벨정원 앞에 있는 Mirabellplatz hotel이다. 호텔 로비 객실 유럽 시골에 오면 항상 열쇠가 문제다. 크고 무겁고.. 호텔에서 잘츠부르크 카드도 판다. 잘츠부르크 카드가 있으면 이런 저런 곳에 다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헬브룬궁전, 호엔잘츠부르크성, 대성당, MDM 전망대 네 곳을 갔기 때문에 본전은 뽑았다. 야경을 구경하기 전에 먼저 한식당 무궁화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야경 구경에 나섰다. 볼거리들은 다리 남쪽에 있다. 멀리 산 위에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성 다른 편에는 MDM 전망대도 보인다. 다리를 건너 MDM 전망대 밑의 Getreide 거리 초입부터 구경했다. Getreid.. 2017. 11. 12.
2017.10 Hallstatt - 소금광산 전망대 할슈타트 소금광산 가는 길 할슈타트 마스코트 아저씨 간판이 여기저기 서 있다. 내려올 때는 걸어내려오기로 하고, 올라가는 퍼니큘라 표만 구입했다. 퍼니큘라 탑승 위에도 볼거리가 많은데, 소금광산은 입장시간이 지나 전망대만 구경했다. 절벽 밖으로 튀어나온 곳이 전망대다. 멀리 보이는 소금광산 입구 전망대 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우리도 기다렸다가 각각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수다. 소금광산 마스코트 위에서 천천히 다 둘러보고 걸어서 내려왔다. 내려오면 바로 할슈타트 마을이다. 다음에 오면 1박을 하고 소금광산 안에 들어가봐야겠다. 2017. 11. 6.
2017.10 Hallstatt - 시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큰 할슈타트. 가는 길도 아주 아름답다. 할슈타트 가기 전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할슈타트 도착. 주차할 곳이 별로 없어서 가장 남쪽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남쪽에서 할슈타트 마을을 바라보는 전경. 마을로 가기 전에 먼저 소금광산에 올라갔다. 소금광산을 올라갈 때는 퍼니큘라를 타고 갔지만,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왔다. 걸어서 내려오니 바로 마을이 나온다. 호숫가 카페에서 잠시 휴식 커피와 간식을 먹고 나서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할슈타트 하면 나오는 사진을 찍는 곳에서 사진을 못찍어서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다. 할슈타트 동영상 2017. 11. 6.
2017.10 Melk - 수도원 정원 멜크 수도원을 보고 나가다가 옆에 정원이 있어서 정원도 둘러보았다. 수도원 입장권을 사면 정원도 다 들어갈 수 있다. 정원은 밋밋함 정원 뒤로 있는 숲길을 걸었다. 한바퀴 돌아 앞쪽으로 오니 도시 전경이 잘 보인다. 마지막으로 정원 입구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갔다. 이것으로 멜크 수도원 투어 종료 2017. 11. 5.
2017.10 Melk - 수도원 멜크 수도원 (Melk Stift) 가는 길 수도원 입구에 주차를 하고 수도원 구경에 나섰다. 수도원 입구 안에 들어가 보니 수도원이라기 보다는 궁전 같았다. 실제로 옛날에 궁전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먼저 입장권 구입 수도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멋있다. 궁전 안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한다. 그래서, 궁전 입구에서만 몇 장 찍었다. 궁전을 보고 성당 가는 길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서 보는 뷰가 아주 훌륭하다. 성당 전경도 잘 보인다. 멜크 수도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도서관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진을 못찍게 해서 사진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성당도 사진을 못찍게 했는데, 몰래 한 장 찍었다. 성당이 매우 화려하다. 중앙 광장의 지하에 있는 전시실 별 기대 없이 갔.. 2017. 11. 5.
2017.10 Melk - Wachau Hotel, 시내 프라하에서 차로 4시간을 달려 Melk 도착. Melk는 오스트리아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로 넘어오기 전에 체코 편의점에서 비넷(Vignette)을 사서 붙였다. Melk hotel은 수도원 근처의 Wachau 호텔이다.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도 없고 주변에도 아무것도 없다. 방은 넓었음 그래도 아침 식당이 있다. 여전히 사람은 없음.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후 차에 짐을 싣고 수도원으로 출발. 수도원 구경을 마친 후 시내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수도원 밑의 구시가. 거리를 따라 쭉 걸어가서 광장까지 나가보았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다시 식당으로 갔다. 그럴싸한 식당 하나 골라 들어감. 점심 먹고 나서 할슈타트로 출발했다. 2017. 11. 5.
2016.12 비엔나 Vienna - 시내 호텔이 슈테판 성당 근처에 있어서 밥먹으러 왔다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호텔 앞 공원의 요한스트라우스 동상.. 계속 이 길을 거쳐 가기 때문에 사진이 많다. 슈테판 성당 또 요한스트라우스 동상 수요일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 벨베데레 궁전을 구경했다. 남쪽 문으로 들어갔더니 크리스마스 마켓이 쫙 깔려 있었다. 벨베데레 궁 정원은 너무 썰렁 겨울이라 해가 4시 정도면 져서 어두운데, 정원에는 조명이 없어서 금방 나왔다. 다음은 칼스 교회로 향했다. 칼스 교회 앞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있었다.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다. 이젠 왕궁 쪽으로 갔다. 왕궁 쪽은 너무 사람이 없어서 빨리 포기.. 이제 케른트너 거리로.. 역시 핫플레이스는 슈테판 성당이다. 목요일 낮에도 시간이 남아 또 한바퀴 돌았다. 마지.. 2016. 12. 24.
2016.12 비엔나 Vienna - InterContinental Hotel 2016년 12월 비엔나 회의 호텔은 전과 같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로비 모습 객실.. 업그레이드되었다. 창 밖 뷰 이번에는 각종 식당을 섭렵하였다. 가장 맛있는 곳은 요리다. 호텔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시간만 되면 꼭 가볼만한 곳이다.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슈니첼 식당인 피그뮐러. 돈까스 너무 커서 다 못먹었다. 김치만 있었어도.. 전에 왔을 때 많이 갔던 교토.. 호텔에서 가까워서 이번에도 몇 번 갔다. 교토 옆에 있는 만다린도 가고 점심을 빠르게 먹기에는 신사천이 좋다. 부페라서 금방 먹을 수 있다. 퀄리티는 좀 떨어짐. 2016. 12. 21.
2013.02 비엔나 Vienna - 시내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시내 중심가와 가까워서 밥 먹고 나면 시내를 한바퀴씩 돌아보았다. 예전에 카메라가 후져서 제대로 못찍었던 사진을 이번에는 제대로 찍었다. 화요일 저녁 먹고 케른트너 거리 한바퀴 비엔나의 랜드마크인 성 슈테판 성당 교토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로 돌아오면서 본 거리 날이 좋아서 호텔 앞 공원에 사람들이 많다. 목요일 저녁 먹고 다시 케른트너 거리를 돌아보았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한 잔.. 2013. 2. 28.
2013.02 비엔나 Vienna - InterContinental Wien 2013년 2월 비엔나 회의.. 장소는 전과 같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호텔 앞에 공원이 있다. 호텔 로비 객실 모습 창 밖으로는 스케이트장이 보인다. 밤까지 노래소리가 들려 시끄럽다. 회의장 모습. 이번 회의에 의장단 선거를 하여 새롭게 의장단이 선출되었다. 수요일 저녁에 열린 social event. 호텔 내 공연장에서 비엔나에 거주하는 일본 여성 연주자들이 와서 연주를 하였다. 목요일 저녁에는 시내 식당에서 의장단 farewell dinner를 하였다. 수요일 저녁에 한국인 참석자들끼리의 식사. 점심은 시내에 있는 한식당 교토에서 먹었다. 역시 한식이 최고다. 2013. 2. 26.
2010.03 비엔나 Vienna 오스트리아(Austria) 비엔나(Vienna, Wien) 회의 비엔나 인터콘티넨탈 호텔 (InterContinental Wien) 케른트너(Karntner) 거리 비엔나 돈까스 2010. 3. 10.
2003.10 비엔나 Vienna 오스트리아(Austria) 바덴(Baden) 회의 후 비엔나(Vienna, Wien)로 이동 성 슈테판 성당 (Saint Stephen's Cathedral) 케른트너 (Karntner) 거리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비엔나 시청 쉔부른 (Schonbrunn) 궁전 200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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