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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김포 라베니체 오늘 나들이의 마지막 코스는 김포 라베니체아경 경관이 좋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일산에서 김포로 가는데 일산대교를 건넜더니 톨비가 1200원 있었다.다리 건너는데 무슨 톨비를 받냐? 어이 없음. 주차를 위해 1구역 공영주차장을 찾아갔다.그런데, 입구와 출구가 같다.차가 나오면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한다.게다가 주차장 내부에 차 두대가 양쪽으로 지나가기 어려운데 길이 하나다.뭐 이런 어이없는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겠다. 어찌됐건 힘들게 주차를 하고 라베니체 구경을 나갔다.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다. 강변으로 식당은 많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고기집만 사람이 많아서 고기를 먹기 어려웠다. 강변 고기집은 다 웨이팅이 있어서 2층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갔다. 엉겁결에 들어.. 2024. 4. 28.
2024.04 일산 호수공원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쉰 후에 일산 호수공원으로 갔다.그런데,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를 하고 있어서 차가 엄청 많았다.원래 네비에서 일산호수공원 제1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들어갈 수가 없었다.그래서, 포기하고 갈까 하다가 호수공원 주변을 둘러보는 중에 제2임시주차장을 발견하고 운좋게 주차를 하게 되었다.제2임시주차장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섬과 가까워서 호수공원을 둘러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호수공원 처음 가 봤는데 뷰가 엄청나다. 화장실을 갔는데 옆에 화장실문화전시관이 있어서 둘러보았다. 호수 주변 산책시작점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 섬 근처였는데 남쪽으로 가는 루트로 돌았다. 꽃배.. 타는 것은 호수 건너편이다. 호수교 호수교에서 건널까 하다가 멀리 폭포가 보여 폭포.. 2024. 4. 28.
2024.04 포레스트 아웃팅스 중남미 문화원을 보고 나서 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로 갔다.아내가 강화도 조양방직과 비슷하다고 해서 들른 것이다.차들이 많아서 주차 요원이 멀리까지 주차 안내를 해 준다. 카페가 엄청 크고 사람도 매우 많았다. 비싸긴 하지만 자리를 잡아야 하니 커피와 빵을 시켰다.  소시지 빵을 먹었는데, 소시지가 딱딱해서 별로였음. 한참 쉬다가 카페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가 유명해서 가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일단 카페에 볼 거리가 별로 없고, 커피와 빵의 가격이 엄청 비싸다.강화도의 조양방직은 볼거리가 많아 구경할 맛이 있었는데,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그냥 큰 카페 느낌이다. 2024. 4. 28.
2024.04 중남미 문화원 2024.04.27 토요일.날이 좋아서 나들이를 갔다.유튜브에서 찾다가 고양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이 괜찮아 보여서 가기로 했다. 입구 쪽 공터에 주차 가능하다.입장료는 8천원이다. 먼저 박물관부터 구경..생각보다 전시품이 많아서 놀랐다.개인이 이것들을 모을 수 있을까? 박물관 구경 후 야외 조각공원으로 갔다. 마야 벽화 종교전시관 카페가 있어서 잠깐 쉬었다. 마테차.. 라고 하는데 약간 묽은 녹차맛이다. 마지막으로 미술관을 둘러보았다. 이것으로 중남미 문화원 구경 끝.천천히 둘러봐도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별로 안알려져서 관람객은 거의 없었지만 중남미 유물들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가 볼만 하다.나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원래는 중남미 문.. 2024. 4. 28.
2024.03 방탈출 -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 Lost Kingdom2 대탐험의 시작 회사 문화의 날에 방탈출과 볼링을 했다. 방탈출은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에 있는 Lost Kingdom2 대탐험의 시작을 했는데, 이거 아주 재미있다.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힌트 별로 안쓰고 7분 남기고 탈출 성공. 탈출하면 기념으로 티켓을 준다. 2024. 4. 6.
2024.02 방탈출 제로월드 제로호텔L 2월12일 구정 연휴에 방탈출을 하러 갔다. 전날 저녁에 잡은 거라, 비어있는 것 중에 랭킹이 높은 제로호텔L을 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좀 별로였다. 60분 짜리인데, 문제는 많이 어렵고 공간은 작다. 힌트 마구 써서 탈출 성공 방탈출 하고 나서는 근처의 분식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싸다김밥인데 가성비가 좋은 듯.. 2024. 2. 12.
2024.02 한탄강 주상절리길, 직탕폭포, 은하수교 겨울 내내 집에만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갔다. 이번 목표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다. 사전에 검색을 해 보니 철원에 여기저기 가 볼 곳이 많은 것 같았다. 그래도 철원에 처음 가 보는 것이라 가장 유명한 한탄강 주상절리길부터 가기로 했다. 그런데, 주상절리길에 물윗길이 포함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주상절리길과 물윗길은 다른 곳이었다. 물윗길이 다른 곳이라는 것은 주상절리길을 다 걷고 나서 알게됨. 물윗길은 겨울에만 갈 수 있는 곳이라, 다음 겨울에 다시 와야 할 것 같다. 주상절리길은 드르니매표소와 순담매표소 두 곳 중에 한 곳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주차가 좀 더 편하다고 하는 드르니매표소로 갔다. 드르니매표소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1인당 만원 내고 샀더니 5천원 철원사랑상품권을 .. 2024. 2. 4.
2024.01 방탈출 이룸에이트 고인 1월27일 토요일. 오랜만에 방탈출에 갔다. 순위 높은 것 중에서 유일하게 비어있던 이룸에이트 고인. 잽싸게 예약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음. 스토리나 신기한 장치는 거의 없고, 자물쇠만 한 40개 푸는 거다. 힌트 마구 보면서 간신히 시간에 맞춰 끝냈다. 방탈출 하고 나서 봉우화로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청결이 문제임. 그릇도 더럽고 곳곳에 먼지가 있었다. 냉면은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다. 오늘은 방탈출도 별로고 점심도 별로인 하루다. 2024. 1. 28.
2023.12 방탈출 판타스트릭 최초의신부 오래간 만에 딸과 함께 방탈출 카페에 갔다. 간 곳은 판타스트릭의 최초의신부다. 여기는 테마가 이거 하나 뿐인 듯 했다. 제한 시간은 100분이었는데, 너무 어려웠다. 힌트 계속 쓰면서 하지 않았으면 절대 탈출 못했을 듯.. 그리고, 100분 동안 계속 움직야 해서, 끝나고 나니 무척 피곤했다. 탈출 후 사진 촬영 방탈출 하고 나서는 훠궈를 먹었다. 이상하게 방탈출만 하고 나면 훠궈를 먹는다. 2023. 12. 9.
2023.10 백운호수, 청계사 10월28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아내와 밥을 먹으러 갔다. 간 곳은 온누리장작구이 백운호수점. 밥 먹고 나서 백운호수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주차는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 했는데, 1시간에 1천원이다. 백운호수는 총 3km인데, 한바퀴 도는데 40분 정도 걸림. 백운호수를 돌고 나서 집에 오기 전에 근처의 청계사를 둘러보았다. 청계사 가는 길은 차선이 매우 좁은데 끝까지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청계사의 하이라이트인 와불 2023. 10. 29.
2023.10 방탈출 키이스케이프 네드, 스크린야구 10월20일 회사 야유회로 방탈출과 스크린야구를 했다. 방탈출은 키이스케이프 더오름의 네드를 했는데, 스토리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힌트를 마구 써 가면서 가까스로 탈출. 점심은 근처의 중식당인 아방궁에서 먹었다. 밥 먹고 나서 스크린야구 함. 4개 조로 나눠서 방 2개에서 했다. 60km 공도 잘 안맞는다. 2023. 10. 29.
2023.07 내츄럴가든529 양평으로 나들이 나온 김에 용문사를 보고 나서 카페에 갔다. 검색해서 찾은 카페는 내츄럴가든529다. 용문사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 북한강에서 벽계천을 따라 한참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가 1인당 9천원.. 많이 비싸다. 입장권을 사면 음료교환권을 준다. 안에 들어가니 뷰는 아주 좋다. 좀 쉬기 위해 카페로 갔다. 그런데, 대부분의 커피나 음료수가 만원이 넘는다. 그래서, 음료교환권 외에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2층에 올라가 자리 잡음 카페에서 낮잠을 좀 자려고 했는데, 옆에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금방 나왔다. 게다가 의자도 편하지가 않다. 카페 내부가 매우 실망스럽다. 잠깐 쉬다가 금방 나왔다. 나와서 다른 곳을 구경했다. 내츄럴가든에서 제일 좋은 곳은 벽계천 개울가다. 아주 프라.. 2023. 7. 2.
2023.07 용문사 7월1일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용문사로 나들이를 갔다. 싱가포르 여행 가기 전에 더위 적응 훈련을 위한 것이다.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용문사가 가까운 줄 알았는데, 집에서 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용문사 도착 후 먼저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용문사 입장.. 입장료가 있는 줄 알았는데 무료다. 전에 왔을 때 못봤던 용문산 로고가 있다. 용문산 관광단지 입구에서 용문사까지는 약 1.3km다. 용문사 입구 용문사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중간에 출렁다리도 있다. 엄청 더운데 계속 오르막 길이라서 중간에 잠깐 쉼 드디어 용문사 도착 그런데, 또 올라가야 한다.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피뢰탑 피뢰탑 옆에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용문사의 트레이드 마크는 1100년 된 은행나무다. 이어.. 2023. 7. 1.
2023.04 제부도 4월30일 일요일. 어디갈까 찾아보다 한번도 안가본 제부도에 가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서해랑 케이블카를 타고 가 볼까 하다가,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식당 있는 곳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그냥 차로 가기로 했다. 화성시청에서 찾아보니 하루종일 바닷길이 열려 있어 굳이 케이블카를 탈 필요도 없었다. 이왕 제부도에 간 김에 조개구이를 먹어보기로 했다. 검색해서 찾은 곳은 등대횟집 조개구이 A세트가 6만원.. 조개구이+바지락칼국수 조합이다. 조개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다. 가격은 6만원이면 조금 비싼듯.. 그런데, 이동네 시세가 다 이렇다. 조개구이와 바지락칼국수 조합이라 양은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다른 세트는 추가로 뭔가 더 들어있는데 너무 많다. 점심먹고 나서 제부도 구경. 먼저 매바위쪽으로 .. 2023. 5. 1.
2023.04 포천 아트밸리 4월8일 토요일..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임진각을 가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으면 제3땅굴을 볼 수 없다고 하여, 포천 아트밸리로 급변경했다. 포천에 가서 일단 점심부터 먹었다. 저번에 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갈비 1987에 다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저번과 똑같이 11cm 이동갈비를 먹었다.. 가격은 1인분에 55000원 포천 이동갈비를 먹고 나서 30분 정도 걸려 아트밸리에 도착했다. 크기는 크지 않다. 다 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오기로 했다. 입장료는 5천원인데, 모노레일 편도 비용이 3500원이다. 모노레일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한 번에 90명 정도 탄다고 한다. 모노레일을 타면 5분 정도면 올라간다. 모노레.. 2023. 4. 8.
2023.02 방탈출 도어이스케이프 TRUTH 금요일 애들 시간이 나서 아내 빼고 셋이서 방탈출 카페를 갔다. 이번에는 도어이스케이프 TRUTH다. 80분이고 순위가 높아 기대를 했는데, 해보고 나니 기대에 못미쳤다. 문제가 좀 억지스러운게 많고, 불필요하게 잡아먹는 시간이 많아, 80분이 매우 부족하다. 실제로 푼 것보다 힌트써서 넘기는게 많았음. 다 하고 나니 뭘 했는지 잘 모를 정도로 기억에 잘 안남는다. 2023. 2. 19.
2023.02 구구당, 방탈출 황금열쇠 Back화점 딸 졸업식 후에 가족 식사를 하러 구구당에 갔다. 딸 졸업식이라 딸이 정한 식당이다. 구구당은 퓨전 중식인데, 좀 비싸긴 하다. 그래도 맛은 괜찮음. 밥 먹고 나서는 방탈출 카페인 황금열쇠 강남점으로 갔다. Back화점을 했는데, 11분 남기고 탈출 성공. 애들이 잘 하기 때문에 뒤에서 보고 있으면 어느새 성공이다. 2023. 2. 5.
2023.01 용평리조트 그린피아38 코로나 때문에 스키장 간지가 벌써 6년.. 2017년 2월에 용평 그린피아 간 것이 마지막이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다시 용평리조트를 갔다. 1/26~1/27의 1박2일 일정이다. Hmall에서 그린피아38 + 리프트 주간권 3장 + 스키렌탈 주간권 3장 패키지를 구입했다. 주간권은 1/27에 사용하기로 하고, 1/26에는 근처 렌탈샵에서 리프트+장비렌탈을 하기로 했다. 용평 가는 길에 양평휴게소에 들러 아점을 먹었다. 그동안 용평까지 고속도로가 새로 뚫린 것 같다.. 제2영동고속도로 용평리조트 근처의 스키존에서 1/26 장비렌탈+리프트 오후권을 샀다. 그린피아 앞에 주차하고 장비 갈아신고 스키를 타러 갔다. 맨 처음 곤돌라를 타고 레인보우로 감. 오후권이 1시~5시인데, 곤돌라는 4시에 끝난다. 그.. 2023. 1. 29.
2022.12 방탈출 비밀의화원 Z 12월30일 금요일. 올해 마지막 방탈출을 했다. 무려 180분이나 하는 비밀의화원 Z가 슬롯이 남아 있어 예약을 했다. 3시간 짜리라 가격도 비싸다.. 3명 18만원. 3시간 짜리 답게 스케일이 엄청 크다. 마치 대탈출을 직접 하는 느낌이다. 3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는데, 챕터1이 오래 걸리고, 챕터 2, 3으로 갈수록 시간이 적게 걸린다. 챕터1이 80분 정도 걸려 시간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챕터 2, 3이 시간이 적게 걸려 결국 42분 남기고 탈출 성공. 챕터 중간에 휴게실에서 쉴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할 줄 알고 쉬지 않고 했다. 뒤에 시간이 적게 걸릴 줄 알았으면 좀 쉬면서 할 걸.. 챕터 2, 3에 조금 더 문제를 집어 넣으면 좋을 것 같다. 방탈출 하고 나서는 피자몰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2022. 12. 31.
2022.12 방탈출 포인트나인 홈타운 12월24일 토요일.. 다시 방탈출 카페에 갔다. 이번에는 포인트나인의 홈타운이다. 80분짜리 테마인데 순위가 높은 만큼 재미있었다. 스토리 탄탄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았다.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80분은 좀 부족한듯 하다. 힌트 막 써가며 2분19초 남기고 성공. 방탈출 하고 나서는 미도인 가서 밥 먹음. 쏘쏘.. 2022. 12. 31.
2022.12 방탈출 제로월드 포레스트, 나비효과 12월 9일 금요일 오랜만에 방탈출 카페를 갔다. 지금까지는 방탈출 카페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싼 곳을 갔었는데, 아들이 프리미엄 방탈출 카페가 정말 재미있다고 해서 비싸지만 재미있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아들이 가르쳐준 랭킹 사이트에서 보고 예약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순위가 높은 것을 예약했다. 예약한 것은 제로월드 강남지점의 포레스트. 4시반 시간을 예약하고 시간맞춰 갔다. 75분 테마인데, 80%까지 하고 탈출 실패.. 엄청 아쉬움. 방탈출 하고 나서 훠궈나라에서 저녁을 먹었다. 집에 오는 길에 딸이 쿠폰이 있어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삼. 포레스트 방탈출을 실패하기도 했지만 재미도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다음날 다시 도전했다. 이번에는 순위가 좀 낮은 나비효과를 했는데, 이것도 엄청 재미있.. 2022. 12. 12.
2022.12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회 12월3일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회 표를 드디어 예매 성공! 계속 검색하다보니 저녁 6시반에 표가 나와서 잽싸게 예매했다. 4시쯤 집에서 출발해서 시간 넉넉하게 용산 국립박물관에 도착했다. 주차 후 올라가서 입장권을 받았다. 6시반이 되야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밥먹고 국립박물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국립박물관에 들어가서 먼저 식당으로 갔다. 가격 대비 양도 적고 맛도 그닥.. 밥 먹고 합스부르크 입장 시간까지 3층의 메소포타미아 관을 구경했다. 전에 왔을 때는 이집트 전시를 봤는데, 이번에는 메소포타미아다. 웬만하면 기원전 3천년-2천년이다. 놀랍다. 메소포타미아를 보고 나서도 시간이 남아 중앙아시아 관도 살짝 구경했다. 6시반 시간이 되어 기획전시관으로 갔다.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의 대표.. 2022. 12. 12.
2022.10 한국민속촌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날씨가 좋아 한국민속촌에 놀러 갔다. 전날 회사 야유회를 해서 좀 힘들었지만, 날씨가 좋으니 놀러 나가야 한다. 11시쯤 장꼬방에서 아점을 먹고 나서 민속촌으로 갔다. 주변에 가니 차가 너무 많아 이거 가야 되나 생각했지만 온게 있으니 가기로 했다. 주차장은 부족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정리도 안되고 동선도 이상해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민속촌은 주차장 정리가 좀 필요한 것 같다. 네이버로 예약했더니 바로 입장 가능 들어가서는 먼저 귀굴 매표소를 찾아갔다. 네이버에서는 매진이었는데, 현장 판매를 한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찾아간 것이다. 가는 길에 주변을 빠르게 구경하면서 갔다. 커피도 한잔 삼. 민속촌 거의 끝에 있는 장터까지 오니 귀굴 매표소가 나왔다. 마침.. 2022. 10. 30.
2022.10 회사야유회 - 국회박물관, 한강유람선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회사 야유회 먼저 국회박물관에 갔다가 점심 먹고 한강 유람선을 타는 일정이다. 10시반에 국회의사당 역에 내려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국회의사당 안으로 처음 들어가 봄.. 들어가는데 아무 제약없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티비에서만 보던 국회의사당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국회의사당 앞 까지도 자유롭게 갈 수 있다. 11시에 체험을 예약해 놓아서 10시45분쯤 국회박물관으로 갔다. 국회박물관은 올해 4월11일에 처음 개관을 했다고 한다. 11시까지 시간이 좀 남아 1층의 기획전시실을 잽싸게 보고 나왔다. 11시가 되니 예약자들을 모아 2층의 국회체험관으로 데려갔다. 모의 국회에서 의장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모의 법안 발의에 대해 찬반 투표를 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2022. 10. 30.
2022.10 수원화성 - 미디어아트쇼, 야조공연 통닭 먹고 나서, 수원천을 따라 미디어아트 쇼를 하는 화홍문 쪽으로 갔다. 밤이 되니 수원천에 각종 조명이 들어와서 아주 멋있다. 화홍문 근처로 가니 사람들이 가득 몰려 있었다. 화홍문을 배경으로 미디어아트 쇼를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아 잘 보이지가 않는다. 수원천 위에도 사람들이 가득하다. 멀리서 화홍문의 미디어아트쇼를 좀 보다가 잘 안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벼룩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벼룩시장 구경하면서 화홍문까지 갔다. 화홍문 앞까지 가니 미디어아트쇼가 잘 보인다. 다음 공연이 20분 후에 다시 한다고 하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포기하고 연무대 쪽의 야조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화홍문에서 연무대 쪽으로 이동. 연무대로 가니 야조 공연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무지하게 많다. 별 생각없이 구.. 2022. 10. 23.
2022.10 수원화성 - 수원화성박물관, 통닭거리 성곽길에서 창룡문까지 보고 나서 원래 계획대로 수원화성박물관으로 갔다. 오늘 축제 때문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무료 입장이다. 1층에는 정조대왕의 글과 글씨 전시 국사책에서 보던 홍재전서 2층에는 화성축성실과 화성문화실이 있다. 먼저 화성축성실 구경 다음에 화성문화실 구경 생각보다 전시된 것이 많이 없어서 다 보는데 1시간도 안걸렸다. 신기한 것은 정약용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다. 아마도 정약용은 유배를 갔기 때문에 공식 문서에는 기록이 없어서 그런듯하다. 박물관 야외에는 수원성 축조에 사용된 3가지 장비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녹로 거중기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는 유형거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조금 일찍 5시쯤 저녁을 먹으러 갔다. 5월에 왔을때 갔던 대봉통닭집으로 다시 갔다. 그런데,.. 2022. 10. 23.
2022.10 수원 화성 - 성곽길 10/8 토요일.. 3일 연휴가 시작되고 날씨가 좋아 나들이를 나가기로 했다. 저녁에 여의도 불꽃축제가 있어서, 나갔다가 저녁에 와서 유튜브로 불꽃축제를 볼 계획이었음. 갈 곳은 수원 화성.. 5월에 갔다가 다 못보고 왔기 때문에 다시 가 보기로 했다. 특히 성곽길과 수원화성박물관을 못봐서 이번에는 다 보고 오기로 했다. 주차는 수원화성박물관에 했다. 토요일이라 무료 개방을 했다. 주차하고 성곽길 입구 쪽으로 갔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좋은데 선글라스를 안가지고 와서, 먼저 선글라스를 사러 갔다. 안내소에서 시장으로 가보라고 해서 시장 구경도 했다.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선글라스 구입. 시장 구경도 할만하다. 다시 성곽길 입구 쪽으로 와서 커피를 샀다. 커피 기다리며 선글라스 기념샷 성곽길 올라가.. 2022. 10. 23.
2022.10 가천린포크김포, 장릉 10월 2일 휴일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고기를 먹으러 갔다. 장소는 김포에 있는 가천린포크. 정육식당인데 1층에서 고기를 사서 2층에 가서 먹는 시스템이다. 고기 가격 적당하고 식당도 넓은데, 상차림비가 1인당 6천원으로 좀 비싸다. 식당 밖 구경도 할만함. 가천린포크 옆에는 장릉이 있어서 밥을 먹고 한바퀴 돌아봤다. 장릉은 인조의 부모님 릉이다. 2022. 10. 19.
2022.07 국립수목원, 백운계곡, 포천이동갈비 휴가 기간에 부모님 모시고 야외로 한번 나가 보았다. 갈곳을 어머니에게 정하라고 했더니, 국립수목원과 포천이동갈비를 말씀하셨다. 아침 일찍 국립수목원으로 감. 예매를 했더니 입장료는 무료인데, 주차비가 3천원이다. 국립수목원에 나무는 많은데, 너무 단조로와 재미는 없다. 1시간도 안되 수목원을 나갔다. 그리고는 백운계곡으로 갔다. 부모님이 20년전에 많이 왔다고 하는 계곡으로 가 봤는데, 펜스로 다 막아놨다. 백운계곡의 흥룡사도 살짝 구경 20년전에는 백운계곡에 이동갈비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포천이동갈비촌으로 다 옮긴듯하다. 그래서, 이동갈비촌에서 평이 좋은 갈비1987로 갔다. 1인분에 55000으로 매우 비싼데, 맛은 아주 좋다. 갈비도 맛있지만, 수프, 육회삼합, 미니햄버거 등등 다양한 음식들.. 2022. 7. 29.
2022.07 강화도 - 조양방직 루지와 짚라인을 타고 나서 쉬기 위해 조양방직으로 갔다. 전에 왔을 때 좋아서 딸을 데리고 또 왔다. 음료수 3잔 시킴 쉬다가 딸이 목이 계속 마르다고 해서 커피를 또 사러 갔다. 커피 사는 김에 빵까지 샀다. 한참 쉰 다음에 조양방직 구경. 나와 아내는 한달 전에 왔을때 다 봐서 딸만 따라다녔다. 루지타고 짚라인타고 조양방직와서 쉬었더니 하루가 다 갔다.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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