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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강화도 - 티엔림레포츠파크 점심을 먹고 나서 짚라인을 타러 갔다. 티엔림레포츠파크라는 곳인데, 자연휴양림 안에 있다. 그래서 티엔림레포츠파크에 가기 위해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따로 내야 한다. 일단 3명 모두 짚라인은 타고, 나와 딸은 어드벤쳐까지 더 하기로 했다. 짚라인은 총 다섯 코스로 되어 있다. 장비를 착용하면 차에 태워 1코스로 데려간다. 그러면 1코스부터 5코스까지 계속 한 코스씩 타고 내려오면 된다. 1코스 2코스 2코스 동영상 3코스까지는 좀 걸어가야 한다. 3코스 4코스 5코스.. 여기가 제일 길다. 5코스 동영상 5코스까지 타고 내려오면 매표소 옆이다. 짚라인을 타고 매표소 쪽으로 오니 바로 차를 타고 어드벤처로 이동한다. 어드벤처는 로우코스, 하이코스, 클라이밍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우코스 시작.. 딸이 먼저.. 2022. 7. 29.
2022.07 강화도 - 루지 경주 여행을 갔다 와서는 딸과 함께 강화도 루지를 타러 갔다. 6월에 강화도 여행왔을때도 루지를 타고 싶었으나, 딸과 함께 오려고 미뤄둔 곳이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10시반 쯤 강화루지 도착. 코스가 2개인데 하나밖에 운영을 하지 않아서 실망.. 3회권을 구입했다. 루지타러 가는 곤돌라가 잘 되어 있다. 정상에 내리니 트릭아트도 있고 전망대도 있고.. 무엇보다 전망이 좋다. 일단 한번 탐. 다시 곤돌라타고 올라갔다. 처음에는 못찍은 모형루지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는 전망대로 갔다. 전망대 카페에서 딸이 음료수 삼 회전 전망대라서 앉아 있으면 360도 조망 가능. 전망대 2층 테라스 LOVE가 아니고 LUGE 조형물도 있다. 2번째 타고 내려옴. 이제 마지막 3번째 루지를 타러 다시 곤돌라를 탔다. .. 2022. 7. 29.
2022.07 오션월드 7/1 금요일에 회사 사람들과 같이 오션월드에 갔다. 평일이라 사람이 적을 것으로 기대하고 금요일에 가는 계획을 세웠다. 오전 9시반쯤 도착.. 매표소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코인충전, 락커, 구명조끼 모두 조금씩 기다려야 해서, 준비를 마치니 거의 11시가 되었다. 딱 1개 타고 12시쯤 점심을 먹었다. 같은 객실을 사용하는 6명이 모여 점심을 먹었다. 줄을 좀 서기는 했지만 역시 평일이라 거의 모든 것을 다 해 볼 수 있었다. 5시까지 놀다가 나갔다. 오늘 같이 오션월드에 온 일행이 모여 사진을 찍었다. 객실 체크인 후 저녁을 먹었다. 7시쯤 갔는데, 모든 식당에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는 10시쯤 체크 아웃 해장국 먹고 헤어졌다. 2022. 7. 3.
2022.06 청와대 코로나 이후 매주 주말에 여행 중.. 이번에는 청와대다. 추첨할 때 2번 신청했다가 모두 탈락.. 선착순으로 바뀌면서 갈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 역에 내려 4번 출구로 갔다. 가는 길에 청와대 가는 길 표지판이 곳곳에 있다. 4번 출구에서 나와 경복궁 옆길을 통해 청와대로 갔다. 길 끝까지 가면 청와대 사랑채가 나온다. 사랑채 옆에 있는 동상 길 건너면 바로 청와대다. 오전 10시인데 사람들이 많다. 입구에서 예약한 바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된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영빈관 영빈관에 들어가는 줄이 너무 길어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바로 본관으로 갔다. 허걱.. 본관 줄은 훨씬 더 길다. 그래도 청와대에 왔는데 본관을 안들어가볼 수가 없어서 줄이 길어도 줄을 서 보기로 했다. 휴.. 2022. 6. 18.
2022.06 광명동굴 6월 들어 계속 주말마다 서울과 근교 여행을 한다. 이번 목적지는 광명동굴.. 전에부터 가보려고 했던 곳인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10시반쯤 도착했는데,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길은 거의 막히지 않았다. 주차장도 자리는 충분했다. 주차장 옆에 있는 빨간색 건물은 광명업사이클센터 주차장에서 광명동굴까지는 약간 올라가야 하는데, 빠른길과 정다운길 두 가지가 있다. 우리는 정다운길을 선택 조경을 참 잘해 놓았다. 올라가니 매표소 앞에 런닝맨 촬영지라는 광고판이 보인다. 광장에 미디어타워도 있다. 네이버페이로 예약했는데, VR체험까지 통합되어 있는 것으로 예매를 했다.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VR체험부터 해보기로 함. VR체험관에는 3가지가 있었는데, 우리 표는 기차타는 것만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기차타는 VR은.. 2022. 6. 12.
2022.06 강화도 - 전등사, 온수리성당, 광성보, 조양방직,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용흥궁 6월4일 토요일..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를 맞아 다시 여행 계획을 했다. 이번 계획은 강화도..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본 것이 더 신기하다. 아침 9시 집에서 출발.. 처음 계획은 루지를 타는 것이었으나, 초지대교 들어갈때 길이 막혀 11시쯤 전등사 부근에 도착하게 되어 밥부터 먹기로 했다. 유튜브에서 본 강화 손칼국수에 11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많았다. 얼큰 바지락칼국수 2인분 시켰는데, 정말 맵다. 다음에 가면 그냥 바지락칼국수로 시켜야겠다. 밥 먹고 루지는 패스하고 전등사로 갔다. 남문과 동문 주차장이 있는데, 남문 주차장으로 갔다. 주차비 2천원 내야 한다. 강화도에서 전등사에서만 주차비를 냈다. 전등사가 현존 최고 사찰이라고함. 입장료는 1인당 4천원. 입구에서 전등사까지 꽤 .. 2022. 6. 5.
2022.05 수원 화성 5월 날씨도 좋고 코로나도 풀리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가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한번도 안가본 수원 화성에 가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에 나가는 것이라 셀카봉 테스트부터 함. 화성행궁 주차장이 좁아 주차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지만, 무작정 가보고 주차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11시반쯤 행궁 주차장 도착.. 그렇지만 다행이 차가 많지 않아 별로 기다리지 않고 행궁 주차장에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차가 한대 나가면 한대 주차하는 형식인데, 10분 정도밖에 기다리지 않았다. 내 뒤로는 차가 많음.. 너무 오랜만에 외출이라 마스크를 까먹고 안쓰고 와서, 내리자마자 근처 마트에서 마스크를 샀다. 마스크 사고 일단 점심부터 먹기 위해 행궁 거리를 돌아다녔다. 팔달문 방향으로 가는 길.. 서장대로 올.. 2022. 5. 15.
2022.05 변조와 복조 이세인 작품. 통신과 만화에 재능을 발휘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 2022. 5. 15.
2022.03 대통령선거일 2022년 3월9일 20대 대통령선거일. 개표 방송을 보다가 12시반쯤 윤석열 대통령이 득표율에서 역전을 하자 딸이 대통령 보러 가자고 조르기 시작.. 집 근처이기도 하고 대통령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같이 가기로 했다. 그렇지만, 아직 득표율이 확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좀더 기다렸다가 가자고 계속 달래다가, 1시가 넘어 1%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보고 딸과 함께 집을 나섰다. 아크로비스타로 가는 길에 벌써 취재진과 지지자들이 가득 몰려 있었지만, 틈을 비집고 들어가 아크로비스타 차를 타는 곳 앞에까지 갈 수 있었다. 이때부터는 한없이 기다리기 시작.. 사람들이 계속 몰려와 이제 뒤로 갈수도 없고 자리만 지키면서 계속 기다림.. 개표율 75% 때부터 기다렸는데, 80%, 90%.. 2022. 5. 15.
2021.11 화담숲 11월19일 오랜만에 화담숲에 갔다. 단풍 시즌이 조금 지났기 때문에 뷰는 좀 안좋았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 구경하기는 좋았다. 10시반에 들어가 1시까지, 2시간 반을 구경함. 코로나 이후 가장 오랜 시간 밖에 있었던 듯.. 2021. 11. 20.
2021.10 국립중앙박물관 지난 주 한전 전기박물관에 이어 이번 주에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3층의 이집트관과 중앙아시아관만 2시간 보고 왔다. 나름 재미있음. 2021. 11. 20.
2021.10 한전 전기박물관 10월 9일 오랜만에 나들이 서초동 한전 전기박물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거의 없었음 2021. 11. 20.
2020.09 서리풀공원 코로나로 집에만 갖혀 있기 갑갑해서 서리풀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올해 2월 딸 졸업식 이후로 나들이가 처음인 듯.. 전과 마찬가지로 미도아파트 옆으로 해서 올라갔다. 누에다리 도착 날씨가 좋아 잘 보인다. 몽마르뜨 공원 몽마르뜨 공원에서 나와 서래마을로 갔다. 산쪼메에서 점심먹고 왔다. 2020. 9. 13.
2020.01 서울역사박물관 구정 연휴를 맞아 서울역사박물관 나들이 강남역에서 버스를 타고 40분만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무료 먼저 1층부터 둘러봤다. 서울의 전차.. 나름 재밌음 성균관과 반촌. 반촌이 성균관 유생들의 하숙집인것은 처음 알았다. 찬찬히 둘러보니 1층 두개 보는데 1시간은 걸린듯. 카페에서 쥬스를 마시며 휴식. 다음은 신수유물전. 기증받은 유물을 전시했는데.. 좀 별로다. 남산한옥마을에 묻었다는 타임캡슐을 볼 수 있다. 안에 뭐 넣었는지도 알 수 있음. 그 다음에는 3층 전시관을 둘러봤다. 서울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약 3시간 보고 나옴. 밖에 나오니 서울의 마지막 전차가 전시되어 있다. 2020. 2. 1.
2020.01 이스케이프탑 방탈출, 템플스트라이크 볼링, 하이라훠궈, 산쪼메, 상무초밥 오랜만에 방탈출 카페에 갔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아내와 처음 갔던 이스케이프탑으로 가기로 했다. 처음에 마법사를 해서 이번에는 젠틀맨을 하였다. 젠틀맨은 너무 쉬워서 27분만에 탈출 성공. 성공 후 추첨을 통해 50% 할인권을 받았다. 탈출하고 나서 저녁으로 하이라훠궈를 먹음. 50% 할인권을 받아 바로 다음주에 또 이스케이프탑에 가기로 했다. 방탈출을 5시20분에 예약해놔서, 2시부터 템플스트라이크에서 볼링을 쳤다. 평일 오후 5시까지 만원에 무제한 볼링을 칠 수 있다. 네식구가 5게임 침. 4시 넘어가니 락볼링장으로 바뀐다. 이렇게 핀이 남기 힘들다. 딸의 볼링 실력이 일취월장.. 93점 4번째 게임에서 딸이 드디어 100점을 넘겼다.. 101점 가까스로 아들을 이김.. 156대 150 볼링 다섯게.. 2020. 2. 1.
2019.11 회사 추계행사 - 바라산 자연휴양림 11월 1일 회사 추계행사로 바라산 자연휴양림에 갔다. 내가 참여한 것은 목공 체험. 독서대를 만들었다. 버닝 작업 끝에 이름도 예쁘게 새겨 넣음. 목공 체험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오리와 삼겹살을 파는 곳이다. 2019. 11. 2.
2019.10 한국시리즈 4차전 - 두산베어스 우승 V6 10월 26일 두산 대 키움 한국시리즈 4차전. 전날 3차전을 두산이 이겨서 3승이 되자 키움측 좌석표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두산 우승을 직관하기 위해 1시간 동안 클릭을 계속한 결과 결국 표를 구할 수 있었다. 무려 장당 4만5천원.. 수수료 천원 합쳐서 4만6천원이다. 아들 표까지 2장 구하느라 9만2천원을 썼다. 문제는 구입한 표가 104구역으로 키움 응원단 바로 앞이라는 것. 중고나라에 표 교환을 올렸지만, 표 판매 문의만 오고 교환은 안되서, 그냥 야구장으로 출발했다. 처음 가 보는 고척돔구장. 구일역으로 가는 지하철 안에 두산 팬들이 가득했다. 고척돔구장 앞에서 인증샷 입장 게이트가 불편하게 야구장을 빙 돌아가야 있다. 드디어 입장 구입한 자리를 가보니 진짜 적진 한 가운데다. 두산 깃발도 .. 2019. 11. 2.
2019.10 여의도 불꽃축제 2019년 10월 5일 여의도 불꽃축제. 2016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보러 갔다. 전과 같이 노들역에 내려 한강대교 위에서 불꽃을 구경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일찍 가서 자리 맡아 보지 않고, 7시20분 시작 시간에 딱 맞춰 가서 본 것.. 불꽃놀이 시작. 중국, 스웨덴, 한국 순으로 불꽃놀이를 했다. 1시간 반의 불꽃놀이를 보고 돌아가는 길. 지하철까지 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30분은 걸린 듯.. 불꽃놀이 동영상 2019. 10. 21.
2019.09 서리풀페스티벌 9월28일 서리풀페스티벌 마지막날. 매년 규모가 더 커지는 듯하다. 4시쯤 집을 나서 서초역으로 갔다. 가는 곳곳에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서초역에서 서초3동 4거리까지가 행사 구역이다. 본격적인 공연이 7시 부터라서 아직 사람은 많이 없음. 캠핑클럽에서 본 공기 침대 체험존에 들어서니 사람이 아주 많다. 일단 우리 목적지는 푸드트럭존 이것저것 정신없이 사 먹었다. 중고생들 댄스 공연 구경 음악회 하는 곳. 아직 사람들이 별로 없음 줄타기 공연 날이 어두워질수록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7시 정도 되니 엄청난 인파 운집. 그런데, 서초역에서 집회까지 있어서 서초역 주변은 아수라장이다. 왜 축제하는 날 옆에서 집회같은 것을 하는지 모르겠다. 어떤 놈이 이런걸 허가해준겨.. 2019. 10. 21.
2019.04 이위인 전시작품 아들이 만든 작품. 잘 만들었다. 2019. 5. 6.
2019.03 남산한옥마을 3월 오랜만에 날이 좋아 남산한옥마을로 갔다. 충무로 역에 내려 바로 앞에 있는 오매가매 식당에서 먼저 밥을 먹었다. 밥 먹고 나서 남산한옥마을 구경 1시간 정도면 다 둘러본다. 2019. 3. 17.
2018.11 강남역 - 방탈출, 고양이부엌, 코인노래방 저번에 아내와 함께 방탈출에 성공해서, 이번에는 가족 모두 방탈출카페에 갔다. 아들이 엄청나게 잘 풀어서 기록을 세웠다. 기록 세우고 사진을 붙였다. 저녁은 고양이부엌으로 가서 즉석떡볶이를 먹었다. 딸이 잘 다닌다는 코인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불렀다. 2018. 12. 26.
2018.11 강남역 - 낙곱새, 방탈출 강남역에 개미집이 있어서 아내와 함게 낙곱새를 먹으러 갔다. 근데 곱창이 너무 질겼다. 밥 먹고 나서 옆에 있는 방탈출카페에 갔다. 저번에 회사 사람들과 갔을 때는 실패하였으나, 이번에는 아내가 잘 풀어서 탈출에 성공했다. 2018. 12. 26.
2018.11 회사 야유회 회사 야유회 코스 방탈출 --> 한우&장어 --> 롯데타워 전망대 --> 보헤미안랩소디 영화 먼저 신천의 방탈출카페로 갔다. 5명이 들어가서 풀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처음 가 봤는데 재미있다. 방탈출 실패 후 한우 + 장어를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는 롯데타워 전망대로 갔다. 뷰가 좋아서 가볼만 하다. 전망대 구경을 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보헤미안랩소디를 보고 헤어졌다. 2018. 12. 26.
2018.11 미니언즈 퍼즐 2014 전부터 맞추려고 계획했던 미니언즈 퍼즐 2014조각 짜리를 드디어 맞추기 시작했다. 전체 사이즈는 1000조각 퍼즐과 같은데, 조각 하나하나의 크기가 작다. 개봉을 하니 훨씬 작은 사이즈의 조각들이 나온다. 편하게 맞추기 위해 이동식 책상 2개를 붙여 작업대를 만들었다. 밑그림 일단 분류 작업 진행 눈알 --> 안경 --> 머리카락 -> 청바지 --> 노랭이 순으로 맞췄다. 5일을 달려 완성 액자에 걸어 놓았다. 2018. 12. 26.
2018.09 종묘 9월 마지막날 어디 가볼까 하다가 한 번도 안가본 종묘에 가기로 했다. 종로3가 역에 내려서 먼저 근처의 익선동을 둘어보았다. 한옥마을이라고 하는데, 내 취향에는 별로다. 아침 겸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었는데, 역시 별로임. 밥 먹고 나서 종묘로 갔다.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좀 기다렸다 들어갔다. 가이드와 함께 입장. 가이드 설명을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정전에 모신 역대 왕들 영녕전에 모신 역대 왕들 1시간 반의 종묘 투어를 마치고 옆에 있는 광장시장을 구경했다. 2018. 10. 18.
2018.09 잠실야구장 2018년 9월 25일 두산베어스 정규시즌 1위 확정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야구장에 갔다. 상대는 넥센. 1위 확정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왔다. 만루홈런도 보고.. 어쨌든 두산이 이김. 경기 끝나고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날이 밝아서 불꽃이 잘 안보였다. 불꽃놀이 동영상 2018. 10. 18.
2018.09 코엑스 스타필드 추석 때 미니언즈 퍼즐을 맞춰볼까 하고 미니언즈 퍼즐을 사러 코엑스 스타필드에 갔다. 먼저 샤이바나에 가서 밥부터 먹었다. 미니언즈 샾이 있는 유플러스 라운지를 가기 위해 스타필드 중앙의 도서관을 지났다. 미니언즈 샾에 갔는데, 미니언즈 퍼즐은 없었다. 사진만 찍고 옴. 2018. 10. 18.
2018.09 파주 삼고집, 프로방스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파주 프로방스를 가보기로 했다. 먼저 밥을 먹기 위해 블로그를 검색해서 삼고집으로 결정. 삼고집 앞에 가니 주차장에 자리도 없고 찻길까지 차가 꽉 차 있었다. 멀리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삼고집으로 갔다. 약 30분을 대기한 후 드디어 자리에 앉음. 종류별로 쭉 하나씩 시켰다. 고기말이, 육전, 막국수, 된장찌게. 결론은.. 30분이나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님. 게다가 가격도 비싸다. 제일 맛있는 것은 막국수다. 밥을 먹고 나서 프로방스를 구경했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해 놓았다. 아내와 딸은 시계를 샀다. 밥 먹고 한시간 정도 둘러보기 괜찮은 듯.. 2018. 9. 3.
2018.08 퍼즐 1000 집에 굴러다니는 1000피스 퍼즐이 있어서 맞추기 시작함. 하루 걸려서 다 맞췄다. 유약 바르고, 뒤에 테이프까지 붙여서 완성. 액자를 사는 김에 다른 퍼즐도 샀다. 풍경 좋은 할슈타트. 역시 하루만에 다 맞추고 뒤에 테이프 붙인 후 액자에 넣어서 걸었다.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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