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Business Trip/USA56

2023.11 시카고 2023년 11월 시카고 회의. 10년만에 다시 시카고에 왔다. 회의장은 힐튼 호텔인데, 비싸서 바로 옆의 르메르디앙 에섹스에서 묵었다. 르메르디앙에서 골목 길 하나 건너면 바로 힐튼이다. 객실.. 미국 호텔치고 매우 작다. 화장실 샤워 부스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회의장은 힐튼 마지막날 단체 사진 밥은 근처에서 일식 위주로 먹었다. Kai 스시.. 그럭저럭 지라시 덮밥.. 맛은 있는데 비싸다. 우마이 식당 라면과 롤은 괜찮은데, 가츠동은 맛없음. 전체적으로 가장 맛 없었다. Shang noodle..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짬뽕 엄청 맛있음 초우면과 쿵파오치킨 다 맛있다. 맛있어서 한번 더와서 롤과 짬뽕을 먹었다.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한 Cocoro. 맛은 있는데 많이 비싸다. 햄버거는 Five gu.. 2023. 11. 25.
2019.11 Reno - Peppermill Resort 2019년 11월 회의는 미국 레노. 올해만 벌써 두번째다. 이번에는 LA를 거쳐 갔는데, LA에서 transit time이 무려 6시간 반.. 그런데, LA행 아시아나 비행기가 뭔가 고장이 나서 정비하느라 2시간을 넘게 인천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했다. 덕분에 transit time은 많이 줄었다. 정말 아시아나는 문제가 많다. 호텔 전경 객실 - 좋음 투스카니 타워라서 창 밖 뷰가 좋다. 식사는 주로 카지노 내 식당에서 했다. 15분 정도 걸어가면 한식당 Tofu house도 있다. 그런데, 별로 맛은 없다. 귀국할 때는 레노에서 새벽 6시 비행기를 타고 LA를 거쳐 왔다. LA 공항 라운지. 2019. 12. 8.
2019.09 LA - Hollywood 뉴포트비치에서 회의를 마치고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헐리우드로 갔다. 하이랜드 주차장에 파킹. 여기서 뭔가 사먹으면 주차비가 3달러다. 밖으로 나와 거리 한바퀴 돌았다. 하이랜드 근처 외에는 별로 볼게 없다. 다시 하이랜드로 돌아와서 구경. 산 위에 있는 헐리우드 간판이 잘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TCL Chinese Theater 여기서 이병헌, 안성기의 손발도장 발견 거리에 있는 walk of fame 다시 하이랜드로 돌아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짧게 헐리우드 투어 2019. 9. 26.
2019.09 Newport Beach - Marriott 2019년 9월 회의 장소는 Newport Beach. 6월에 이어 다시 3개월 만에 Newport Beach에 갔다. 모든게 3개월 전과 똑같다. 아시아나 퍼스트 라운지 식사 LA공항에 내려서는 역시 전과 같이 Hertz에서 렌트를 했다. Newport Beach Marriott 체크인. 방 구조 똑같음. 전과 다른 것은 뷰 좋은 방을 받은 것 회의장도 똑같음 RAN2 dinner도 6월과 똑같이 길 건너 Yard House에서 했다. Newport Beach의 즐거움은 Shunka Sushi. 6월에는 늦게 발견해서 2번 밖에 못먹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내내 먹었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일 가서 찌라시를 먹었다. 여기 진짜 맛있다. 저녁은 늘 북창동순두부에 가서 먹었다. 여기도 참 맛있다. Ne.. 2019. 9. 26.
2019.06 Newport Beach - Marriott 2019년 6월 회의는 미국 뉴포트비치다. Urvine 근처에 있고 LA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LA 공항에 내려 렌트를 했다. 차는 닛산 알티마. 뉴포트비치로 가기 전에 LA 공항 근처의 레돈도비치에 들렀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다. 좀 둘러보다 한국횟집에 가서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 매운탕에 생선이 엄청 많음. 저녁 먹고 또 일몰 감상 레돈도비치에서 한시간 정도 달려서 뉴포트비치의 메리엇 호텔에 도착했다. 객실은 그럭저럭 괜찮음 호텔 건물 내부는 가운데가 뻥 뚫려 있다. 회의장 모습 점심은 주로 햄버거를 먹었다. 어바인 대학 근처의 인앤아웃 버거.. 평범하다. 호텔 맞은편 뉴포트센터의 칙필라(Chick-fil-A).. 엄청 짜고 맛없음. 저녁은 주로 어바인의 북창동순두부에 가서 먹었다. .. 2019. 6. 26.
2019.05 Reno - Peppermill resort 2019년 5월 레노 회의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레노까지 갔다. 버스로 5시간 반 정도 걸림. 호텔은 전과 똑같이 페퍼밀 리조트다. 투스카니 타워 룸.. 방 괜찮다. 창 밖 뷰 회의장에서 별로 안잠 밥은 주로 일식집에서 먹었다. 대여섯번 먹은 듯.. 중식집에서도 한 번 먹었다. 뷔페도 한 번 먹음. 카지노는 밥먹고 20-30분씩 했다. 룰렛 기계에서만 해서 50달러 땄다. 테이블에서 룰렛해서 딴 사람도 있음. 테이블은 미니멈 5달러라서 비싸서 안했다. 2019. 5. 31.
2018.11 Seattle - Hampton Inn 금요일 밤에 회의를 끝내고 시애틀로 와서 1박을 했다. 호텔은 공항 근처의 Hampton Inn. Spokane의 Courtyard by Marriott보다 좋다. 로비 옆 식당 저녁을 못 먹어서 호텔로 피자를 배달시켜 먹었다. 2018. 12. 26.
2018.11 Spokane - Courtyard by Marriott 2018년 11월 회의는 또 미국 스포캔이다. 회의장이 예전처럼 Double Tree 인 줄 알고 바로 옆의 Courtyard by Marriott을 숙소로 잡았는데, 알고 보니 한참 먼 Davenport가 회의장이었다. 회의장까지 걸어서 15분은 걸린다. 모텔 수준의 Courtyard by Marriott 로비 객실 회의장인줄 알았던 Double Tree의 Convention Center 정작 회의장은 길 건너의 Davenport다. Davenport가 회의장이라서 한가지 좋은 점은 Sushi.com이 가깝다는 점이다. 일주일 내내 스시닷컴에서 밥을 먹었다. 제일 맛있는 것은 회덮밥. 저번과 마찬가지로 딱 한 번 먹은 Chilli's 멕시칸 음식.. 별로다. 2018. 12. 26.
2018.06 La Jolla 2018년 6월 회의는 미국 라호야. 샌디에고의 한 지역이다. LA 공항에 내려서 렌트를 했다. 차로 2시간 정도가면 라호야에 도착한다. 호텔은 메리어트다. 객실 1층 식당 차가 있어서 밥을 계속 근처의 한국식당에 가서 먹었다. 가장 많이 간 곳은 부가. 메뉴는 거의 차돌박이만 먹었다. 차돌박이만 먹다가 질려서 한 번은 일식당에서 먹음. 2018. 7. 23.
2017.11 Reno - Peppermill Resort 2017년 11월 레노 회의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버스를 5시간 타고 레노로 이동했다. 20명이 이동하는데 1800달러 들었다. 투스카니 타워동 객실.. 여기가 제일 낫다. 1층 카지노. 룰렛해서 53달러 벌음. 가장 많이 간 식당은 카페 밀라노 부페는 빨리 먹을 수는 있는데.. 그닥 맛은 없음. 일식집도 별로 마지막 세션 체어링을 끝낸 디아나와 기념샷 2017. 12. 17.
2017.06 West Palm Beach 2017년 6월 회의는 미국 웨스트팜비치. 유나이티드의 편도 비즈니스 승급 프로모션을 이용해보기 위해 인천 --> 나리타 --> 뉴왁 --> 웨스트팜비치로 들어가서 웨스트팜비치 --> 애틀란타 --> 샌프란시스코 -->인천이라는 엄청난 여정을 선택했다. 다행히 유나이티드 구간에서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 비즈니스로 편하게 왔다. 일본 나리타 도착 불필요하게 나리타를 경유했지만 어쨌든 나리타 공항의 ANA 라운지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 유나이티드 기내식 웨스트팜비치의 호텔은 힐튼. 오는 날만 빼고 계속 비가 와서 거의 호텔에만 있었다. 객실 창 밖으로 보이는 수영장. 수영 좀 해볼려고 했는데, 계속 비가 와서 못했다. 회의장 힐튼에서 길을 조금만 건너면 City Place라는 곳이 나온다. City Pla.. 2017. 6. 25.
2017.04 Seattle - Starbucks, Market, Gum Wall, Wheel 토요일 오전에 시애틀 시내 투어를 했다. 먼저 스타벅스 1호점에 갔다. 사람들이 많이 서 있어서 밖에만 구경했다. 굳이 왜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음은 스타벅스 1호점 건너편의 마켓 마켓 근처의 다른 스타벅스에 들렀다. 해변으로 가는 중에 검벽 들림. 지저분하다. 해변 도착 원래 계획은 없었는데, 할 것도 없고 해서 회전관람차를 타게 되었다. 1인당 2만원 정도. 엄청 비쌈. 한바퀴만 도는게 아니라 무려 네바퀴를 돌았다. 회전관람차를 타고 났더니 다른 것을 더 할 시간이 안되었다. 그래서, 밥 먹으러 갔다. 2017. 5. 8.
2017.04 Seattle - BellTown Inn 금요일 밤에 스포캔에서 시애틀로 이동해서 시애틀 시내에 묵었다. 호텔은 BellTown Inn이다. 도심이라서 위치는 괜찮은데 길가에 있는 방은 너무 시끄러웠다. 그래서, 안쪽을 보는 방으로 바꿨다. 호텔 대각선 맞은편에는 한국식당인 Bamboo가 있다. 맛있다. 2017. 5. 8.
2017.04 Spokane - Riverfront Park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비행기 시간까지 2시간 정도 남아서 호텔 근처의 폭포를 보러 갔다. 도심에 있는 폭포라서 별로 기대는 안하고 갔다. 그런데, 폭포에 와서 보니 정말 엄청나다. 이렇게 빠른 속도의 물살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다. 유속이 너무 빨라서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수력발전소.. 유속이 빨라서 발전이 잘 되겠다. 폭포를 구경하는 케이블카도 있는데 운행은 안했다. 너무나 빠른 유속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2017. 5. 8.
2017.04 Spokane - Hilton Double Tree 2017년 4월 회의는 미국 스포캔. 1월에 이어 두번째다. 호텔은 1월과 똑같이 Hilton Double Tree다. 객실 창 밖 뷰 1월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호텔 바로 옆이 강이다. 회의장.. 매우 넓다. 식사는 주로 회의장 앞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먹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호텔 건너의 멕시칸 식당에 갔다. 금요일 밤에 시애틀로 이동할 때 스포캔 공항의 게이트 앞에 있는 식당에 갔다. 따로 라운지가 없어서 항상 여기에서 비행기를 기다린다. 2017. 5. 7.
2017.01 Spokane - Double Tree Hotel 2017년 1월 회의 장소는 미국 스포캔.. 시애틀에서 약간 동쪽에 있는 도시다. 이번 회의 때문에 처음 알게 된 도시다. 호텔은 힐튼 계열의 Double Tree. 호텔 로비 객실 창 밖 뷰 회의는 호텔 바로 옆의 컨벤션 센터에서 했다. 첫날 호텔 도착해서 방에서 먹은 룸 서비스.. 고수가 잔뜩 들어간 햄버거다. 호텔 식당에서 한 번 먹어본 스테이크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는 일식집이 있다. 스포캔에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 시애틀 상공 2017. 2. 4.
2016.11 레노 Reno - Pepper Mill Resort 2016년 11월 회의는 미국 레노.. 네바다 주의 도시다. 호텔은 Pepper Mill 호텔이고, 라스베가스를 흉내낸 카지노 호텔이다. 그러나, 주변 분위기는 매우 황량하다. 회의 내내 호텔 밖에 나가질 않았다. 호텔 입구 객실.. 그럭저럭 괜찮음. 창 밖으로는 수영장이 보이고 멀리 산도 보인다. 1층 카지노 회의장은 2층 회의장이 넓어서 좋다. 마지막 날 secetary 이임식 식사는 전부 호텔 안에서 해결했다.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 도시다. 2016. 12. 3.
2016.09 마샬 Marshall - 텍사스 동부지방 법원 추석 연휴가 있는 주는 5일 내내 법정에 나갔다. 텍사스 동부지방 법원은 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연방 법원에 비해 주 법원이 훨씬 멋있게 생겼다. 연방 법원은 이렇게 생김 첫날 가서 지하의 재판실에서 대기 중 재판이 열린 1층 재판실 처음 와보는 법정 상대방 변호사와 사진도 찍었다. 우리 변호사와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상대방 변호사가 준 선물.. 증언 자료에 쓴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주었다. 법원 옆에 있는 로펌 사무실을 점심 식사 및 임시 대기 장소로 사용하였다. 우리 변호사들.. 이들 외에도 다 합치면 10명 정도 되는 듯.. 잠시 쉴 수도 있다. 사무실 앞 발코니 2016. 10. 2.
2016.09 마샬 Marshall - Comfort Suites Inn 표준화 회의만 다니다 처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특허 소송으로 인해 미국 동부지방 법원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 한국에서도 안가본 법원을 난생처음 미국에서 가게 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재판이 있어서 쉬지도 못하고 열흘 동안 출장을 가게 되었다. 미국 동부지방 법원은 텍사스주 마샬이라는 시골 동네에 있어서, 달라스 공항에 내린 후 렌트를 하여 2시간 반을 가야 한다. 달라스를 떠나기 전에 일단 한인 마트에 들러 식량을 구입 장 보고 나서 한국 식당에서 점심까지 먹었다. 2시간 반을 달려 Comfort Suites Inn 도착.. 주변에 정말 아무 것도 없다. 로비 모습 객실은 넓다. 좋은 점은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것.. 호텔의 1층 방에는 office 시설을 꾸며 놓았다. 우리 변호사 사무소.. 2016. 10. 2.
2016.08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7월 휴가를 끝내고 오자마자 바로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갔다. 대한항공을 탔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마치 퍼스트클래스 좌석처럼 바뀌어 있었다. 개인 전용 공간에 옆 좌석 칸막이도 있다. 헤드셋도 노이즈캔설레이션이 된다. 샌프란시스코 호텔은 Hyatt Regency이다. 1박에 460달러.. 무지하게 비싸다. 2층 로비 객실.. 미국의 다른 호텔과 별 차이 없다. 창 밖 뷰 호텔 근처의 피어 이번 출장의 목적은 Sidley 로펌에서 deposition을 하는 것이다. 사무실 창 밖으로 알카트라즈가 보인다. 호텔 옆의 일식 집.. 8월이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무지하게 비싸다. 마지막날 먹은 한식.. 역시 미국은 한식.. 2016. 9. 7.
2015.11 애너하임 Anaheim - LA Disney 일요일 오전에 LA공항에 도착한 후 애너하임의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LA disney로 갔다. 전에 왔을 때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를 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즈니랜드파크로 갔다. 입장료는 100달러. 올해가 60주년인가보다. 사람은 많지만 줄이 그다지 길지 않았다. 오래 기다리는 것이 40분 정도. 인디아나 존스 헌티드 맨션 스플래쉬 마운틴 빅 썬더 마운틴 잇츠 어 스몰 월드 마지막으로 스타 투어 그렇게 5개 타고 나왔다. 디즈니 앞에서 먹은 저녁 2015. 11. 15.
2015.11 애너하임 Anaheim - Hilton 2015년 11월 애너하임 회의 호텔은 힐튼 애너하임이다. LA disney 바로 옆에 있는 호텔.. 객실 객실 밖 풍경 로비 회의장 메인룸 회의장 breakout room 호텔에서 10분 걸어가면 나오는 부바검프 밥은 주로 호텔에서 먹었다. 금요일 회의 끝나고 코리아타운으로 가서 고기를 먹었다. 제일 맛있다. 2015. 11. 15.
2015.09 피닉스 Phoenix - Renaissance Downtown Hotel 2015년 9월 회의는 미국 피닉스. 호텔은 Renaissance Downtown Hotel이다. 피닉스는 9월인데도 낮 기온이 40도가 넘어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렇게 더운데, 피닉스가 미국에서 인구 순위로 5번째 도시라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 미국 도시 인구 순위는 뉴욕, LA, 시카고, 휴스턴, 피닉스 순이라고 한다. 객실 로비 회의장 찌는 듯이 덥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다. 피닉스로 갈때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으로 올때는 LA를 경유했다.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에서 먹은 식사 피닉스에서 한 일은 밥 먹는것 밖에 없었다. 호텔 주변에 식당만 왔다갔다 했다. 호텔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일식당 호텔 길 건너에 있는 일식 도시락 집 호텔 로비에 있는 식당에서도 한 번 먹음 호텔 대각.. 2015. 9. 17.
2014.11 샌프란시시코 San Francisco - Hilton Union Square, Pier 39 2010, 2011,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또 샌프란시스코 회의.. 장소도 늘 똑같은 힐튼 유니온 스퀘어다. 구경할 곳도 없는 곳에 계속해서 오니 정말 질린다. 더 가볼 곳도 없고 해서 회의 내내 호텔에만 있었다. 방은 그래도 의장단에게는 항상 스위트룸을 준다. 넓기는 한데 큰 장점은 없다. 침실이 따로 있는 점이 장점 로비 모습 회의장 일요일 아침에 도착해서 잠을 자다가 저녁 때 저녁을 먹으러 Pier39로 나갔다. 회의 내내 호텔 근처의 한국식당 동백에서 먹을 것이기 때문에, 도착하는 날만 특별히 멀리 나간다. 뭐 먹을까 하다가 부바검프에 가 보기로 했다. 부바검프에는 처음 와 보는데, 포레스트검프를 모티브로 한 식당이다. 새우 요리만 나온다. 온갖 종류의 새우 요리들.. 처음 한두 개는 .. 2014. 11. 16.
2013.11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Bay Cruise 배 탈 시간이 되니 줄이 길게 늘어섰다. 우리가 탈 배 Blue & Gold Fleet 승선.. 먼저 탄 사람들이 다들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서 우리는 그냥 서 있었다. 그래도 코너의 좋은 자리를 잡아 사진 찍기는 좋았다. 옆에 다른 BGF 배가 들어오고, 우리 배 출항 일단 금문교를 향해 간다. 참 별 볼일 없는 다리 만들어 놓고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능력이 놀랍다. 금문교 밑으로 금문교를 살짝 지났다가 배는 다시 돌아간다. 이제는 알카트라즈를 향해 역시 별 볼일 없다. 이젠 더 볼 것도 없고 해서 1층 실내에 들어갔다. Pier 39의 물개 구경을 하는게 더 좋다. 다시 Pier 39 도착.. 두 번 탈 필요 없다는게 결론.. 2013. 11. 10.
2013.11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Pier 39 샌프란시스코에는 비행기가 아침 일찍 내리기 때문에, 호텔에 체크인하고 나도 낮 12시 정도밖에 안된다. 전에는 항상 호텔에서 잤었는데, 이번에는 잠을 안자고 Pier 39로 나가보기로 했다.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온 것 중에 오늘이 날이 가장 좋다. 호텔에서 조금 걸어가면 트램타는 곳이 있어서 거기로 걸어갔다. 그런데, 트램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그냥 4명이서 택시를 탔다. Pier 39 도착.. 샌프란시스코에 그렇게 많이 왔지만 Pier 39는 처음 가봤다.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커다란 크루즈 배도 있다. 오늘의 목표는 Bay Cruise. 배를 타고 금문교와 알카트라즈를 도는 것이다. 28달러를 내고 표를 샀다. 배 시간 기다리는 동안 Pier 39 구경 바다 멀리까지 걸어갈 수 있는 .. 2013. 11. 10.
2013.11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Hilton Union Square 2013년 11월 San Francisco 회의. 호텔은 항상 Hilton Union Square이다. 부의장이라고 스위트룸을 받았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방이다. 거실에는 책상과 소파도 있다. 침실에는 더블베드가 두개나.. 부의장을 위한 과일바구니도 받았다. 회의장 복도 회의장 모습 호텔에서 약 10분 걸어가면 동백이라는 한식당이 있다. 회의 기간 내내 동백만 간듯.. 역시 미국에서는 한식을 먹어야 한다. 2013. 11. 10.
2013.04 시카고 Chicago - Architecture Boat Tour 이번 시카고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아키텍쳐 보트 투어다. 배를 타고 시카고 빌딩들을 구경하는 투어인데, 지금껏 못해보다가 이번에 하게 되었다. 강 양 편으로 여러 보트투어 회사가 있는데, 서로 시간대가 다르게 운행을 하기 때문에 골라서 타면 된다. 처음 간 곳은 배가 막 출발하여 강 건너편에 가서 다른 회사 배를 탔다. 우리가 탄 보트는 Wendela다. 가격은 약 30달러로 75분간 운행한다. 배 타고 기념샷 투어 내내 가이드 아줌마가 앞에서 각 빌딩을 설명하는데, 누가 언제 왜 어떻게 빌딩을 만들었는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각 빌딩에 대해 어찌 그리 자세히 아는지 정말 신기하다. 물론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거짓말로 떠들어도 알 길이 없다. 가장 멋있는 샷은 호수로 나가서 시카고를 바라보는 샷이다. 날이 .. 2013. 4. 14.
2013.04 시카고 Chicago - Millenium Park, John Hancock Center 시카고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전에 왔던 코스 그대로 시내를 한바퀴 돌았다. 호텔 옆에 있는 밀레니엄파크 밀레니엄 파크에 있는 시카고의 랜드마크인 클라우드 게이트 밀레니엄 파크에서 시내를 구경하면서 존핸콕센터까지 걸어갔다. 존핸콕센터까지 갔다가 호텔로 와서 잠을 잔 후 저녁에 다시 존핸콕센터에 갔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시그너처 라운지로 올라갔다. 해가 질 무렵에 가서 야경까지 보는 계획이다. 자리를 잡고 음료수 한잔씩 마시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밤이 되어 시카고 야경 촬영.. 이게 제일 멋있다. 야경을 찍고 내려와서 근처 중국집에서 저녁먹고 끝~ 2013. 4. 14.
2013.04 시카고 Chicago - Hilton Palmer House, 시카고 시내 2013년 4월에는 시카고에 갔다. 호텔은 Hilton Palmer House로 2012년 9월에 갔던 곳이다. 7개월만에 다시 가는 것이라 매우 익숙하다. 이번에 운 좋게도 매우 좋은 방을 받았다. 저번에 갔을 때의 2배 정도 되는 크기다. 킹사이즈 더블베드가 2개에다가 화장실이 2개, 옷방도 2개다. 로비 모습 호텔 로비의 식당에서 파는 스테이크가 맛있다. 일요일 오전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한 후 시차 적응을 위해 투어를 나섰다. 벌써 세번째 오는 곳이라 별로 감동은 없지만, 시카고에 왔던 날 중에 가장 날이 좋아 볼만했다. 낮에 투어 후 호텔에서 한숨자고 다시 밤에 나와 돌아봤다. 2013. 4. 1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