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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UK28

2023.12 에딘버러 - 크리스마스 마켓 로얄마일스의 카페에서 몸 좀 녹이다가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 곳으로 갔다. 멀리서 놀이기구가 잘 보인다. Waverley 기차역 주변에 조명 장식을 한 산책길이 있다. 에딘버러 표지판도 있음 기차역 주변 길을 돌고 다시 놀이기구 있는 곳으로 왔다. 놀이기구 옆에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쭉 늘어서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 후 거리 구경 크리스마스 마켓이 없었으면 가장 핫했을 로즈 거리 로즈 거리에 있는 일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별로 맛 없다.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로얄마일스 금요일 회의 마치고 로얄마일스로 갔다. 다행이 이날은 날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 이 골목이 핫플레이스인듯.. 로얄마일스 옆 길인데 뷰가 아주 좋다. 로얄마일스로 올라감 쭉 걸어서 홀리루드까지 갔다. 입장료를 내야 해서 밖에서만 구경 홀리루드 궁전 옆에 있는 아서스 시트 홀리루드까지 갔다가 다시 캐슬 쪽으로 갔댜ㅏ. 캐슬 잠깐 보고 다시 내려옴. 너무 추워서 카페에 들어갔다.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캐슬 에딘버러에 아침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 구경을 나섰다. 목적지는 당연히 에딘버러 캐슬이다. 에딘버러에서 캐슬 말고 볼 것은 별로 없다. 성 앞 광장에서 본 시내 뷰 입구에서 바로 온라인으로 표를 사고 바로 들어갔다. 티켓 값은 약 20파운드다. 입장 먼저 전쟁박물관을 구경했다. 전쟁박물관 구경 후 성으로 갔다. War memorial은 사진을 못찍게 한다. 성도 내부 촬영 불가 Great hall Dragoon guards 전쟁포로 수용소 캐슬 구경을 마칠 때쯤 비가 오기 시작 로얄마일스를 걸어오다가 비가 많이 와서 빨리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밥 먹고 나서도 비가 많이 와서 우버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금요일 오후에 회의가 끝나고 다시 로얄마일스로 갔다. 간 김에 캐슬 앞도 다시 구경.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Hub haymarket, 식당 2023년 12월 에딘버러 회의. 에딘버러는 2014년 9월 이후 9년 만이다. 비행기는 터키 항공을 탔고,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갔다. 호텔은 회의장 근처의 Hub by premier inn haymarket을 잡았다. 회의장인 EICC는 걸어서 5분 거리다. 로비는 식당이다. 커피 무료가 장점이다. 방은 무지하게 작다. 침대가 방의 3분의 2는 차지한다. 방에 침대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책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침대 끝을 빼면 간이 책상이 된다. 서랍장은 침대 밑에 달랑 하나.. 청소도 아침에 얘기해야 해 준다. 침대 옆 벽면은 에딘버러 지도. 화장실에 컵도 없어서 0층 식당에 가서 컵을 가지고 왔다. 회의장은 EICC다. Edinburgh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 2023. 12. 18.
2015.10 런던 London - Baker street, Piccadily Circus 노팅힐에서 버스를 타고 마담투소 앞에서 내렸다. Baker street으로 이동 오래된 책방도 들어가봤다. 거리를 구경하며 옥스퍼드 서커스까지 왔다. 이제는 피카딜리 서커스 쪽으로 소호 근처의 한식당 아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그럭저럭 괜찮음 밥을 먹고 피카딜리 서커스로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지하철을 탈까 하다가 시간이 조금 남아 Fortnum & Mason도 구경했다. 여기까지 보고 나서 Green Park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2015. 10. 10.
2015.10 런던 London - Notting Hill Paddington 역 도착 버스를 타고 노팅힐로 갔다. 노팅힐은 처음 와 봤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한국의 인사동과 비슷한 느낌이다. 건물도 여러가지 색으로 예쁘게 칠해놓았다. 유명하다는 베이커리에서 컵 케이크를 사먹었다. 가판대도 많이 있는데, 별것들을 다 판다. 길거리 음식도 가지가지다. 1시간 정도 걸어서 다 보고 옥스퍼드 쪽으로 이동했다. 2015. 10. 10.
2015.10 런던 London - Windsor 이번에 런던에 온 이유는 윈저를 가기 위해서이다. 매번 런던에 올때마다 시내만 돌아봐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윈저로 갔다. 8살때 와 보고 처음 오는 것이니 약 35년만이다.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타고 윈저로 갔다. 택시비는 32파운드.. 카드로 하려고 했더니 41파운드라고 해서 근처 ATM에서 돈을 뽑아 현금으로 결제했다. 택시에서 내려 성 정문으로 이동 거리가 매우 예쁘다. 기차역 쪽은 나중에 성을 보고 나서 가보기로 했다. 성 입구가 보이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우리도 입장 줄 대기.. 한 30분 줄 섰다. 티켓 가격이 무려 19.2 파운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 여기는 모든게 엘리자베스 여왕과 관련되어 있다. 가운데 건물은 여왕만 간다고 한다. 예배당 예배당 내부.. 2015. 10. 10.
2015.10 런던 London - Hilton Garden Inn Heathrow Airport 말뫼에서 회의를 마치고 런던으로 이동했다. 런던 공항에 도착해서 Oyster 카드를 사서 지하철을 타고 Hiton Garden Inn Heathrow Airport 호텔로 이동했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인데, 내려서 5분 정도 걸어야 된다. 공항 활주로 옆이라 창 밖으로 비행기가 잘 보인다.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거의 소음이 없다. 객실 로비 아침 식당 히드로 공항 라운지.. 라운지가 예전에 비해 매우 좋아졌다. 앞으로 히드로도 좀 이용해야겠다. 2015. 10. 9.
2014.09 에딘버러 Edinburgh - Edinburgh Castle 밤에 본 에딘버러 성 에딘버러 성 안에 들어가려면 낮 시간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 비행기 시간까지 남는 시간을 이용해 성 구경을 하였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30분 정도. 입장료는 16파운드.. 약 3만원 정도다. 에딘버러 성에 가니 시내가 제일 잘 보인다. Calton Hill이나 Holyrood보다 훨씬 낫다. 성 안에 와서 보니 에딘버러 성은 정말 에딘버러 최고의 요충지임을 알 수 있었다. 성 안에 여기 저기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 다 들어가 보았다. 먼저 전쟁박물관. 하나 보는데 10~20분이면 된다. 전쟁 박물관을 보고 나서 더 위로 올라갔다. 삥 둘러 돌아가는 길 성 위에는 전쟁기념관도 있다. 성의 가장 위에서 본 풍경 성을 얼마나 많이 뺐고 뺐겼는지 곳곳에 대포가 있.. 2014. 9. 12.
2014.09 에딘버러 Edinburgh - Holyrood 목요일 저녁에는 Holyrood에 올라갔다. 호텔에서 나와 Royal Miles을 따라 먼저 궁전까지 걸어갔다. 궁전 맞은 편에는 스코틀랜드 의회가 있다. Holyrood 궁전 궁전은 밖에서만 보고 Holyrood로 올라갔다. 저 위까지 올라가려면 꽤 걸릴 듯 가장 유명한 곳은 Arthur's seat이라고 불리는 산 정상인데, 너무 높아서 포기 이상한 언덕으로 그냥 올라가봤다. 힘들게 올라갔더니 시내 전경과 일몰을 볼 수 있었다. 건너편에 보이는 Calton Hill 한시간쯤 둘러보고 내려왔다. 2014. 9. 11.
2014.09 에딘버러 Edinburgh - Calton Hill Princes Street 동쪽 끝에 있는 Calton hill. 에딘버러 성과 더불어 에딘버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수요일 저녁 Social event 전에 Calton hill에 올라 갔다. 1시간 정도면 너끈히 다 본다. 올라가보면 별 것은 없고 기념탑들이 몇 개 있다. 그리스 신전처럼 생긴 스코틀랜드 국립 기념탑. 넬슨 기념탑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때문에 Calton hill에는 많은 방송국 중계차가 나와 토론을 하고 있었다. 넬슨 기념탑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굳이 필요가 없어 안들어갔다. Dugald Stewart 기념탑 2014. 9. 10.
2014.09 에딘버러 Edinburgh - Princes Street 로얄 마일의 북쪽으로 다리를 건너서 로얄 마일과 평행하게 있는 거리가 Princes Street이다. 로얄 마일은 구 거리라고 한다면 Princes Street은 신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여기도 식사하러 왔다갔다 하면서 다 구경할 수 있었다. 수요일 점심은 중국식당인 "계림"에서 먹었는데, 여기를 가기 위해서는 Princes Street을 걸어가야 한다. 호텔에서 나와 북쪽으로 N bridge를 건너 Princes Street으로 갔다. 다리 건너면 바로 나오는 스코틀랜드 국립 보존 기록관 (National Archives of Scotland) 가다 보면 Scott 기념탑과 공원이 나온다.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도 나온다. 중국식당으로 가기 위해 북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식사를 하고 나서는 St. An.. 2014. 9. 10.
2014.09 에딘버러 Edinburgh - Royal Miles 호텔이 로얄 마일 근처에 있어서, 밥먹으러 왔다갔다 하면서 로얄 마일을 다 볼 수 있었다. 로얄 마일은 Holyrood 궁전에서부터 에딘버러 성 까지 이어진 거리인데, Carlton 호텔은 로얄 마일의 중간 쯤에 있다. 화요일 점심 때 일식집 "탕"을 갔다 오면서 찍은 사진. "탕"은 에딘버러 성 근처에 있다. 국부론으로 유명한 아담 스미스 동상.. 충견 보비 동상.. 이상한 골목 귀퉁이에 있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길래 그냥 찍었는데, 알고 보니 꽤 유명한 동상이었다. 일식집 "탕" 바로 옆에 있다. 세인트 자일스 (St. Giles) 성당 화요일 밤에는 저녁을 먹으러 다시 로얄 마일을 돌아다녔다. 그런데, 별로 먹을데가 없어서 결국 점심을 먹었던 일식집에 다시 갔다. 목요일 저녁에는 Holyrood를 .. 2014. 9. 9.
2014.09 에딘버러 Edinburgh - Carlton Hotel 9월 추석 연휴에 에딘버러에서 회의가 열렸다. 추석 당일날 비행기를 타고 에딘버러로 출발~ 2001년 1월에 가본 후 13년만에 다시 에딘버러로 갔다. 전에 갔을 때는 겨울이라 일주일 내내 어두컴컴하고 비오고 해서 우울하기 그지 없었는데, 이번에는 9월이라 겨울과는 분위기가 천양지차다. 9월 18일 스코틀랜드 독립투표를 앞두고 거리가 시끌시끌했다. 호텔은 로얄마일 바로 옆에 있는 Carlton 호텔이다. 로비 모습 방은 너무너무 후졌다. 창 밖이 바로 도로라 엄청 시끄럽고, 방에 날파리, 나방 같은 벌레들이 너무 많았다. 위치는 좋은데, 호텔방은 정말 끔찍하다. 호텔방보다 더 끔찍한 것은 회의장.. 역대 회의장 중에 최악이다. 공간은 좁은데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과 의자를 다닥다닥 붙여놓았다. 회의 내내 .. 2014. 9. 8.
2014.02 런던 London - Piccadily Circus, China Town 런던 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피카딜리 광장.. 호스가드에서 나와 트라팔가르를 거쳐 피카딜리 광장으로 갔다. 피카딜리 광장으로 가기 전에 커피숖에서 잠시 휴식 커피를 마시고 나서 피카딜리 주변을 구경하였다. 런던의 차이나타운 한국 식당도 찾았다. 피카딜리 근처 뒷골목에서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다. 이것으로 투어 종료..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가서 가방을 찾아 공항으로 갔다.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St. James Park, Buckingham Palace, Horse Guard St. James Park 도착.. Buckingham 궁전을 가기 위해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지나갔다. 버킹엄 궁전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버킹엄 궁전 앞까지 갔다. 하이드파크까지 갈까 하다가 다리도 아프고 해서 돌아가기로 했다. 그린파크를 살짝 보고, The Mall을 걸어 Horse Guard로 갔다. Horse Guard 도착 Guard랑 사진찍기 정문에 있는 말 탄 근위병과도 사진을 찍었다.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Parliament, Big Ben, Westminster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시내 구경.. 이제는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 빅벤 쪽으로 갔다. 점심 먹고 나오니 다시 비가 엄청 쏟아졌다. 그런데, 다리 위로 가니 해가 또 비친다. 정말 날씨가 정신없이 변한다. 런던 아이가 잘 나왔다. 빅벤과 국회의사당 St. Margaret's Church Westminster 이제는 St. James Park로 이동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Trafalgar Square, Hungerford Bridge, London Eye 세인트폴 성당에서 버스를 타고 트라팔가르 광장으로 이동 트라팔가르 광장에 도착하니 해가 비친다. 제일 특이한 것은 파란 닭 동상.. 전에는 뭔가 다른 동상이 있었는데, 이게 새로 생겼다. 주위와 전혀 안어울리게 왜 파란 닭 동상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이제 헝거포드 다리로 이동.. 가는 길에 한국문화원이 있다. Hungerford bridge에 오니 다시 해가 비춘다. 런던 아이를 보면서 다리를 다리를 건너서 런던 앞에 오니 엄청나게 긴 줄이 있다. 지금까지 런던에 와 본 중에서 가장 긴 줄이다. 가격도 비싸고 보이는 것도 별 차이가 없는데, 왜 이리 많은 사람들이 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런던 아이 앞에 있는 London Dungeon.. 여기는 아직까지 한 번도 안가봤네.. 점심시간이 되어 런던 아이..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Tower Bridge, St. Paul Cathedral 토요일 비행기 출발 시간이 밤 9시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런던 시내를 돌아다녔다. 런던에 처음오는 사람들을 데리고 런던 시내 구경을 시켜주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Tower of London. Earl's court에서 지하철을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다. 타워오브런던에 도착하니 비가 약간씩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간간히 해도 뜬다. 하루 종일 해떴다 비왔다 해떴다 비왔다.. 비가 막 내리다가 해가 비춰서 잽싸게 사진을 찍었다. 타워오브런던은 입장료도 비싸고 구경하는데 시간도 좀 걸리기 때문에 바깥만 둘러보았다. 대신 타워브릿지 사진만 찍었다. 간단히 타워브릿지를 구경하고, 걸어서 St. Paul 까지 가려고 했는데, 다시 비가 막 쏟아져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다. 왼..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Premier Inn Earl's Court 프라하 회의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에 런던으로 이동했다. 3년 만에 다시 런던 구경. 호텔은 Earl's Court 근처에 있는 Premier Inn을 잡았다. 호텔이 길을 사이에 두고 두 개로 나눠져 있고, 2층에 연결 통로가 있다. 내 방은 길 건너편 빌딩에 있어서 로비에서 방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호텔 로비가 따로 없고, 셀프 체크인을 하도록 되어 있는게 좀 특이하다. 방은 아담하다. 호텔에서 약 3분 거리에 Earl's Court 지하철 역이 있다. Earl's Court 역에서는 Heathrow 역까지 바로 갈 수 있고, 또한 시내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지하철이 다녀서 편하다. 런던 투어 계획.. 거의 계획한대로 돌아다녔다. 지하철 및 버스는 총 5번을 타기 때문에 Oyster 카드를 1.. 2014. 2. 14.
2011.01 런던 London - 세인트폴성당 St. Paul's Cathedral, 버킹엄궁전 Buckingham Palace, 홀스가드 Horse Guard 오전에 투어를 시작해서 타워오브런던을 가기 전에 세인트폴 성당(St. Paul's Cathedral)을 먼저 구경했다. 안에는 사진을 못찍어서 밖에서만 찍었다. 사실 안에는 여느 성당과 다를 바 없다. 세인트폴 성당 앞의 조각상 옆으로 이동. 옆에서 봐도 정면 같다. 옆문 앞에는 소방관 동상이 있다. 옆문에서 일직선으로 가면 밀레니엄 다리 (Millenium Bridge)가 나온다. 귀찮아서 밀레니엄 다리는 안가고 패스.. 별로 멋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세인트폴 성당을 본 후 타워오브런던, 빅벤, 웨스트민스터 등을 보고 나서 버킹엄(Buckingham) 궁으로 향했다. 버킹엄 궁을 가기 위해 세인트제임스 파크(St. James Park)를 지나갔다. 세인트제임스 파크의 지도 간판 세인트제임스 파크의 북쪽.. 2011. 1. 22.
2011.01 런던 London - 타워오브런던 Tower of London #2 - 월워크 Wall Walk,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화이트타워(White Tower)를 나와 마지막으로 월워크(Wall Walk)로 갔다. 월워크는 성벽 위에서 성벽을 따라 쭉 걷는 것으로, 가는 중간중간에 있는 타워에는 전시물을 볼 수 있고 성벽에서는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 월워크의 시작 포인트는 남쪽 출구 근처에 있는데, 첫번째 타워인 웨이크필드(Wakefield) 타워가 볼 것이 제일 많다. 웨이크필드 타워를 나오면 바로 타워브릿지(Tower Bridge)가 보인다. 뒤로 보이는 웨이크필드 타워 출구. 다음 타워는 랜쏜(Lanthorn) 타워다. 여기는 뭐 그다지.. 랜쏜타워를 나오면 또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다음은 쏠트(Salt) 타워인데, 그 앞에 재미있는 창병 모형이 있다. 쏠트 타워 안에는 투구와 석궁이 있는데 쓰거나 만질 수 있다. 다음.. 2011. 1. 22.
2011.01 런던 London - 타워오브런던 Tower of London #1 - 입구 Entrance, 화이트타워 White Tower 런던에서 제일 볼만한 곳은 타워오브런던(Tower of London)이다. 입장료가 비싸지만 런던에 처음 온 사람이 있어서 거금을 들여 같이 들어갔다. 세인트폴(Saint Paul) 성당에서 버스를 타고 타워오브런던에서 내리면 타워오브런던의 맞은편에 내린다. 타워오브런던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통해 길을 건너야 한다. 지하도 입구. 지하도를 나오면 입구로 가는 길이 나온다. 타워오브런던 입구 건너편 모습. 매표소 옆에 타워오브런던이라는 큰 간판이 있다. 여기서 보면 타워오브런던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매표소 앞은 넓은 광장이다. 매표소 모습. 표를 샀는데, 입장료 17파운드에 내가 원하지도 않은 도네이션이 10% 붙어 모두 18.7파운드를 냈다. 그런데, 일행 중 어떤 사람은 다른 창구에서 샀는.. 2011. 1. 22.
2011.01 런던 London - 런던아이 London Eye, 빅벤 Big Ben, 웨스트민스터 Westminster 쥬빌리(Jubilee) 다리를 건너 런던아이(London Eye)를 향해 갔다. 회전관람차 주제에 값은 무진장 비싸다. 한 번 타는데 약 3만원 정도.. 런던아이 그 자체 보다는 빅벤과 어우러진 야경이 멋있다. 런던아이를 가까이서 보면 관람차 한 칸이 무척 큰 것을 알 수 있다. 한 칸에 10명은 너끈히 탈 듯.. 런던아이 앞에 있는 나무도 푸른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다. 런던아이 앞에 있는 카운티홀과 아쿠아리움. 런던아이를 지나 빅벤(Big Ben)을 향해 가면서 계속 런던아이를 찍었다. 웨스트민스터 다리(Westminster Bridge) 위에서 템즈(Thames) 강과 함께 본 런던아이. 다음날 타워오브런던(Tower of London)에서 배를 타고 런던아이에서 내렸다. 런던아이는 낮보다 밤에 보는.. 2011. 1. 21.
2011.01 런던 London - 피카딜리광장 Piccadilly Circus, 내셔널갤러리 National Gallery, 트라팔가광장 Trafalgar Square 금요일 밤에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가는 곳은 당연히 피카딜리광장(Piccadilly Circus)이다. 여기서부터 쭉 걸어서 돌아다니면 왠만한 것은 다 볼 수 있다. 그런데, 광장 가운데 뭔가 공사를 한다고 막아놔서 뷰가 좀 안좋았다. 역시 핵심지역이라 삼성 광고판이 있다. 피카딜리서커스의 핵심은 에로스 동상이라 이 주변에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 피카딜리서커스를 둘러보고 다음에는 트라팔가광장(Trafalgar Square)으로 갔다. 가는 길에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Opera)을 공연하는 여왕폐하극장(Her Majesty's Theatre)를 지나갔다. 막 공연이 끝나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도착. 내셔널갤러리 앞이 .. 2011. 1. 21.
2011.01 런던 London - 힐튼 올림피아 호텔 Hilton Olympia Hotel, 오이스터 카드 Oyster Card 2002년에 가 보고 9년 만에 다시 런던(London)에 가게 됐다. 이번에는 야경 촬영에 최고봉인 넥스를 들고가기 때문에, 전에 제대로 찍지 못했던 런던의 야경 및 타워오브런던(Tower of London)을 다 찍어주리라. 숙소는 켄싱턴 올림피아(Kensington Olympia) 역 근처의 힐튼 올림피아(Hilton Olympia) 호텔로 잡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버스 N9를 이용하면 피카딜리(Piccadilly)나 트라팔가(Trafalgar) 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호텔 입구의 회전문 호텔 방은 크고 괜찮다. 다만 내 방 앞쪽으로 기차역이 있고 더군다나 앞 공터에서 공사까지 하느라 무척 소음이 심했다. 호텔 로비 모습. 아침 식사도 괜찮았음. 런던을 돌아다닐 때 좋다는 오이스터(Oy.. 2011. 1. 21.
2002.05 런던 London 영국(United Kingdom) 런던(London) 회의 타워오브런던 (Tower of London)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빅벤 (Big Ben) 세인트제임스 파크 (Saint James Park)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그린 파크 (Green Park) 하이드 파크 (Hyde Park) 2002. 5. 7.
2001.01 에딘버러 Edinburgh, 런던 London 영국(United Kingdom) 스코틀랜드(Scotland) 에딘버러(Edinburgh) 회의 1. 스코틀랜드 (Scotland) 에딘버러 (Edinburgh) 2. 런던(London)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타워오브런던 (Tower of London) 빅벤(Big Ben)과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West Minster) 사원 마담투소(Madame Tussauds) 200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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