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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UK

2011.01 런던 London - 타워오브런던 Tower of London #1 - 입구 Entrance, 화이트타워 White Tower

by SeungJune Yi 201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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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제일 볼만한 곳은 타워오브런던(Tower of London)이다.
입장료가 비싸지만 런던에 처음 온 사람이 있어서 거금을 들여 같이 들어갔다.

세인트폴(Saint Paul) 성당에서 버스를 타고 타워오브런던에서 내리면 타워오브런던의 맞은편에 내린다.
타워오브런던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통해 길을 건너야 한다.


지하도 입구.


지하도를 나오면 입구로 가는 길이 나온다.


타워오브런던 입구 건너편 모습.


매표소 옆에 타워오브런던이라는 큰 간판이 있다.


여기서 보면 타워오브런던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매표소 앞은 넓은 광장이다.


매표소 모습.


표를 샀는데, 입장료 17파운드에 내가 원하지도 않은 도네이션이 10% 붙어 모두 18.7파운드를 냈다.
그런데, 일행 중 어떤 사람은 다른 창구에서 샀는데, 도네이션 없이 17파운드만 냈다.
결론적으로 1.7파운드 사기당했다. 난 한다고 한 적도 없는데 직원 마음대로 도네이션을 했다.


출구 쪽에 있는 타워 샾.


입구는 조그맣다.


타워오브런던의 지도.


타워오브런던 안에 들어가 가장 먼저 고문(Torture) 전시관을 가려고 했는데, 문을 열지 않았다. 이런 젠장..
전에 와서 봤을 때 꽤 재미었었는데, 아쉽게 됐다.


타워오브런던의 남서쪽에는 집들이 있는데, 들어갈 수 없게 경비가 서 있다.


제일 먼저 들어간 곳은 뷰챔(Beauchamp) 타워다.
타워오브런던 자체가 큰 감옥이었는데, 지금은 감옥 관련된 것을 여기에만 전시해 놓은 것 같다.


뷰챔 타워를 나와서 보석전시관(Jewel House)으로 갔다.


쥬얼하우스 안에는 각종 보석이 있는데, 아쉽게도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그래서, 입구에서만 사진을 찍었다.


다음은 타워오브런던의 핵심인 화이트타워(White Tower).
타워오브런던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갑옷들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는 남쪽에 있는데 계단을 통해 2층부터 들어간다.


화이트타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기마병의 갑옷.
예전에 왔을 때는 카메라가 후져서 제대로 못찍었는데, 이번에는 넥스로 찍어 제대로 사진을 건졌다.


기마병 갑옷을 시작으로 계속 갑옷들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코스가 한 방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면서 쭉 보면 된다.


영국 왕들이 사용하던 검도 전시되어 있다.


머리만 전시되어 있는 것은 교수형인가?


또 다른 방에는 말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것은 왕의 문양?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2층의 갑옷 전시실을 찍은 모습.


3층으로 올라가니 타워오브런던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볼 수 있었다.


예배당도 있고..


3층에도 역시 갑옷이 전시되어 있다.


일가족이 모두 갑옷을 입었나보다.


여기서부터는 총이 등장한다.
총이 세냐, 갑옷이 세냐?


보통 제목이 나온 곳 앞에서는 사진을 찍는다.


3층의 마지막 방에는 동전이 전시된 방도 있다.
여기는 무기고인데, 왜 동전이 있는겨?


1층인지 지하인지, 하여간에 내려오면 대포가 전시되어 있다.


이제 다 봤다.
출구로 오면 문양과 사자상이 전시되어 있다.


항상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념품 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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