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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UK

2011.01 런던 London - 피카딜리광장 Piccadilly Circus, 내셔널갤러리 National Gallery, 트라팔가광장 Trafalgar Square

by SeungJune Yi 201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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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가는 곳은 당연히 피카딜리광장(Piccadilly Circus)이다.
여기서부터 쭉 걸어서 돌아다니면 왠만한 것은 다 볼 수 있다.

그런데, 광장 가운데 뭔가 공사를 한다고 막아놔서 뷰가 좀 안좋았다.


역시 핵심지역이라 삼성 광고판이 있다.


피카딜리서커스의 핵심은 에로스 동상이라 이 주변에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


피카딜리서커스를 둘러보고 다음에는 트라팔가광장(Trafalgar Square)으로 갔다.
가는 길에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Opera)을 공연하는 여왕폐하극장(Her Majesty's Theatre)를 지나갔다.
막 공연이 끝나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도착.
내셔널갤러리 앞이 트라팔가광장(Trafalgar Square)이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분수와 함께 본 내셔널갤러리.


다음날에도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내셔널갤러리와 트라팔가광장을 들렀다.
버스를 트라팔가광장에서 타기 때문에 버스를 타러 온 것이다.
해질녁이어서 밤에 본 것과는 다른 뷰를 볼 수 있었다.


역시 분수와 함게 찍어야 멋있다.


넬슨기념비의 사자상과도 함께 찍어봤다.


내셔널갤러리 앞에 있는 트라팔가광장(Trafalgar Square).
광장 가운데에는 나폴레옹을 물리친 넬슨(Nelson) 제독 기념비가 있다.


넬슨제독 기념비 옆에는 분수가 2개 있다.


정면에서 본 넬슨제독 기념비.


기념비 양 옆에 있는 사자 동상.


다음날 해질녁에 본 트라팔가광장.


넬슨제독 기념비, 트라팔가광장, 내셔널갤러리를 한 장에 담아봤다.
그리 훌륭하지는 않다.


트라팔가광장 옆에는 애드미럴티 아치(Admiralty Arch)가 있다.
여기서 일직선으로 1km 정도 가면 버킹엄(Buckingham) 궁이 나온다.


우리는 버킹엄 대신에 런던아이(London Eye) 쪽으로 가기로 했다.
트라팔가광장에서 약간만 걸으면 쥬빌리 다리(Jubilee Bridge)가 나온다.


트라팔가에서 쥬빌리다리로 가는 도중에 있는 일식당 와사비..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쥬빌리 다리(Jubilee Bridge) 도착.
다리 하나는 사람만 다니고, 다른 하나는 기차만 다닌다.


다리를 건너면서 야경을 찍었다.


쥬빌리 다리 횡단 끝.


이제 런던아이(London Eye) 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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