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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22

2015.01 Hawaii - Beach and Pool 첫날 도착해서 짐을 풀고 호텔 해변에 나갔다. 그런데, 바람도 불고 날씨가 추워서 바다에 오래 있지 못했다. 무한도전에서 나온 라군 비치 여기도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라군 비치 바로 옆에 있는 라군 타워 추가요금내고 여기 묵었으면 억울할 뻔했다. 날이 추워서 좀 따뜻한 수영장에서 놀았다. 첫날 조금 놀고는 다른 곳으로 구경다니다가 마지막날 다시 해변에 나갔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 다행.. 먼저 와이키키 비치까지 걸어갔다. 호텔에서 해변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와이키키 비치가 나온다. 쉐라톤 호텔은 인피니티 풀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해변 보도가 매우 좁다. 와이키키 해변 도착 짐들고 걸었더니 몹시 힘들어한다. 적당한 곳에 돗자리 깔고 자리를 잡았으나 애들이 해변을 별로 안좋아해서 30분.. 2015. 1. 6.
2015.01 Hawaii - Wet'n Wild 하와이에 와서 계속 날씨가 안좋아 웻앤와일드에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날씨를 보니 날이 화창하여 가기로 결정하고 바로 출발했다. 가자하와이 주차장으로 가는 중 차로 한 30분쯤 서쪽으로 가니 웻앤와일드가 나왔다. 고속도로 옆에 주변이 허허벌판인 이상한 곳에 있어서 입구 찾는데 해멨다. 사람도 없는데 주차요금을 8달러나 받는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거 운영하는지 걱정스러웠다. 놀이기구가 번갈아서 운영한다는 안내문 한 가운데 라커가 있는데 요금은 15달러 넣었다 뺐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이 10시반~3시반이라 별로 못 놀 줄 알았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말 원없이 놀 수 있었다. 5시간 중에 밥먹으며 1시간 쉬었는데도 나중에는 지쳐서 탈 수가 없을 정도였다. 놀이기구도 하나같이.. 2015. 1. 5.
2015.01 Hawaii - Hanauma Bay, Halona Blow Hole, Shrimp Truck 다이아몬드 헤드를 보고 나서는 다른 유명하다는 곳들을 차례로 구경했다. 먼저 간 곳은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곳인데 들어가려면 줄도 서야 하고 입장료도 내야 하고 동영상 교육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위에서만 보고 스킵 다음은 할로나 블로우 홀인데, 파도가 칠 때 구멍에서 바닷물이 솟는다. 별 감동 없다. 가다 중간 중간 경치 좋아 보이는 곳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이름은 모른다. 북쪽으로 올라가서 새우트럭에 도착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다. 한 30분 줄 서서 겨우 음식을 받았다. 1번 스캠피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2번 핫앤스파이시는 정말 못먹겠다. 이거 먹으러 일부러 시간내서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노스쇼어의 비치에 갔는데 역시 감동이 없다. 그냥 호텔 해변.. 2015. 1. 4.
2015.01 Hawaii - Diamond Head 일요일 일정은 다이아몬드 헤드를 비롯한 섬 일주 이를 위해 가자하와이에서 차를 빌렸다. 호텔에서 가자하와이 사무실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가자하와이에서 차를 빌리면 좋은 점은 주차를 공짜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무실에 가 보니 옷이 걸려 있어서 10달러 주고 남방을 하나 샀다. 차를 몰고 다이아몬드 헤드로 출발 다이아몬드 헤드 주차장이 협소하여 자리가 날 때까지 계속 빙빙 돌아야 했다. 아주 거지같은 시스템이다. 간신히 자리가 나서 주차 성공 멀리 보이는 봉우리까지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는데 한 40분 걸리는데, 계단도 많고 길도 험해서 몹시 힘들다. 정상 직전에 있는 엄청난 계단 경사진 동굴도 지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나선형 계단 드디어 정상 도착 멀리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깢 다 보인다.. 2015. 1. 4.
2015.01 Hawaii - Polynesian Cultural Center 토요일 일정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로 가는 것. 전에 한 번 갔지만 아내가 좋아해서 다시 가기로 했다. 하와이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입장권과 버스를 다 구매하고 시간맞춰 버스타는 곳으로 갔다. 버스는 힐튼 옆에 있는 일리카이 호텔 앞에서 탄다. 버스타고 가는 동안 폴리네시안 직원이 재미있게 가이드를 해줬다. 폴리네시안 직원들은 모두 비슷한 개그 교육을 받는 듯.. 도착하니 거의 12시가 되었다. 우리는 저녁은 빼고 6시까지 보는 것으로.. 비가 왔다 안왔다 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공연들은 시간맞춰 다 했다. 각 마을마다 들어가 구경하고 공연보고 체험활동 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다 갔다. 마지막으로는 Laie 트램 투어를 했는데, 투어라기 보다는 선교활동의 일환인 듯 했다. 와이키키로 돌아.. 2015. 1. 3.
2015.01 Hawaii - Hilton Hawaiian Village 2015년 1월이 되자마자 하와이 여행을 갔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편도 신공을 사용하기 위해 미국이나 유럽을 가야하는데, 딱히 갈 곳이 없어서 하와이로 정했다. 전에 마우이만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아후만 가기로 했다. 일정은 5박7일 인천공항에서 크로스마일 카드로 피자 한판 먹고.. 오아후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도착 프런트는 빌리지 가운데 있는데, 실외에 있어서 처음에는 프런트인줄 몰랐다. 레인보우타워로 업그레이드를 요청했었는데, 방이 없어서 그냥 처음 예약한 타파 타워에 묵게 되었다. 다만 고층에 오션뷰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지내기에는 아쉬움이 없음.. 힐튼 골드 베네핏으로는 빌리지내 식당에서 먹고 룸차지시 1인당 1박당 10불씩 할인해주는 것이 있다. 우리는 5박에 성인 2명이라 총 100불 할인.. 2015. 1. 2.
2014.12 마우이 Maui - Wailea 할레아칼라를 올라갔다 와서는 와일레아에 있는 한국 식당 이사나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와일레아를 간 김에 와일레아 주변을 좀 돌아보았다. 와일레아 쪽이 라하이나 쪽보다 좀 더 고급스럽다. 전에 왔을 때 묵은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도 가 보았다. 그런데, 주차하기가 어려워 차로만 살짝 돌아봤다. 잠시 와일레아를 돌아보고 한국식당 도착 식당 바로 앞이 해변이라 일몰을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2014. 12. 10.
2014.12 마우이 Maui - Haleakala 수요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서 할레아칼라에 올라갔다. 이전에 갔을 때는 항상 날이 안좋아서 정상에서 아래가 잘 안보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정상에서 해변까지 다 볼 수 있었다. 라하이나에서 햄버거를 먹고 할레아칼라로 출발 공항 근처까지 와서 할레아칼라로 올라가는 길을 탔다. 표지판도 보인다. 날씨 정말 좋다. 멀리 해변까지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비지터 센터에 잠깐 차를 대고 구경 정상 도착 정상까지 이렇게 구름 한점 없는 날씨는 처음이다. 정상 전망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정상에서도 그렇게 산소 부족으로 인한 어지러움이 별로 없었다. 바로 아래 있는 비지터 센터도 잘 보인다. 전에 왔을 때 잘 보지 못한 분화구도 아주 잘 보인다. 전망대도 구경 3055m 표지판이 보인다. 한 30분 보다가 밑.. 2014. 12. 10.
2014.12 마우이 Maui - Westin Maui Beach Westin Maui는 호텔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수영장도 조그맣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호텔 건물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수영장에 몸을 한 번 담가봤다. 해변은 바로 앞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기 편하다. 사람도 적고 해변 모래도 매우 부드러워서 해변을 즐기기에 좋다. 해가 5시30분쯤 지기 때문에 해변을 즐길 시간이 별로 없었다. 2014. 12. 8.
2014.12 마우이 Maui - Westin Maui 마우이 호텔은 Westin Maui다. 2003년에 오고 11년만에 다시 왔다. 입구에 있는 트리는 11년전과 똑같다. 로비 모습 객실은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아쉽게도 뷰는 골프장뷰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회의장 모습 해변으로는 옆에 다른 호텔들로 연결된다. 첫날 도착해서 저녁 먹은 호텔 식당 해변에서 일몰을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다. 가격이 비싸긴한데, 이 동네 다른 식당도 다 비싸서 상대적으로 비싼편은 아닌듯 점심은 주로 수영장 옆의 스낵바에서 먹었다. 여기 햄버거도 정말 맛있다. 이 호텔 식당의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다. 호텔 옆으로 조금 걸어가면 몰이 있는데, 여기 식당에서도 한번 먹었다. 마우이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없는 스파게티 몰 가운데 있는 광.. 2014. 12. 7.
2014.12 마우이 Maui - Hana Highway 12월 출장은 마우이 3번째 마우이 방문이다.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차를 렌트하고 바로 Hana로 갔다. Hana로 가는 길이 경치가 좋다고 하는데, 이전에는 안가봐서 이번에는 오자마자 바로 가보기로 했다. Hertz에서 차 렌트 Hana Highway로 출발 해안 절벽도로라고 하는데, 옆에 나무가 울창해서 바다가 잘 안보인다. Lookout에서 잠시 서서 경치를 봤는데, 역시 나무 때문에 안보인다. 멋진 경치를 보고자 계속 길을 갔다. 또 다른 lookout 여기도 나무에 가려 바다가 아주 살짝 보인다. 가도 가도 별로 경치가 좋지 않다. 그나마 여기가 경치가 좀 나은듯.. 1시간 반쯤 갔다가 더 볼 것도 없고 해서 차를 돌렸다. 하나 하이웨이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가다가 본 비치.. 여기가 파도가.. 2014. 12. 7.
2005.12 마우이 Maui, 오아후 Oahu 미국(USA) 하와이(Hawaii) 마우이(Maui) 회의 그랜드와일레아 (Grand Wailea) 리조트 할레아칼라 (Haleakala) 산 마우이(Maui) 라하이나 (Lahaina) 마을 반얀트리 (Banyan Tree) 오아후(Oahu)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Polynesian Cultural Center) 2005. 12. 13.
2005.12 하와이 - 오아후 - 첫째날 마우이(Maui)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아후(Oahu)로 이동했다. 오아후에 내리면서 보니 대한항공이 막 출발했다... 우리도 내일 저거 타고 한국간다. 오아후 공항에 도착해서 일단 차를 렌트한 후 북쪽으로 계속 달려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Polynesian Cultural Center)에 도착했다.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는 하와이의 민속촌과 같은 곳으로 각 종족의 생활 양식을 보여주고 공연도 한다. 점심은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내의 패스트푸드 이후 민속 공연을 보고 사진도 찍었다. 강에서 배타고 하는 공연도 있다. 공연 끝나고 들어가는 곳에 있으면 손도 흔들어 준다. 다른 곳에서는 민속음악 연주도 한다. 하와이에도 전통적인 동상들이 있다. 배를 타고 문화 센터를 한바퀴 도는 카누 투어 물론 카누 투어도 .. 2005. 12. 10.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마지막날 그랜드와일레아(Grand Wailea)에서의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쉬운 마음에 창밖으로 사진 촬영 그러나 우리방에서는 수영장이 안보여서 아쉽다.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리조트 입구 둘러보기 이제 그랜드와일레아 안뇽! 공항 가는 길에 또 무지개가 커다랗게 보인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마우이 공항에서 한 컷.. 이제 오아후로 간다. 2005. 12. 10.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여섯째날 #2 리조트로 돌아와서는 마지막으로 해변에 갔다. 그랜드와일레아 리조트의 해변은 정말 모래가 곱다. 이보다 모래가 좋은 해변은 보질 못했다. 이렇게 모래가 좋은 이유는 리조트 사유지 해변이라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이다. 지금껏 못 찍었던 사진을 이번에는 많이 찍었다. 경치가 정말 예술이다. 타월을 빌린 후 해변의 썬베드에 자리를 잡고 아내 들어올리기... 이거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엄청 무겁다. 그리고, 일몰을 보면 해변놀이 시작 역광이라 반대편으로 대충 바다에 몸을 담그다가 내가 해변에서 즐겨하는 땅파기 놀이를 시작했다. 땅을 파는 이유는 애를 묻기 위해서다. 더러워진 몸은 수영장에 있는 노천 스파에서 씻는다. 애는 수영장에서 씻는다. 다 씻고 나서는 카바나에서 휴식 이것으로 그랜드와일레아의 마지막 .. 2005. 12. 9.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여섯째날 #1 여섯째날에는 잠수함, 일명 Reefdancer를 타기로 했다. 잠수함은 라하이나 마을에서 탈 수 있다. 가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 라하이나에 와서는 Reefdancer를 찾아갔다. Reefdancer는 바로 이런 노란 잠수함이다. 왜 잠수함은 항상 노란색일까? 잠수함 위에서 모처럼 가족 사진 한 컷 바로 이 사람이 찍어줬다. 잠수함 내부는 창문쪽을 보면서 앉도록 되어 있는데 물고기가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잠수부들이 물고기를 몰기도 하고, 뭔가를 따서 손님들한테 보여준다. 보다 보면 지겨워서 이렇게 된다. 그래도, 잠수함 내에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마실 수 있다. 잠수함 보다는 밖이 더 좋다.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좋다. 잠수함 투어를 마치고 반얀트리 밑에서 잠시 휴식 그리고는 북쪽으로 올.. 2005. 12. 9.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다섯째날 다섯째 날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노느라 사진을 안찍었다. 수영하느라 맛간 이위인 샾에 들러서 티셔츠를 사려다가 안샀다. 주차장 계단.. 이위인은 첫날 차타고 많이 돌아다니다가 리조트와서는 주차장에다 토했다. 하얀 자국이 그때의 참상을 말해준다. 저녁 먹고는 리조트 산책 횃불이 멋있는데, 카메라가 후져서 잘 안나온다. 예배당은 문 닫았다. 산책 후 로비에서 쉬다가 방으로 올라갔다. 2005. 12. 8.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넷째날 넷째날에는 마우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휴화산인 할레아칼라 (Haleakala) 산에 올라 갔다. 할레아칼라는 해발 3천미터 정도 되는 높이인데, 자동차로 해변인 해발 0미터부터 3천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가는 동안 변화무쌍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으며, 구름 속으로 통과하는 기분도 쌈빡하다. 나는 2003년 12월에는 회사 사람들과 갔었기 때문에 2년만에 두번째 등반인 셈이다. 먼저 수영장에서 논 후 해변도 갔다가 다시 수영장에서 몸을 씻고 할레아칼라로 출발... 가는 도중에 날씨를 보면 정말 변화무쌍하다. 맑은 날씨였다가 비오고 무지개가 뜬다. 등반 도중에 기념 촬영 정상에 오면 구름이 발 밑에 있다. 구경은 전망대 안에서 한다. 왜냐하면 엄청 춥기 때문이다. 조심할 점은 해발 .. 2005. 12. 7.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셋째날 셋째날에는 리조트에서 놀았다. 일단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은 리조트에서 준비한 야외 디너를 먹었다... 쇼도 한다고 했는데 무슨 일인지 쇼는 없이 연주만 했다. 저녁 먹고 나서는 리조트 산책 밤에도 멋있는데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왔다. 그리고는 방에 와서 취침.. 방은 이렇게 생겼다. 애는 방에만 오면 만화를 본다. 2005. 12. 6.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둘째날 둘째날 마우이의 고래박물관(Whale musem)과 수족관(Ocean Center)을 구경갔다. 자동차는 조그만 것으로 렌트를 했는데, 세식구 타기에는 충분했다. 일단 고래박물관으로 가서 고래 뼈를 봤다. 그런데, 고래 뼈 밖에는 볼 게 없다. 실망하고 나와서 하와이의 옛 수도인 라하이나 (Lahaina) 마을로 갔다. 일단 라하이나의 대표적 명물인 반얀트리 (Banyan Tree).. 한 200년 됐다고 하는데 엄청나게 크다. 또한, 그 앞에는 각종 해양스포츠나 낚시, 잠수함 투어 등을 하는 샾들이 늘어서 있다.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혹등고래 (Humpback Whale) 뷰포인트.. 그러나, 고래는 안 보인다. 다음 여정지인 수족관 (Maui Ocean Center) 도착 수족관은 그럭저럭 볼.. 2005. 12. 5.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첫째날 표준화 회의 장소가 마우이(Maui)의 그랜드와일레아 (Grand Wailea) 리조트이다. 미국인들한테는 한국의 제주 신라호텔 정도 되는, 엄청나게 좋은 리조트라고 한다. 너무나도 여기저기서 좋은 리조트라는 말을 많이 들어, 가족을 데리고 같이 갔다. 물론 둘째는 버리고 갔다. 그랜드와일레아 도착... 도착하면 꽃목걸이를 걸어준다. 12월이라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다. 첫날은 일단 리조트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다. 연못에 물고기도 많다. 리조트는 정말 무진장 넓다. 예배당이 있어서 결혼식도 많이 한다고 한다. 복도 및 로비 곳곳에는 원주민 조각상들이 누워 있다. 로비에도 멋진 연못이 있다. 와서 놀란 것은 무엇보다 엄청난 리조트의 크기였다. 방에서 로비까지 가는데 10분 넘게 걸린다. 리조트 수영장.. 2005. 12. 4.
2003.12 마우이 Maui 미국 하와이(Hawaii) 마우이(Maui) 회의 웨스틴 마우이 (Westin Maui) 리조트 할레아칼라(Haleakala) 산 등반 Socail Event - 저녁과 원주민 쇼 (Luau) 마우이 빌라봉 (Billabong) - 서핑경기 200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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