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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05.12 Hawaii Maui Grand Wailea Resort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여섯째날 #2

by SeungJune Yi 2005.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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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돌아와서는 마지막으로 해변에 갔다.

그랜드와일레아 리조트의 해변은 정말 모래가 곱다. 이보다 모래가 좋은 해변은 보질 못했다.

이렇게 모래가 좋은 이유는 리조트 사유지 해변이라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이다.


지금껏 못 찍었던 사진을 이번에는 많이 찍었다.


경치가 정말 예술이다.



타월을 빌린 후



해변의 썬베드에 자리를 잡고


아내 들어올리기... 이거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엄청 무겁다.


그리고, 일몰을 보면 해변놀이 시작



역광이라 반대편으로



대충 바다에 몸을 담그다가 내가 해변에서 즐겨하는 땅파기 놀이를 시작했다.


땅을 파는 이유는 애를 묻기 위해서다.



더러워진 몸은 수영장에 있는 노천 스파에서 씻는다.


애는 수영장에서 씻는다.


다 씻고 나서는 카바나에서 휴식



이것으로 그랜드와일레아의 마지막 밤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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