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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김포 라베니체 오늘 나들이의 마지막 코스는 김포 라베니체아경 경관이 좋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일산에서 김포로 가는데 일산대교를 건넜더니 톨비가 1200원 있었다.다리 건너는데 무슨 톨비를 받냐? 어이 없음. 주차를 위해 1구역 공영주차장을 찾아갔다.그런데, 입구와 출구가 같다.차가 나오면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한다.게다가 주차장 내부에 차 두대가 양쪽으로 지나가기 어려운데 길이 하나다.뭐 이런 어이없는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겠다. 어찌됐건 힘들게 주차를 하고 라베니체 구경을 나갔다.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다. 강변으로 식당은 많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고기집만 사람이 많아서 고기를 먹기 어려웠다. 강변 고기집은 다 웨이팅이 있어서 2층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갔다. 엉겁결에 들어.. 2024. 4. 28.
2024.04 일산 호수공원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쉰 후에 일산 호수공원으로 갔다.그런데,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를 하고 있어서 차가 엄청 많았다.원래 네비에서 일산호수공원 제1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들어갈 수가 없었다.그래서, 포기하고 갈까 하다가 호수공원 주변을 둘러보는 중에 제2임시주차장을 발견하고 운좋게 주차를 하게 되었다.제2임시주차장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섬과 가까워서 호수공원을 둘러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호수공원 처음 가 봤는데 뷰가 엄청나다. 화장실을 갔는데 옆에 화장실문화전시관이 있어서 둘러보았다. 호수 주변 산책시작점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 섬 근처였는데 남쪽으로 가는 루트로 돌았다. 꽃배.. 타는 것은 호수 건너편이다. 호수교 호수교에서 건널까 하다가 멀리 폭포가 보여 폭포.. 2024. 4. 28.
2024.04 포레스트 아웃팅스 중남미 문화원을 보고 나서 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로 갔다.아내가 강화도 조양방직과 비슷하다고 해서 들른 것이다.차들이 많아서 주차 요원이 멀리까지 주차 안내를 해 준다. 카페가 엄청 크고 사람도 매우 많았다. 비싸긴 하지만 자리를 잡아야 하니 커피와 빵을 시켰다.  소시지 빵을 먹었는데, 소시지가 딱딱해서 별로였음. 한참 쉬다가 카페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가 유명해서 가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일단 카페에 볼 거리가 별로 없고, 커피와 빵의 가격이 엄청 비싸다.강화도의 조양방직은 볼거리가 많아 구경할 맛이 있었는데,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그냥 큰 카페 느낌이다. 2024. 4. 28.
2024.04 중남미 문화원 2024.04.27 토요일.날이 좋아서 나들이를 갔다.유튜브에서 찾다가 고양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이 괜찮아 보여서 가기로 했다. 입구 쪽 공터에 주차 가능하다.입장료는 8천원이다. 먼저 박물관부터 구경..생각보다 전시품이 많아서 놀랐다.개인이 이것들을 모을 수 있을까? 박물관 구경 후 야외 조각공원으로 갔다. 마야 벽화 종교전시관 카페가 있어서 잠깐 쉬었다. 마테차.. 라고 하는데 약간 묽은 녹차맛이다. 마지막으로 미술관을 둘러보았다. 이것으로 중남미 문화원 구경 끝.천천히 둘러봐도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별로 안알려져서 관람객은 거의 없었지만 중남미 유물들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가 볼만 하다.나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원래는 중남미 문.. 2024. 4. 28.
2024.04 창사 - 귤섬 악록서원을 보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귤섬으로 이동했다. 지하철은 가까운 거리는 모두 2위안인 듯하다. 귤섬은 Orange Island라고 하는데,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으로 유명하다. 귤섬 지하철역에 내리니 공산당 동상 같은 것이 있다. 매표소가 입장권을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기차표를 파는 곳이었다. 기차 안타고 걸어간다면 입장료 없이 가면 될 듯.. 걸어가기에는 좀 멀어서 우리는 기차를 탔다. 그런데,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tourist center에 가서 여권내고 뭔가 확인서를 받아와야 기차표를 살 수 있다. 기차표는 40위안이다. 기차타고 가는 중.. 엄청 멀어서 걸어갔으면 큰일날 뻔했다. 마지막 역에서 내려서도 동상까지는 좀 걸어가야 한다. 길을 잘못들어 동상 뒤쪽으로 왔다. 드디.. 2024. 4. 21.
2024.04 창사 - 악록서원 금요일 회의 종료 후 창사 관광에 나섰다. 먼저 간 곳은 악록서원.. 디디추싱에서는 Yuelu Academy를 치고 가야 한다. 악록서원은 후난대학교 옆에 있다. 악록서원은 중국 4대 서원 중 하나이고 천년이 넘은 서원이라고 한다. 마오쩌뚱이 여기서 공부를 했다고 해서 입구에 마오쩌뚱 동상이 있다. 악록서원 입장료는 40위안이다. 돈 내고 볼만하다. 악록서원 지도 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보고 나서 서원을 쭉 둘러봄 다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천년이 넘은 서원인데, 잘 보존되어 있다. 40위안 내고 볼만하다. 다시 마오쩌뚱 동상 쪽으로 나왔다. 이제 귤섬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후난대학역으로 갔다. 지하철에도 중국다운 조각들이 있다. 2024. 4. 21.
2024.04 창사 - Wyndahm Grand 호텔 2024년 4월 회의는 창사. 처음 가 보는 곳인데, 중국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음식이 맵기로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이 있는 귤섬. 회의장은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5층 회의장 2층에 조식 식당이 있다. 음식은 중국 치고는 평범하다. 2층에 또 다른 식당이 있는데 여기 맛있다. 시킨 것들이 다 맛있었음.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황징광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핫플레이스다. 황징광장의 INCITY 4층에 강호동 백정이 있어서 여기 자주 갔다. 월요일 InterDigital과의 dinner를 예약하기 위해 일요일에 호텔 근처의 식당을 찾았다. 호텔 근처에 있는 중국 꼬치집이다. 꼬치 종류는 달라도 향신료가 같아 맛이 모두 비슷하.. 2024. 4. 21.
2024.03 방탈출 -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 Lost Kingdom2 대탐험의 시작 회사 문화의 날에 방탈출과 볼링을 했다. 방탈출은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에 있는 Lost Kingdom2 대탐험의 시작을 했는데, 이거 아주 재미있다.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힌트 별로 안쓰고 7분 남기고 탈출 성공. 탈출하면 기념으로 티켓을 준다. 2024. 4. 6.
2024.03 고려정, 술탄아흐멧광장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탁심광장에서 우버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구시가로 갔다. 목적지는 한식당 고려정. 블루모스크 바로 옆에 있다. 이스탄불에서 처음 본 한식당이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야경을 찍었다. 공항 셔틀 시간에 맞춰 호텔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갈라타다리, 이스티크랄거리, 탁심광장 보스포러스 유람선 투어를 하고 나서 카페에서 좀 쉬었다. 좀 쉰 후에 걸어서 탁심 광장까지 가기로 했다. 먼저 갈라타 다리 지남 이제 갈라타 타워로 갔다. 갈라타 타워가 한달 간 보수 공사 중이라 못올라간다. 이제 이스티크랄 거리로 갔다. 탁심 광장 도착. 로마 시대 때 물을 도시 여기저기로 분배하던 곳 탁심 광장에 있는 이스탄불 로고 탁심광장에서 우버 불러서 구시가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보스포러스유람선 버거킹에서 좀 쉬다가 배를 타러 갔다. 배 가격은 100리라.. 약 4500원이다. 돌마바흐체 보스포러스 다리 보스포러스 다리 지나서 돌아오는데, 돌아올 때는 선실에서 잤다. 2024. 3. 9.
2024.03 그랜드바자르, 이집션바자르 예레바탄을 보고 나서 그랜드바자르로 이동 먼저 일행을 만나기 위해 이스탄불 대학 정문으로 갔다. 베야지드 사원 본격적인 그랜드바자르 투어. 에미노누까지 가면서 구경했다. 이집션 바자르 다 보고 나옴 이집션 바자르 옆의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좀 쉬었다.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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