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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샤먼 - W호텔 2023년 10월 회의는 중국 샤먼이다. 호텔은 샤먼 동쪽에 있는 W호텔인데, 아주 좋은 호텔이다. 로비 객실.. 인테리어가 아주 모던하다. 서랍장이 없는게 흠이다. 27층에서 본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조식 식당은 5층에 있다. 메뉴가 계속 똑같아서 사흘 먹고는 더 안먹었다. 조식 식당의 창 밖 뷰.. 객실에서 보는 것과 층만 낮고 똑같다. W호텔 바로 옆에는 One이라는 커다란 쇼핑몰이 있다. One 몰에 있는 한식당인 강호동 백정.. 항상 사람이 많다. 삼겹살, 된장찌게, 잡채, 해물파전 다 맛있는데, 냉면은 영 맛이 없음. One 몰의 4층에 있는 식당에서 XR dinner를 했다. 중국 전통 음식을 먹었는데, 그닥.. W호텔 36층의 클럽에서 소셜이벤트를 가졌다. 너무 시끄러워서 핑거푸드 몇개 .. 2023. 10. 16.
2023.08 바르셀로나 - 비치, 카탈루냐미술관 콜롬부스 동상에서 비치 쪽으로 가려다가 너무 덥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두시간 자다가 다시 나와 비치로 갔다. 비치 도착 날이 흐린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비치를 잠깐 구경하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갔다. 편도 12.5유로 표를 사고 탑승장에서 대기 중 그런데,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직원이 와서 케이블카 운행을 종료한다고 한다. 바로 다음 케이블카 탑승 예정이었는데 운행이 종료됨. 어쩔 수 없이 환불하고 나왔더니 비가 엄청 쏟아졌다. 그래서, 근처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도 비가 많이 내려서 다시 호텔로 돌아옴. 호텔 가서 우산을 가지고 나와 카탈루냐 미술관으로갔다. 일단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간 다음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다. 유럽 전력난 때문인지 조명을 밝혀놓.. 2023. 9. 2.
2023.08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거리, 고딕지구 가우디 성당을 보고 나서 카탈루냐 광장으로 갔다. 일단 점심시간이 되어 광장 근처의 타파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시우탓콤탈 이라는 곳인데, 여기 맛있다. 점심 먹고 카탈루냐 광장으로 람블라스 거리로 들어섰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음. 보케리아 시장 보케리아 시장을 보고 나서 고딕지구로 갔다. 먼저 산타마리아델피 성당 바르셀로나 대성당 산하우메 광장 레이야 광장 가우디 가로등 다시 람블라스 거리로 나와 구엘궁전으로 갔다. 이제 콜롬부스 동상까지 쭉 걸어갔다. 진화한 퍼포먼스 거지들 콜롬부스 동상이 보인다. 콜롬부스 동상까지 와서는 너무 덥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2023. 9. 2.
2023.08 바르셀로나 - 가우디 성당 8/26 토요일 아침에 가우디 성당에 갔다. 사전에 입장권을 구입했더니 입장이 좀 더 편했다. 탑까지 올라가는 입장권이라 36유로로 엄청 비싸다. 다 보는데 2시간도 안걸리는데 36유로는 너무 비싸다. 10시쯤 입구 도착 사전 예매 줄이 좀 짧다. 성당 입장.. 탑 올라가는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까지 성당을 둘러 보았다. 지하에 예배당이 있는데 여기는 못 들어간다. 시간이 되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가 탑 꼭대기까지 가는 것은 아니고 내려서 원형계단을 좀더 올라가야 한다. 탑 꼭대기 통로가 좁고 짧아서 빨리 사진을 찍어야 한다. 좀 있으면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온 사람이 들이닥친다. 내려갈 때는 원형계단으로 걸어서 내려간다. 엄청 길어서 걷다가 현기증 남. 탑에서 내려와서.. 2023. 9. 2.
2023.08 헤로나 툴루즈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면서 헤로나에 들렀다. 스페인어로는 Girona.. 지로나로 읽어야 할지 헤로나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중심가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헤로나 구경에 나섰다. 먼저 생펠리우 대성당으로 갔다. 성펠리우 대성당을 보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헤로나 대성당으로 갔다. 여기는 왕좌의 게임 촬영 장소라고 한다. 한국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푸른바다의 전설도 여기서 찍었다고 한다. 계단에서 사진 찍음 계단을 올라와서 아래 광장 쪽으로 본 뷰 헤로나 대성당은 입장료를 받아서 안들어갔다. 대성당 구경 후 헤로나 마을 구경 헤로나의 랜드마크인 에펠 다리로 갔다. 에펠이 만들어서 에펠 다리라고 한다. 에펠탑 구조물과 비슷하게 생.. 2023. 9. 2.
2023.08 카르카손 툴루즈에 머물면서 그동안 별렀던 카르카손에 다녀 왔다. 툴루즈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그런데, 기온이 40도가 넘어 매우 힘들었다. 최고 기온 무려 44도.. 구경하는 동안 쪄 죽었다. 카르카손 성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성으로 갔다. 성 입구에 카르카스 왕비 조각이 있다. 성 안에 들어서니 중세 마을이 나온다. 성 안의 궁전. 궁전은 입장 시간이 있는데, 날이 더워 입장 시간을 단축하는 바람에 간발의 차로 못들어갔다. 날이 너무 더워서 일단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휴식. 그런데, 모든 상점에 에어컨이 안나와 덥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힘들게 왔으니 더위를 무릅쓰고 성 구경을 시작했다. 궁전 앞에 있는 해자도 갈 수 있다. 정말 중세 성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궁전까지 성벽이 삼중.. 2023. 9. 2.
2023.08 토사데마르 바르셀로나에서 툴루즈로 가는 도중에 해변 마을인 토사데마르에 들렀다. 스페인어로는 Tossa de Mar. 바르셀로나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걸린다. 10유로나 하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토사데마르 구경에 나섰다. 비치 멀리 토사데마르 성이 보인다. 해변을 거쳐 성 쪽으로 걸어갔다. 성으로 올라감 성에서 보는 비치.. 아주 뷰가 좋다. 성 안으로 들어갔다. 성이라서 역시 대포가 있다. 베스트샷 코끼리 버스도 다닌다. 계속 올라감 맨 꼭대기 등대 있는 곳까지 갔다. 여기에는 카페도 있다. 등대.. 입장료를 받아서 안들어갔다. 이제 하산 올라왔던 곳의 반대쪽으로 내려가니 중세 마을이 나온다. 히든 비치로 가는 개구멍 발견.. 인줄 알았는데 진짜 개구멍은 옆에 있다. 진짜 개구멍 개구멍으로 나오면 히든 비치가 .. 2023. 9. 2.
2023.08 툴루즈 - RAN2 election, social event 회의장은 작년에 이어 MEETT.. 기온이 40도가 넘는데 전력 규제로 인해 에어컨을 시원하게 안틀어 엄청 더웠다. 정말 최악이다. 월요일 저녁 XR dinner. 시내 광장 앞 식당에서 모여서 저녁을 먹었다. 툴루즈는 오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오리 고기를 먹음. 화요일 의장 선거 새로 선출된 RAN2 의장의 인사말 이어서 새로 선출된 부의장의 인사말 결과 발표나고 의장, 부의장과 사진을 찍었다. 화요일 저녁은 Intel과 저녁 식사를 했다. 툴루즈 시내의 프랑스 식당. 수요일 두번째 부의장 1 round 결과 목요일 두번째 부의장 2 round 최종 결과 발표 새로 선출된 두번재 부의장 인사말 2023. 9. 1.
2023.08 에미레이트항공, 홀리데이인툴루즈, 오닉스피라바르셀로나 2023년 8월 회의 장소는 툴루즈.. 바르셀로나에서 차를 렌트하여 툴루즈로 갔다. 바르셀로나 까지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갔다. 좌석은 편한데 식사는 그저 그렇다. 에미레이트 항공이라 두바이에서 경유를 했다. 두바이에서 바르셀로나로 갈 때 두바이 전경을 잘 볼 수 있다. 부르즈할리파 옆을 매우 가까이 지나간다. 바르셀로나도 옆을 지나가기 때문에 전경을 잘 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해서 Hertz에서 렌트를 했다. Midsize로 예약을 했더니 BMW 2 series가 나왔다. K3보다 작은 듯.. 바르셀로나에서 차로 4시간 반 정도면 툴루즈에 도착한다. 툴루즈에서 묵은 호텔은 공항 옆의 홀리데이인이다. 주차장은 1박에 5유로 로비 객실. 깔끔하긴 한데 서랍장이 없어서 불편하다. 냉장고도 없.. 2023. 8. 31.
2023.07 싱가포르 - 쥬얼창이 레인볼텍스 쥬얼창이의 핵심은 레인볼텍스다. 다른 어트랙션이 있지만 다 필요 없고 레인볼텍스만 보면 된다. 쥬얼창이에 오자마자 레인볼텍스를 보면 압도당한다. 5층 캐노피파크에서 본 레인볼텍스 캐노피파크를 나와서 한층씩 내려오면서 구경했다. 공항에 밀림을 만들어 놓은 것이 신기하다. 1층까지 내려옴 1층에는 어벤져스가 전시되어 있다. 도르마무 도르마무.. 이건 뭐하는 것인지.. 어벤져스 주인공인 아이언맨은 입구에 크게 서 있다. 8시에 레인볼텍스 쇼가 있다고 해서 남는 시간 동안 지하로 가서 레인볼텍스를 구경했다. 지하는 레인볼텍스가 유리로 되어 있어 물이 튀지 않는다. 지하 3층까지 내려오니 끝이 보인다. 레인볼텍스 쇼를 보기 위해 다시 1층으로 올라왔다. 8시가 되니 쇼를 시작했다. 쇼라고는 하지만 3분 정도 밖에..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쥬얼창이 헤지메이즈, 미러메이즈, 워킹넷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창이 공항에 좀 일찍 가서 짐을 부치고 쥬얼 창이로 갔다. 창이 공항이 좋다고 들었는데, 쥬얼 창이를 빼면 인천 공항보다 못한 것 같다. 쥬얼 창이에 어트랙션이 여러 개가 있는데,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다가 헤지메이즈, 미러메이즈, 워킹넷을 하는 3-in-1 티켓을 구입했다. 해 보니 헤지메이즈는 전혀 할 필요 없고, 워킹넷 보다는 바운싱넷이 나은 것 같다. 미러메이즈는 해 볼만 하다. 결국 미러메이즈 + 바운싱넷 티켓을 사면 충분할 것 같다. 아시아나는 T3인데, 쥬얼 창이로 걸어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약 10분 정도 걸림. 쥬얼 창이 도착 5층에 워킹넷, 바운싱넷이 있기 때문에 그 밑에 안전 그물이 깔려 있다. 5층으로 갔더니 제일 먼저 헤지메이즈가 나온다. 지나가면 ..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아랍스트리트, 리틀인디아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시간을 내서 아랍스트리트와 리틀인디아에 가 봤다.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지만 유튜브를 보면 많이 추천하는 곳이라 한번 가 봤다. 지하철로 베이프론트 역에서 타서 부기스 역에 내림. 좀 걸어가면 술탄모스크가 나온다. 먼저 잠잠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2층으로 가면 에어컨 나옴.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싱가포르 음식이 거의 다 쏘쏘였는데, 여기 무르타박은 가장 괜찮았다. 나시고랭도 맛있었다. 계산을 하는데 카드 결제는 10% 수수료를 더 붙인다. 음식 가격이 싸기 때문에 10% 더 해도 싸다. 아침 먹고 나서 아랍스트리트 구경 아랍스트리트 핵심은 술탄모스크 아랍스트리트는 상당히 깨끗했다. 술탄모스크가 있어서 뷰도 좋다. 거리가 상당히 잘 정비되어 있음 벽화 거리인 하지 레인 아랍스트리..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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