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siness Trip/China101 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야경 삼하고진의 하이라이트는 야경이다.오후 4시쯤 도착해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역시 밤이 되서 불이 들어오니 더 멋있다. 낮에 봤던 다리와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니 아주 멋있다. 무엇보다 누각이 제일 멋있음 이렇게 멋있는데 사람은 여전히 없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주경 허페이 남쪽에 삼하고진이라는 청조 마을이 있어서 금요일 회의 이후 투어를 갔다.택시로 1시간 정도 타고 가면 된다.중국의 5A 관광지다. 입장은 무료다.들어가자마다 배 선착장이 나와서 배를 탔다. 5A 관광지 답게 건물들을 잘 만들어놓았다. 삼하고진에서 제일 멋진 누각 누각 근처 선착장에서 내려 누각 밑에 있는 카페로 갔다. 카페 입구 카페에서 다른 일행이 올 때까지 좀 쉬었다. 다른 일행이 배 타고 옴 단체샷 카페에서 쉬다가 마을 구경에 나섰다. 여기저기 청나라 시대의 거리가 잘 꾸며져 있다.그런데, 잘 꾸며놓은 것 치고는 사람이 너무 없다. 성벽도 있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청풍각 포공묘를 보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청풍각에 갔다.역시 입장은 무료다. 포공사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다. 청풍각에 올라가기 전에 앞에 건물을 둘러봤는데, 별로 볼 것은 없다. 엘리베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니 허페이 시내가 잘 보인다. 걸어 내려오면서 전시관을 둘러봤다. 청풍각을 다 보고 나서 이홍장 고택으로 향했는데, 가는 도중에 카페에서 좀 쉬었다. 이홍장 고택을 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다.입장 마감 시간이 5시인데, 좀 늦어서 못들어갔다. 메인 거리를 거쳐 택시 잡고 돌아왔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포공사, 포공묘 수요일 회의가 비어서 포공사에 갔다.포공사는 포청천을 위한 사당이다.공사를 하고 있어서 무료 입장이다. 포청천 동상 작두 동상도 있다.개작두, 범작두, 용작두 옆에는 포청천의 일대기를 그린 곳도 있다. 간단하게 보고 나와서 호수 주변을 돌았다. 포공사에서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포공묘가 나온다.여기도 다 무료다. 사당 사당 뒤에 포공묘가 있다. 지하 묘실도 있다. 이게 포청천의 관인듯..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소요진 공원 일요일 오전8시 비행기를 타고 왔더니 도착해서 너무 졸려서 좀 자다가 오후 3시쯤 나왔다.시내에 여러 군데 가 볼 곳이 있지만, 일단 소요진 공원으로 갔다. 중국어로는 샤오야오진이라고 부르는듯.. 입구에 보이는 장료 동상 삼국지 공원인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애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다. 호수에서 배도 탄다. 백상공원이라고 써 있어서 가 봤는데, 코끼리 미끄럼틀이다.애들이 바글바글하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삼국역사문화관에 들어가봤다. 소요진에서 장료가 오나라를 맞아 싸운 얘기가 영상으로 나온다. 장료 묘 조조 등 조씨 일가가 쓴 글이 입구에 있다. 장료 묘까지 보고 소요각으로 갔다. 소요각에 올라가면 호수가 잘 보인다. 다리 건너 섬이 있는데, 섬 입구를 막아놔서 못갔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나갔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Crowne Plaza hotel 2024년10월 회의는 허페이다. 한자로 합비..회의장은 Crowne Plaza 호텔인데, 그럭저럭 괜찮다. 로비 회의장 객실 월요일 XR dinner 수요일 social event 호텔 1층 중국 식당 호텔 근처에 한식 타운이 있다.한식당이 많아서 돌아가면서 먹었다. 닭갈비집 한국관에는 일품요리가 있어서 여기 제일 많이 감.해물순두부와 해물짜장면이 맛있다. 중국 식당도 갔는데, 역시 한식이 낫다. 착한 낙지 수원 불고기 2024. 10. 20. 2024.06 상하이 - 번드 야경 시탕에서 돌아오다가 와이탄 번드(Bund)에 들러 푸동 야경을 구경했다. 역시 상하이 야경은 멋있다. 동방명주가 보이는 곳에 사람이 제일 많다. 2024. 6. 22. 2024.06 시탕 (Xitang) #2 루이신 커피를 마시며 좀 쉬다가 다시 시탕 구경을 했다. 다른 들어가볼 곳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비오고 날이 어두워지니 홍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불이 들어오면서 사람도 점점 많아진다. 갑자기 해가 떴다.뷰가 달라진다. 여기가 시탕의 메인 장소다.강이 T자로 만나는 곳이다. 메인 장소에 쉴 곳이 있어서 쉬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홍등에 불 들어오면서 거리가 클럽과 라이브 공연 거리로 바뀐다.사람이 쏟아져 들어온다. 해가 질수록 뷰가 더 멋있다. 시탕은 야경이 정말 멋있다.7시 넘어 오면 입장료도 없으니 정말 좋을 것 같다. 이제는 거리에 사람이 가득하다. 배에도 불이 들어온다. 3시에 도착해서 8시까지 있으면서 야경까지 다 찍고 나왔다. 상하이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정말 가볼만하다.3시부터 8시.. 2024. 6. 22. 2024.06 시탕 (Xitang) #1 상하이 주변에는 수향마을로 유명한 3곳이 있다.상하이에서 가까운 순으로 주가각(Zhujiajiao, 주지아자오), 서당(Xitang, 시탕), 우전(Wuzhen, 우젠)이다.전에 주지아자오를 가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탕을 가 보기로 했다.시탕은 미션임파서블3에 나와 유명해진 곳이다. 상하이에서 택시를 타고 1시간10분 정도 가니 시탕 입구가 나왔다.택시 요금은 약 380위안.입구가 여러 군데 있는데, 어디로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다.남쪽이 아닌가 함. 시탕 지도 입장권은 95위안.그런데, 다른 표도 있는 듯하다.우리가 산 표로는 시탕 내 어디든 들어갈 수 있었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게다가 저녁 6시인지 7시인지 부터는 무료 입장을 하는 것 같았다. 들어가니 공원이 나온다. 공원을 지나니 상.. 2024. 6. 22. 2024.06 상하이 - 동방명주 박물관, 외경 동방명주 구 3개를 다 보고 1층에 내려와서 박물관으로 갔다.클룩에서 산 표는 이 모든게 다 포함되어 있었다. 박물관 입구 박물관은 총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무지무지하게 넓다.전에 왔을 때 이렇게 넓지 않았던 것 같은데.. 확장 공사를 했나보다.상하이의 역사를 전시해 놓았다. 1시간 넘게 보고 나왔다. 밖으로 나와 동방명주 야경을 찍었다.올 때는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서 보고 나와 사진을 많이 찍었다. 밖에 나와 원형 육교 위에서 또 사진을 찍었다. 원형 육교 옆의 쇼핑몰에서 저녁을 먹었다.동방명주 오면 늘 여기서 밥을 먹는 듯.. 간 식당은 페이다추 (feidachu).. 고추고기볶음이 유명하다. 가격도 저렴. 고추고기볶음과 당면으로 된 볶음국수를 먹었는데 다 맛있다.백반도 계속 리필된다. 밥.. 2024. 6. 22. 2024.06 상하이 - 동방명주 전망대 일요일 상하이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바로 동방명주로 갔다.클룩에서 동방명주 15시~17시 입장권을 57000원에 구입했는데, 비행기가 딜레이되어 상하이에 늦게 내려 시간이 없었다.그래서, 정신없이 호텔 체크인하고 최대한 빨리 동방명주로 갔더니 가까스로 17시에 입장할 수 있었다.클룩에서 산 표는 좀 더 프리미엄 표인것 같았다.동방명주에서 못 가는 곳이 없었다. 먼저 351층 상층 구부터 갔다.여기는 우주선 테마로 만들어 놓았다. 꼭대기 구를 다 보고 263층 중간 구로 내려왔다. 중간 구에는 전망대가 잘 되어 있다. 유리 바닥도 있다. 창문에 각 방향에 해당하는 대학교 이름이 붙어 있다. 중간 구를 다 보고 98층 하층 구로 내려왔다.여기는 각종 오락 기기들이 있다. 롤러코스터도 있다.10년 전에 왔.. 2024. 6. 22. 2024.06 상하이 - RAN2 dinner, Social event 화요일 저녁에 RAN2 dinner를 했다.장소는 동방명주 근처의 요트선착장 같은 곳이다.식당은 아닌데, 식당 용도로 빌린 듯하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입구에 내렸다.그런데, 식당으로 가는 길이 안보여 식당을 한바퀴 돌았다. 요트 선착장인듯.. 드디어 입구 발견 들어갔더니 식탁 테이블이 있고 노래방 기계가 있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요트들 사람들이 다 모여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후 노래방 스타트 노래부르고 춤추고 재밌게 놀았다. 마지막 단체샷 다 좋은데 다음날 N빵을 하더니 1인당 450위안씩 청구함.. 너무너무 비싸다. 수요일 저녁에는 social event가 있었다.연회장 앞에 화웨이가 개발한 제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연회장 음악 공연도 했다. 먹을 거는 많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호텔 앞.. 2024. 6. 22. 2024.06 상하이 - Kerry hotel Pudong 2024년 6월 회의는 상하이.동방항공을 타고 갔다. 호텔은 푸동 지역에 있는 Kerry hotel Pudong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역시 중국. 창 밖으로는 넓은 공원이 보인다. 맑은 날 보니 아주 뷰가 좋다. 3층 회의장 회의장 앞에는 테라스가 있다. 호텔 옆에는 큰 쇼핑몰이 있고 지하철도 있다.쇼핑몰에 식당이 많아 밥 먹기 편하다. 가장 맛있었던 곳은 아고라 라고 하는 일식집이다. 세트 시키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다 맛있다.200위안 정도 되니 좀 비싼 편이다. 맛있어서 또 와서 먹음. 1층에 쉑쉑버거가 있는데, 다른 곳에 사람이 많아 대기를 해야 하면 여기서 먹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 타이 샤브샤브집.똠양꿍에 샤브샤브 먹는 맛.. 나는 별로임. 호텔 1층 식당의 아침 식.. 2024. 6. 22. 2024.04 창사 - 귤섬 악록서원을 보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귤섬으로 이동했다. 지하철은 가까운 거리는 모두 2위안인 듯하다. 귤섬은 Orange Island라고 하는데,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으로 유명하다. 귤섬 지하철역에 내리니 공산당 동상 같은 것이 있다. 매표소가 입장권을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기차표를 파는 곳이었다. 기차 안타고 걸어간다면 입장료 없이 가면 될 듯.. 걸어가기에는 좀 멀어서 우리는 기차를 탔다. 그런데,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tourist center에 가서 여권내고 뭔가 확인서를 받아와야 기차표를 살 수 있다. 기차표는 40위안이다. 기차타고 가는 중.. 엄청 멀어서 걸어갔으면 큰일날 뻔했다. 마지막 역에서 내려서도 동상까지는 좀 걸어가야 한다. 길을 잘못들어 동상 뒤쪽으로 왔다. 드디.. 2024. 4. 21. 2024.04 창사 - 악록서원 금요일 회의 종료 후 창사 관광에 나섰다. 먼저 간 곳은 악록서원.. 디디추싱에서는 Yuelu Academy를 치고 가야 한다. 악록서원은 후난대학교 옆에 있다. 악록서원은 중국 4대 서원 중 하나이고 천년이 넘은 서원이라고 한다. 마오쩌뚱이 여기서 공부를 했다고 해서 입구에 마오쩌뚱 동상이 있다. 악록서원 입장료는 40위안이다. 돈 내고 볼만하다. 악록서원 지도 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보고 나서 서원을 쭉 둘러봄 다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천년이 넘은 서원인데, 잘 보존되어 있다. 40위안 내고 볼만하다. 다시 마오쩌뚱 동상 쪽으로 나왔다. 이제 귤섬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후난대학역으로 갔다. 지하철에도 중국다운 조각들이 있다. 2024. 4. 21. 2024.04 창사 - Wyndahm Grand 호텔 2024년 4월 회의는 창사. 처음 가 보는 곳인데, 중국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음식이 맵기로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이 있는 귤섬. 회의장은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5층 회의장 2층에 조식 식당이 있다. 음식은 중국 치고는 평범하다. 2층에 또 다른 식당이 있는데 여기 맛있다. 시킨 것들이 다 맛있었음.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황징광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핫플레이스다. 황징광장의 INCITY 4층에 강호동 백정이 있어서 여기 자주 갔다. 월요일 InterDigital과의 dinner를 예약하기 위해 일요일에 호텔 근처의 식당을 찾았다. 호텔 근처에 있는 중국 꼬치집이다. 꼬치 종류는 달라도 향신료가 같아 맛이 모두 비슷하.. 2024. 4. 21. 2023.10 샤먼 - 굴랑유 일광암 숙장화원을 보고 나서는 일광암을 보러 갔다. 2012년에 왔을 때는 안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올라가봤다. 입장료는 50위안으로 제일 비싸다. 안에 들어가니 절도 있다. 절 뒤로 나 있는 계단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시간은 짧은데 무척 힘들다. 정상에서는 사방이 뻥 뚫려있어 섬 전체가 잘 보인다. 정상에서 다 보고 내려옴. 힘들어서 좀 쉬었다.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절도 잠깐 구경 2023. 10. 16. 2023.10 샤먼 - 굴랑유 숙장화원 굴랑유의 핵심은 숙장화원이다. 2012년에 오고 11년만에 다시 왔다. 안내표지판에 한글도 있다. 대만 사람의 개인 정원이었다고 하는데, 기증했다는 말은 없다.. 국가가 뺏은 것인가? 숙장화원 입구에서 본 일광암.. 숙장화원 간 다음에 갈 예정임. 숙장화원 입구 옆에는 해변이 있다. 입장료는 30위안 숙장화원 뷰는 아주 좋다. 길따라 한바퀴 쭉 돌면 된다. 뒤로는 돌산인 십이동천이 보인다. 십이동천은 맨 마지막으로 가면 된다. 해안길을 따라 구경 여기서 찍으면 해변, 일광암, 바위가 다 나온다. 피아노 박물관 또 다른 피아노 박물관 피아노 박물관을 보고 나서는 십이동천 쪽으로 갔다. 십이동천.. 숙장화원의 하이라이트다. 2023. 10. 16. 2023.10 샤먼 - 굴랑유 금요일 회의가 일찍 끝나 오후에 바로 굴랑유로 갔다. 영어로 Gulang island이니 굴랑섬이라고 하면 맞는 듯.. 유가 섬인가? 굴랑유로 들어가는 배는 여기저기서 탈 수 있는데, 회의장 자원봉사자에게 물어보니 외국인은 Xiamen first marina에 가서 타야 한다고 했다. Xiamen first marina에서는 한시간에 한번씩 배가 출발해서 서둘러서 페리 터미널로 갔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다른 터미널에서도 타고 들어갈 수 있고, 배가 더 자주 있는 듯 했다. 타는 곳에 따라 굴랑유에 도착하는 곳도 다른데, first marina에서 타면 굴랑유 서쪽에 내려서 안좋다. 배 값은 50위안.. 무조건 왕복 티켓이다. 살 때 반드시 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배 타고 출발.. 15분 정도면 도착한.. 2023. 10. 16. 2023.10 샤먼 - 증조안야시장, 중산로 목요일 밤에 증조안 야시장을 가서 저녁을 먹었다. 알리페이에 있는 디디추싱으로 증조안 야시장 입구로 갔다. 좁은 골목에 식당과 상점이 늘어서 있다. 골목 끝까지 가서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사람이 없어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다 맛있음. 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망고를 사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다. 호텔로 와서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마심. 금요일 밤에는 굴랑유를 갔다 와서 중산로에 갔다. 중산로는 거리는 넓은데 식당이 별로 없다. 번듯한 식당을 찾아 해매다가 못찾고 결국 KFC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옆에 있는 중국 스타벅스라는 루이신? 루킨? (Luckin) 커피집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도 별로고 좌석은 완전 꽝이고.. 스타벅스가 훨씬 낫다. 2023. 10. 16. 2023.10 샤먼 - W호텔 2023년 10월 회의는 중국 샤먼이다. 호텔은 샤먼 동쪽에 있는 W호텔인데, 아주 좋은 호텔이다. 로비 객실.. 인테리어가 아주 모던하다. 서랍장이 없는게 흠이다. 27층에서 본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조식 식당은 5층에 있다. 메뉴가 계속 똑같아서 사흘 먹고는 더 안먹었다. 조식 식당의 창 밖 뷰.. 객실에서 보는 것과 층만 낮고 똑같다. W호텔 바로 옆에는 One이라는 커다란 쇼핑몰이 있다. One 몰에 있는 한식당인 강호동 백정.. 항상 사람이 많다. 삼겹살, 된장찌게, 잡채, 해물파전 다 맛있는데, 냉면은 영 맛이 없음. One 몰의 4층에 있는 식당에서 XR dinner를 했다. 중국 전통 음식을 먹었는데, 그닥.. W호텔 36층의 클럽에서 소셜이벤트를 가졌다. 너무 시끄러워서 핑거푸드 몇개 .. 2023. 10. 16. 2019.10 Chongqing - Raffles City 충칭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유람선을 타는 곳은 Raffles City다. Raffles City는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비슷하게 생겼다. Raffles City 아래로 나오면 넓은 공원이 있고, 여기 아래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다. 공원부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유람선 표를 사러 갔는데, 이미 sold out.. 배 탈려면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말이 안통하니.. 배는 못탔지만, 래플스 시티에서 야경 구경은 실컷 하다가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2019. 11. 2. 2019.10 Chongqing - 장강 케이블카 대한민국 임시정부, 리지바, Testbed 2를 보고 나서는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했다. 약 2시간 자고 나서 저녁에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나갔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이비스 호텔 바로 옆에 있다. 케이블카 타는 곳 벽면에 케이블카 조각이 되어 있다. 티켓 가격은 편도 20위안, 왕복 30위안이다. 우리는 보고 다시 와야되기 때문에 왕복표를 샀다. 그런데, 타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1시간반 후에 타야 해서 저녁을 먹고 타기로 했다. 식당을 찾다가 하얏트 호텔로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여기는 영어도 통하고 신용카드 결제도 된다. 저녁 먹고 다시 케이블카 타러 고고 케이블카 타는 줄도 매우 길다. 30분 이상 줄 선 듯.. 드디어 탑승 동수문 대교 옆으로 케이블카가 지나간다. 신기한 것은 장강 속.. 2019. 11. 2. 2019.10 Chongqing - Testbed 2 Liziba 역에서 길따라 위로 가면 Testbed 2가 나온다. 중국어로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이창문창공원이라는 것 같다. 가는 길에 있는 규화원. 규화원에서 좀더 올라가니 Testbed 2가 나왔다. 예전에는 공장이었으나 지금은 이를 카페로 개조해서, 현재 충칭에서 가장 hot & young place라고 한다. 공장 건물을 카페 및 식당으로 잘 꾸며놓았다. 확실히 충칭 다른 곳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일식집 같은 곳에서 롤과 마키를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 좀 더 구경 전망 좋은 곳도 있다. BMW 전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마라가 올라가 있는 아이스크림도 있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Liziba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보고 나서 리지바로 이동했다.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운 좋게 맨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리지바 전 역에서 사람들이 대거 탑승. 다들 앞자리를 노리고 밀어제낀다. 멀리 보이는 리지바 역 아파트 7층에 지하철 역이 있다. 아파트 밖으로 나오니 지하철이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다. 지하철 온다. 지하철 먹방샷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각도가 잘 안맞아 실패 7층 출구에서는 더 가까이에서 지하철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대한민국 임시정부 토요일 충칭 투어. 원래는 대족석각을 가려고 하였으나, 투어를 못구해 포기했다. 이동이 문제인데, 말이 안통하니 대족석각까지 가는 교통편을 구하기 어려웠다. 할 수 없이 대족석각은 포기하고 충칭 시내를 구경하였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대한민국 임시정부다. 그냥 쓱 한번 들렀다 가려고 하였으나, 의외로 볼 게 많았다. 다만 후미진 곳에 위치하여 찾기가 좀 어려웠다. 구글 지도가 안되니 물어물어 겨우 도착. 어디서 많이 본 뷰다. 역사책에서 많이 보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김구 동상 상해에서 출발해서 충칭까지의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다. 김구의 거처 2019. 11. 2. 2019.10 Chongqing - 홍야동 금요일 밤 훠궈를 먹고 홍야동으로 갔다. 과연 충칭의 핵심은 홍야동이었다. 정확한 명칭이 홍야동인지 홍애등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중국 친구들은 홍야동이라고 부른다. 홍야동에서 보는 천시문대교 홍야동 조각 모형 홍야동 입구.. 줄을 서서 들어간다. 처음에는 입장료를 받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사람이 많아 입장을 통제하는 것이다. 금방금방 들어가기 때문에 줄은 금방 줄어든다. ] 홍야동 입장 조명 정말 화려하게 잘 해놓았다. 츠지커우보다는 훨씬 낫다. 회의에 참석한 타사 친구들도 홍야동에 많이 왔다. 한쪽 끝으로 갔더니 폭포도 있고 뷰가 더 멋있다. 어디를 가나 사람은 정말.. 너무 많다. 홍야동 뷰는 1층에서 위로 올려봐야 멋있다. 강변 보도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건너야 한다. 강변 보도에서 보는 홍.. 2019. 11. 2. 2019.10 Chongqing - Ibis Jiefangbei hotel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 해방비 근처의 이비스 호텔로 옮겼다. 충칭에 도착한 일요일에 미리 호텔을 확인해두지 않았으면 호텔 찾기 어려울 뻔 했다. 호텔 입구가 상가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상가의 9층부터 13층이 호텔이다. 9층이 호텔 리셉션인데, 영어 한마디도 안통하고, 신용카드 결제가 안된다.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간신히 의사소통을 했다. 숙박비를 현금결제로 하는 바람에 현금을 여기서 다 털었다. 호텔이 이럴줄은 몰랐음. 객실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금요일 밤 홍야동에 가기 전에 훠궈 집에서 식사를 했다. 여기 훠궈 맛있다. 백탕, 홍탕, 토마토탕 세개가 나온다. 홍탕에는 마라가 가득해서, 별로 먹지 않았다. 영어가 잘 안통하지만 친절한 직원이 사진을 찍어줬다. 직원이 매우 친절해서 팁도 줬다. 토요일.. 2019. 11. 2. 2019.10 Chongqing - 해방비, 지팡베이보행로 츠지커우 갔다가 실망하고 해방비로 갔다. 이동은 디디추싱으로 택시를 잡아서 갔는데, 확실히 디디추싱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비자나 마스터 신용카드 등록이 안되서, 택시 부르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해방비 근처에서 하차 해방비 근처는 참 번화하다. 금요일 밤에 이 근처로 옮기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인 듯.. 지팡베이 보행로를 따라 좀 걸었다. 해방비.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라고 한다. 근처 쇼핑몰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영어도 안통하고, 신용카드도 안됨. 음식마다 마라 향이 가득하다. 금요일에 호텔을 해방비 근처로 옮기고, 낮에도 돌아보았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Ciqikou 비행기가 충칭에 오전에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 체크인 후 투어를 나섰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츠지커우. 충칭의 옛 거리라고 한다. 사람 무지하게 많다. 기대보다 볼거리는 별로 없다. 근처 도시인 청두의 옛거리에 비해 아직 정돈이 안된 느낌. 1시간 정도 둘러보면 끝이다. 2019. 11. 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