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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Belgium6

2024.08 겐트 브뤼헤 투어를 마치고 마스트리트로 가는 길에 겐트에 들렀다.영어로 Ghent인데, 겐트가 맞는지 헨트가 맞는지 모르겠다.벨포트 종탑을 올라갔다 온 후 컨디션이 영 안좋아서 많이 보지는 못했는데, 도시가 아주 예쁜 것 같았다.개인적으로 브뤼헤보다 겐트가 더 좋았다. 원래 겐트의 그라벤스틴 성에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얼마 없어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힘들어서 성 옆의 광장 카페에서 좀 쉬었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운하 옆 풍경을 찍었다.여기 참 예쁘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운하크루즈 벨포트 종탑에 올라갔다 온 후 운하크루즈를 했다.요금은 15유로.. 이동네는 뭐만 하면 15유로다.타는 곳은 마르크트 광장 근처에 여기저기 있다.약 40분 정도 보트를 타는데 뷰가 좋아 탈만 하다. 보트 탑승 2024. 8. 28.
2024.08 브뤼헤 - 벨포트 종탑 10시가 되서 벨포트(Belfort) 종탑으로 갔다.입장료는 15유로. 인원 수를 통제해서 잠깐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무려 366계단을 올라가야 한다.입장 시에는 아직 표정이 밝음. 240계단쯤 올라갔을때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눈 앞에 별이 보인다. 좀 쉬다가 마침내 366계단 끝까지 올라갔다. 철조망으로 되어 있어서 별로 뷰가 좋지 않다. 무엇보다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전날 먹은 샌드위치 때문인지 속이 안좋고 어질어질함. 종탐을 내려와서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마르크트 광장 브뤼헤 투어의 시작점은 마르크트 광장.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벨포트 종탑.. 10시에 올라가는 표를 샀다. 10시까지 시간이 남아 근처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셨다. 벨포트 종탑을 올라가기 전에 단체샷  벨포트 종탑 올라갔다 온 후 단체샷.너무 힘들어서 표정이 어둡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시내 토요일 1박 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9시반부터 시내투어에 나섰다.총 10명이 이동하는 대규모 투어다. 마르크트 광장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일요일 아침이라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광장 가는 길에 본 신살바토르 성당 벨포트 종탑을 올라갔다 온 후 일행들이 초콜릿을 샀다. 초콜릿 산 후 옆의 시청과 광장 구경 운하 보트 투어를 한 후에는 운하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 호텔로 돌아감 2024. 8. 28.
2024.08 브뤼헤 - Ibis budget centrum station hotel 2024년8월 마스트리트 회의.마스트리트에 가는 김에 근처를 돌아보는 계획을 잡았다.특히 벨기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그동안 계획만 했던 브뤼헤를 가 보기로 했다.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서 토요일에 브뤼헤 가서 1박.브뤼헤 구경 후 마스트리트 가는 길에 겐트를 들리고, 마스트리트 가서 5박.금요일에 쾰른을 들리고, 위트레흐트에서 1박.토요일에 하르 성과 잔세스칸스를 구경하는 일정이다. 스키폴 공항의 SIXT에서 차를 빌렸다. 스키폴 공항에서 브뤼헤까지 약 3시간 걸린다.브뤼헤는 영어로 Brugge.. 현지에서는 브루게라고 부르는 듯..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었는데, 계란이 좀 이상했는지 체한 것 같았다. 브뤼헤 숙소는 Ibis budget centrum station이다..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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