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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a16

2016.02 말타 Malta - Valleta 금요일 저녁에 회의를 끝내고 발레타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발레타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고 나서 좋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게 목표 택시를 타고 발레타 앞 광장에서 내렸다. 예전에 공사를 하던 입구가 다 완공되어 멋지게 변했다. 늘 그렇듯 가장 먼저 들리는 Upper Garden Upper Garden의 야경 Upper Garden 구경을 끝내고 중심 거리로 향했다. 전에 왔을 때 묵었던 호텔 앞에서 전에 왔을 때 좋았던 식당을 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사람이 꽉차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예약을 안하면 가기 힘들다. 문제는 다른 모든 식당이 예약을 안했더니 들어갈 수가 없었다. 트립어드바이저 1위 식당도 당연히 못들어갔다. 어쩔 수 없이 다시 St. Julians로 돌아가기로 했다. 저녁을 못먹고 온 것이 .. 2016. 2. 19.
2016.02 말타 Malta - Sliema Cafe Sakura 회의의 다른 세션이 Sliema에 있는 Palace Hotel에서 열려서 호텔 두 개를 왔다갔다 했다. Palace 호텔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길 해변 슬리마 해변 해변으로 내려오는 이유는 일식당인 사쿠라를 가기 위해서다. 여기 음식이 너무 맛있엇 4번이나 왔다. 해외에서 먹은 식당 중 가장 맛있다고 할 수 있다. 요리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어서 감동적이다. 2016. 2. 18.
2016.02 말타 Malta - InterContinental Hotel 2016년 2월 말타 회의 호텔은 전과 같이 St. Julians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여기는 늘 올때마다 공사중이다. 객실.. 전과 똑같다. 로비 회의장 호텔에서 약간만 걸어나오면 해변이 있다. 호텔 앞 건물의 키스크 맥주 광고 호텔 앞 건물의 식당 호텔 옆 골목은 유흥가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제일 많이 갔다. 밤이 되면 호텔 주변은 사람들이 가득하다. 호텔 옆 골목이 말타에서 유명한 클럽 거리 밤에 간 한 식당.. 제일 맛없다. 2016. 2. 14.
2013.01 말타 Malta - Valleta 해변 발레타 온 다음날 아침 배를 타러가기 전에 발레타 성곽 주위를 돌면서 해변을 보았다. 위에서 보면 Sliema 쪽 해변이 보이는데, 이쪽 뷰가 꽤 괜찮다. 금요일 밤에 다시 발레타에 와서 숙박을 한 후, 토요일 비행기 시간이 1시라 오전에 해변을 걸어가보았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11시에 예약해놓고, 해변을 따라 10시20분까지 걸어간 후 호텔로 돌아오기로 했다. 구불구불한 해변을 따라 걷는 것이 배를 타고 보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다.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버스 정류장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모든 버스는 발레타로 간다. 가는데까지 가다 10시20분이 되어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비는 무려 2.6유로.. 무척 비싸다. 2013. 2. 2.
2013.01 말타 Malta - Valleta 여기저기 #2 토요일 아침에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해변을 걸어가보았다. 걸어가는 동안 발레타의 낮 풍경을 찍을 수 있었다. 2013. 2. 2.
2013.01 말타 Malta - Valleta 여기저기 #1 발레타를 돌아다니며 여기저기에서 찍은 사진들.. 처음 배타러 가기 전에 찍은 사진. Blue Grotto 및 Mdina 투어를 끝내고 오면서 찍은 사진. 발레타 축제 중간에 찍은 사진. 발레타 축제 끝나고 찍은 사진. 금요일 밤에 Grand Excelsior Hotel로 옮기고 밤에 찍은 사진. 식당 찾다가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무지하게 좋은 식당이었던 Palazzo Preca 2013. 2. 1.
2013.01 말타 Malta - St. Julians Restaurants 세인트줄리언스에서는 식당 밖에 간 곳이 없다. 월요일 호텔 점심 화요일 점심은 호텔 근처 외부 식당에서 화요일 저녁 때는 회의가 일찍 끝나 호텔 근처를 잠시 산책하였다. 저녁은 바에서 목요일 저녁은 호텔 내 일식당 금요일 점심은 호텔 밖에 있는 하드락카페 2013. 1. 30.
2013.01 말타 Malta - St. Julians InterContinental Hotel 일요일 밤에 회의장이 있는 St. Julians로 이동했다. St. Julian 호텔은 InterContinental 호텔로 6년 전에 갔던 곳이다. 이번에 방이 업그레이드 된 사람도 많았는데, 내 방은 평범.. 방의 방향이 6년 전과 똑같다. 회의장은 역대 회의장 중 가장 크다. 2013. 1. 27.
2013.01 말타 Malta - Valleta Feast of St Paul's Shipwreck 오후 5시에 시작하는 발레타 축제를 보기 위해 축제 장소로 갔다. 이름은 Valleta Feast of St. Paul's Shipwreck인데, St. Paul이라는 선교사가 발레타에 난파하여 포교를 시작하는 것을 기리는 축제라고 한다. 발레타의 한 골목에서 축제를 하는데,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다. 거리에는 종이 쪼가리들이 널려 있다. 널려 있는 종이로 우리도 작품사진을 만들었다. 종이 뿌리고 놀다가 좀더 전진하니 군악대가 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다른 곳으로 빠져나왔는데, 다른 곳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썰렁~ 결국 다시 축제 장소로 돌아갔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떠밀려 가다 보니 축제의 핵심 장소인 성당 앞까지 가게 되었다. 성당에서 뭔가를 하더니 사람들이 동상을 둘러메고 나와.. 2013. 1. 27.
2013.01 말타 Malta - Valletta Barrakka Upper Garden Blue Grotto, Mdina 투어를 마치고 다시 Valletta로 돌아갔다. 그런데, 5시부터 Feast가 열린다고 하여 기다리는 동안 Barrakka Upper Garden을 구경하였다. 여기서는 발레타 동쪽 편의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금요일 밤에 다시 한번 Upper Garden에 갔다. 일행이 두 무리로 찢어져서, 여기서 만나기로 한 것이다. 야경도 나름 볼만하다. 2013. 1. 27.
2013.01 말타 Malta - Mdina Blue Grotto 투어를 마치고 말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Mdina로 향했다. 음디나, 임디나 등으로 불리는데, 아랍어의 "도시"에 해당하는 메디나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Blue Grotto에서 Mdina로 가는 길 Mdina 도착 사람도 별로 없는데, 한글로 "표"라고 쓰여 있는게 신기하다. Mdina 입구 입구에서는 결혼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Mdina는 오래되었다고는 하지만 별 다른 것은 없고 그냥 집들만 쭉 있다. 아주 단조로운 색감으로 장식없이 되어 있어, 조금만 돌아보면 지루하다. 그냥 조용하고 단조롭고 깨끗한 동네다. 성벽으로 가면 성벽이 나오는데, 여기서 말타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멀리 발레타까지 보인다. 음디나의 가장 특색있는 건물인 성당. 그래봤자 유럽 다른 도시의 성당에.. 2013. 1. 27.
2013.01 말타 Malta - Blue Grotto Sliema에서 Captain Morgan Harbor Cruise를 마치고 택시 기사 아저씨가 우리를 Blue Grotto라는 곳으로 데려 갔다. 보트를 타고 해안 절벽을 보는 것이라고 했는데, 별 기대는 안하고 가게 되었다. 점심시간이라 먼저 점심을 먹고 투어를 하기로 했다. 우리가 점심을 먹는 동안 기사 아저씨가 Blue Grotto 표를 사 왔다. 점심은 Blue Grotto에 있는 Blue Cave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무척 맛있다. 식당 앞에는 공원 같은 곳이 있어서 바다를 볼 수 있는데 경치가 매우 좋다. Blue Grotto를 타러 가는 곳 투어는 조그만 나룻배를 타고 한다. 한 배에 12명이 최대 인원이다. 나룻배로 큰 바다를 거쳐 해안 절벽을 가는데, 절벽이 무지하게 멋있다. 별 기대를.. 2013. 1. 27.
2013.01 말타 Malta - Captain Morgan Harbor Cruise #2 발레타 서쪽을 돌고, 동쪽편으로 가기 위해 배가 큰 바다로 나왔다. 큰 바다에 오니 파도가 엄청나 서 있을 수가 없다. 동쪽편 바다에 있는 방파제. 방파제 안으로 들어가면 파도가 약해진다. 발레타 동쪽편 모습 발레타는 지중해 크루즈의 기항지이기도 한데, 이렇게 큰 크루즈 선은 발레타 동쪽에 기항한다. 크루즈 선박에서 내린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발레타 시내로 갈 수 있다. 2008년에 왔을 때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지금은 겨울이라 크루즈는 없지만, 큰 화물선을 볼 수 있다. 발레타 동쪽은 서쪽에 비해 뷰가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서쪽보다는 적지만 요트도 볼 수 있다. 요트 있는 곳은 아주 일부고 다른 곳은 일반 건물들만 보인다. 곳곳에 공사하는 것이 눈에 많이 띈다. 겨울이지만 뷰가 너무 좋아 .. 2013. 1. 27.
2013.01 말타 Malta - Captain Morgan Harbor Cruise #1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유람선을 타러 가기로 했다. 여러 종류의 유람선이 있지만 투어가이드북의 처음에 나온 Captain Morgan Harbor Cruise를 하기로 했다. 이 투어는 Sliema에서 출발하여 Valletta를 기준으로 서쪽과 동쪽을 도는 크루즈인데, 약 1시간30분이 걸린다. 발레타 입구의 택시 승차장에서 택시를 타고 크루즈 출발하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우리를 태워준 택시 기사 아저씨가 보트 크루즈 외에도 좋은 곳을 구경시켜주겠다며 private tour를 제안하였다. Blue Grotto, Mdina 등 좋은 곳을 모두 가면서 1인당 25유로라고 하여, 우리는 그렇게 하기로 했다. 생각지도 않게 선택한 택시 투어 덕분에 좋은 택시 기사 아저씨를 만나, 말타의 모든 곳을 가보.. 2013. 1. 27.
2013.01 말타 Malta - Valletta Luciano Boutique Hotel 2013년 첫 회의는 말타(Malta)에서 열렸다. 2007년 3월에 가 보고, 6년만에 다시 가는 곳이다. 전에는 제대로 보지를 못해서, 이번에는 발레타(Valletta)에 묵으며 말타를 제대로 구경하였다. 토요일 출발을 하여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에어말타를 타고 말타에 토요일 밤에 도착하였다. 일행은 나, 이선영, 이재욱, 김상원, 4명이다. 첫날밤은 발레타의 중심에 있는 작은 호텔인 Luciano Boutique 호텔에 묵었다. St. John 성당 옆에 있는 작은 호텔이다. 호텔 1층은 카페 및 식당이고, 객실은 2층부터 있다. 3층 객실 복도 4층 객실 복도. 내 방은 4층의 44호다. 방은 고풍스럽다고 할까? 약간 낡은 듯. 아침은 1층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단 빵만 준다. 호텔이 그리 좋지.. 2013. 1. 26.
2007.03 세인트줄리언스 Saint Jullians, 발레타 Valleta 몰타 (Malta, 말타) 공화국의 세인트줄리언스(Saint Jullians)에서 회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InterContinental Malta) 세인트줄리언스 (Saint Jullians) 발레타 (Valleta) 2007.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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