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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26

2023.08 바르셀로나 - 비치, 카탈루냐미술관 콜롬부스 동상에서 비치 쪽으로 가려다가 너무 덥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두시간 자다가 다시 나와 비치로 갔다. 비치 도착 날이 흐린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비치를 잠깐 구경하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갔다. 편도 12.5유로 표를 사고 탑승장에서 대기 중 그런데,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직원이 와서 케이블카 운행을 종료한다고 한다. 바로 다음 케이블카 탑승 예정이었는데 운행이 종료됨. 어쩔 수 없이 환불하고 나왔더니 비가 엄청 쏟아졌다. 그래서, 근처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도 비가 많이 내려서 다시 호텔로 돌아옴. 호텔 가서 우산을 가지고 나와 카탈루냐 미술관으로갔다. 일단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간 다음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다. 유럽 전력난 때문인지 조명을 밝혀놓.. 2023. 9. 2.
2023.08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거리, 고딕지구 가우디 성당을 보고 나서 카탈루냐 광장으로 갔다. 일단 점심시간이 되어 광장 근처의 타파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시우탓콤탈 이라는 곳인데, 여기 맛있다. 점심 먹고 카탈루냐 광장으로 람블라스 거리로 들어섰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음. 보케리아 시장 보케리아 시장을 보고 나서 고딕지구로 갔다. 먼저 산타마리아델피 성당 바르셀로나 대성당 산하우메 광장 레이야 광장 가우디 가로등 다시 람블라스 거리로 나와 구엘궁전으로 갔다. 이제 콜롬부스 동상까지 쭉 걸어갔다. 진화한 퍼포먼스 거지들 콜롬부스 동상이 보인다. 콜롬부스 동상까지 와서는 너무 덥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2023. 9. 2.
2019.07 바르셀로나 - 에스파냐 광장, 카탈루냐 미술관 이번 바르셀로나에서의 목표는 몬세라트. 지금껏 한 번도 못가서, 이번에는 오직 몬세라트만 목표로 계획을 짰다. 오전 8시35분 기차를 타기 위해, 오전 7시에 배가 정박하자 마자 택시를 타고 에스파냐 광장으로 왔다. 택시 요금은 14유로 정도 나온다. 오전에 에스파냐 광장에 오니 사람이 별로 없다. 몬세라트 통합권을 사고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 카탈루냐 미술관을 갔다 왔다. 아침이라 분수도 안나온다. 그래도 에스컬레이터는 운행을 하고 있어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갔다 왔다. 2019. 8. 18.
2019.07 바르셀로나 - 항구 8/2(금) 바르셀로나 도착. 오전 7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바르셀로나 크루즈 터미널. 지난 번 크루즈 때 와 봐서 아주 익숙하다.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배가 정박하자마자 1등으로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워낙 많이 왔기 때문에, 몬세라트만 갔다가 바로 돌아왔다. 바르셀로나 출항 때의 모습. 2019. 8. 18.
2015.07 바르셀로나 - Catalunya Museum, Plaza Espanya 몬주익 언덕을 지나 카탈루냐 미술관 뒷편으로 갔다. 여기서 아내와 딸에게 동상 따라하기를 또 시켰다. 카탈루냐 미술관 뒷편 모습 앞도 멋있지만 뒤도 멋있다. 이제 미술관 앞으로 카탈루냐 미술관에서 분수쪽을 바라 본 뷰 분수 쪽으로 내려가면서 계속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역시 바르셀로나 최고의 뷰는 카탈루냐 미술관이다. 한칸 더 밑으로 계단 분수와 카탈루냐 미술관을 보는게 최고의 뷰다. 메인 분수.. 밤에 분수쇼가 멋있지만 배 시간이 안되니 분수 쇼는 다음 기회에.. 분수를 뒤로 하고 스페인 광장으로 갔다. 아레나 아레나 근처 식당에서 빠에야를 먹었다. 여기 싸고 맛있다. 출항 시간이 좀 남았지만 볼만큼 봐서 3시쯤 배로 돌아갔다. 카탈루냐 미술관에서 분수로 내려오면서 찍은 동영상.. 뷰가 멋있어서 많이.. 2015. 7. 26.
2015.07 바르셀로나 - Montjuic Olympic Stadium 미라마르 식당에서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더운데 언덕길을 올라가야해서 좀 힘들다. 몬주익 언덕에서 몬주익 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미로 현대미술관 올림픽 박물관까지 왔다. 올림픽 경기장 올때마다 문이 닫혀 있었는데, 낮에 와서 그런지 문이 열려 있었다. 그래서, 올림픽 경기장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다. 올림픽 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황영조 동상 이제 카탈루냐 미술관으로 송신탑을 놓고 작품사진.. 전에는 내가 했는데, 이번에는 딸을 시켰다. 2015. 7. 26.
2015.07 바르셀로나 - Cable Car, Miramar Restaurant 바르셀로나 비치 구경을 한 후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 다행이 줄이 없어서 금방 탈 수 있었다. 편도 11유로.. 엄청 비싸다.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본 뷰 우리 차례가 되어 케이블카를 탔다. 은근 빨리 가는 케이블카. 역시 케이블카에서 보는 뷰는 훌륭하다. 중간 지점 최종 기착지는 미라마르 언덕. 미라마르 언덕에 도착해서는 미라마르 식당에 갔다. 환타를 마시면서 전망 감상. 멀리 보이는 우리 배 역시 바르셀로나의 가장 멋진 뷰는 미라마르 언덕에서 콜롬버스 동상쪽을 보는 뷰다. 미라마르 식당에서 쉬다가 몬주익 언덕으로 향했다. 케이블카에서 찍은 동영상 2015. 7. 26.
2015.07 바르셀로나 - Columbus Monument, Barcelona Beach 람블라스 거리를 걸어 끝까지 오면 콜롬버스 동상이 나온다. 사자와 같이 찍어야 제대로다 콜롬버스 동상을 뒤로 하고 케이블카 쪽으로 걸어갔다. 해안 보도는 널찍해서 걷기가 좋다. 가다가 너무 더워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멀리 보이는 케이블카 타는 곳 케이블카 타기 전에 비치부터 구경 바르셀로나는 역시 비치다. 해변에 발 한번 담그고 씻었다. 바르셀로나 비치 동영상 2015. 7. 26.
2015.07 바르셀로나 - Ramblas, Barcelona Cathedral, Reial Plaza 구엘공원에서 택시를 타고 카탈루냐 광장으로 이동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람블라스 거리로 람블라스 거리를 좀 걷다가 고딕지구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먼저 산타마리아 세례당부터 골목길을 거쳐 바르셀로나 성당 성당 안에서 잠시 휴식 성당을 끼고 돌면 성당 정원 쪽으로 가는 입구가 나온다. 다시 골목길을 지나 Sant Jaume 광장에 도착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생 자우메? 다시 골목길을 지나 레이얄 광장 도착 레이얄 광장을 보고 다시 람블라스 거리로 나갔다. 그리고 길 반대편의 구엘 궁전 구경 안에 안들어가고 겉에서만 보니 빠르게 다 볼 수 있었다. 다시 람블라스 거리를 걸어 해변까지 갔다. 2015. 7. 26.
2015.07 바르셀로나 - Port, Sagrada Familia, Park Guell 둘째날 기항지는 Barcelona 워낙 볼 거 많은 곳을 하루만에 돌기 위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동선을 짰다. 바르셀로나 항구 모습 8시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바로 사그라다파밀리아로 향했다. 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내를 위해 여기부터 갔다. 어차피 입장은 10시부터이기 때문에 안에는 들어갈 수 없고 겉모습만 사진을 찍었다. 사그라다파밀리아의 겉모습을 보고 나서 또 택시를 타고 구엘 공원으로 갔다. 구엘 공원은 8시부터 오픈이라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예전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가우디 건축물이 있는 곳을 막아놓고 입장료를 받았다. 이번에 여행하면서 보니까 전에는 무료로 볼 수 있던 곳들을 막아 놓고 돈을 받는 곳들이 많아졌다. 남부 유럽이 경제가 안좋아져서 그런듯.. 어쨌거나 입장료.. 2015. 7. 26.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시타델 공원 Ciutadella Park 토요일 오후 비행기 탈 때까지 시간이 약간 남아 오전에 시타델 공원으로 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린다. 시타델 공원 도착 안으로 들어서니 나무들이 무성하다. 시타델 공원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분수.. 그 앞에는 매점이 있는데, 먼저 간 일행도 여기서 밥을 먹고 있었다. 우리도 일단 앉아서 햄버거를 먹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분수 한바퀴. 분수 뷰는 정말 멋있다. 이제 분수 뒤 건물 위쪽으로 이렇게 분수 구경을 마치고 시타델 공원을 나갔다.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시타델 공원 앞에 있는 도로를 직진으로 갔는데, 가보니 람블라스 거리가 나왔다. 람블라스 거리를 걸어서 호텔로.. 10일만에 이제 집에 간다. 2013. 8. 24.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분수쇼 Fountain Show 저녁을 먹고 Arena에서 메인 분수가 있는 곳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 주변에도 작은 분수가 펑펑 쏟아진다. 메인 분수를 가까이서 보니 물줄기가 참 다양하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메인 분수 앞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동영상도 찍어보고.. 다들 동영상 찍기에 바쁘다. 우리는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가보기로 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기 때문에 올라가기 편하다. 밑에서 카탈루냐 미술관을 보는 것도 멋있다. 카탈루냐 미술관에서 메인 분수 쪽으로 봐도 멋있다. 다시 내려가면서 같은 뷰를 계속 찍었다. 내가 사진 찍을 때마다 분수가 뭉게져 나와, 물줄기가 잘 나올 때까지 계속 사진을 찍었다. 그나마 이 사진이 분수가 제일 잘 나온 듯.. 목적을 달성하고 분수쇼가 끝나기 전에..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Arenas de Barcelona 분수쇼가 시작되었지만 우리는 저녁부터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카탈루냐 광장을 지나가는데 Arena 위에 사람들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1인당 1유로씩 내고 올라갔는데, 거기에는 괜찮은 식당들이 있었다. 게다가 카탈루냐 미술관 쪽으로 보는 뷰도 훌륭했다. 일식집이 있어서 주저없이 들어갔다. 메뉴는 몇 개 없지만 모든게 맛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전망대에서 카탈루냐 미술관 쪽을 보니 참 멋있다. 이제 분수쇼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Arena를 내려갔다. 분수쇼 보러 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Catalunya Museum 몬주익을 지나 카탈루냐 미술관으로 왔다. 빨리 미술관과 분수를 지나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분수쇼를 보러 오기로 했다. 분수쇼가 9시부터 시작하는데 30분 전부터 벌써 사람들이 미술관 앞에 가득하다. 우리는 저녁부터 먹기 위해 사진을 찍으며 미술관을 내려갔다. 메인 분수 나오는 곳. 전에 왔을 때는 앞에 막아놓아서 여기까지 올 수가 없었다. 역시 메인 분수 앞에 사람이 제일 많다.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광장 쪽으로 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수쇼를 보기 위해 쏟아져 들어온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Miramar, Montjuic 해변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으나 시간이 늦어 못타서, 케이블카 내리는 Miramar 언덕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케이블카 내리는 곳에 식당이 뷰가 매우 좋기 때문에 그 식당에 가기 위해서였다. Miramar 식당 도착 역시 여기서 보는 뷰가 제일 멋있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못들어가게 한다. 9시가 넘어야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몬주익으로 가기로 했다. 몬주익 언덕으로 몬주익 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는 곳 미로 미술관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 올림픽 주경기장 전에는 안에까지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입구부터 막아놨다. 주경기장 옆에 있는 황영조 동상 늘 하듯 다시 한번 포즈 취하고.. 올림픽 성화도 잡아보고.. 몬주익 언덕을 지나 카탈루냐 미술관으로 갔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Catalonia Port Hotel, Barcelona Beach 금요일 오후에 회의를 마치고 숙소를 콜롬부스 동상 근처의 Catalonia Port 호텔로 옮겼다. 로비 모습 객실 내부 빠르게 준비하여 케이블카를 타러 나갔다. 케이블카 타는 곳이 beach 옆에 있기 때문에 화요일에 걸은 길을 다시 걸어서 갔다. Beach에 도착했는데 저번보다 날씨가 좋아서 잠깐 beach를 구경하였다. 저번보다 사람이 훨씬 많다. 회의가 끝나니 많은 사람들이 beach에 온다. 이제 케이블카 타러 고고 그런데, 시간이 늦어 케이블카 줄을 못서게 하는 것이었다. 잠깐 차이로 못타는 듯.. Beach만 안봤어도 탈 수 있었을 듯 하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Barcelona Beach, Sagrada Familia 보트 투어를 마치고 beach를 보러 갔다. 보트 투어를 시작하는 콜롬부스 동상 부근에서 beach까지 걸으면 20분은 걸린다. 그렇지만 가는 길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구경하면서 가면 그리 힘들지 않다. 먼 길을 걸어 드디어 beach 도착 바로 옆에 케이블카 타는 곳도 있다. 8시가 넘어도 beach에는 사람들이 많다. 샤워하는 곳도 있어서 바다에 발 담그고 씻으면 된다. Beach를 잠깐 구경한 후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hospital 부근의 한식당 서울.. Beach에서 hospital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그런데, 서울 식당이 휴가라 문을 닫았다. 할 수 없이 또 다른 식당인 가야금을 가기로 했다. 가야금을 가기 전에 근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보고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 2013. 8. 20.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Barcelona Boat Tour 화요일 회의가 일찍 끝나 바르셀로나 해변으로 나갔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니 바로 콜롬부스 동상이 나왔다. 콜롬부스 동상 뒤에는 보트 투어 매표소가 있었다. 45분을 도는데 바로 출발한다고 하여 바로 표를 사서 배를 탔다. 해변을 볼 줄 알고 탔는데, 크루즈 선착장 쪽으로만 돈다. 이런.. 작년에 탔던 코스타 크루즈 배가 들어와 있다. 이름하여 코스타 파볼로사 또 크루즈 타고 싶다. 보트 투어가 크루즈 선착장만 도니 크루즈 배 말고는 볼 게 없다. 육지 가까이 와서는 살짝 해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beach 까지는 안간다. 다음에 탄다면 1시간30분 운행하는 배를 타야겠다. 2013. 8. 20.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Hilton Barcelona Hotel 마요르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왔다. 바르셀로나에서 묵을 호텔은 Hilton Barcelona다. 회의장 호텔인 Princessa Sofia Hotel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 불편하지만 호텔 자체는 좋다. 로비 모습 무엇보다 방이 굉장히 좋다. 호텔 앞에 있는 식당들 호텔에서 조금 동쪽으로 가면 쇼핑몰이 있다. 매일 15분 걸리는 Princessa Sofia까지 걸어서 왕복하느라 힘들었다. Princessa Sofia의 회의장 모습 점심은 매일 Princessa Sofia 옆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다. 거의 매일 빠에야.. 2013. 8. 18.
2012.12 바르셀로나 Barcelona - Princessa Sofia, A380 12월 회의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바르셀로나 가는 도중에 파리에서 내려 몽생미셀을 갔다왔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에서는 호텔에만 있었다. 날씨도 춥고 지난 2011년 8월에 와서 다 둘러봤기 때문에 그다지 나가보기가 싫었다. 더군다나 지난 번에 소매치기를 당한 기억이 있어 더 나가기 싫었다. 그래서, 호텔과 식당밖에는 찍은 사진이 없다. 호텔은 지난 번 왔을 때와 똑같은 Princessa Sofia다. F.C. Barcelona 축구팀의 홈구장인 캄프누 구장 옆에 있는 호텔이다. 호텔 객실도 훌륭하다. 밥도 방에서 많이 먹고 나가서는 별로 먹지 않았다. 호텔 근처에 있는 식당가 식당 역시 빠에야 다음날은 그 옆 식당 그 다음날은 호텔 식당 또 빠에야.. 와서 빠에야 3번 먹었다. 귀국할 때는 공항에서 밥.. 2012. 12. 7.
2011.05 바르셀로나 Barcelona - 카탈루냐미술관 Catalunya Art Museum, 스페인광장 Plaza Espanya, 분수쇼 몬주익 올림픽경기장에서 조금 내려가니 카탈루냐 미술관 (Catalunya Art Museum)이 나왔다. 멀리 나무 사이로 보이는 카탈루냐 미술관. 미술관 쪽으로 가니 이상한 동상이 하나 있다. 그리고, 동상 앞으로 보이는 미술관 전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서 미술관 정문 쪽으로 갔다. 그런데, 미술관에 무슨 행사가 있는지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었다. 입장이 허가된 사람만 미술관에 들어가는 듯.. 미술관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지만, 미술관 앞 계단 쪽은 갈 수 있다.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서 쉬고 있다. 스페인광장에서 분수쇼를 할 때도 여기서 보면 잘보인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분수쇼 하는곳. 분수쇼는 저녁 9시30분부터 한다. 난간에 있는 동상. 양 옆으로 계단이 있어서 내려가.. 2011. 5. 13.
2011.05 바르셀로나 Barcelona - 몬주익 성 Castell de Montjuic, 몬주익올림픽경기장 Estadi Olimpic de Montjuic 금요일 저녁에 회의를 끝내고 투어를 나갔다. 오늘의 목표는 몬주익언덕과 스페인광장의 분수쇼다. 해가 하도 쨍쨍해서 선글라스를 끼고 나갔다. 날도 화창하고 해도 길기 때문에 투어하기 딱 좋다. 몬주익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하기로 했다. Maria Cristina 역에서 타서 Parallel 역에서 내리면 된다. Parallel 역에 내리면 몬주익 언덕까지 가는 기차가 연결되어 있다. Parallel 역에서 몬주익 언덕까지 딱 한 구간만 운행하는 산악 기차. 기차로 언덕 위에 오르면 몬주익 성까지 케이블 카가 운행한다. 그런데, 우리는 전에 해변 케이블 카도 타 봤고, 또 버스는 공짜로 환승이 되기 때문에 버스를 타기로 했다. 버스 193번을 타면 공짜로 환승해서 몬주익 성까지 간다. 몬주익 언덕의 정상에 있는.. 2011. 5. 13.
2011.05 바르셀로나 Barcelona - 해변 Beach, 케이블카 Transbordador Aeri, 미라마르언덕 Miramar 람블라스(La Rambla) 거리 끝에 오면 바다가 나온다. 바닷가의 인도는 차도보다 넓다. 바다에는 엄청난 수의 배들이 정박해 있다. 선상 식당도 있고.. 간이 상점들도 줄지어 있다. 바닷가에 있는 박물관이라.. 길을 따라 계속 걸어 해변으로 갔다. 5월인데도 날씨가 30도가 넘는 한 여름이라 해변에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므흣한 광경도 많이 볼 수 있다. 해변이 길고 폭도 넓다. 또한 중심거리에서 이렇게 가까운 해변도 처음 본다. 지금까지 본 해변 중에 바르셀로나 해변이 최고인 듯하다. 바르셀로나는 람블라스 거리와 해변 두 개만 가지고도 최고의 관광지라고 불릴만하다. 해변의 선베드에서 잠시 쉬려고 했는데, 누군가 와서 6유로를 내라고 했다. 공짜는 역시 없구나.. 물론 안내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목.. 2011. 5. 8.
2011.05 바르셀로나 Barcelona - 카탈루냐광장 Plaza Catalunya, 람블라스거리 La Rambla, 콜럼버스기념비 Mirador de Colon 구엘공원을 보고 나서 람블라스 거리로 이동했다. 버스를 타고 그랑시아 거리를 지나 람블라스 거리가 시작되는 카탈루냐 광장(Plaza Catalunya)에 내렸다. 카탈루냐 광장에는 분수가 시원하게 나온다. 무엇보다 광장 주변에 보면 현대, 기아, 삼성 등의 한국 기업 광고판을 볼 수 있다. 왜 엘지는 없는겨? 다른 광장처럼 비둘기는 엄청 많다. 광장 끝 쪽에 있는 조형물 여기서부터 람블라스 거리가 시작된다. 스페인어로는 La Rambla인데 영어로는 람블라스로 '스'가 더 붙었다. 람블라스 거리는 다른 유럽의 중심거리와 비교해서 폭이 가장 넓은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길이도 제일 긴 듯.. 람블라스 거리 하나 만으로도 바르셀로나는 최고 관광도시라고 할 만하다. 다만 파리나 로마와 같이 역사적인 건축물이 .. 2011. 5. 8.
2011.05 바르셀로나 Barcelona - 사그라다 파밀리아 Sagrada Familia, 구엘공원 Park Guell 바르셀로나 시내 투어는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성당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Sagrada Familia는 천재 조각가 가우디(Gaudi)가 지은 성당인데, 이경준씨가 보면 깜짝 놀랄 거라고 얘기해서 기대를 안고 출발했다. 호텔에서 성당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우리 호텔은 Maria Cristina 역 근처인데 L3 노선이다. Sagrada Familia를 가기 위해서는 L5로 갈아타야 한다. Maria Cristina 지하철 역 입구 지하철 표는 교통수단을 10번 이용할 수 있는 표를 끊었다. 이 표로 지하철과 버스를 다 탈 수 있다. 약 20분 정도 타고 Sagrada Familia 역에 내렸다. 그런데, 성당을 보고 깜짝 놀랐다. 생각했던 것보다 영 별로여서 정말 깜짝.. 2011. 5. 8.
2011.05 바르셀로나 Barcelona - ACTA BCN Events, Princesa Sofia 이번 출장은 스페인(Spain) 바르셀로나(Barcelona)다. 원래는 일본 고베로 출장 예정이었으나,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회의 장소가 바르셀로나로 변경되었다. 스페인을 정말 많이 왔지만 이상하게 바르셀로나에 올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생겼다. 비행 경로는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바르셀로나로 가는 경로이다.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는 아시아나, 그리고 프랑크푸르트에서 바르셀로나는 루프트한자를 타고 갔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다 되었다. 첫날은 공항 근처에 있는 ACTA BCN Events 호텔에 묵었다. 1박에 약 9만원 정도 하는데, 깔끔하고 아주 좋다. 호텔 입구 모습 호텔 로비 객실 복도 객실이 가격에 비해 정말 훌륭하다. 아침먹은 식당.. 나름 깔끔하다. ACTA BCN E.. 201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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