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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Spain

2011.05 바르셀로나 Barcelona - 해변 Beach, 케이블카 Transbordador Aeri, 미라마르언덕 Miramar

by SeungJune Yi 201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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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블라스(La Rambla) 거리 끝에 오면 바다가 나온다.
바닷가의 인도는 차도보다 넓다.


바다에는 엄청난 수의 배들이 정박해 있다.


선상 식당도 있고..


간이 상점들도 줄지어 있다.


바닷가에 있는 박물관이라..


길을 따라 계속 걸어 해변으로 갔다.


5월인데도 날씨가 30도가 넘는 한 여름이라 해변에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므흣한 광경도 많이 볼 수 있다.

 

해변이 길고 폭도 넓다.
또한 중심거리에서 이렇게 가까운 해변도 처음 본다.
지금까지 본 해변 중에 바르셀로나 해변이 최고인 듯하다.
바르셀로나는 람블라스 거리와 해변 두 개만 가지고도 최고의 관광지라고 불릴만하다.


해변의 선베드에서 잠시 쉬려고 했는데, 누군가 와서 6유로를 내라고 했다.
공짜는 역시 없구나.. 물론 안내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목이 말라 해변 식당에서 맥주를 한 잔씩 마셨다.


맥주를 마시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케이블카는 해변에서 몬주익 언덕의 미라마르(Miramar)까지 운행한다.


편도 요금은 10유로.. 왕복은 15유로다.
우리는 미라마르에서 내려서 호텔로 돌아갈 것이라 편도 표를 끊었다.


약 30분 정도를 기다려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올라갔다.
케이블카가 2대가 운행하는데, 생각보다 타는데 오래 걸렸다.


케이블카 타는 곳이 높기 때문에 전망이 참 좋다.


드디어 우리가 탈 케이블카 도착..
케이블카 한대에 대략 15명 정도 타는 것 같다.


대략 한 시간이 걸려 드디어 케이블카 탑승


미라마르까지 거리가 멀어 중간에 연결탑이 하나 더 있다.
케이블카는 연결탑에는 서지 않고 바로 통과한다.


케이블카로 바다를 건너면서 보는 뷰는 정말 멋있다.
10유로 내고 탈 만하다.


크루즈 유람선도 보인다.


콜롬버스 기념탑도 보이고..


뒤로 보이는 연결탑

 

 미라마르(Miramar) 언덕 도착

 


미라마르 언덕 위에서 또 뷰를 감상했다.


케이블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보인다.


케이블카 내리는 곳 옆에는 식당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그리고는 걸어서 람블라스 거리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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