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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Denmark5

2015.06 코펜하겐 Copenhagen - 야경 쉴새없이 걸어서 인어공주 동상까지 보고 나니 해가 지기 시작했다. 한 3시간은 걸은 듯.. 호텔로 돌아가는 중에 힘들어서 뉴하운에서 잠깐 쉬었다. 목 좀 축이고.. 11시가 되니 카페 문을 닫아서 다시 호텔로 걷기 시작했다. 호텔로 오면서 찍은 야경들.. 뉴하운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렸다. 2015. 6. 18.
2015.06 코펜하겐 Copenhagen - Amalienborg, Mermaid statue, Kastellet 10시가 넘어가니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한다. Nyhavn을 지나 인어공주 동상 쪽으로 향했다. 인어공주 동상은 중심에서 뚝 떨어져 있어서, 이거 보러 가느라 힘들었다. 인어공주 동상을 보러 가는 길에 보이는 Frederik 교회 Frederik 교회 맞은 편에 있는 Amalienborg 계속 걸어가니 St. Alban 교회가 나왔다. 교회 옆에 있는 Gefion fountain 옆으로 보이는 Kastellet 섬.. 별 모양으로 생긴 신기한 섬이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인어공주 동상 사람도 없는 이런 곳에 인어공주 동상만 썰렁하게 놓여 있다. 처음이니까 왔지 다시는 안온다. 다시 뉴하운으로 돌아가는 길에 Kastellet 섬을 관통해서 지나갔다. 섬 안에도 사람이 한 명도 없다. 2015. 6. 18.
2015.06 코펜하겐 Copenhagen - Stork fountain, Christiansborg, Nyhavn Stork fountain 이제 Christiansborg 궁전으로 이동 비가 그치고 갑자기 해가 떴다. 밤 10시쯤 됐나? 코펜하겐의 핵심 Nyhavn 식당 종업원에게 어떻게 발음하냐고 물어봤더니 "뉴하운" 이라고 한다. 영어로 하면 New Harbor 정도 되는 듯. 코펜하겐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뷰가 바로 뉴하운 뷰다. 강변을 따라 식당들이 운치있게 늘어서 있다. 2015. 6. 18.
2015.06 코펜하겐 Copenhagen - Tivoli, City Hall, Frederiksberggade, Amagertorv 밤 8시부터 시작한 코펜하겐 시내 구경. 해가 11시 넘어야 지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 먼저 티볼리 쪽으로.. 유럽 최초의 놀이공원이래나? 코펜하겐 시청 시청 옆에는 안데르센 동상이 있다. 시청앞 광장 시청앞 광장에서부터 코펜하겐의 메인 거리라고 할 수 있는 Frederiksberggade가 나온다. 덴마크라서 레고 가게가 참 많다. 이름은 잘 모르겠는 광장 광장에서 또 이어지는 Amagertorv 거리 Helligåndskirken 교회 멀리 보이는 Stork Fountain 2015. 6. 18.
2015.06 코펜하겐 Copenhagen - Best Western Mercur Hotel 목요일 말뫼에서의 회의가 끝난 후 코펜하겐으로 숙소를 옮겼다. 말뫼에서 코펜하겐까지는 기차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 처음으로 코펜하겐을 가는 것이기에 주요 명소를 다 돌아보는 투어 계획을 짰다. 호텔은 베스트 웨스턴 메르큐르 호텔인데 중심가와는 좀 거리가 있다. 객실 모습.. 객실이 좀 후지다. 창 밖으로 기찻길이 있어서 많이 시끄럽다. 코펜하겐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투어에 나섰다. 일단 밥부터 먹고.. 식사는 한국식당에서 했다. 역시 한식이 최고다. 저녁을 먹고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았다. 비가 잠깐씩 왔지만 돌아볼 수는 있었다. 다음날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무것도 안했기에, 이날 저녁에 돌아본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코펜하겐 기차역 201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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