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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김포 라베니체 오늘 나들이의 마지막 코스는 김포 라베니체아경 경관이 좋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일산에서 김포로 가는데 일산대교를 건넜더니 톨비가 1200원 있었다.다리 건너는데 무슨 톨비를 받냐? 어이 없음. 주차를 위해 1구역 공영주차장을 찾아갔다.그런데, 입구와 출구가 같다.차가 나오면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한다.게다가 주차장 내부에 차 두대가 양쪽으로 지나가기 어려운데 길이 하나다.뭐 이런 어이없는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겠다. 어찌됐건 힘들게 주차를 하고 라베니체 구경을 나갔다.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다. 강변으로 식당은 많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고기집만 사람이 많아서 고기를 먹기 어려웠다. 강변 고기집은 다 웨이팅이 있어서 2층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갔다. 엉겁결에 들어.. 2024. 4. 28.
2024.04 일산 호수공원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쉰 후에 일산 호수공원으로 갔다.그런데,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를 하고 있어서 차가 엄청 많았다.원래 네비에서 일산호수공원 제1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들어갈 수가 없었다.그래서, 포기하고 갈까 하다가 호수공원 주변을 둘러보는 중에 제2임시주차장을 발견하고 운좋게 주차를 하게 되었다.제2임시주차장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섬과 가까워서 호수공원을 둘러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호수공원 처음 가 봤는데 뷰가 엄청나다. 화장실을 갔는데 옆에 화장실문화전시관이 있어서 둘러보았다. 호수 주변 산책시작점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 섬 근처였는데 남쪽으로 가는 루트로 돌았다. 꽃배.. 타는 것은 호수 건너편이다. 호수교 호수교에서 건널까 하다가 멀리 폭포가 보여 폭포.. 2024. 4. 28.
2024.04 포레스트 아웃팅스 중남미 문화원을 보고 나서 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로 갔다.아내가 강화도 조양방직과 비슷하다고 해서 들른 것이다.차들이 많아서 주차 요원이 멀리까지 주차 안내를 해 준다. 카페가 엄청 크고 사람도 매우 많았다. 비싸긴 하지만 자리를 잡아야 하니 커피와 빵을 시켰다.  소시지 빵을 먹었는데, 소시지가 딱딱해서 별로였음. 한참 쉬다가 카페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가 유명해서 가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일단 카페에 볼 거리가 별로 없고, 커피와 빵의 가격이 엄청 비싸다.강화도의 조양방직은 볼거리가 많아 구경할 맛이 있었는데,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그냥 큰 카페 느낌이다. 2024. 4. 28.
2024.04 중남미 문화원 2024.04.27 토요일.날이 좋아서 나들이를 갔다.유튜브에서 찾다가 고양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이 괜찮아 보여서 가기로 했다. 입구 쪽 공터에 주차 가능하다.입장료는 8천원이다. 먼저 박물관부터 구경..생각보다 전시품이 많아서 놀랐다.개인이 이것들을 모을 수 있을까? 박물관 구경 후 야외 조각공원으로 갔다. 마야 벽화 종교전시관 카페가 있어서 잠깐 쉬었다. 마테차.. 라고 하는데 약간 묽은 녹차맛이다. 마지막으로 미술관을 둘러보았다. 이것으로 중남미 문화원 구경 끝.천천히 둘러봐도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별로 안알려져서 관람객은 거의 없었지만 중남미 유물들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가 볼만 하다.나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원래는 중남미 문.. 2024. 4. 28.
2024.04 창사 - 귤섬 악록서원을 보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귤섬으로 이동했다. 지하철은 가까운 거리는 모두 2위안인 듯하다. 귤섬은 Orange Island라고 하는데,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으로 유명하다. 귤섬 지하철역에 내리니 공산당 동상 같은 것이 있다. 매표소가 입장권을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기차표를 파는 곳이었다. 기차 안타고 걸어간다면 입장료 없이 가면 될 듯.. 걸어가기에는 좀 멀어서 우리는 기차를 탔다. 그런데,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tourist center에 가서 여권내고 뭔가 확인서를 받아와야 기차표를 살 수 있다. 기차표는 40위안이다. 기차타고 가는 중.. 엄청 멀어서 걸어갔으면 큰일날 뻔했다. 마지막 역에서 내려서도 동상까지는 좀 걸어가야 한다. 길을 잘못들어 동상 뒤쪽으로 왔다. 드디.. 2024. 4. 21.
2024.04 창사 - 악록서원 금요일 회의 종료 후 창사 관광에 나섰다. 먼저 간 곳은 악록서원.. 디디추싱에서는 Yuelu Academy를 치고 가야 한다. 악록서원은 후난대학교 옆에 있다. 악록서원은 중국 4대 서원 중 하나이고 천년이 넘은 서원이라고 한다. 마오쩌뚱이 여기서 공부를 했다고 해서 입구에 마오쩌뚱 동상이 있다. 악록서원 입장료는 40위안이다. 돈 내고 볼만하다. 악록서원 지도 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보고 나서 서원을 쭉 둘러봄 다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천년이 넘은 서원인데, 잘 보존되어 있다. 40위안 내고 볼만하다. 다시 마오쩌뚱 동상 쪽으로 나왔다. 이제 귤섬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후난대학역으로 갔다. 지하철에도 중국다운 조각들이 있다. 2024. 4. 21.
2024.04 창사 - Wyndahm Grand 호텔 2024년 4월 회의는 창사. 처음 가 보는 곳인데, 중국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음식이 맵기로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이 있는 귤섬. 회의장은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5층 회의장 2층에 조식 식당이 있다. 음식은 중국 치고는 평범하다. 2층에 또 다른 식당이 있는데 여기 맛있다. 시킨 것들이 다 맛있었음.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황징광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핫플레이스다. 황징광장의 INCITY 4층에 강호동 백정이 있어서 여기 자주 갔다. 월요일 InterDigital과의 dinner를 예약하기 위해 일요일에 호텔 근처의 식당을 찾았다. 호텔 근처에 있는 중국 꼬치집이다. 꼬치 종류는 달라도 향신료가 같아 맛이 모두 비슷하.. 2024. 4. 21.
2024.03 방탈출 -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 Lost Kingdom2 대탐험의 시작 회사 문화의 날에 방탈출과 볼링을 했다. 방탈출은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에 있는 Lost Kingdom2 대탐험의 시작을 했는데, 이거 아주 재미있다.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힌트 별로 안쓰고 7분 남기고 탈출 성공. 탈출하면 기념으로 티켓을 준다. 2024. 4. 6.
2024.03 고려정, 술탄아흐멧광장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탁심광장에서 우버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구시가로 갔다. 목적지는 한식당 고려정. 블루모스크 바로 옆에 있다. 이스탄불에서 처음 본 한식당이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야경을 찍었다. 공항 셔틀 시간에 맞춰 호텔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갈라타다리, 이스티크랄거리, 탁심광장 보스포러스 유람선 투어를 하고 나서 카페에서 좀 쉬었다. 좀 쉰 후에 걸어서 탁심 광장까지 가기로 했다. 먼저 갈라타 다리 지남 이제 갈라타 타워로 갔다. 갈라타 타워가 한달 간 보수 공사 중이라 못올라간다. 이제 이스티크랄 거리로 갔다. 탁심 광장 도착. 로마 시대 때 물을 도시 여기저기로 분배하던 곳 탁심 광장에 있는 이스탄불 로고 탁심광장에서 우버 불러서 구시가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보스포러스유람선 버거킹에서 좀 쉬다가 배를 타러 갔다. 배 가격은 100리라.. 약 4500원이다. 돌마바흐체 보스포러스 다리 보스포러스 다리 지나서 돌아오는데, 돌아올 때는 선실에서 잤다. 2024. 3. 9.
2024.03 그랜드바자르, 이집션바자르 예레바탄을 보고 나서 그랜드바자르로 이동 먼저 일행을 만나기 위해 이스탄불 대학 정문으로 갔다. 베야지드 사원 본격적인 그랜드바자르 투어. 에미노누까지 가면서 구경했다. 이집션 바자르 다 보고 나옴 이집션 바자르 옆의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좀 쉬었다. 2024. 3. 9.
2024.03 예레바탄 토요일 하루 종일 이스탄불 투어를 했다. 투어의 시작은 호텔 바로 옆의 예레바탄(Yerebatan). 로마시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건설한 지하저수조다. 입장료는 600리라.. 약 2만5천원 정도다. 1시간 정도면 다 보는데 좀 비싸긴 하다. 예레바탄의 핵심은 메두사 2024. 3. 9.
2024.03 이스탄불 더테라스 식당 금요일 밤에 디앤드호텔에 체크인 하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원래는 투어를 좀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밥만 먹었다. 밥 먹은 곳은 아야소피아 옆의 더테라스 식당이다. 지나가는데 카드 결제가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꽤 고급 식당이었다. 밥 먹고 나서 잠깐 산책 2024. 3. 9.
2024.03 이스탄불 디앤드호텔 아테네 회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이스탄불에서 1박을 했다. 1박 숙소는 예레바탄 근처의 디앤드(The And) 호텔이다. 위치가 너무 좋고 루프탑 식당도 훌륭해서 다음에 오면 또 묵을 만하다.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차 한대 당 60유로다. 4명까지 탈 수 있는데 좌석도 넓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니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다. 로비 객실 루프탑 바.. 여기서 아침식사도 한다. 루프탑 바에서 아야소피아가 잘 보인다. 다음날 아침식사 설정샷을 찍었다. 예레바탄 출구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밤에 다시 호텔로 와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탔다. 8명 타고 100유로.. 차가 아주 좋다. 2024. 3. 9.
2024.02 히포드롬, 술탄아흐멧무덤 톱카피궁전 투어를 마치고 히포드롬(Hipodrom) 광장으로 갔다. 히포드롬은 로마시대 마차경기장인데, 지금은 술탄아흐멧 광장이다. 게르만 분수.. 오스만투르크가 독일의 카이저 빌헬름 2세와 동맹을 맺어 독일이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이집트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페르시아인들을 노예로 부린 것을 보여주는 조각 콘스탄틴 오벨리스크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세웠다고 한다. 히포드롬을 보고 나서 가이드가 자유시간 1시간을 주었다. 그래서, 술탄아흐멧 무덤을 구경했다. 모두 술탄아흐멧과 그 자손의 관이다. 시간이 약간 남아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전에 케밥 집이었는데 카페로 바뀌었다. 문제는 비싸고 카드도 안받는다. 카페에서 좀 쉬다가 가이드 다시 만날 때까지 사진을 찍었다. 2024. 3. 9.
2024.02 톱카피궁전 하렘 톱카피 궁전의 하이라이트는 하렘(Harem)이다. 가이드가 하렘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주었다. 오스만투르크 시대에 여자들이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모두 하렘에 가둬 놓았다고 한다. 술탄의 첩(Concubine)들이 일생을 살았던 곳이다. 하렘 입장 여자가 술탄의 첩으로 선발되면 먼저 dormitory에서 산다고 한다. 첩의 연차가 낮으면 1층, 높아지면 2층에 기거 첩이 술탄과 잠자리를 하고 나면 1인용 방으로 승격. 이후 임신하면 또 승격. 게다가 아들을 출산하면 또 승격. 술탄이 말타고 다니는 길. 술탄만 하렘에서 말을 타고 다닐 수 있다고 한다. 술탄이 말에서 내리는 곳 음식은 남자가 하는데, 부엌에서 가져온 음식을 선반 위에 올려두고 나가면 하렘의 여자들이 들어와 음식을 가져간다고 한다. 술탄의 .. 2024. 3. 9.
2024.02 톱카피궁전 블루모스크를 보고 나서 가이드를 따라 톱카피 궁전으로 이동했다. 아야소피아 성당 옆으로 들어갔다. 톱카피 궁전 입구 입장.. Touristanbul에서 입장료도 다 내준다. 톱카피 궁전에 입장 후에는 무선리시버를 통해 가이드 설명을 들었다. 하렘 들어가기 전 가이드 설명 하렘 관람 후에는 자유 시간을 1시간 정도 주었다. 그래서, 다른 곳을 구경하였다. 보물창고 야외 테라스.. 전에는 여기 카페가 있었는데 없어졌다. 왕실 유물 여기는 오스만투르크 시대의 방을 재현해 놓은 듯.. 캘리그래피 전시관 의복 전시관 부엌 전시관 1시간 정도면 여기저기 다 볼 수 있다. 다시 가이드 만나서 톱카피 궁전을 나왔다. 2024. 3. 9.
2024.02 블루모스크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Touristanbul 가이드를 따라 블루모스크에 갔다. 가이드가 술탄 아흐멧에 대해 잘 설명해줬다. 술탄 아흐멧은 오스만 제국을 크게 부흥시킨 왕으로, 원래 술탄이 되면 자기 형제들을 모조리 죽이는데, 술탄 아흐멧은 처음으로 형제들을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블루모스크라는 이름은 2층의 타일이 파란색이라서 생긴 별명이다. 블루모스크 옆에 있는 광장 이름도 술탄 아흐멧 광장이다. 2024. 3. 9.
2024.02 터키항공 Touristanbul 아테네 갈 때 터키항공을 타고 갔는데,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승객들에게 무료투어를 제공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름하여 Touristanbul.. 이스탄불에 신공항을 만들었는데, 아마도 경유 승객을 많이 모집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 같다. 이게 한시적으로만 제공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제공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입국수속하고 baggage claim을 지나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Touristanbul 데스크가 나온다. 데스크는 7시 오픈하기 때문에, 6시쯤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1시간쯤 기다렸다. 조금 기다리니 환승객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우리도 줄 서서 투어 예약을 했다. 투어를 안하고 무료 호텔에서 쉴 수도 있는 것 같다. 백팩은 Touristan.. 2024. 3. 9.
2024.02 아테네 2024년 2월 회의는 또 아테네.. 호텔 역시 인터컨티넨탈 아테나움이다. 아테네 오갈 때는 터키항공을 타고 이스탄불을 경유했다. 로비 회의장 객실 식사는 근처 식당에서 주로 했다. 호텔에서 가까운 바실리스 지로(Gyro) 먹음 5분 걸어가면 나오는 찹스틱 10분 걸어가면 나오는 마시나 수블라키 플래터와 스큐어의 조합 목요일 밤에는 아크로폴리스 근처의 뷰 좋은 식당으로 갔다. 호텔에서 우버 불러 갔더니 5.5유로 나온다. 호텔에서 추천 받은 힐 아텐스 창 밖으로 아크로폴리스가 잘 보인다. 저녁 먹고 나서는 호텔까지 걸어왔다.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 호텔로 오는 길에 보이는 아크로폴리스 2024. 3. 9.
2024.02 방탈출 제로월드 제로호텔L 2월12일 구정 연휴에 방탈출을 하러 갔다. 전날 저녁에 잡은 거라, 비어있는 것 중에 랭킹이 높은 제로호텔L을 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좀 별로였다. 60분 짜리인데, 문제는 많이 어렵고 공간은 작다. 힌트 마구 써서 탈출 성공 방탈출 하고 나서는 근처의 분식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싸다김밥인데 가성비가 좋은 듯.. 2024. 2. 12.
2024.02 한탄강 주상절리길, 직탕폭포, 은하수교 겨울 내내 집에만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갔다. 이번 목표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다. 사전에 검색을 해 보니 철원에 여기저기 가 볼 곳이 많은 것 같았다. 그래도 철원에 처음 가 보는 것이라 가장 유명한 한탄강 주상절리길부터 가기로 했다. 그런데, 주상절리길에 물윗길이 포함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주상절리길과 물윗길은 다른 곳이었다. 물윗길이 다른 곳이라는 것은 주상절리길을 다 걷고 나서 알게됨. 물윗길은 겨울에만 갈 수 있는 곳이라, 다음 겨울에 다시 와야 할 것 같다. 주상절리길은 드르니매표소와 순담매표소 두 곳 중에 한 곳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주차가 좀 더 편하다고 하는 드르니매표소로 갔다. 드르니매표소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1인당 만원 내고 샀더니 5천원 철원사랑상품권을 .. 2024. 2. 4.
2024.01 방탈출 이룸에이트 고인 1월27일 토요일. 오랜만에 방탈출에 갔다. 순위 높은 것 중에서 유일하게 비어있던 이룸에이트 고인. 잽싸게 예약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음. 스토리나 신기한 장치는 거의 없고, 자물쇠만 한 40개 푸는 거다. 힌트 마구 보면서 간신히 시간에 맞춰 끝냈다. 방탈출 하고 나서 봉우화로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청결이 문제임. 그릇도 더럽고 곳곳에 먼지가 있었다. 냉면은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다. 오늘은 방탈출도 별로고 점심도 별로인 하루다. 2024. 1. 28.
2023.12 에딘버러 - 크리스마스 마켓 로얄마일스의 카페에서 몸 좀 녹이다가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 곳으로 갔다. 멀리서 놀이기구가 잘 보인다. Waverley 기차역 주변에 조명 장식을 한 산책길이 있다. 에딘버러 표지판도 있음 기차역 주변 길을 돌고 다시 놀이기구 있는 곳으로 왔다. 놀이기구 옆에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쭉 늘어서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 후 거리 구경 크리스마스 마켓이 없었으면 가장 핫했을 로즈 거리 로즈 거리에 있는 일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별로 맛 없다.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로얄마일스 금요일 회의 마치고 로얄마일스로 갔다. 다행이 이날은 날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 이 골목이 핫플레이스인듯.. 로얄마일스 옆 길인데 뷰가 아주 좋다. 로얄마일스로 올라감 쭉 걸어서 홀리루드까지 갔다. 입장료를 내야 해서 밖에서만 구경 홀리루드 궁전 옆에 있는 아서스 시트 홀리루드까지 갔다가 다시 캐슬 쪽으로 갔댜ㅏ. 캐슬 잠깐 보고 다시 내려옴. 너무 추워서 카페에 들어갔다.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캐슬 에딘버러에 아침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 구경을 나섰다. 목적지는 당연히 에딘버러 캐슬이다. 에딘버러에서 캐슬 말고 볼 것은 별로 없다. 성 앞 광장에서 본 시내 뷰 입구에서 바로 온라인으로 표를 사고 바로 들어갔다. 티켓 값은 약 20파운드다. 입장 먼저 전쟁박물관을 구경했다. 전쟁박물관 구경 후 성으로 갔다. War memorial은 사진을 못찍게 한다. 성도 내부 촬영 불가 Great hall Dragoon guards 전쟁포로 수용소 캐슬 구경을 마칠 때쯤 비가 오기 시작 로얄마일스를 걸어오다가 비가 많이 와서 빨리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밥 먹고 나서도 비가 많이 와서 우버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금요일 오후에 회의가 끝나고 다시 로얄마일스로 갔다. 간 김에 캐슬 앞도 다시 구경.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Hub haymarket, 식당 2023년 12월 에딘버러 회의. 에딘버러는 2014년 9월 이후 9년 만이다. 비행기는 터키 항공을 탔고,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갔다. 호텔은 회의장 근처의 Hub by premier inn haymarket을 잡았다. 회의장인 EICC는 걸어서 5분 거리다. 로비는 식당이다. 커피 무료가 장점이다. 방은 무지하게 작다. 침대가 방의 3분의 2는 차지한다. 방에 침대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책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침대 끝을 빼면 간이 책상이 된다. 서랍장은 침대 밑에 달랑 하나.. 청소도 아침에 얘기해야 해 준다. 침대 옆 벽면은 에딘버러 지도. 화장실에 컵도 없어서 0층 식당에 가서 컵을 가지고 왔다. 회의장은 EICC다. Edinburgh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 2023. 12. 18.
2023.12 방탈출 판타스트릭 최초의신부 오래간 만에 딸과 함께 방탈출 카페에 갔다. 간 곳은 판타스트릭의 최초의신부다. 여기는 테마가 이거 하나 뿐인 듯 했다. 제한 시간은 100분이었는데, 너무 어려웠다. 힌트 계속 쓰면서 하지 않았으면 절대 탈출 못했을 듯.. 그리고, 100분 동안 계속 움직야 해서, 끝나고 나니 무척 피곤했다. 탈출 후 사진 촬영 방탈출 하고 나서는 훠궈를 먹었다. 이상하게 방탈출만 하고 나면 훠궈를 먹는다. 2023. 12. 9.
2023.11 시카고 2023년 11월 시카고 회의. 10년만에 다시 시카고에 왔다. 회의장은 힐튼 호텔인데, 비싸서 바로 옆의 르메르디앙 에섹스에서 묵었다. 르메르디앙에서 골목 길 하나 건너면 바로 힐튼이다. 객실.. 미국 호텔치고 매우 작다. 화장실 샤워 부스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회의장은 힐튼 마지막날 단체 사진 밥은 근처에서 일식 위주로 먹었다. Kai 스시.. 그럭저럭 지라시 덮밥.. 맛은 있는데 비싸다. 우마이 식당 라면과 롤은 괜찮은데, 가츠동은 맛없음. 전체적으로 가장 맛 없었다. Shang noodle..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짬뽕 엄청 맛있음 초우면과 쿵파오치킨 다 맛있다. 맛있어서 한번 더와서 롤과 짬뽕을 먹었다.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한 Cocoro. 맛은 있는데 많이 비싸다. 햄버거는 Five gu..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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