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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LG전자 innovation awards 2024년 12월17일 LGE innovation awards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41팀이나 있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갑자기 수상 소감을 말하라고 해서 뭔가 말했는데,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는데 상패가 매우 무거워서 집으로 들고 올 때 아주 힘들었음. 2024. 12. 21.
2024.11 올랜도 - 유니버설 스튜디오 토요일에 올랜도 도착해서 하루 자고 일요일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다.유니버설 스튜디오가 2개가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2군데 모두 가기로 했다.1일 2파크를 가야 해서 익스프레스까지 모두 샀다.. 53만5천원..결과적으로는 익스프레스 사길 잘한 듯..익스프레스 없었으면 하루에 2파크를 모두 돌기는 어렵다. 8시반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도착.식당가 들어가는데도 짐 검사를 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 식당가.. city walk 2파크 중에 먼저 유니버설 아일랜드부터 갔다. 익스프레스가 있으니 가는 길에 있는 모든 어트랙션을 타기로 했다.맨 먼저 헐크 코스터..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다. 다음 스파이더맨.. 역시 스파이더맨이다. 스파이더맨을 타고 나서 닥터 둠스 폴을 탔는데, 이거 탈 필요 없음.제.. 2024. 11. 25.
2024.11 올랜도 - Holiday Inn Disney Springs 2024년11월 올랜도 회의.뉴욕을 거쳐 올랜도로 갔다. 호텔은 디즈니 옆에 있는 홀리데이인 디즈니 스프링스다. 수영장은 있지만 수영은 안했다. 로비 식당 객실 전자레인지가 있다. 회의장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힐튼이다. 메인 룸 브레이크아웃 룸 호텔에 간이 식당이 있어서 두 번 먹었다. 퀘사디아 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다. 첫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다 온 후에 간 한국 식당.. 고기 맛이 별로임. 회의 기간 중에는 우버 이츠로 계속 시켜 먹었다.한식을 시켜 먹었는데 다 맛없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일식/중식 뷔페.. 여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음.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에는 점심을 먹으러 디즈니 앞 식당가를 갔다. 일식당을 갔는데, 25분 기다려 들어갔다. 볶음밥이 너무 짜다. 올랜도에서.. 2024. 11. 25.
2024.11 한강 요트 투어 11월1일 회사 야유회 날에 한강 프라이빗 요트 투어를 했다.여의나루 역에 모여서 요트 선착장으로 이동..생각보다 좀 허름하다. 앞에 있는 요트인가 했는데.. 우리 요트는 뒤에 있었다.이름은 다니엘 호 일단 타서는 단체 샷 식사도 주문해 놓았는데, 처음에는 양이 작아보였지만 작지 않다.무엇보다 맛있음.그래도 너무 비싸다. 밥 먹고 나서 경치 구경 사지 쩍벌 샷 63빌딩이 나오자 또 단체샷 더 현대 쪽으로 가니 열기구도 보인다. 회사 폭력 설정 샷 요트 안에 프러포즈를 위한 도구도 있다. 100분간의 요트 투어 끝.유람선보다 훨씬 좋다. 요트에서 내려서 더 현대로 갔다. 카페에서 좀 쉬다 돌아왔다. 2024. 11. 1.
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야경 삼하고진의 하이라이트는 야경이다.오후 4시쯤 도착해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역시 밤이 되서 불이 들어오니 더 멋있다. 낮에 봤던 다리와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니 아주 멋있다. 무엇보다 누각이 제일 멋있음 이렇게 멋있는데 사람은 여전히 없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주경 허페이 남쪽에 삼하고진이라는 청조 마을이 있어서 금요일 회의 이후 투어를 갔다.택시로 1시간 정도 타고 가면 된다.중국의 5A 관광지다. 입장은 무료다.들어가자마다 배 선착장이 나와서 배를 탔다. 5A 관광지 답게 건물들을 잘 만들어놓았다. 삼하고진에서 제일 멋진 누각 누각 근처 선착장에서 내려 누각 밑에 있는 카페로 갔다. 카페 입구 카페에서 다른 일행이 올 때까지 좀 쉬었다. 다른 일행이 배 타고 옴 단체샷 카페에서 쉬다가 마을 구경에 나섰다. 여기저기 청나라 시대의 거리가 잘 꾸며져 있다.그런데, 잘 꾸며놓은 것 치고는 사람이 너무 없다. 성벽도 있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청풍각 포공묘를 보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청풍각에 갔다.역시 입장은 무료다. 포공사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다. 청풍각에 올라가기 전에 앞에 건물을 둘러봤는데, 별로 볼 것은 없다. 엘리베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니 허페이 시내가 잘 보인다. 걸어 내려오면서 전시관을 둘러봤다. 청풍각을 다 보고 나서 이홍장 고택으로 향했는데, 가는 도중에 카페에서 좀 쉬었다. 이홍장 고택을 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다.입장 마감 시간이 5시인데, 좀 늦어서 못들어갔다. 메인 거리를 거쳐 택시 잡고 돌아왔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포공사, 포공묘 수요일 회의가 비어서 포공사에 갔다.포공사는 포청천을 위한 사당이다.공사를 하고 있어서 무료 입장이다. 포청천 동상 작두 동상도 있다.개작두, 범작두, 용작두 옆에는 포청천의 일대기를 그린 곳도 있다. 간단하게 보고 나와서 호수 주변을 돌았다. 포공사에서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포공묘가 나온다.여기도 다 무료다. 사당 사당 뒤에 포공묘가 있다. 지하 묘실도 있다. 이게 포청천의 관인듯..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소요진 공원 일요일 오전8시 비행기를 타고 왔더니 도착해서 너무 졸려서 좀 자다가 오후 3시쯤 나왔다.시내에 여러 군데 가 볼 곳이 있지만, 일단 소요진 공원으로 갔다. 중국어로는 샤오야오진이라고 부르는듯.. 입구에 보이는 장료 동상 삼국지 공원인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애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다. 호수에서 배도 탄다. 백상공원이라고 써 있어서 가 봤는데, 코끼리 미끄럼틀이다.애들이 바글바글하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삼국역사문화관에 들어가봤다. 소요진에서 장료가 오나라를 맞아 싸운 얘기가 영상으로 나온다. 장료 묘 조조 등 조씨 일가가 쓴 글이 입구에 있다. 장료 묘까지 보고 소요각으로 갔다. 소요각에 올라가면 호수가 잘 보인다. 다리 건너 섬이 있는데, 섬 입구를 막아놔서 못갔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나갔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Crowne Plaza hotel 2024년10월 회의는 허페이다. 한자로 합비..회의장은 Crowne Plaza 호텔인데, 그럭저럭 괜찮다. 로비 회의장 객실 월요일 XR dinner 수요일 social event 호텔 1층 중국 식당 호텔 근처에 한식 타운이 있다.한식당이 많아서 돌아가면서 먹었다. 닭갈비집 한국관에는 일품요리가 있어서 여기 제일 많이 감.해물순두부와 해물짜장면이 맛있다. 중국 식당도 갔는데, 역시 한식이 낫다. 착한 낙지 수원 불고기 2024. 10. 20.
2024.10 수원화성 문화제 #2 화서문의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서 장안문 쪽으로 가는데, 장안공원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었다.나중에 보니 여기도 문화제의 하나인 하모니 파크였다.계획한 것은 아닌데 하모니 파크도 다 보게 되었다. 아주 재수가 좋다. 하모니 파크를 다 보고 방화수류정 쪽으로 가려고 장안문을 통과하는데, 여기도 미디어아트 공연을 하고 있었다.역시 계획한 것이 아닌데 이것도 다 보게 되었다. 정말 재수가 좋다. 장안문의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서 원래 계획했던 방화수류정 쪽으로 갔다. 그런데, 2년 전과 다르게 방화수류정은 아주 썰렁했다.여기서는 아무 공연을 안하는듯.. 방화수류정에서 좀 쉬면서 검색을 해 보니 행궁 광장에서 공연이 있었다.그래서, 마지막으로 행궁 광장으로 갔다. 무대 앞 좌석에서 보려면 입장권이 .. 2024. 10. 6.
2024.10 수원화성 문화제 #1 2년만에 다시 수원화성 문화제를 찾아갔다.2년 전에 갔을때 너무 좋아서 다시 간 것이다.그때도 불꽃축제 하는 날 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불꽃축제 하는 날 갔다.불꽃축제보다 수원화성 문화제가 더 재미있고 볼 것도 많다. 이번에는 밤에 미디어파사드와 공연을 보기 위해 오후 늦게 화성으로 출발했다.늦게 갔더니 근처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수원야구장에 주차하고 장안문까지 걸어갔다.1.1km 정도라 걸을만하다. 먼저 밥부터 먹었다.저녁은 통닭.. 전에는 대봉통닭을 2번 갔는데 이번에는 맞은편에 있는 남문통닭으로 갔다.오후 4시쯤 갔더니 줄도 없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5시만 되도 웨이팅이 길어서 30분은 기다려야 한다. 순살이 있는줄 모르고 뼈 있는 통닭을 시켰다. 그래도 맛있다.비닐장갑을 안주는게 좀 흠이다. .. 2024. 10. 6.
2024.09 서리풀 페스티벌 9월29일 토요일 날씨가 좋아 서리풀 페스티벌에 가 보았다.저녁을 먹고 7시쯤 공연 시간에 맞춰서 반포대로로 갔다.공연 무대가 예술의 전당 앞이라 걸어가면서 구경을 했다. C 구역 좌석 표를 나눠 주고 있어서 받아서 C 구역에 앉았다. 무대가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9시까지 공연 보고 나왔다. 공연장과 다른 곳에서는 침묵의 디스코를 하고 있었다. 2024. 10. 1.
2024.09 방탈출 -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 Film by Steve 9월 회사 문화의 날에 다시 방탈출을 했다.이번에 한 곳은 방탈출 순위 2위인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의 Film by Steve다.탑 10 내의 방탈출을 처음 해 보았는데, 정말 탑 10이라 할만하다.스토리도 탄탄하고 장치가 굉장함.총 80분인데 처음 40분 동안 30% 밖에 진행을 못해서, 나머지 40분 동안에는 힌트를 마구 써가며 간신히 탈출했다. 힌트 마구 쓰면서도 1분 남기고 탈출 성공.. 아주 재미있다. 방탈출 후 길 건너 상무초밥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점심세트가 푸짐하다. 2024. 10. 1.
2024.09 시드니 -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야경 시드니 투어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가서 2시간 정도 자다가 밤에 야경을 찍으러 다시 나왔다.먼저 하버브릿지로 올라갔다.다리 밑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하버브릿지 위에 가면 오페라하우스와 서큘라키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고 서큘라키로 내려옴. 오페라 하우스 쪽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당에서 보는 하버브릿지 저녁 먹고 나서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찍었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천문대 시드니 투어 마지막 일정은 observatory이다.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호텔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둘러보았다. 천문대 공원에서 하버 브릿지를 조망할 수 있다. 천문대도 들어가 봤으나 볼게 없다. 하버브릿지 밑으로 뚫린 통로를 통해 호텔로 돌아왔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달링 하버, 바랑가루 달링 하버 쪽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구글맵에서 평점이 매우 높은 국수집으로 갔다.. Noodle Face 맛있음 식당 근처는 Darling Quarter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서 뭔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달링 하버 바랑가루 쪽으로 갔다. 바랑가루 하늘에서 비행기가 뭔가 글을 쓰고 있었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생메리 성당, 하이드파크, 퀸빅토리아 빌딩 내셔널 갤러리를 보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달링 하버에 가는 도중에 몇 군데를 들렀다. 먼저 생메리 성당 다음 하이드 파크 분수 근처에서 좀 쉬면서 사진을 찍었다. 시드니 타워 퀸빅토리아 빌딩.. 일명 QVB 2024. 9. 20.
2024.09 시드니 - 보태닉 가든, 내셔널 갤러리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한 후 보태닉 가든으로 갔다. 보태닉 가든을 본 후에 옆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도 잠시 들렀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오페라 하우스 금요일 하루 종일 시드니를 돌아다녔다.시드니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제일 먼저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로 갔다.호텔에서 내려가면 바로 Circular Quay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다 나오는 여기가 사진 명소다. 오페라 하우스 주변도 둘러보았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Sydney Harbour hotel, Rocks center 목요일 밤에 멜버른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왔다.호텔은 Sydney Harbour hotel.. Rocks market 근처의 호텔이다.위치가 매우 훌륭함. 로비 객실 호텔 바로 옆에 Rocks center가 있다. 오가면서 여기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 밤에도 분위기가 좋다. 금요일 돌아본 시드니 투어 일정.. 거의 20km를 걸었다. 2024. 9. 20.
2024.09 멜버른 - 빅토리아 내셔널 갤러리 목요일 회의가 끝나고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시내를 돌아다녔다. 먼저 밥을 먹으러 강을 건너갔다. 한식당 두부.. 여기가 멜버른에서 먹은 곳 중 제일 맛있었음 밥 먹고 나서 별로 가 볼 데가 없어서 내셔널 갤러리를 구경했다. 내셔널 갤러리에 별로 볼 것은 없다.그래도 무료라서 한바퀴 돌아볼 만하다. 여전히 시간이 남아서 호텔 근처의 카페로 갔다.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공항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이런 케밥 하나가 2만원이다. 2024. 9. 20.
2024.09 멜버른 -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점심을 먹고 나서 근처의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에 갔다.멜버른은 볼게 별로 없어서 이런 도서관도 가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뷰가 나온다.이 뷰 보러 여기 도서관에 온다고 한다. 왜? 4층에서 한 층씩 내려오면서 다 봤다. 비가 많이 와서 근처의 카페에 잠시 들어갔다. 카페에서 나와도 계속 비가 와서 바로 호텔로 돌아갔다.가면서 차이나타운도 들러봤다. 멜버른은 아시아가 점령한 듯.. 2024. 9. 20.
2024.09 멜버른 - 퀸 빅토리아 마켓 시드니에서 아침에 비행기 타고 1시간 반을 간 후 멜버른 도착.멜버른 호텔 체크 인 후에 점심을 먹을겸 퀸 빅토리아 마켓으로 갔다. 야라 강 건너 북쪽은 free tram zone이라서 무료로 트램을 탈 수 있다.강 건너자마자 나오는 역에서 트램을 탔다. 그런데 flinders 역 앞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시위를 하고 있어서 트램 운행 중단 그래서 트램에서 내린 후 북쪽으로 약간 걸어간 후에 다른 역에서 다시 트램을 타고 퀸 빅토리아 마켓으로 갔다. 퀸 빅토리아 마켓.. 어이 없지만 여기가 멜버른의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다.Queen Victoria Market을 줄여서 QVM이라고 부른다. QVM 내에는 각종 상점이 즐비하다. 옆에 식당가도 있다.여기 아시아 음식이 대부분이다. 한식도 여기저기 많이 .. 2024. 9. 20.
2024.09 멜버른 - Crown Promenade hotel 2024년 9월 회의 멜버른멜버른은 처음 가 본 곳이다.회의장은 멜버른 중심가에 위치한 크라운 프로미나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창 밖으로는 주위 건물이 보인다. 회의장 호텔 옆에는 카지노가 있다. 호텔에서 약간 북쪽으로 가면 야라 강이 나온다. 한식당이 야라 강 북쪽에 많아 밥먹으러 계속 강을 건넜다.강 북쪽에는 한, 중, 일 등 아시아 식당이 넘쳐난다.멜버른은 완전 아시아다. 한식당 BBQ box 강을 안건너도 강변에 식당가가 많다.일식당 Infinite Wasabi 일식당 맞은 편의 베트남 식당 Old Man Pho RAN2 dinner는 강 건너 Rare stake house에서 했다.1인당 90 호주 달러.. 엄청 비싸다. 호주 물가가 너무 비싸사 평범한 음식 하나 먹어도 3만원 정도 나온다. 2024. 9. 20.
2024.08 잔세스칸스 하르 성을 보고 나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잔세스칸스 풍차마을로 갔다.영어로 Zaanse Schans.. 띄어 읽으려면 잔세 스칸스로 읽어야 한다.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주차요금이 무조건 15유로.. 네덜란드답다.주차하고 나서 옆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갔다. 내려와서 잔세스칸스 마을 구경 오른쪽 강변을 따라 쭉 가보기로 했다. 치즈 공장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 강변을 따라 가면서 풍차 구경 끝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통나무 있는 곳이 최고의 뷰포인트다.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옆 갑판에서 잠깐 쉬었다.해가 떠서 사진 많이 찍음 이제 돌아가기로 했다. 입구 근처에서 잠깐 쉬는데,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빨리 차로 뛰어가 차에 타니 폭우가 내..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근처 식당 원래 계획은 하르 성을 보고 나서 잔세스칸스로 가는 길에 있는 한식당을 가는 것이었으나,하르 성이 좋아서 계획보다 오래 보게 되어 성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성 내부에도 식당이 있는데,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패스. 성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식당 이름은 't Wapen van Haarzuylen 바람이 많이 불어 식당 내부에서 식사 함. 식당이 예뻐서 다 먹고 사진 찍음.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내부 카페에서 좀 쉰 후에 성 내부 구경에 나섰다. 성 앞 꽃밭 성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다. 성 입장10시로 예약을 했는데 12시반쯤 갔더니 처음에 못들어간다고 했다.그래도 사정을 했더니 들어가게 해 주었다.시간 예약이 정원에 들어가는 시간이 아니라 성 내부에 들어가는 시간이었다. 하르 성 역사 성 내부가 엄청 화려하다.금칠을 해 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고급진 인테리어다.한 길로 쭉 돌면서 보게 되어 있어 구경하기 편하다. 방명록 매년 9월에 각종 유명인사를 성으로 초대한다고 한다.이 때는 일반인 관광객은 입장 금지. 다 보고 나면 기념품 가게가 있다.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정원 #2 정원 구경을 마치고 성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성 쪽으로 왔다. 뷰 좋은 곳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성 들어가기 전에 카페에서 잠깐 휴식.11시 되서 열었다. 성 내부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다시 성 주변의 정원을 구경했다. 성 주위로 모든 각도의 뷰를 다 구경했다. 예배당 하르 성은 정말 멋진 성이다.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정원 #1 위트레흐트에 숙박을 한 이유는 하르 성을 가기 위해서다.하르 성은 14세기에 지어진 성인데, 귀족 개인 소유의 성이라고 한다.정원도 예쁘고 성 내부 인테리어도 화려하다.입장료는 정원 4유로 + 성 내부 15유로로 합이 19유로다.기대보다 훨씬 좋아서 3시간 넘게 있었다.. 그래서, 쾨쾬호프는 패스함. 주차하고 나서 성으로 들어갔다. 입구 정원 입구 드디어 입장 하르 성이 보이고 앞에 정원이 있다.성이 아주 멋있다. 옆에 해자가 크게 있어 성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점프샷 정원도 아주 예쁘게 잘 되어 있다. 성 내부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먼저 정원을 둘러보았다. 미로 정원 연못 끝 뷰 포인트.이끼가 잔뜩 껴 있어서 마치 땅 같다. 사슴 공원도 있다.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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