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ll1389 2025.05 성수동 거리 3박4일의 인화원 교육 둘째날 성수동 거리로 구경 갔다. 안내 책자를 보고 동선 짜기. 버스를 타고 가서 성수역 근처에서 내렸다. 스토어를 돌아보기 전에 먼저 점심부터 먹었다. 밥 먹고 나서 동선에 따라 스토어를 구경했다. 먼저 GS25 도어 투 성수 다음 아디다스 스토어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옆에 있는 new balance 스토어도 들어가봤다. 다음은 탬버린스 역시 계획에는 없었지만 옆에 있는 다시크도 봤다. 다음은 포인트 오브 뷰 그리고는 카페에서 좀 쉬었다. 다음 기아 스토어 다음은 시디즈 스토어 T20 이 의자 탐난다 또 계획에 없던 모나미 스토어도 들어갔다. 마지막 올리브영 다 보고 나서 버스 타기 전까지 치킨 집에서 좀 쉬었다. 총 10군데 스토어를 돌아봤다.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전시를.. 2025. 5. 16. 2025.05 강릉 - 등명락가사 하슬라 아트월드를 보고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는데,바로 옆에 등명락가사가 있어서 서울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구경을 했다.석가탄신일도 코앞이라 절 구경이 의미가 있다. 2025. 5. 6. 2025.05 강릉 - 하슬라 아트월드 오션스퀘어, 야외조각공원 계속된 하슬라 아트월드 투어.오션스퀘어. 오션스퀘어를 보고 나서는 야외조각공원으로 갔다.다시 등산을 해야 한다. 끝까지 올라가서 정상을 확인한 후 내려왔다. 돌의자에서 좀 쉬었다. 야외 조각공원까지 다 보고 나갔다.한 3시간은 구경한 듯..하슬라 아트월드는 아주 훌륭한 곳이다. 2025. 5. 6. 2025.05 강릉 - 하슬라 아트월드 미술관 정동진 구경 후 하슬라 아트월드로 갔다.그런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좀 떨어진 625전쟁 기념탑 근처의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 갔다. 힘들게 등산을 한 후 입구 도착. 하슬라가 강릉의 옛 이름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영어인 줄.. 들어가니 각종 재료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밑으로 내려가니 카페가 있어서 잠을 좀 자면서 쉬었다. 한참 쉬고 체력을 회복한 후 다시 구경.괴기스러운 작품들도 많다. 노끈으로도 작품을 만든다. 연결 통로도 신기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밖으로 나오니 쇠 파이프로 대나무 숲을 만들어 놓았다.여기 참 멋있는 듯.. 둥그런 구멍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서 있다.줄 서는 것은 패스.. 쇠 파이프로 갈대 숲도 만들어 놓았다.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찍는 둥.. 2025. 5. 6. 2025.05 강릉 -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레일바이크를 타고 나서 정동진 해변을 구경했다. 해변 보고 나서는 모래시계 공원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썬크루즈 호텔까지 가 보기로 했다.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기 편하다. 정동진의 시그니처인 액자 조형물 기차에 만든 시간박물관..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모래시계 공원 썬크루즈 호텔 있는 곳까지 갔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좀 쉬었다. 이제 주차장으로 감. 모래시계 공원이라 모래시계 조형물이 있다. 2025. 5. 6. 2025.05 강릉 - 정동진 레일바이크 둘째날 아침 7시반에 체크아웃을 하고 정동진으로 갔다.정동진 레일바이크를 8시45분 1회차 표를 샀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간 것이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정동진 역으로 갔다. 정동진 역 아침부터 사람은 많다. 이디야 커피 앞이 집결 장소 레일바이크 타는 곳은 이디야 커피에서 300미터쯤 걸어가야 한다. 레일바이크 타는 곳 탑승 먼저 남쪽으로 내려간다. 반환점에 돌아서 다시 북쪽으로 간다. 처음 탔던 곳 지나감. 북쪽 끝에 왔더니 레일바이크 방향을 돌리는 동안 잠시 내려서 쉴 수 있게 해 준다. 다시 탑승해서 시작점으로 감 다 타고 시작점에서 내렸다.레일바이크 타는 시간은 40분 정도 되는 듯.. 2인승 2만5천원인데 탈만하다. 2025. 5. 6. 2025.05 강릉 - 강문해변, 월화거리 야시장 경포호 자전거를 타고 와서 호텔에서 다음 일정을 정했다.일단 나가서 강문해변을 가 보기로 했다.호텔 위치가 좋아서 강문해변도 걸어서 5분이면 간다. 다리를 건너면 강문해변이다. 강문해변 도착 경포해변보다 식당과 카페가 더 많은 것 같다. 강문해변 끝까지 보고 다시 돌아갔다. 밤이 되니 다리에도 조명이 들어온다. 강문해변을 보고 와서 차를 타고 중앙시장으로 갔다.월화거리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구경을 간 것이다. 야시장이 열려서 그런지 밤에도 사람이 많다. 딸이 샀다고 했던 닭강정 가게는 줄이 엄청 길다. 야시장이 열리는 월화거리 도착.. 공연을 하고 있었다. 사람 엄청 많음. 소품 가게 소품가게 뒤로는 간이 음식점이 늘어서 있었다. 파닭 꼬치 하나 사 먹었다. 만두도 먹었다. 간이 음식점은 아닌데 전 가.. 2025. 5. 6. 2025.05 강릉 - 경포호 자전거 호텔 체크인 후에 경포호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경포호가 호텔 바로 옆이라 편하게 갈 수 있다. 스카이베이 호텔 쪽으로 가는데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서 바로 빌렸다.2인승 자전거는 1시간에 2만원이다. 경포호를 끼고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면 시간이 딱 맞는다. 호수 주위로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어서 타기 좋다. 호수 남쪽에 와서 좀 쉬었다. 나머지 반바퀴 시간이 좀 남아서 중간중간 더 쉬었다. 경포호는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다. 2025. 5. 6. 2025.05 강릉 - 오죽헌 강릉에 도착해서 맨 먼저 오죽헌에 갔다.원래 오전에 갔다 오려 했으나, 강릉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오후 2시가 되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어쨌든 도착했으니 입구 샷 지도를 보니 공원과 기념관이 조성되어 있어서 꽤 넓었다. 율곡이이 동상 초충도 화단 초충도 화단 뒤로 넓은 공터가 있다. 이제 진짜 오죽헌 건물이 있는 곳으로 갔다. 진짜 오죽헌 건물..여기서부터 해설사를 만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문성사.. 박정희 대통령이 율곡이이를 기념하여 지었다고 한다. 몽룡실.. 신사임당이 태몽을 꾸었던 곳 어제각.. 정조가 지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운좋게 해설사를 만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다른 곳은 또 자유 투어.. 율곡기념관 입지문으로 나왔다.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서 잠깐 구경했다. 신사임당 동.. 2025. 5. 6. 2025.05 강릉 - 대관령 전망대, 큐브 호텔, 식당 5월 연휴를 맞아 강릉에 갔다.짧게 1박2일의 일정이다.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오죽헌에 도착하니 오후 2시.. 무려 7시간이 걸렸다.물론 중간에 밥도 먹고 대관령 전망대도 들리긴 했지만, 그것들을 빼도 운전만 6시간을 했다.돌아올 때도 6시간이 걸렸다.다시는 5월 연휴에 어디 놀러가지 말아야겠다. 강릉 가는 길에 들린 대관령 전망대.. 뷰가 아주 좋다. 강릉에서는 경포해수욕장과 경포호 사이에 있는 큐브 호텔에 묵었다.위치는 매우 좋다. 객실은 넓은데, 시설은 좀 낡았다. 무엇보다 화장실에 샤워부스가 없어서 불편하다. 호텔 바로 앞에 경포해수욕장이 있다. 호텔에 식당도 많다. 물론 비싸서 먹지는 않았다. 가장 화려한 곳은 건도리라는 횟집인데, 아주 멋있게 만들어 놓았다.가격을 보니 너무.. 2025. 5. 6. 2025.04 방탈출 - 키이스케이프 로그인2 A Gentle Monday 회사 문화의 날로 또 방탈출을 갔다.이번에는 키이스케이프 로그인2에 있는 A Gentle Monday다.재미는 있는데 너무 어려워 거의 힌트만 보고 진행했다. 2025. 4. 27. 2025.04 LG awards 2025년4월9일 LG awards 시상식.아침에 인화원으로 갔더니 행사 관련 준비가 잔뜩 되어 있었다. 야외 부스에 전시된 안내물 포토존도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 찍음. 오전 강연을 듣고 전시물을 구경했다. 점심식사를 했는데 아주 잘 나온다. 점심을 먹고 시상식장으로 돌아오니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시상식장 우리 과제 영상 소개 시상식이 끝나고 돌아올 때 선물을 받았다. 상패 선물은 멀티어댑터, 블록달력 그리고, 가방. 2025. 4. 9. 2025.03 인천 - 베스트웨스턴 2025년3월 인천 회의저번과 같이 베스트웨스턴에서 숙박을 했다. 객실.. 넓고 좋다. 회의장은 파라다이스 시티 회의장 무지하게 넓다. 의장 교체식 밥은 주변에서만 먹었다. 직화 오돈.. 쏘쏘 역시 아비꼬가 제일 맛있다. 고기덮밥은 별로임. 햄버거 맛은 있는데, 패티가 얇고 양이 적다. 봉피양의 곰탕.. 괜찮은데 비싸다. 2025. 3. 15. 2025.02 두바이 -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수족관 9시 Burj Khalifa 전망대 표를 사 놓아서 Tap House에서 저녁을 먹고 8시50분쯤 나왔다.124/125층은 7만원, 148층은 15만5천원 정도로 엄청 비싸다.전망대에 비싼 돈을 쓰기 싫어서 124/125층으로 샀다. 부르즈칼리파 가는 중 허리케인 그릴 옆으로 들어가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가 나온다. 124/125층 전망대 티켓 At The Top 바로 올라가는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 까지 한참 가야 한다.게다가 줄이 엄청 길어서 엘리베이터 탈 때까지 한시간 정도 줄을 섰다. 이게 뭐라고 한시간이나 줄을 서야 하는지 모르겠다.줄 서기 싫으면 148층 표를 사면 되는데, 15만5천원이나 되니 돈이 너무 아깝다. 드디어 125층 도착그런데, 유리에 빛이 반사되서 사진이 잘 안찍힌다. 125.. 2025. 2. 24. 2025.02 두바이 - Tap House 식당, 분수 쇼 아인두바이에서 우버를 타고 부르즈칼리파 쪽으로 왔다.예약한 식당인 탭하우스를 가기 위해 알바하르 수크 입구에 내렸다. 탭하우스 도착 우리는 플로팅 덱에서 식사를 했다.부르즈칼리파가 정면으로 보이고, 분수 쇼도 잘 보인다. 30분마다 분수가 나온다. 음식도 다 맛있다.그런데.. 엄청 비싸다.몇 개 안 시킨 것 같은데, 1인당 12만원 정도 나왔다.음식 값에 뭐가 더 붙어서 이렇게 비싸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8시반에는 레이저와 함께 하는 메인 분수 쇼를 했다. 분수 쇼 동영상 두바이 분수 쇼는 주변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라스베가스 분수 쇼 보다는 분수가 좀 작은 것 같고,바르셀로나 분수 쇼 보다는 스케일이 좀 작은 것 같고,싱가포르 스펙트라 쇼 보다는 레이져가 좀 약한 것 같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Ain Dubai Bluewaters 섬.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수퍼트리 같은 것이 있다.밤에 보면 예쁠 듯.. 저녁에 부르즈칼리파 근처의 Tap House 식당을 예약해 놓았는데, 시간이 약간 있어서 아인두바이를 타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표를 샀는데, 195디르함.. 무려 8만원이다. 그냥 쉽게 타는 줄 알았는데, 줄도 길다. 사진도 찍어주는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진이 있어서 다운받았다. 와서 보니 탑승차 한칸 한칸이 매우 크다.30명은 넘게 들어갈 듯.. 우리 탑승차 아주 천천히 돌기 때문에, 한바퀴 도는데 30분은 넘게 걸리는 듯 하다. 마리나 전경이 아주 잘 보인다. 팜주메이라 전경도 잘 보인다. 생각보다 한바퀴 도는데 오래 걸렸다.그래서, 식당 예약 시간도 6시반에서 7시로 변경했다. 8만원.. 2025. 2. 24. 2025.02 두바이 - 마리나 비치 페리 타고 마리나 도착.피어 7 옆의 선착장에 도착했다. Al Gharbi 다리를 건넜다. 다리 위로 집라인이 지나간다.Xline 집라인인데, 한번 타는데 25만원 정도.. 비치 도착.간판이 있어서 인증샷을 남겼다. 생각지도 않게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다.해변에 요트도 많은게 신기하다. Rogue coffee에서 잠깐 휴식 Ain Dubai를 향해 감 블루워터 다리를 건넜다.여기는 보행자 전용이다. 블루워터 다리에서 마리나 비치 전경이 잘 보인다. 수상 액티비티 하는 사람도 많다. 가운데 뻥 뚫린 address beach resort. 두바이 오기 전에는 부르즈칼리파 쪽이 핵심인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마리나가 핵심인 듯..다음에 숙소를 잡으면 두바이 마리나에 잡아야겠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페리 페리를 타고 알구바이바에서 마리나까지 가기로 했다.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아브라가 많이 보인다. 선착장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데, 온라인에서 없던 골드 시트 표가 있어서 골드 시트로 샀다.골드는 70디르함, 실버는 50디르함.알구바이바에서 마리나까지 약 2시간 걸린다. 우리가 타는 페리 실버 클래스 골드 클래스는 따로 방이 있고 좌석이 편안하다.우리 일행만 있어서 아주 쾌적함. 바다로 나가니 부르즈칼리파가 보인다. 좀 보다가 들어와 잤다.아주 잠이 잘 온다. 가끔 일어나서 창 밖 구경 아틀란티스 호텔 마리나 비치 잘 자다가 나왔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Al Khayma 식당, Al Fahidi 역사지구 알쿠리인에서 체크아웃 후 아침을 먹으러 알케이마 식당에 갔다.원래 9시에 가려고 했으나, 전날 늦게 체크인을 해서 11시에 아점을 먹기로 했다.호텔에서 알케이마 식당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걸어가면서 주변을 구경했는데, 구시가라 그런지 정비가 잘 안되어 있는 느낌이다. 알케이마 식당 전통 식당인데, 아주 훌륭하다. 주문은 패드로 한다. 망고 주스 아침이라 조식 세트만 판다.2명 당 1세트씩 시켰다.오랜만에 먹는 정통 중동 음식이다. 야외도 있다. 식당 맞은 편에 있는 베드윈 텐트 페리 타러 가는 동안에 알파히디 역사 지구를 잠깐 구경했다.그냥 스쳐 지나감. 모스크 그랜드 수크.. 역시 스쳐 지나감 2025. 2. 24. 2025.02 두바이 - 알쿠리인 호텔 아테네에서 돌아오면서 두바이에서 하루 여행을 하기로 했다.두바이 여행은 처음이다. 입국할 때 immigration에서 10기가 유심을 준다. 숙소는 알쿠리 인.. 2성급 호텔이다.다음날 아침 식당인 Al Khayma를 걸어서 가기 위해 호텔을 구시가에 잡았다.그런데, 주변이 좀 어수선하고 깨끗하지 않다. 객실이 겉보기에는 깨끗한데, 자세히 보면 더럽다.화장실에서 벌레 한마리 잡았다. 로비 2025. 2. 24. 2025.02 아테네 - 식당 아테네 도착해서 저녁에 근처의 Masina 식당에 갔다.아테네 오면 항상 가는 수블라키 맛집. 월요일 저녁은 늘 가던 Chopsticks.. 중식+일식이다.그런데, 이번에는 음식이 너무 짰다. 찹스틱이 너무 짜서 새롭게 뚫은 Anston.. 역시 중식+일식이다.새로 생긴 것 같은데, 찹스틱보다 맛있다.맛있어서 두번 감. 수요일 저녁은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했다.Mani Mani라는 곳인데 그리스 식당이다. 쿠스쿠스라는 것을 시켰는데, 맛있다. 목요일 저녁에는 아크로폴리스 근처의 식당 Geros에 갔다.택시를 타고 모나스트리아키 광장 도착. 모나스트리아키 광장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Geros 식당으로 갔다.계단 골목 주위로 식당이 쭉 들어서 있다. 다 맛있다. 공연도 한다.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갈 때 잠.. 2025. 2. 24. 2025.02 아테네 - 그랜드 하얏트 호텔 2025년 2월 아테네 회의.회의장은 여전히 인터컨티넨탈 호텔인데, 방이 없어서 5분 거리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예약했다.아테네에 그렇게 많이 왔지만 그랜드 하얏트는 처음이다.비행기는 두바이 경유로 해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갔다. 로비 객실.인터컨티넨탈 보다 방이 좀더 좋다. 대로를 마주하고 있어서 좀 시끄럽긴 한데,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2025. 2. 24. 2025.01 방탈출 -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 메이데이 오랜만에 온 가족이 방탈출을 하러 갔다.전에 부터 하고 싶었던 메이데이다.장소는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인데, 전에 로스트킹덤2를 했던 곳이다. 생각보다 쉬워서 힌트도 하나밖에 안쓰고 49분만에 탈출 성공.우주 테마인데 스토리 탄탄하고 재미있다.단, 머리쓰는 문제 보다는 발견 위주의 문제가 많다. 방탈출 하고 나서 계속 놀았다.청기와타운 가서 밥 먹고, 짱 게임 가서 게임하고, 보드카페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하루종일 놀았더니 피곤하다. 2025. 1. 26. 2024.12 LG전자 innovation awards 2024년 12월17일 LGE innovation awards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41팀이나 있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갑자기 수상 소감을 말하라고 해서 뭔가 말했는데,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는데 상패가 매우 무거워서 집으로 들고 올 때 아주 힘들었음. 2024. 12. 21. 2024.11 올랜도 - 유니버설 스튜디오 토요일에 올랜도 도착해서 하루 자고 일요일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다.유니버설 스튜디오가 2개가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2군데 모두 가기로 했다.1일 2파크를 가야 해서 익스프레스까지 모두 샀다.. 53만5천원..결과적으로는 익스프레스 사길 잘한 듯..익스프레스 없었으면 하루에 2파크를 모두 돌기는 어렵다. 8시반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도착.식당가 들어가는데도 짐 검사를 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 식당가.. city walk 2파크 중에 먼저 유니버설 아일랜드부터 갔다. 익스프레스가 있으니 가는 길에 있는 모든 어트랙션을 타기로 했다.맨 먼저 헐크 코스터..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다. 다음 스파이더맨.. 역시 스파이더맨이다. 스파이더맨을 타고 나서 닥터 둠스 폴을 탔는데, 이거 탈 필요 없음.제.. 2024. 11. 25. 2024.11 올랜도 - Holiday Inn Disney Springs 2024년11월 올랜도 회의.뉴욕을 거쳐 올랜도로 갔다. 호텔은 디즈니 옆에 있는 홀리데이인 디즈니 스프링스다. 수영장은 있지만 수영은 안했다. 로비 식당 객실 전자레인지가 있다. 회의장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힐튼이다. 메인 룸 브레이크아웃 룸 호텔에 간이 식당이 있어서 두 번 먹었다. 퀘사디아 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다. 첫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다 온 후에 간 한국 식당.. 고기 맛이 별로임. 회의 기간 중에는 우버 이츠로 계속 시켜 먹었다.한식을 시켜 먹었는데 다 맛없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일식/중식 뷔페.. 여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음.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에는 점심을 먹으러 디즈니 앞 식당가를 갔다. 일식당을 갔는데, 25분 기다려 들어갔다. 볶음밥이 너무 짜다. 올랜도에서.. 2024. 11. 25. 2024.11 한강 요트 투어 11월1일 회사 야유회 날에 한강 프라이빗 요트 투어를 했다.여의나루 역에 모여서 요트 선착장으로 이동..생각보다 좀 허름하다. 앞에 있는 요트인가 했는데.. 우리 요트는 뒤에 있었다.이름은 다니엘 호 일단 타서는 단체 샷 식사도 주문해 놓았는데, 처음에는 양이 작아보였지만 작지 않다.무엇보다 맛있음.그래도 너무 비싸다. 밥 먹고 나서 경치 구경 사지 쩍벌 샷 63빌딩이 나오자 또 단체샷 더 현대 쪽으로 가니 열기구도 보인다. 회사 폭력 설정 샷 요트 안에 프러포즈를 위한 도구도 있다. 100분간의 요트 투어 끝.유람선보다 훨씬 좋다. 요트에서 내려서 더 현대로 갔다. 카페에서 좀 쉬다 돌아왔다. 2024. 11. 1. 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야경 삼하고진의 하이라이트는 야경이다.오후 4시쯤 도착해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역시 밤이 되서 불이 들어오니 더 멋있다. 낮에 봤던 다리와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니 아주 멋있다. 무엇보다 누각이 제일 멋있음 이렇게 멋있는데 사람은 여전히 없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주경 허페이 남쪽에 삼하고진이라는 청조 마을이 있어서 금요일 회의 이후 투어를 갔다.택시로 1시간 정도 타고 가면 된다.중국의 5A 관광지다. 입장은 무료다.들어가자마다 배 선착장이 나와서 배를 탔다. 5A 관광지 답게 건물들을 잘 만들어놓았다. 삼하고진에서 제일 멋진 누각 누각 근처 선착장에서 내려 누각 밑에 있는 카페로 갔다. 카페 입구 카페에서 다른 일행이 올 때까지 좀 쉬었다. 다른 일행이 배 타고 옴 단체샷 카페에서 쉬다가 마을 구경에 나섰다. 여기저기 청나라 시대의 거리가 잘 꾸며져 있다.그런데, 잘 꾸며놓은 것 치고는 사람이 너무 없다. 성벽도 있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청풍각 포공묘를 보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청풍각에 갔다.역시 입장은 무료다. 포공사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다. 청풍각에 올라가기 전에 앞에 건물을 둘러봤는데, 별로 볼 것은 없다. 엘리베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니 허페이 시내가 잘 보인다. 걸어 내려오면서 전시관을 둘러봤다. 청풍각을 다 보고 나서 이홍장 고택으로 향했는데, 가는 도중에 카페에서 좀 쉬었다. 이홍장 고택을 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다.입장 마감 시간이 5시인데, 좀 늦어서 못들어갔다. 메인 거리를 거쳐 택시 잡고 돌아왔다. 2024. 10. 20. 이전 1 2 3 4 ··· 4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