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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 야경 여행 마지막 밤에 마리나베이 야경을 찍기 위해 다시 한번 마리나베이를 한바퀴 돌았다. MBS 몰에서 출발. 마리나베이 남쪽 사진 대박 잘나옴. 스펙트라쇼도 시작했다. 이게 베스트샷 마리나베이 서쪽 머라이언파크로 왔는데, 머라이언을 보수공사 한다고 가려 놓았다. 첫날 사진 안찍었으면 큰일날 뻔했다. MBS에서 나오는 레이져도 잘 보인다. 쥬빌리 다리 마리나베이 북쪽 야외 공연장 헬릭스 다리 다시 MBS 몰로 돌아왔다. 저번과 비슷하게 마리나베이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다.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 주경 싱가포르 여행 첫날 제일 먼저 간 곳은 마리나베이다. 마리나베이 공원 한바퀴 돌면서 위치 파악을 했다. 핵심인 MBS 위치 파악 MBS 배경으로 사진부터 찍었다. 건너편 빌딩숲도 멋있다. 사진을 찍고 마리나베이 공원을 따라 걸었다. 헬릭스 다리 헬릭스 다리를 건너면 MBS 몰이 나온다. MBS 몰 사진은 다른 게시물에 올렸기 때문에 여기서는 패스. MBS 몰을 지날 때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를 피하기 위해 레드닷 뮤지엄 카페로 들어갔다. 조금 기다리니까 비 그침. 싱가포르에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6일 동안 이 때 딱 한번 비왔고 다른 때는 한 번도 안왔다. 다시 마리나베이 공원 산책. 마리나베이 남쪽 마리나베이 서쪽 마리나베이 서쪽에서는 MBS가 잘 보인다. MBS 정면이 보여 사진을 찍었다. M..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샌즈 아트사이언스뮤지엄 MBS 몰 옆에 연꽃 모양의 건물이 아트사이언스뮤지엄이다. 아트사이언스뮤지엄 옆에 흡연 구역도 있음. MBS 프레스티지 멤버이면 buy 1 get 1 free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안에는 3개의 전시장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퓨쳐월드라서 여기 입장권만 샀다. 30 싱달. 여행 마지막날 아트사이언스뮤지엄에 들어갔다. 퓨쳐월드 입구는 지하에 있다. 퓨쳐월드 입구 퓨쳐월드에는 각종 미디어 아트가 있다. 미끄럼틀.. 애들만 탄다. 마을 만드는 곳.. 역시 애들만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크린에 띄우는 곳도 있다. 여기는 아무나 할 수 있어서 그림을 그려 봤다. 내가 그린 점백이 물고기가 나왔다. 점백이 물고기가 잘 안보여서, 다시 한번 도전.. 눈에 잘 띄게 그렸다. 내가 그린 물고기가 잘 보인다. 가..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샌즈 스펙트라쇼 MBS 몰 앞 공연장에서 매일 밤 스펙트라쇼를 한다. 공연 시간은 저녁 8시와 9시. 약 15분 정도 한다. 7시에 아트사이언스뮤지엄 옆에 있는 워터비 리버크루즈 타고 와서 8시 스펙트라쇼를 보면 시간이 딱 맞는다. 그리고, 8시 스펙트라쇼를 보고 끝나면 가든스바이더베이로 가서 8시45분 수퍼트리쇼를 보면 역시 시간이 딱 맞는다. 그런데, 가든스바이더베이까지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스펙트라쇼 끝나고 길 잘 찾아 가야 한다. MBS를 관통해서 가든스바이더베이로 가는 다리가 있는데, 이걸 통과해서 가는 것이 제일 빠르다. 워터비 리버크루즈 타고 와서 스펙트라쇼 공연장으로 왔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불 들어오기 시작 물과 레이져의 합동 공연이다. 꼭 공연장 앞에서 볼 필요는 없다. 마리나베..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샌즈 인피니티풀 싱가포르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마리나베이샌즈 인피니티풀이다. 이 인피니티풀을 가기 위해 MBS에 묵는다고 보면 된다. 인피니티풀 안에서 마리나베이를 내려다보는 뷰는 정말 환상적이다. 지금까지 유명한 야경 많이 봤지만 단연 MBS 인피니티풀이 최고라고 생각된다. MBS 2박해서 2번 밖에 못 간 것이 아쉽다. 57층에 내려서 룸키 찍고 인피니티풀 입장. 입구에서 타월을 준다. 밤에 대부분 투숙객이 인피니티풀로 오기 때문에 빈자리를 찾기 어렵다. 그래도 썬베드가 많기 때문에 좀 돌다보면 빈자리가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인피니티풀 끝에 서서 마리나베이 야경을 구경한다. 인피니티풀에서 본 마리나베이 야경 스펙트라쇼도 볼 수 있는데, 난간에 좀 가린다. 인피니티풀 반대편으로는 가든스바이더베이를 볼 수 있다. ..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 삼판보트, 애플스토어 MBS 56층에는 전망대가 있다. MBS 프레스티지 멤버십이 있으면 시간 예약해서 들어갈 수 있고, 없으면 돈 내고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MBS 투숙객이면 아무 때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처음에는 몰라서 MBS 프레스티지 멤버십으로 시간 예약했는데, 물어보니 투숙객은 아무 때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시간 남을 때 둘러보았다. 56층에 내려서 그냥 룸키만 보여주면 된다. 57층 인피니티풀에서 본 전망대 입구 MBS 투숙객이 아니면 인피니티풀로 못들어 오게 하기 위해 문이 이중으로 되어 있다. 전망대에 갔더니 사람들이 자리 잡고 누워 있었다. 마리나베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 MBS 인피니티풀과 전망대 밖에 없는데, 투숙객이 아니면 MBS 전망대 밖에 들어올 수 없고 또 지정된 시간에만 들..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샌즈 몰, 푸드코트 마리나베이샌즈 서쪽으로는 거대한 쇼핑몰이 있다. 오기 전에는 MBS 밑에 있는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다른 건물이었다. 헬릭스 다리를 건너면 있고, MBS와는 지하로 연결된다. MBS 몰 근처에는 아트사이언스뮤지엄, 워터비 탑승장, 스펙트라쇼 공연장, 애플스토어 등이 있다. MBS 몰 앞의 야자수 길이 멋있다. MBS 몰 중앙문 스펙트라쇼 끝났을 때는 사람 엄청 많음. 중앙문 앞의 MBS 몰 폭포 내부에는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있는데, 명품샵을 포함한 온갖 종류의 상점들이 있다. 토스트박스도 있다. 사람들 줄 서 있는데, 굳이 토스트 먹으려고 줄 서는게 이해가 안된다. MBS 카지노도 호텔에 없고 MBS 몰에 있다. 한국 사람들한테 유명한 TWG. 왜 이런 곳 가는지 모르겠다. MBS 객실에 TWG 티..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샌즈 (MBS) 디럭스가든뷰 싱가포르 여행의 핵심은 마리나베이샌즈다. 오기 전에는 몰랐는데, 와서 보니 사람들이 모두 마리나베이샌즈를 줄여서 MBS라고 부르고 있었다. 워낙 방값이 비싸서 처음에는 1박만 할까 하다가 그래도 인피니티풀을 즐기려면 2박은 필요할 것 같아서 2박을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니 적어도 2박은 해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2박도 좀 부족하고 3박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변에 좋은 호텔들 많지만 역시 MBS가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과 끝이 아닌가 싶다. MBS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Tower 1, 2, 3이다. 우리가 묵은 곳은 Tower 3다. 묵어 보니 Tower 1이 좀 더 좋은 것 같다. Tower 1 로비 Tower 1에서 Tower 3로 긴 복도로 연결된다. Tower 1과 Tower.. 2023. 8. 2.
2023.07 싱가포르 - 아시아나, 이비스버짓에메랄드, 팬퍼시픽 싱가포르 여행 항공편은 아시아나. 비행시간이 6시간반 정도 되서 비즈니스로 표를 끊었다.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출국편 비행기는 엄청 후짐. 좌석이 180도 제껴지지도 않고 USB 충전 포트도 없는 정말 옛날 비행기다. 출국편은 역시 쌈밥이 제일 맛있다. 귀국할 때는 창이공항의 SATS 라운지를 들어갔는데, 정말 라운지가 너무너무 후졌다. 음식도 다 맛없고, 샤워실도 2개밖에 없는데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쥬얼 창이가 있어서 세계 최고의 공항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쥬얼 창이 빼고 공항 자체는 별로였다. 귀국편 아시아나는 스마티움이라서 180도 제껴짐. 음식은 다 맛없다. 첫날 도착해서 묵은 곳은 겔랑 지역에 위치한 10만원 초반대의 이비스 버짓 에메랄드다. 싱가포르에 새벽에 도착하기.. 2023. 8. 2.
2023.07 싱가포르 - 동영상 싱가포르에서 찍은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었다. 첫 시도인데, 이거 괜찮으면 앞으로 계속 동영상을 만들어야겠다. 사진이 많아 총 9개의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싱가포르여행#1 - 항공, 호텔, 아랍거리, 인도거리 싱가포르여행#2 - 마리나베이, 머라이언파크, 워터비리버크루즈 싱가포르여행#3 - 유니버설스튜디오, 윙스오브타임 싱가포르여행#4 - MBS, 인피니티풀, 스펙트라쇼 싱가포르여행#5 - MBS 몰, 푸드코트, 전망대, 삼판보트, 애플스토어, 아트사이언스뮤지엄 싱가포르여행#6 - 동물원, 리버원더스, 나이트사파리 싱가포르여행#7 - 버드파라다이스 싱가포르여행#8 - 가든스바이더베이, 수퍼트리쇼, 클라우드포레스트, 플라워돔 싱가포르여행#9 - 쥬얼창이, 헤지메이즈, 미러메이즈, 워킹넷, 레인볼텍스 2023. 8. 1.
2023.07 싱가포르 - 전체 일정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해외 여행을 가기로 했다. 체코, 슬로베니아 등 유럽의 여기 저기를 아내에게 보여주었는데 모두 시큰둥.. 그런데, 싱가포르 야경을 보더니 아주 좋아해서 싱가포르를 여행지로 정했다. 나도 싱가포르는 처음이라 이번 여행이 마음에 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들 3박4일 정도의 일정으로 다녀왔다고 처음에는 싱가포르 3박4일에 다른 곳을 추가하려고 했다. 그런데, 유튜브로 알아보니 너무 볼거리와 할거리가 많아서 6박8일로 싱가포르만 가기로 했다. 호텔 정하기가 어려웠는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또 위치를 어디로 정해야 되는지 몰라서 많은 조사를 했다. 그래도 역시나 싱가포르 여행의 처음과 끝인 마리나베이샌즈(MBS)가 핵심이라, 마지막 2박을 MBS로 정하고 앞에 4박을 어디로 할 것인가 엄.. 2023. 8. 1.
2023.07 내츄럴가든529 양평으로 나들이 나온 김에 용문사를 보고 나서 카페에 갔다. 검색해서 찾은 카페는 내츄럴가든529다. 용문사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 북한강에서 벽계천을 따라 한참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가 1인당 9천원.. 많이 비싸다. 입장권을 사면 음료교환권을 준다. 안에 들어가니 뷰는 아주 좋다. 좀 쉬기 위해 카페로 갔다. 그런데, 대부분의 커피나 음료수가 만원이 넘는다. 그래서, 음료교환권 외에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2층에 올라가 자리 잡음 카페에서 낮잠을 좀 자려고 했는데, 옆에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금방 나왔다. 게다가 의자도 편하지가 않다. 카페 내부가 매우 실망스럽다. 잠깐 쉬다가 금방 나왔다. 나와서 다른 곳을 구경했다. 내츄럴가든에서 제일 좋은 곳은 벽계천 개울가다. 아주 프라.. 2023. 7. 2.
2023.07 용문사 7월1일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용문사로 나들이를 갔다. 싱가포르 여행 가기 전에 더위 적응 훈련을 위한 것이다.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용문사가 가까운 줄 알았는데, 집에서 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용문사 도착 후 먼저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용문사 입장.. 입장료가 있는 줄 알았는데 무료다. 전에 왔을 때 못봤던 용문산 로고가 있다. 용문산 관광단지 입구에서 용문사까지는 약 1.3km다. 용문사 입구 용문사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중간에 출렁다리도 있다. 엄청 더운데 계속 오르막 길이라서 중간에 잠깐 쉼 드디어 용문사 도착 그런데, 또 올라가야 한다.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피뢰탑 피뢰탑 옆에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용문사의 트레이드 마크는 1100년 된 은행나무다. 이어.. 2023. 7. 1.
2023.06 타이페이 - 고궁박물관, 지선원 일요일 아침에 버스를 타고 고궁박물관으로 갔다. 역시 12년 만이다. KKday에서 표를 사서 오니 아주 편하다. QR 코드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다. 3층부터 모든 전시관을 다 둘러봤다. 약 3시간 정도 걸렸다. 전에 왔을 때는 사진을 못찍게 했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볼게 별로 없다. 예전 블로그를 찾아보니 그때도 별로 볼거 없다고 적어놓았다. 한국의 용산 국립박물관이 더 낫다. 고궁박물관 보고 나서는 옆에 있는 지선원을 둘러보았다. 지선원 뷰는 참 좋다. 4시간 정도 걸려서 고궁박물관과 지선원을 다 봤다. 2번이나 와서 앞으로는 다시는 안 올 듯.. 2023. 6. 22.
2023.06 타이페이 - 오렌지호텔, 용산사, 시먼딩 예스진지를 구경하고 나서는 다시 타이페이로 갔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시먼딩에 있는 오렌지 호텔로 갔다. 호텔이 시먼딩 근처에 있고 또 지하철 역, 버스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위치가 아주 좋다. 오렌지 호텔 입구 로비 객실 키는 없고 QR 코드로 찍고 들어가야 한다. 대만은 어딜가나 QR 코드다. 객실. 방은 작은데 아주 깔끔하다. 호텔 체크인 후 좀 쉬다가 8시쯤 용산사를 보러 갔다. 용산사 입구. 12년 만이다. 역시 화려함. 용산사 구경을 하고 나서는 시먼딩으로 갔다. 야시장이라고 했는데, 가보니 명동 비슷하다. 각종 거리 공연도 한다. 곳곳에 디아블로4 광고판이 있다. 토요일 밤이라 사람이 매우매우 많다. 서커스 같은 거리 공연 거리 공연을 보다가 저녁을 먹으러 만두집으로 왔다. 시먼딩은 밤 늦게까.. 2023. 6. 22.
2023.06 스펀 - 천등마을 스펀폭포를 보고 나서 천등마을을 보러 갔다. 유명하긴 천등이 폭포보다 더 유명하다. 천등마을에 최대한 가까운 곳에 주차하려고 구글맵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찍으니 절 주차장으로 오게 되었다. 어쨌든 여기서 천등마을까지 아주 가까웠음. 한 5분 걸으니 마을 입구가 나온다. 기찻길을 따라 양 옆으로 상점이 쭉 있다. 반 이상은 천등 상점이다. 낮에도 많은 사람들이 천등을 띄운다. 가격을 보니 4색 천등 기준 250 TWD, 약 만원이다.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오는지, 가게 이름에 한글이 많다. 마을 구경을 다 하고 나서는 또 다른 다리 구경. 이 다리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이 주차장이 천등마을과 가장 가까운 듯.. 짧게 30분 정도 구경하고 차로 돌아갔다. 스펀은 천등보다 폭포가 더 낫다. 2023. 6. 22.
2023.06 스펀 - 폭포 예류 지질공원을 보고 나서 스펀으로 왔다. 스펀은 천등으로 유명한데 먼저 폭포부터 보기로 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폭포를 보러 갔다. 폭포로 가는 길이 두 갈래인데, 강 따라 난 길로 갔다. 바로 다리부터 나온다. 다리를 건너서는 좁은 길 또 다른 다리가 나온다. 두번째 다리 옆에는 작은 폭포가 있다. 폭포라고 하기에는 매우 작아서 실망. 다리를 건너니 상점가가 나온다. 드디어 보이는 스펀 폭포. 생각보다 매우 크다. 처음에 들었을 때는 작은 나이아가라라고 해서 비웃었는데, 와서 보니 정말 그 정도 되는 것 같다. 폭포 근처 전망대에서 구경하다가 멀리 있는 전망대가 보여 거기로 갔다. 멀리 있는 전망대는 계단을 한참 내려가야 한다. 계단 끝까지 내려오니 폭포 전경이 잘 보인다. 지붕이 있어서 사진 찍.. 2023. 6. 22.
2023.06 예류 지질공원 진과스를 보고 나서 해안도로를 따라 예류지질공원으로 갔다. 예류 오션월드에 주차를 했는데, 여기가 맞는 주차장이다. 주차장에서 시장을 따라 가면 예류지질공원 입구가 나온다. 역시 KKday에서 입장권을 샀기 때문에 QR 코드만 보여주고 바로 입장. 들어가자마자 여왕머리 간판이 계속 보인다. 가짜 여왕머리도 있음. 여왕머리도 있고 공주머리도 있는데 비슷하게 생겨서 뭐가뭔지 모르겠다. 지질 공원 쪽으로 가니 전망대도 있다. 본격적으로 지질공원 구경 모든게 여왕머리 형상이다. 여왕머리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굳이 줄 서서 사진 찍을 이유가 없어서 스킵. 위로 올라와서 여왕머리 사진을 찍었다. 그냥 대충 이렇게 찍으면 된다. 그리고, 계속 암석들 구경 지질 공원이 넓어서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오래 .. 2023. 6. 21.
2023.06 진과스 - 황금박물관 지우펀에서 1박 후 체크아웃 한 다음 지우펀 옆에 있는 진과스로 갔다. 황금박물관에 가는 것이 목적이다. 구글 지도에서 주차장을 찍었는데, 이상한 곳으로 가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멀리 있는 권제당 주차장이다. 어쨌든 여기서도 황금박물관으로 가는 길이 있다. 황금박물관으로 가는 도중 관우 동상이 있어서 구경을 가 봤다. 뜻하지 않게 권제당 구경 권제당 구경 후 계속 길을 가는데 뭔가 푯말이 나왔다. 황금박물관이 아니라 그냥 카페였음. 다시 계속 길 따라 걸어갔다. 이상한데 주차했더니 가는 길이 멀다. 드디어 황금박물관 도착 KKday에서 입장권을 샀더니 QR 코드 보여주고 바로 입장이다. 별로 볼 거 없음. 다들 2층에 있는 금덩어리 보러 온다. 금덩어리 말고는 볼거 없다. 황금박물관 주변을 둘러 봄.. 2023. 6. 21.
2023.06 지우펀 - 옛거리 호텔에 짐 풀고 바로 지우펀 옛거리 구경에 나섰다. 선샤인 호텔에서 조금만 가면 옛거리 입구가 나온다. 골목이 좁은데 비까지 와서 걸어가기 아주 어려움. 일단 목표로 하는 해열루 경관 차방으로 갔다. 해열루 경관 차방에서 아메이 차루를 보는 것이 가장 유명한 그림이다. 아직 홍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해열루 경관 차방은 나중에 오기로 하고, 먼저 아메이 차루에서 차를 마셨다. 아메이 차루 주문판 차가 비싸긴 한데, 차를 시키면 간단히 먹을 것도 나온다. 아메이 차루에서 본 해열루 경관 차방 아메이 차루에서는 사람들이 주로 테라스에 앉아 밖을 구경하는데, 비가 오니 구름이 자욱해서 밖이 잘 안보인다. 아메이 차루에서 비가 좀 줄어들 때까지 있다가 나왔다. 홍등에 불 들어오기 전에 사진 촬영 해열루 경관 차.. 2023. 6. 21.
2023.06 지우펀 - 선샤인 호텔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예스진지 여행을 시작했다. 예스진지는 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네 곳을 뜻한다. 한자를 보니 지우펀은 구분, 스펀은 십분이다. 각각 아홉번째, 열번째 구역이라는 뜻인듯.. 진과스는 금과석, 예류는 야류다. 지우펀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차를 렌트했다. Chailease라는 곳에서 렌트했는데 Hertz 계열이고 깔끔하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차 반납하면서 정산하면 된다고 함. 렌트한 차는 토요타의 Vios.. 처음 듣는다. 엑센트 급인듯. 금요일인데도 1시간 안걸려서 지우펀 선샤인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옆에 주차장 있고, 주인 아저씨가 다 정리해준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가정집 같은 분위기다. 입구에 신발장이 있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간다. 로비 바로 옆의 식당. 주인 아.. 2023. 6. 21.
2023.06 타이페이 - 101 타워 화요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서 101 타워에 갔다. KKday에서 표를 구매했더니 결제와 동시에 바우져가 온다. 바우쳐에 있는 QR코드 찍고 바로 입장하면 되서 아주 편하다. 대만은 모든 것이 QR코드라서, 로밍이 필수다. 101타워 도착..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일단 위로 사진 찍고 입장 89층 전망대 도착. 삥 돌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서울에 비해 좀 어둡다. 예전에 사진 찍었던 댐퍼 마스코트와 또 사진을 찍었다. 89층을 두바퀴 둘러보고 91층 스카이덱으로 갔다. 89층에서 보나 91층에서 보나 별 차이 없다. 스카이덱 안쪽에 전시관이 있어서 둘러봤다. 영상 시청하는 곳이 있는데, 영상이 재미있음. 야외 전경 다 보고 마지막으로 댐퍼를 보러 갔다. 댐퍼는 88층에 있다. 다 보고 내려옴 이.. 2023. 6. 21.
2023.06 타이페이 - Social event 타이페이에서 3GPP 회의를 하는데, 대만 정부가 나서서 회의를 준비했다. 일요일과 수요일, 무려 2번의 엄청난 social event를 준비했다. 일요일 저녁에는 Marriott에서 social event를 했다. 20층에서 했는데, 들어가니 쇼부터 진행하고 있었다. 사회자도 있음. 일요일 social event 호스트인 경제부 장관 왕메이화 장관이 노래부르고 춤추고.. social event 끝날 때까지 계속 돌아다니며 얘기함. 앉는 자리도 정해져 있다. 테이블에 이름표가 있음. 식사는 코스요리다. 딱 봐도 아주 비싸 보인다. 밥 먹는 동안에도 경제부 장관은 계속 뭔가를 한다. 초상화 그려주는 이벤트도 있음. 너무 젊게 그려준다. 식당 밖의 야외 테라스에서 공연도 함. 야외라서 타이페이 전경이 잘 보.. 2023. 6. 21.
2023.06 타이페이 - 그린월드난강 호텔, Tainex 2 2023년6월 타이페이 회의. 타이페이는 2011년에 온 이후 12년 만이다. 회의장은 Tainex 2. 회의장 근처 호텔이 없어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그린월드난강 호텔을 잡았다. 비즈니스 호텔 수준인데, 호텔 문 밖에 바퀴벌레가 많음. 조식은 별로다. 로비 객실은 넓은 편이다. 그런데, 서랍장이 없어서 짐을 둘 곳이 없다. 오픈된 곳에 그냥 짐을 널부러뜨려 놓았다. 발코니가 있는데, 못나가게 못질을 해 놓았다. 방 안에서 그냥 사진을 찍었다. 회의장 Tainex 2 가는 길. 건물들이 한 50년은 되어 보인다. 회의장은 최신식 건물 회의실 무지하게 넓다. 타이페이에서 3GPP 회의 한다고 대만 정부가 나서서 엄청 신경을 썼다. 물병에도 3GPP가 붙어 있다. 참석자들에게 iPass 카드도 나눠 .. 2023. 6. 21.
2023.06 속초 - 낙산사 바다정원 카페에서 좀 쉰 후에 이번 속초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낙산사를 갔다. 별 기대 없이 갔었는데, 이번 여행 최고의 스팟이었다. 지금까지 가 본 절 중에는 낙산사가 최고인 것 같다. 의상대 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차가 길게 대기하고 있어서, 옆에 있는 속초해양경찰서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갔다. 여기는 주차비가 없고, 또 낙산사로 올라가는 길이 길지 않아 아주 탁월한 선택인 듯.. 낙산사로 올라가는 길 의상대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장 가는 길에 차가 쭉 늘어서 있다. 주차장에서 차가 한대 빠져야 다음 차가 들어갈 수 있다. 의상대 주차장 의상대 쪽 낙산사 입구. 알고 보니 여기가 후문이었다. 낙산사도 무료입장이다. 다래헌 먼저 의상대로 갔다. 우왓.. 여기 뷰 죽인다. .. 2023. 6. 6.
2023.06 속초 - 바다정원 카페 화암사를 보고 나서 좀 쉬기 위해 바다정원 카페로 갔다. 주차장이 넓은데 차들이 꽉 차 있다. 해변 좌석은 빈 자리가 없다. 드디어 빈 자리 확보. 자리를 맡고 나서 커피랑 빵을 시켰다. 좀 비싸긴 하지만 자리값이라 생각하면 괜찮다. 해변에서 먹다가 더워서 1층 실내로 들어왔다. 힘들어서 잠을 좀 잤다. 좀 쉬다가 해변으로 나갔다. 잠깐 해변 구경하고 나서 이번에는 카페 건물 구경 5층 옥상까지 있다. 건물 3층, 4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1층에서만 먹어서 좀 아쉽다. 2023. 6. 6.
2023.06 속초 - 화암사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화암사를 보러 갔다. 가는 도중에 울산바위가 보여 차에서 찍었다. 화암사 도착. 입장료는 없는데, 주차비가 3천원이다. 입구에서부터 약 1km를 오르막길을 걸어가야 한다. 다리 아픈 사람은 절대 갈 수가 없다. 코끼리 버스 같은 것이 운행되면 참 좋겠다. 드디어 화암사 도착. 주차장에서 너무너무 멀다. 게다가 오르막길이라 아주 힘들다. 뷰는 정말 좋다. 뒤에 수바위가 보이는데 이것도 멋있다. 화암사에서 보는 뷰는 정말 기가 막히다. 다 올라왔나보다 했는데 더 올라가는 길이 있다. 미륵전으로 가는 길인데, 또 올라가야 하나 고민하다 결국 올라갔다. 가는 길에 보는 화암사와 수바위 뷰 죽인다. 엄청난 오르막길 다 올라오니 최고의 뷰를 볼 수 있었다. 사방이 탁 트여 시원시원하다. 고생.. 2023. 6. 6.
2023.06 속초 - 영금정 아침에 아바이순태타운에서 국밥을 먹고 영금정으로 걸어갔다. 어제에 이어 아침부터 걷기 시작.. 약 30분 걸었다. 영금정에 정자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언덕 위 하나는 바다 안쪽에 있다. 바다 안쪽에 있는 것은 해돋이정자, 언덕 위에 있는 것은 정자전망대라고 하는 듯.. 먼저 해돋이정자로 갔다. 다리를 아주 잘 만들어 놓았다. 해돋이정자에서 본 정자전망대 해돋이정자에서 보는 주변 뷰가 좋다. 해돋이정자를 보고 나서는 정자전망대로 올라갔다. 정자전망대에서 해돋이정자를 보는 뷰가 제일 낫다. 영금정을 보고 나서 걸어서 호텔까지 갔다. 오늘은 벌써 아침부터 6km 걸었다. 2023. 6. 6.
2023.06 속초 - 청초호호수공원, 속초아이 월드스카이 호텔에 체크인 하고 나서 좀 쉰 다음에 청초호 호수공원으로 나갔다. 목적은 청초호물회에서 저녁을 먹는 것이다. 차로 갈까 하다가 호수 구경도 할 겸 걸어갔다. 호텔에서 호수공원 초입까지는 길이 잘 안되어 있어서 걷기 불편했는데, 호수공원에 들어가니 거기서부터는 걷기 편했다. 호수공원 입구에 보이는 호수공원 정자. 호수 안쪽에 정자가 있어서 호수 주변을 조망하기 좋다. 호수공원 랜드마크는 씨크루즈 호텔인 것 같다. 멀리 엑스포타워도 보임. 이제 호수공원의 데크길을 따라 걸어갔다. 엑스포타워. 올라가지는 않았다. 이제 동쪽으로.. 요트 선착장? 목적지인 청초수물회 도착 식당이 4층까지 있는데, 사람 무지하게 많다. 물회, 성게알비빔밥, 오징어순대를 먹었다. 성게알비빔밥은 실망스럽고, 물회는 쏘쏘... 2023. 6. 6.
2023.06 속초 - 오색약수, 주전골계곡 속초 여행에서 처음 간 곳은 오색약수와 주전골계곡이다. 호텔 가기 전에 먼저 들렸다. 원래는 설악산 케이블카를 가려고 했는데, 시설 점검으로 운행을 안한다고 해서, 일정을 급변경 했다. 입장료는 없는데 주차비가 무조건 5천원이다. 오색약수 앞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를 무료로 할 수도 있다고 함. 주차를 하고 먼저 오색약수터로 갔다. 다리 아래가 오색약수터라고 하는데, 뭐가 약수인지 모르겠다. 오색약수터를 보고 나서 주전골계곡으로 갔다. 목표는 용소폭포인데, 약 3km 정도 된다. 용소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해서 걷기 좋다. 계곡을 계속 가로지르면서 가는데 곳곳에 다리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성국사가 나온다. 다시 산책길로.. 멀리 독주암이 보인다. 독주암을 보면서 가는 길이 뷰가 좋다..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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