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ll1366 2024.06 블루라인파크 6월6일 아침에 블루라인파크를 타러 갔다.캡슐을 1회차 예매를 해서 9시에 타야 한다.그래서, 호텔에서 8시에 출발했다.해변으로 걸어갔는데, 옛날 횟집이 보인다. 골목길을 올라가야 블루라인파크가 나온다. 골목길을 뚫고 올라갔더니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이 나온다. 8시 반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다. 좀 기다렸다가 8시45분쯤 탑승.미포에서 청사포까지 가는 캡슐이다. 가는 도중에 해월전망대가 보이는데, 공사 중이다. 캡슐 타고 가면서 보는 뷰가 좋다. 캡슐 종착역인 청사포정거장 30분 정도 캡슐을 타고 나서 청사포 정거장에 내렸다. 청사포에 내려서 잠깐 구경 일찍 오느라 아침을 안먹어서 청사포의 이마트에서 김밥을 먹었다. 김밥 먹고 나서 청사포 구경 청사포를 둘러 보고 나서 10시반쯤 해변열차를 타려.. 2024. 6. 9. 2024.0 해운대 구남로광장, 전통시장 블루스토리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구남로 광장이 나온다.여기는 밤낮으로 사람이 많다. 구남로 광장에 전통시장이 붙어 있다.전통시장에서 많이 사 먹었다. 해운대인생꼬치에서 닭꼬치와 문어꼬칙 사먹음.. 맛있다. 아침 먹으러도 전통시장에 갔다. 아침식사로 마산이모집에서 생선구이와 뚝배기불고기를 먹었는데, 별로였음. 저녁에는 구남로 광장에서 분수쇼도 한다. 봉자네 실비집에서 저녁으로 해물파전, 도토리묵, 돼지고기 두르치기를 먹었다. 여기 맛있다. 해운대 인생꼬치는 맛있어서 한 번 더 먹음. 파닭과 문어 꼬치 밤에 보는 구남로 광장 분수쇼 2024. 6. 9. 2024.06 해운대 블루스토리 호텔 6월 현충일 연휴를 맞아 부산 여행을 갔다.목요일 밤에 가서 토요일에 돌아오는 3박4일 일정이다.3박은 모두 해운대에 있는 블루스토리 호텔에서 했다.블루라인파크와 더베이101을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다. 신축 건물이라서 깔끔하다.주차장은 지하 4층까지 있는데, 그리 크지는 않다.체크인 할 때 1박당 5천원씩 받는다.엘리베이터가 2대 밖에 없어서 엘리베이터 타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18층 맨꼭대기 객실을 받았다.객실은 작다.서랍장이 없어서 불편함. 제일 불편한 것은 화장실 샤워 부스에 문이 없다는 것이다.샤워 하면 물이 밖으로 다 튄다.그리고, 양치컵도 없다. 시티뷰.. 18층이라서 잘 보인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경주의 순두부짬뽕 동궁을 들렀다.역시 여기 볶음밥과 순두부짬뽕은 정말 맛있다.포장까.. 2024. 6. 9. 2024.05 나가사키 - 오란다자카, 차이나타운, 데지마 구라바엔을 보고 나서 오란다자카로 갔다.네덜란드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라고 하는데, 구라바엔에 비해 영 볼 것이 없다. 입구에 있는 첫 집만 보고 더 이상 보지 않았다. 나가사키 짬뽕을 먹기 위해 블로그 검색해서 식당을 갔는데, 유명한 곳은 모두 줄이 길어 포기했다. 차이나타운에 갔더니 여기저기 나가사키 짬뽕을 팔고 있어서 줄 없는 곳으로 골라 들어갔다.우리가 간 곳은 노상해반점. 맛은 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하다.노상해반점도 맛있다. 점심 먹고 나서 데지마로 갔다. 데지마는 해변에 식당들이 쭉 있어서, 밤에 오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 나가카시에서 추천할 만한 곳은 구라바엔과 데지마다. 2024. 5. 26. 2024.05 나가사키 - 구라바엔 이나사야마 전망대를 보고 난 후에 버스를 타고 구라바엔으로 갔다.구라바엔은 Glover garden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이다.글로버씨가 만든 정원이라는 뜻 버스에서 내려 구라바엔으로 가는 길 먼저 오우라 천주당이 보였다. 들어가볼까 했는데, 입장료가 무려 천엔이었다.너무 비싸서 가볍게 스킵했다. 구라바엔을 가기 전에 일단 근처의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무려 150년이나 된 카페라고 한다. 카페에서 좀 쉰 후에 구라바엔 구경을 나섰다. 입장료는 620엔이다.이걸 보면 오우라 천주당 1000엔은 너무 비싼 것 같다. 먼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구라바엔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맵을 보니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둘러보면 다 볼 수 있다. 맨 꼭대기에 있는 노동자들을 위한 집.여기가 멋있다. 앞이 탁 트여서 전망이 .. 2024. 5. 26. 2024.05 나가카시 - 이나사야마 전망대 도미인에서 숙박을 한 후 체크아웃하고 나가카시 투어에 나섰다.제일 먼저 간 곳은 이나사야마 전망대다.버스를 타고 로프웨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 로프웨이 입구 로프웨이 요금은 왕복 1250엔 곤돌라를 타고 1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로프웨이에서 내려서 전망대로 갔다. 티비 송신탑 전망대 건물 전망대 건물은 빙 돌아서 올라가게 되어 있다.그래서, 360도를 다 볼 수 있다. 전망대 꼭대기 도착 나가사키 전경이 잘 보인다.밤에 와서 야경을 봐도 괜찮을 듯 하다. 한참 보고 나서 다시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갔다. 로프웨이 입구에 있는 사진 촬영판 2024. 5. 26. 2024.05 나가사키 - 도미인 호텔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하우스텐보스를 가기 위해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쪽에 있는 도요타 렌터카를 가서 차를 빌렸다. 2400km밖에 안뛴 코롤라 새차다. 그런데, 하우스텐보스로 가는 중에 접촉사고가 났다.운전자가 차폭이 익숙하지 않아서 차선을 바꾸다가 버스 뒷 모서리에 차 왼편을 전부 긁어버렸다.사고 때문에 길에서 3시간을 버림. 사고를 수습하고 다시 근처의 도요타 렌터카에가서 다른 차를 빌렸다. 이전 보다 작고 후진 차를 빌림. 길에서 시간을 버리는 바람에 하우스텐보스는 취소하고 바로 나가사키로 갔다.가는 도중에 우동 집에 들러 우동을 먹었다. 나가사키 호텔은 도미인 주차는 기계식 주차장에 한다.주차요금이 투숙 기간에는 무료인데, 11시 체크아웃 이후에는 시간당 200엔이다. 로비 객실.. 역시 도미인답.. 2024. 5. 26. 2024.05 후쿠오카 - 커널시티, 구시다사원 일요일 오후에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커널시티로 갔다.호텔에서 커널시티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커널시티에 세븐틴 관련 행사가 있는 듯 야다이가 있는 강변으로 나왔는데, 예전과 다르게 야다이가 안보인다.낮이라서 그런 것인지 푸드트럭으로 바뀐 것인지 모르겠다. 커널시티 잠깐 보고 근처의 구시다 사원에 갔다. 구시다 사원이 커널시티 근처에 있어서 잠깐 둘러볼 만 하다. 2024. 5. 26. 2024.05 후쿠오카 - 포르자 하카타 호텔 2024년 5월 일본 후쿠오카 회의회의장 주변에 호텔이 없어서, 하카타 역 근처의 포르자 호텔을 잡았다. 로비 객실.쾌적하기는 한데, 서랍장이 없어서 좀 불편했다. 작은데 안마의자가 있는게 좀 신기함. 창 밖으로 보이는 것은 별로 없었다. 회의장.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조식으로는 계속 편의점 초밥 세트를 먹었다. 후쿠오카에서 할거라고는 먹는 것 밖에 없음. 일요일 점심은 커널시티의 우동을 먹었다. 먹은 것 중에 제일 맛 없다. 일요일 저녁 야키도리 월요일 점심은 회의장 근처의 카레집두번째로 맛 없었다. 월요일 저녁 와규.. 이게 제일 비싼데 제일 맛있었다. 5500엔짜리 코스.. 맛있어서 수요일 저녁 타사와의 식사도 여기서 했다. 화요일 점심 이치란 라멘 화요일 저녁 요시노야 규동 수요일 .. 2024. 5. 26. 2024.04 김포 라베니체 오늘 나들이의 마지막 코스는 김포 라베니체아경 경관이 좋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일산에서 김포로 가는데 일산대교를 건넜더니 톨비가 1200원 있었다.다리 건너는데 무슨 톨비를 받냐? 어이 없음. 주차를 위해 1구역 공영주차장을 찾아갔다.그런데, 입구와 출구가 같다.차가 나오면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한다.게다가 주차장 내부에 차 두대가 양쪽으로 지나가기 어려운데 길이 하나다.뭐 이런 어이없는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겠다. 어찌됐건 힘들게 주차를 하고 라베니체 구경을 나갔다.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다. 강변으로 식당은 많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고기집만 사람이 많아서 고기를 먹기 어려웠다. 강변 고기집은 다 웨이팅이 있어서 2층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갔다. 엉겁결에 들어갔으나 꽤 괜찮았음. 저녁 먹고 다시 야경.. 2024. 4. 28. 2024.04 일산 호수공원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쉰 후에 일산 호수공원으로 갔다.그런데,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를 하고 있어서 차가 엄청 많았다.원래 네비에서 일산호수공원 제1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들어갈 수가 없었다.그래서, 포기하고 갈까 하다가 호수공원 주변을 둘러보는 중에 제2임시주차장을 발견하고 운좋게 주차를 하게 되었다.제2임시주차장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섬과 가까워서 호수공원을 둘러보기에 더 좋은 것 같다. 호수공원 처음 가 봤는데 뷰가 엄청나다. 화장실을 갔는데 옆에 화장실문화전시관이 있어서 둘러보았다. 호수 주변 산책시작점이 호수 중앙의 달맞이 섬 근처였는데 남쪽으로 가는 루트로 돌았다. 꽃배.. 타는 것은 호수 건너편이다. 호수교 호수교에서 건널까 하다가 멀리 폭포가 보여 폭포까지 가기로 했다. 폭포광장 호수공원 남쪽.. 2024. 4. 28. 2024.04 포레스트 아웃팅스 중남미 문화원을 보고 나서 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로 갔다.아내가 강화도 조양방직과 비슷하다고 해서 들른 것이다.차들이 많아서 주차 요원이 멀리까지 주차 안내를 해 준다. 카페가 엄청 크고 사람도 매우 많았다. 비싸긴 하지만 자리를 잡아야 하니 커피와 빵을 시켰다. 소시지 빵을 먹었는데, 소시지가 딱딱해서 별로였음. 한참 쉬다가 카페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가 유명해서 가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일단 카페에 볼 거리가 별로 없고, 커피와 빵의 가격이 엄청 비싸다.강화도의 조양방직은 볼거리가 많아 구경할 맛이 있었는데,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그냥 큰 카페 느낌이다. 2024. 4. 28. 2024.04 중남미 문화원 2024.04.27 토요일.날이 좋아서 나들이를 갔다.유튜브에서 찾다가 고양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이 괜찮아 보여서 가기로 했다. 입구 쪽 공터에 주차 가능하다.입장료는 8천원이다. 먼저 박물관부터 구경..생각보다 전시품이 많아서 놀랐다.개인이 이것들을 모을 수 있을까? 박물관 구경 후 야외 조각공원으로 갔다. 마야 벽화 종교전시관 카페가 있어서 잠깐 쉬었다. 마테차.. 라고 하는데 약간 묽은 녹차맛이다. 마지막으로 미술관을 둘러보았다. 이것으로 중남미 문화원 구경 끝.천천히 둘러봐도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별로 안알려져서 관람객은 거의 없었지만 중남미 유물들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가 볼만 하다.나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원래는 중남미 문화원 옆에 있는 고양향교도 보려고 했으나 문이 닫혀 있었다.그래서,.. 2024. 4. 28. 2024.04 창사 - 귤섬 악록서원을 보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귤섬으로 이동했다. 지하철은 가까운 거리는 모두 2위안인 듯하다. 귤섬은 Orange Island라고 하는데,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으로 유명하다. 귤섬 지하철역에 내리니 공산당 동상 같은 것이 있다. 매표소가 입장권을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기차표를 파는 곳이었다. 기차 안타고 걸어간다면 입장료 없이 가면 될 듯.. 걸어가기에는 좀 멀어서 우리는 기차를 탔다. 그런데,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tourist center에 가서 여권내고 뭔가 확인서를 받아와야 기차표를 살 수 있다. 기차표는 40위안이다. 기차타고 가는 중.. 엄청 멀어서 걸어갔으면 큰일날 뻔했다. 마지막 역에서 내려서도 동상까지는 좀 걸어가야 한다. 길을 잘못들어 동상 뒤쪽으로 왔다. 드디.. 2024. 4. 21. 2024.04 창사 - 악록서원 금요일 회의 종료 후 창사 관광에 나섰다. 먼저 간 곳은 악록서원.. 디디추싱에서는 Yuelu Academy를 치고 가야 한다. 악록서원은 후난대학교 옆에 있다. 악록서원은 중국 4대 서원 중 하나이고 천년이 넘은 서원이라고 한다. 마오쩌뚱이 여기서 공부를 했다고 해서 입구에 마오쩌뚱 동상이 있다. 악록서원 입장료는 40위안이다. 돈 내고 볼만하다. 악록서원 지도 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보고 나서 서원을 쭉 둘러봄 다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천년이 넘은 서원인데, 잘 보존되어 있다. 40위안 내고 볼만하다. 다시 마오쩌뚱 동상 쪽으로 나왔다. 이제 귤섬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후난대학역으로 갔다. 지하철에도 중국다운 조각들이 있다. 2024. 4. 21. 2024.04 창사 - Wyndahm Grand 호텔 2024년 4월 회의는 창사. 처음 가 보는 곳인데, 중국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음식이 맵기로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이 있는 귤섬. 회의장은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5층 회의장 2층에 조식 식당이 있다. 음식은 중국 치고는 평범하다. 2층에 또 다른 식당이 있는데 여기 맛있다. 시킨 것들이 다 맛있었음.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황징광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핫플레이스다. 황징광장의 INCITY 4층에 강호동 백정이 있어서 여기 자주 갔다. 월요일 InterDigital과의 dinner를 예약하기 위해 일요일에 호텔 근처의 식당을 찾았다. 호텔 근처에 있는 중국 꼬치집이다. 꼬치 종류는 달라도 향신료가 같아 맛이 모두 비슷하.. 2024. 4. 21. 2024.03 방탈출 -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 Lost Kingdom2 대탐험의 시작 회사 문화의 날에 방탈출과 볼링을 했다. 방탈출은 비트포비아 강남던전2에 있는 Lost Kingdom2 대탐험의 시작을 했는데, 이거 아주 재미있다.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힌트 별로 안쓰고 7분 남기고 탈출 성공. 탈출하면 기념으로 티켓을 준다. 2024. 4. 6. 2024.03 고려정, 술탄아흐멧광장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탁심광장에서 우버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구시가로 갔다. 목적지는 한식당 고려정. 블루모스크 바로 옆에 있다. 이스탄불에서 처음 본 한식당이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야경을 찍었다. 공항 셔틀 시간에 맞춰 호텔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갈라타다리, 이스티크랄거리, 탁심광장 보스포러스 유람선 투어를 하고 나서 카페에서 좀 쉬었다. 좀 쉰 후에 걸어서 탁심 광장까지 가기로 했다. 먼저 갈라타 다리 지남 이제 갈라타 타워로 갔다. 갈라타 타워가 한달 간 보수 공사 중이라 못올라간다. 이제 이스티크랄 거리로 갔다. 탁심 광장 도착. 로마 시대 때 물을 도시 여기저기로 분배하던 곳 탁심 광장에 있는 이스탄불 로고 탁심광장에서 우버 불러서 구시가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보스포러스유람선 버거킹에서 좀 쉬다가 배를 타러 갔다. 배 가격은 100리라.. 약 4500원이다. 돌마바흐체 보스포러스 다리 보스포러스 다리 지나서 돌아오는데, 돌아올 때는 선실에서 잤다. 2024. 3. 9. 2024.03 그랜드바자르, 이집션바자르 예레바탄을 보고 나서 그랜드바자르로 이동 먼저 일행을 만나기 위해 이스탄불 대학 정문으로 갔다. 베야지드 사원 본격적인 그랜드바자르 투어. 에미노누까지 가면서 구경했다. 이집션 바자르 다 보고 나옴 이집션 바자르 옆의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좀 쉬었다. 2024. 3. 9. 2024.03 예레바탄 토요일 하루 종일 이스탄불 투어를 했다. 투어의 시작은 호텔 바로 옆의 예레바탄(Yerebatan). 로마시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건설한 지하저수조다. 입장료는 600리라.. 약 2만5천원 정도다. 1시간 정도면 다 보는데 좀 비싸긴 하다. 예레바탄의 핵심은 메두사 2024. 3. 9. 2024.03 이스탄불 더테라스 식당 금요일 밤에 디앤드호텔에 체크인 하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원래는 투어를 좀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밥만 먹었다. 밥 먹은 곳은 아야소피아 옆의 더테라스 식당이다. 지나가는데 카드 결제가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꽤 고급 식당이었다. 밥 먹고 나서 잠깐 산책 2024. 3. 9. 2024.03 이스탄불 디앤드호텔 아테네 회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이스탄불에서 1박을 했다. 1박 숙소는 예레바탄 근처의 디앤드(The And) 호텔이다. 위치가 너무 좋고 루프탑 식당도 훌륭해서 다음에 오면 또 묵을 만하다.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차 한대 당 60유로다. 4명까지 탈 수 있는데 좌석도 넓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니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다. 로비 객실 루프탑 바.. 여기서 아침식사도 한다. 루프탑 바에서 아야소피아가 잘 보인다. 다음날 아침식사 설정샷을 찍었다. 예레바탄 출구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밤에 다시 호텔로 와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탔다. 8명 타고 100유로.. 차가 아주 좋다. 2024. 3. 9. 2024.02 히포드롬, 술탄아흐멧무덤 톱카피궁전 투어를 마치고 히포드롬(Hipodrom) 광장으로 갔다. 히포드롬은 로마시대 마차경기장인데, 지금은 술탄아흐멧 광장이다. 게르만 분수.. 오스만투르크가 독일의 카이저 빌헬름 2세와 동맹을 맺어 독일이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이집트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페르시아인들을 노예로 부린 것을 보여주는 조각 콘스탄틴 오벨리스크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세웠다고 한다. 히포드롬을 보고 나서 가이드가 자유시간 1시간을 주었다. 그래서, 술탄아흐멧 무덤을 구경했다. 모두 술탄아흐멧과 그 자손의 관이다. 시간이 약간 남아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전에 케밥 집이었는데 카페로 바뀌었다. 문제는 비싸고 카드도 안받는다. 카페에서 좀 쉬다가 가이드 다시 만날 때까지 사진을 찍었다. 2024. 3. 9. 2024.02 톱카피궁전 하렘 톱카피 궁전의 하이라이트는 하렘(Harem)이다. 가이드가 하렘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주었다. 오스만투르크 시대에 여자들이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모두 하렘에 가둬 놓았다고 한다. 술탄의 첩(Concubine)들이 일생을 살았던 곳이다. 하렘 입장 여자가 술탄의 첩으로 선발되면 먼저 dormitory에서 산다고 한다. 첩의 연차가 낮으면 1층, 높아지면 2층에 기거 첩이 술탄과 잠자리를 하고 나면 1인용 방으로 승격. 이후 임신하면 또 승격. 게다가 아들을 출산하면 또 승격. 술탄이 말타고 다니는 길. 술탄만 하렘에서 말을 타고 다닐 수 있다고 한다. 술탄이 말에서 내리는 곳 음식은 남자가 하는데, 부엌에서 가져온 음식을 선반 위에 올려두고 나가면 하렘의 여자들이 들어와 음식을 가져간다고 한다. 술탄의 .. 2024. 3. 9. 2024.02 톱카피궁전 블루모스크를 보고 나서 가이드를 따라 톱카피 궁전으로 이동했다. 아야소피아 성당 옆으로 들어갔다. 톱카피 궁전 입구 입장.. Touristanbul에서 입장료도 다 내준다. 톱카피 궁전에 입장 후에는 무선리시버를 통해 가이드 설명을 들었다. 하렘 들어가기 전 가이드 설명 하렘 관람 후에는 자유 시간을 1시간 정도 주었다. 그래서, 다른 곳을 구경하였다. 보물창고 야외 테라스.. 전에는 여기 카페가 있었는데 없어졌다. 왕실 유물 여기는 오스만투르크 시대의 방을 재현해 놓은 듯.. 캘리그래피 전시관 의복 전시관 부엌 전시관 1시간 정도면 여기저기 다 볼 수 있다. 다시 가이드 만나서 톱카피 궁전을 나왔다. 2024. 3. 9. 2024.02 블루모스크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Touristanbul 가이드를 따라 블루모스크에 갔다. 가이드가 술탄 아흐멧에 대해 잘 설명해줬다. 술탄 아흐멧은 오스만 제국을 크게 부흥시킨 왕으로, 원래 술탄이 되면 자기 형제들을 모조리 죽이는데, 술탄 아흐멧은 처음으로 형제들을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블루모스크라는 이름은 2층의 타일이 파란색이라서 생긴 별명이다. 블루모스크 옆에 있는 광장 이름도 술탄 아흐멧 광장이다. 2024. 3. 9. 2024.02 터키항공 Touristanbul 아테네 갈 때 터키항공을 타고 갔는데,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승객들에게 무료투어를 제공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름하여 Touristanbul.. 이스탄불에 신공항을 만들었는데, 아마도 경유 승객을 많이 모집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 같다. 이게 한시적으로만 제공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제공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입국수속하고 baggage claim을 지나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Touristanbul 데스크가 나온다. 데스크는 7시 오픈하기 때문에, 6시쯤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1시간쯤 기다렸다. 조금 기다리니 환승객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우리도 줄 서서 투어 예약을 했다. 투어를 안하고 무료 호텔에서 쉴 수도 있는 것 같다. 백팩은 Touristan.. 2024. 3. 9. 2024.02 아테네 2024년 2월 회의는 또 아테네.. 호텔 역시 인터컨티넨탈 아테나움이다. 아테네 오갈 때는 터키항공을 타고 이스탄불을 경유했다. 로비 회의장 객실 식사는 근처 식당에서 주로 했다. 호텔에서 가까운 바실리스 지로(Gyro) 먹음 5분 걸어가면 나오는 찹스틱 10분 걸어가면 나오는 마시나 수블라키 플래터와 스큐어의 조합 목요일 밤에는 아크로폴리스 근처의 뷰 좋은 식당으로 갔다. 호텔에서 우버 불러 갔더니 5.5유로 나온다. 호텔에서 추천 받은 힐 아텐스 창 밖으로 아크로폴리스가 잘 보인다. 저녁 먹고 나서는 호텔까지 걸어왔다.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 호텔로 오는 길에 보이는 아크로폴리스 2024. 3. 9. 이전 1 2 3 4 5 6 ···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