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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15

2014.12 마우이 Maui - Wailea 할레아칼라를 올라갔다 와서는 와일레아에 있는 한국 식당 이사나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와일레아를 간 김에 와일레아 주변을 좀 돌아보았다. 와일레아 쪽이 라하이나 쪽보다 좀 더 고급스럽다. 전에 왔을 때 묵은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도 가 보았다. 그런데, 주차하기가 어려워 차로만 살짝 돌아봤다. 잠시 와일레아를 돌아보고 한국식당 도착 식당 바로 앞이 해변이라 일몰을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2014. 12. 10.
2014.12 마우이 Maui - Haleakala 수요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서 할레아칼라에 올라갔다. 이전에 갔을 때는 항상 날이 안좋아서 정상에서 아래가 잘 안보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정상에서 해변까지 다 볼 수 있었다. 라하이나에서 햄버거를 먹고 할레아칼라로 출발 공항 근처까지 와서 할레아칼라로 올라가는 길을 탔다. 표지판도 보인다. 날씨 정말 좋다. 멀리 해변까지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비지터 센터에 잠깐 차를 대고 구경 정상 도착 정상까지 이렇게 구름 한점 없는 날씨는 처음이다. 정상 전망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정상에서도 그렇게 산소 부족으로 인한 어지러움이 별로 없었다. 바로 아래 있는 비지터 센터도 잘 보인다. 전에 왔을 때 잘 보지 못한 분화구도 아주 잘 보인다. 전망대도 구경 3055m 표지판이 보인다. 한 30분 보다가 밑.. 2014. 12. 10.
2014.12 마우이 Maui - Westin Maui Beach Westin Maui는 호텔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수영장도 조그맣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호텔 건물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수영장에 몸을 한 번 담가봤다. 해변은 바로 앞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기 편하다. 사람도 적고 해변 모래도 매우 부드러워서 해변을 즐기기에 좋다. 해가 5시30분쯤 지기 때문에 해변을 즐길 시간이 별로 없었다. 2014. 12. 8.
2014.12 마우이 Maui - Westin Maui 마우이 호텔은 Westin Maui다. 2003년에 오고 11년만에 다시 왔다. 입구에 있는 트리는 11년전과 똑같다. 로비 모습 객실은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아쉽게도 뷰는 골프장뷰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회의장 모습 해변으로는 옆에 다른 호텔들로 연결된다. 첫날 도착해서 저녁 먹은 호텔 식당 해변에서 일몰을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다. 가격이 비싸긴한데, 이 동네 다른 식당도 다 비싸서 상대적으로 비싼편은 아닌듯 점심은 주로 수영장 옆의 스낵바에서 먹었다. 여기 햄버거도 정말 맛있다. 이 호텔 식당의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다. 호텔 옆으로 조금 걸어가면 몰이 있는데, 여기 식당에서도 한번 먹었다. 마우이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없는 스파게티 몰 가운데 있는 광.. 2014. 12. 7.
2014.12 마우이 Maui - Hana Highway 12월 출장은 마우이 3번째 마우이 방문이다.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차를 렌트하고 바로 Hana로 갔다. Hana로 가는 길이 경치가 좋다고 하는데, 이전에는 안가봐서 이번에는 오자마자 바로 가보기로 했다. Hertz에서 차 렌트 Hana Highway로 출발 해안 절벽도로라고 하는데, 옆에 나무가 울창해서 바다가 잘 안보인다. Lookout에서 잠시 서서 경치를 봤는데, 역시 나무 때문에 안보인다. 멋진 경치를 보고자 계속 길을 갔다. 또 다른 lookout 여기도 나무에 가려 바다가 아주 살짝 보인다. 가도 가도 별로 경치가 좋지 않다. 그나마 여기가 경치가 좀 나은듯.. 1시간 반쯤 갔다가 더 볼 것도 없고 해서 차를 돌렸다. 하나 하이웨이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가다가 본 비치.. 여기가 파도가.. 2014. 12. 7.
2005.12 마우이 Maui, 오아후 Oahu 미국(USA) 하와이(Hawaii) 마우이(Maui) 회의 그랜드와일레아 (Grand Wailea) 리조트 할레아칼라 (Haleakala) 산 마우이(Maui) 라하이나 (Lahaina) 마을 반얀트리 (Banyan Tree) 오아후(Oahu)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Polynesian Cultural Center) 2005. 12. 13.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마지막날 그랜드와일레아(Grand Wailea)에서의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쉬운 마음에 창밖으로 사진 촬영 그러나 우리방에서는 수영장이 안보여서 아쉽다.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리조트 입구 둘러보기 이제 그랜드와일레아 안뇽! 공항 가는 길에 또 무지개가 커다랗게 보인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마우이 공항에서 한 컷.. 이제 오아후로 간다. 2005. 12. 10.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여섯째날 #2 리조트로 돌아와서는 마지막으로 해변에 갔다. 그랜드와일레아 리조트의 해변은 정말 모래가 곱다. 이보다 모래가 좋은 해변은 보질 못했다. 이렇게 모래가 좋은 이유는 리조트 사유지 해변이라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이다. 지금껏 못 찍었던 사진을 이번에는 많이 찍었다. 경치가 정말 예술이다. 타월을 빌린 후 해변의 썬베드에 자리를 잡고 아내 들어올리기... 이거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엄청 무겁다. 그리고, 일몰을 보면 해변놀이 시작 역광이라 반대편으로 대충 바다에 몸을 담그다가 내가 해변에서 즐겨하는 땅파기 놀이를 시작했다. 땅을 파는 이유는 애를 묻기 위해서다. 더러워진 몸은 수영장에 있는 노천 스파에서 씻는다. 애는 수영장에서 씻는다. 다 씻고 나서는 카바나에서 휴식 이것으로 그랜드와일레아의 마지막 .. 2005. 12. 9.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여섯째날 #1 여섯째날에는 잠수함, 일명 Reefdancer를 타기로 했다. 잠수함은 라하이나 마을에서 탈 수 있다. 가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 라하이나에 와서는 Reefdancer를 찾아갔다. Reefdancer는 바로 이런 노란 잠수함이다. 왜 잠수함은 항상 노란색일까? 잠수함 위에서 모처럼 가족 사진 한 컷 바로 이 사람이 찍어줬다. 잠수함 내부는 창문쪽을 보면서 앉도록 되어 있는데 물고기가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잠수부들이 물고기를 몰기도 하고, 뭔가를 따서 손님들한테 보여준다. 보다 보면 지겨워서 이렇게 된다. 그래도, 잠수함 내에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마실 수 있다. 잠수함 보다는 밖이 더 좋다.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좋다. 잠수함 투어를 마치고 반얀트리 밑에서 잠시 휴식 그리고는 북쪽으로 올.. 2005. 12. 9.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다섯째날 다섯째 날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노느라 사진을 안찍었다. 수영하느라 맛간 이위인 샾에 들러서 티셔츠를 사려다가 안샀다. 주차장 계단.. 이위인은 첫날 차타고 많이 돌아다니다가 리조트와서는 주차장에다 토했다. 하얀 자국이 그때의 참상을 말해준다. 저녁 먹고는 리조트 산책 횃불이 멋있는데, 카메라가 후져서 잘 안나온다. 예배당은 문 닫았다. 산책 후 로비에서 쉬다가 방으로 올라갔다. 2005. 12. 8.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넷째날 넷째날에는 마우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휴화산인 할레아칼라 (Haleakala) 산에 올라 갔다. 할레아칼라는 해발 3천미터 정도 되는 높이인데, 자동차로 해변인 해발 0미터부터 3천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가는 동안 변화무쌍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으며, 구름 속으로 통과하는 기분도 쌈빡하다. 나는 2003년 12월에는 회사 사람들과 갔었기 때문에 2년만에 두번째 등반인 셈이다. 먼저 수영장에서 논 후 해변도 갔다가 다시 수영장에서 몸을 씻고 할레아칼라로 출발... 가는 도중에 날씨를 보면 정말 변화무쌍하다. 맑은 날씨였다가 비오고 무지개가 뜬다. 등반 도중에 기념 촬영 정상에 오면 구름이 발 밑에 있다. 구경은 전망대 안에서 한다. 왜냐하면 엄청 춥기 때문이다. 조심할 점은 해발 .. 2005. 12. 7.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셋째날 셋째날에는 리조트에서 놀았다. 일단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은 리조트에서 준비한 야외 디너를 먹었다... 쇼도 한다고 했는데 무슨 일인지 쇼는 없이 연주만 했다. 저녁 먹고 나서는 리조트 산책 밤에도 멋있는데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왔다. 그리고는 방에 와서 취침.. 방은 이렇게 생겼다. 애는 방에만 오면 만화를 본다. 2005. 12. 6.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둘째날 둘째날 마우이의 고래박물관(Whale musem)과 수족관(Ocean Center)을 구경갔다. 자동차는 조그만 것으로 렌트를 했는데, 세식구 타기에는 충분했다. 일단 고래박물관으로 가서 고래 뼈를 봤다. 그런데, 고래 뼈 밖에는 볼 게 없다. 실망하고 나와서 하와이의 옛 수도인 라하이나 (Lahaina) 마을로 갔다. 일단 라하이나의 대표적 명물인 반얀트리 (Banyan Tree).. 한 200년 됐다고 하는데 엄청나게 크다. 또한, 그 앞에는 각종 해양스포츠나 낚시, 잠수함 투어 등을 하는 샾들이 늘어서 있다.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혹등고래 (Humpback Whale) 뷰포인트.. 그러나, 고래는 안 보인다. 다음 여정지인 수족관 (Maui Ocean Center) 도착 수족관은 그럭저럭 볼.. 2005. 12. 5.
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첫째날 표준화 회의 장소가 마우이(Maui)의 그랜드와일레아 (Grand Wailea) 리조트이다. 미국인들한테는 한국의 제주 신라호텔 정도 되는, 엄청나게 좋은 리조트라고 한다. 너무나도 여기저기서 좋은 리조트라는 말을 많이 들어, 가족을 데리고 같이 갔다. 물론 둘째는 버리고 갔다. 그랜드와일레아 도착... 도착하면 꽃목걸이를 걸어준다. 12월이라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다. 첫날은 일단 리조트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다. 연못에 물고기도 많다. 리조트는 정말 무진장 넓다. 예배당이 있어서 결혼식도 많이 한다고 한다. 복도 및 로비 곳곳에는 원주민 조각상들이 누워 있다. 로비에도 멋진 연못이 있다. 와서 놀란 것은 무엇보다 엄청난 리조트의 크기였다. 방에서 로비까지 가는데 10분 넘게 걸린다. 리조트 수영장.. 2005. 12. 4.
2003.12 마우이 Maui 미국 하와이(Hawaii) 마우이(Maui) 회의 웨스틴 마우이 (Westin Maui) 리조트 할레아칼라(Haleakala) 산 등반 Socail Event - 저녁과 원주민 쇼 (Luau) 마우이 빌라봉 (Billabong) - 서핑경기 200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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