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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Spain46

2023.08 바르셀로나 - 비치, 카탈루냐미술관 콜롬부스 동상에서 비치 쪽으로 가려다가 너무 덥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두시간 자다가 다시 나와 비치로 갔다. 비치 도착 날이 흐린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비치를 잠깐 구경하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갔다. 편도 12.5유로 표를 사고 탑승장에서 대기 중 그런데,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직원이 와서 케이블카 운행을 종료한다고 한다. 바로 다음 케이블카 탑승 예정이었는데 운행이 종료됨. 어쩔 수 없이 환불하고 나왔더니 비가 엄청 쏟아졌다. 그래서, 근처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도 비가 많이 내려서 다시 호텔로 돌아옴. 호텔 가서 우산을 가지고 나와 카탈루냐 미술관으로갔다. 일단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간 다음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다. 유럽 전력난 때문인지 조명을 밝혀놓.. 2023. 9. 2.
2023.08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거리, 고딕지구 가우디 성당을 보고 나서 카탈루냐 광장으로 갔다. 일단 점심시간이 되어 광장 근처의 타파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시우탓콤탈 이라는 곳인데, 여기 맛있다. 점심 먹고 카탈루냐 광장으로 람블라스 거리로 들어섰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음. 보케리아 시장 보케리아 시장을 보고 나서 고딕지구로 갔다. 먼저 산타마리아델피 성당 바르셀로나 대성당 산하우메 광장 레이야 광장 가우디 가로등 다시 람블라스 거리로 나와 구엘궁전으로 갔다. 이제 콜롬부스 동상까지 쭉 걸어갔다. 진화한 퍼포먼스 거지들 콜롬부스 동상이 보인다. 콜롬부스 동상까지 와서는 너무 덥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2023. 9. 2.
2023.08 바르셀로나 - 가우디 성당 8/26 토요일 아침에 가우디 성당에 갔다. 사전에 입장권을 구입했더니 입장이 좀 더 편했다. 탑까지 올라가는 입장권이라 36유로로 엄청 비싸다. 다 보는데 2시간도 안걸리는데 36유로는 너무 비싸다. 10시쯤 입구 도착 사전 예매 줄이 좀 짧다. 성당 입장.. 탑 올라가는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까지 성당을 둘러 보았다. 지하에 예배당이 있는데 여기는 못 들어간다. 시간이 되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가 탑 꼭대기까지 가는 것은 아니고 내려서 원형계단을 좀더 올라가야 한다. 탑 꼭대기 통로가 좁고 짧아서 빨리 사진을 찍어야 한다. 좀 있으면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온 사람이 들이닥친다. 내려갈 때는 원형계단으로 걸어서 내려간다. 엄청 길어서 걷다가 현기증 남. 탑에서 내려와서.. 2023. 9. 2.
2023.08 헤로나 툴루즈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면서 헤로나에 들렀다. 스페인어로는 Girona.. 지로나로 읽어야 할지 헤로나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중심가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헤로나 구경에 나섰다. 먼저 생펠리우 대성당으로 갔다. 성펠리우 대성당을 보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헤로나 대성당으로 갔다. 여기는 왕좌의 게임 촬영 장소라고 한다. 한국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푸른바다의 전설도 여기서 찍었다고 한다. 계단에서 사진 찍음 계단을 올라와서 아래 광장 쪽으로 본 뷰 헤로나 대성당은 입장료를 받아서 안들어갔다. 대성당 구경 후 헤로나 마을 구경 헤로나의 랜드마크인 에펠 다리로 갔다. 에펠이 만들어서 에펠 다리라고 한다. 에펠탑 구조물과 비슷하게 생.. 2023. 9. 2.
2023.08 토사데마르 바르셀로나에서 툴루즈로 가는 도중에 해변 마을인 토사데마르에 들렀다. 스페인어로는 Tossa de Mar. 바르셀로나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걸린다. 10유로나 하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토사데마르 구경에 나섰다. 비치 멀리 토사데마르 성이 보인다. 해변을 거쳐 성 쪽으로 걸어갔다. 성으로 올라감 성에서 보는 비치.. 아주 뷰가 좋다. 성 안으로 들어갔다. 성이라서 역시 대포가 있다. 베스트샷 코끼리 버스도 다닌다. 계속 올라감 맨 꼭대기 등대 있는 곳까지 갔다. 여기에는 카페도 있다. 등대.. 입장료를 받아서 안들어갔다. 이제 하산 올라왔던 곳의 반대쪽으로 내려가니 중세 마을이 나온다. 히든 비치로 가는 개구멍 발견.. 인줄 알았는데 진짜 개구멍은 옆에 있다. 진짜 개구멍 개구멍으로 나오면 히든 비치가 .. 2023. 9. 2.
2023.08 툴루즈 - RAN2 election, social event 회의장은 작년에 이어 MEETT.. 기온이 40도가 넘는데 전력 규제로 인해 에어컨을 시원하게 안틀어 엄청 더웠다. 정말 최악이다. 월요일 저녁 XR dinner. 시내 광장 앞 식당에서 모여서 저녁을 먹었다. 툴루즈는 오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오리 고기를 먹음. 화요일 의장 선거 새로 선출된 RAN2 의장의 인사말 이어서 새로 선출된 부의장의 인사말 결과 발표나고 의장, 부의장과 사진을 찍었다. 화요일 저녁은 Intel과 저녁 식사를 했다. 툴루즈 시내의 프랑스 식당. 수요일 두번째 부의장 1 round 결과 목요일 두번째 부의장 2 round 최종 결과 발표 새로 선출된 두번재 부의장 인사말 2023. 9. 1.
2019.12 Sitges- Melia hotel 2019년 12월 시체스 회의 2015년에 이어 4년만에 다시 시체스에 왔다. 호텔은 전과 똑같이 Sitges Melia 호텔 호텔 가운데가 뻥 뚫려 있다. 객실.. 전과 똑같음 서랍장이 없어서 불편하다. 끝방이라 발코니가 엄청 넓었다. 발코니에서 본 뷰 회의장 1층 식당 점심 때는 뷔페를 먹을 수 있다. 호텔 밑으로 내려가면 해변 식당가가 나온다. 겨울이라 한적하다. 아무데나 골라 들어가면 된다. 시간이 날 때는 15분 정도 걸어서 다운타운에 가서 먹으면 된다. 최고 맛집은 Jardin Bamboo. 여기 우동 국물이 끝내준다. 2019. 12. 31.
2015.12 시체스 Sitges - 주경 낮에 돌아 본 시체스 해변 호텔 바로 아래가 포트라서 요트가 많다. 점심 먹으러 다녔던 해변 식당 다운타운은 낮에 가니 썰렁하다. 2015. 12. 11.
2015.12 시체스 Sitges - 야경 목요일 저녁에 시체스 해변과 다운타운을 돌아봤다. 한시간 정도 해변을 보고 나서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2015. 12. 10.
2015.12 시체스 Sitges - Melia Sitges Hotel 12월 회의는 스페인 시체스. 바르셀로나에서 남쪽에 있는 해변 도시다. 암스테르담을 거쳐 바르셀로나로 간 다음에 택시를 타고 시체스로 이동했다. 택시비는 65유로 정도다. Melia Sitges 호텔 로비 객실 발코니 뷰 해가 아침 8시 정도 뜨기 때문에 매일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일몰은 오후 5시 정도 스페인에 왔으니 빠에야를 많이 먹었다. 국수로 된 빠에야도 먹었다. 빠에야 세 번 먹으니 질린다. 목요일 저녁에는 다운타운으로 가서 일식을 먹었는데, 제일 맛있었다. 여기 우동 국물이 끝내준다. 2015. 12. 6.
2014.04 발렌시아 Valencia - Old Town 목요일에는 저녁을 먹으러 올드타운에 나갔다. 호텔에서 택시로 약 15분 정도 걸린다. 일단 목적지는 레이나(Reina) 광장.. 발렌시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다. 레이나 광장 한쪽 끝에는 발렌시아 성당이 있다. 성당 안을 잠깐 둘러보았다. 성당을 나와서는 성당 주변 한 바퀴.. 저번에 왔을 때 구경했던 동선과 똑같다. 성당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다시 레이나 광장으로 왔다. 이젠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레이나 광장 남쪽 골목길을 가니 분위기 좋은 식당가가 나왔다. 좁은 골목길에 많은 식당들이 있다. 가다가 먹음직스러운 빠에야 집 발견 저녁 세트 메뉴인데, 빠에야와 고기와 아이스크림까지.. 여기 참 괜찮음 밥을 먹고 나서 한 시간 정도 발렌시아 주요 명소를 둘러보았다. 다 근처라서 조금 걸으.. 2014. 4. 3.
2014.04 발렌시아 Valencia - Valencia Beach 월요일에 점심을 먹으러 해변에 갔다. 호텔에서 해변까지는 택시로 약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전에는 1월에 와서 썰렁했으나, 이번에는 4월이라 사람이 많을 것으로 기대를 했다. 그러나, 역시 썰렁.. 여름에 와야 사람이 좀 있나 보다. 날씨는 좋은데 참 사람 없다. 그래도 식당에는 사람들이 좀 있다. 그 중에 사람 좀 많은 곳으로 골라 들어갔다. 점심 세트 메뉴로 빠에야와 고기를 주는데 가격 대비 괜찮았음 점심 먹고 살짝 해변 구경 참 썰렁하다. 발렌시아 해변에서 가장 큰 호텔.. 장사가 되나 모르겠다. 2014. 3. 31.
2014.04 발렌시아 Valencia - Sercotel Sorolla Palace 2014년 4월 발렌시아 출장 2010년 1월에 온 다음에 3년 만에 다시 왔다. 프랑스 CDG에서 내려 Couch를 타고 ORY로 간 후 거기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 ORY에서 탄 비행기는 Vueling인데, 저가 항공사라서 탑승 시 좀 애를 먹었다. 호텔은 Sercotel Sorolla Palace로서, 공항에서 약 10분, 올드타운까지는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호텔 입구 호텔 로비 객실 복도 내 방은 1201호였는데, 길이가 매우 긴 방이다. 나름 스위트룸인데, 방이 너무 길어서 침실에서 화장실 가는게 오래 걸렸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 객실 맨 오른편 구석에 있는 책상 책상 뒤로는 4인용 테이블이 있다. 객실의 통로를 지나면 4인용 원형 소파가 있는데, TV를 보기에는 각도가 .. 2014. 3. 30.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시타델 공원 Ciutadella Park 토요일 오후 비행기 탈 때까지 시간이 약간 남아 오전에 시타델 공원으로 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린다. 시타델 공원 도착 안으로 들어서니 나무들이 무성하다. 시타델 공원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분수.. 그 앞에는 매점이 있는데, 먼저 간 일행도 여기서 밥을 먹고 있었다. 우리도 일단 앉아서 햄버거를 먹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분수 한바퀴. 분수 뷰는 정말 멋있다. 이제 분수 뒤 건물 위쪽으로 이렇게 분수 구경을 마치고 시타델 공원을 나갔다.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시타델 공원 앞에 있는 도로를 직진으로 갔는데, 가보니 람블라스 거리가 나왔다. 람블라스 거리를 걸어서 호텔로.. 10일만에 이제 집에 간다. 2013. 8. 24.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분수쇼 Fountain Show 저녁을 먹고 Arena에서 메인 분수가 있는 곳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 주변에도 작은 분수가 펑펑 쏟아진다. 메인 분수를 가까이서 보니 물줄기가 참 다양하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메인 분수 앞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동영상도 찍어보고.. 다들 동영상 찍기에 바쁘다. 우리는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가보기로 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기 때문에 올라가기 편하다. 밑에서 카탈루냐 미술관을 보는 것도 멋있다. 카탈루냐 미술관에서 메인 분수 쪽으로 봐도 멋있다. 다시 내려가면서 같은 뷰를 계속 찍었다. 내가 사진 찍을 때마다 분수가 뭉게져 나와, 물줄기가 잘 나올 때까지 계속 사진을 찍었다. 그나마 이 사진이 분수가 제일 잘 나온 듯.. 목적을 달성하고 분수쇼가 끝나기 전에..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Arenas de Barcelona 분수쇼가 시작되었지만 우리는 저녁부터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카탈루냐 광장을 지나가는데 Arena 위에 사람들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1인당 1유로씩 내고 올라갔는데, 거기에는 괜찮은 식당들이 있었다. 게다가 카탈루냐 미술관 쪽으로 보는 뷰도 훌륭했다. 일식집이 있어서 주저없이 들어갔다. 메뉴는 몇 개 없지만 모든게 맛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전망대에서 카탈루냐 미술관 쪽을 보니 참 멋있다. 이제 분수쇼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Arena를 내려갔다. 분수쇼 보러 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Catalunya Museum 몬주익을 지나 카탈루냐 미술관으로 왔다. 빨리 미술관과 분수를 지나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분수쇼를 보러 오기로 했다. 분수쇼가 9시부터 시작하는데 30분 전부터 벌써 사람들이 미술관 앞에 가득하다. 우리는 저녁부터 먹기 위해 사진을 찍으며 미술관을 내려갔다. 메인 분수 나오는 곳. 전에 왔을 때는 앞에 막아놓아서 여기까지 올 수가 없었다. 역시 메인 분수 앞에 사람이 제일 많다.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광장 쪽으로 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수쇼를 보기 위해 쏟아져 들어온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Miramar, Montjuic 해변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으나 시간이 늦어 못타서, 케이블카 내리는 Miramar 언덕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케이블카 내리는 곳에 식당이 뷰가 매우 좋기 때문에 그 식당에 가기 위해서였다. Miramar 식당 도착 역시 여기서 보는 뷰가 제일 멋있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못들어가게 한다. 9시가 넘어야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몬주익으로 가기로 했다. 몬주익 언덕으로 몬주익 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는 곳 미로 미술관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 올림픽 주경기장 전에는 안에까지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입구부터 막아놨다. 주경기장 옆에 있는 황영조 동상 늘 하듯 다시 한번 포즈 취하고.. 올림픽 성화도 잡아보고.. 몬주익 언덕을 지나 카탈루냐 미술관으로 갔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Catalonia Port Hotel, Barcelona Beach 금요일 오후에 회의를 마치고 숙소를 콜롬부스 동상 근처의 Catalonia Port 호텔로 옮겼다. 로비 모습 객실 내부 빠르게 준비하여 케이블카를 타러 나갔다. 케이블카 타는 곳이 beach 옆에 있기 때문에 화요일에 걸은 길을 다시 걸어서 갔다. Beach에 도착했는데 저번보다 날씨가 좋아서 잠깐 beach를 구경하였다. 저번보다 사람이 훨씬 많다. 회의가 끝나니 많은 사람들이 beach에 온다. 이제 케이블카 타러 고고 그런데, 시간이 늦어 케이블카 줄을 못서게 하는 것이었다. 잠깐 차이로 못타는 듯.. Beach만 안봤어도 탈 수 있었을 듯 하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Barcelona Beach, Sagrada Familia 보트 투어를 마치고 beach를 보러 갔다. 보트 투어를 시작하는 콜롬부스 동상 부근에서 beach까지 걸으면 20분은 걸린다. 그렇지만 가는 길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구경하면서 가면 그리 힘들지 않다. 먼 길을 걸어 드디어 beach 도착 바로 옆에 케이블카 타는 곳도 있다. 8시가 넘어도 beach에는 사람들이 많다. 샤워하는 곳도 있어서 바다에 발 담그고 씻으면 된다. Beach를 잠깐 구경한 후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hospital 부근의 한식당 서울.. Beach에서 hospital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그런데, 서울 식당이 휴가라 문을 닫았다. 할 수 없이 또 다른 식당인 가야금을 가기로 했다. 가야금을 가기 전에 근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보고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 2013. 8. 20.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Barcelona Boat Tour 화요일 회의가 일찍 끝나 바르셀로나 해변으로 나갔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니 바로 콜롬부스 동상이 나왔다. 콜롬부스 동상 뒤에는 보트 투어 매표소가 있었다. 45분을 도는데 바로 출발한다고 하여 바로 표를 사서 배를 탔다. 해변을 볼 줄 알고 탔는데, 크루즈 선착장 쪽으로만 돈다. 이런.. 작년에 탔던 코스타 크루즈 배가 들어와 있다. 이름하여 코스타 파볼로사 또 크루즈 타고 싶다. 보트 투어가 크루즈 선착장만 도니 크루즈 배 말고는 볼 게 없다. 육지 가까이 와서는 살짝 해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beach 까지는 안간다. 다음에 탄다면 1시간30분 운행하는 배를 타야겠다. 2013. 8. 20.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Hilton Barcelona Hotel 마요르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왔다. 바르셀로나에서 묵을 호텔은 Hilton Barcelona다. 회의장 호텔인 Princessa Sofia Hotel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 불편하지만 호텔 자체는 좋다. 로비 모습 무엇보다 방이 굉장히 좋다. 호텔 앞에 있는 식당들 호텔에서 조금 동쪽으로 가면 쇼핑몰이 있다. 매일 15분 걸리는 Princessa Sofia까지 걸어서 왕복하느라 힘들었다. Princessa Sofia의 회의장 모습 점심은 매일 Princessa Sofia 옆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다. 거의 매일 빠에야..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소예르 Soller 발데모사에서 소예르 가는길. 비행기 시간 관계상 마지막으로 소예르만 보기로 했다. 소예르에 도착하니 팔마에서 소예르까지 운행하는 나무 기차가 보인다. 이제 소예르 시내 구경 소예르 핵심은 성당인데, 성당 외에는 볼 게 없다. 성당 주변만 약간 북적일 뿐.. 완전 시골 마을이다. 중심 거리가 있나 해서 가 봤는데, 별 거 없다. 짧게 30분만 보고는 더 볼 게 없어서 돌아가기로 했다. 소예르는 실망스럽다. 소예르를 보고 나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 팔마 항구의 뷰를 사진에 담았다. 그냥 달려가는 차 안에서 사진만 찍었다. 이것으로 마요르카 투어 끝.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섬이다. 해변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한 5박6일 와 있어도 괜찮을 듯.. 가본 섬 중에 ..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발데모사 Valldemossa 마요르카에서 팔마 다음으로 유명한 도시가 발데모사(Valldemossa)다. 해안 도로를 따라 쭉 올라오면서 그럴듯한 마을이 없었기 때문에, 발데모사도 시골마을로 생각하고 갔는데, 도착해서 보니 굉장히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산 속 마을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우리가 간 날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장이 서 있었다. 표지판에 나와 있는 곳은 거의 다 간 듯 이제 발데모사 입구로.. 발데모사 풍경은 산 속 마을로는 믿기지 않을만큼 놀라웠다.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곳곳에 있는 식당들이 운치가 있었다. 전망대가 있는데 멀리 수도원이 보인다. 발데모사의 핵심은 성당. 쇼팽이 머물렀다고 해서 쇼팽의 마을이라고도 한다. 성당 옆의 정원 마을 구경을 끝내고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빠에야를 ..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Banyalbufar Torre del Verger Estellencs를 지나 Banyalbufar 지역으로 넘어왔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산속 마을들. 다시 해안 쪽으로 나가자 오래된 탑이 보였다. 차를 세우고 탑을 보기로 했다. 탑은 별로인데, 여기서 보는 풍경도 정말 멋있다. 탑 위로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데, 사다리로 올라가야 한다. 사다리가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내려오는 사람이 없을 때 올라가야 한다. 탑 위에서 보는 풍경 가면서 보이는 지역 표지판.. 여기는 Banyalbufar다.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Estellencs Es Grau Restaurants Andratx에서 계속 해안 절벽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갔다. 내가 마요르카 오기 2주 전쯤에 산불이 났었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가다 보니 그 발화점을 지날 수 있었다. 잿더미 구경을 하고 다시 위로.. Estellencs 지역으로 갔더니 해안 절벽에 세워진 식당이 나왔다. 다들 여기서 쉬면서 구경하다 간다. 트라이사이클 투어하는 사람들도 다 여기서 쉰다. 식당 이름은 Es Grau.. 우리도 여기 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며 경치를 구경하였다.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다. 간단히 커피 마시며 쉬다가 다른 곳도 봐야 해서 서둘러 식당을 나왔다.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Port d'Andratx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호텔에 맡기고는 차로 해안 투어를 하였다. 차로 해안도로를 따라 쭉 가면서 뷰를 보는 것이다. 제일 먼저 간 곳은 Port d'Andratx인데, 발음은 안드라츠인 듯 하다. 이름 없는 시골 마을로 생각하고 갔는데, 의외로 경치가 멋있었다. 분명 시골 마을로 알았는데, 요트가 즐비하다. 부두 근처 식당도 운치가 있다.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에서 본 것과 비슷한 벤치도 있다. 여기에 가우디가 머물렀나보다. 시골 항구가 이렇게 멋있을수가.. 너무 멋있어서 동영상도 찍었다.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Palma 중심거리 Palma 성당과 왕궁 구경을 마치고, 중심거리를 찾아갔다. 정보는 없었지만 항상 이런 곳에는 사람 많은 중심거리가 있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대략 여기가 중심이겠거니 하고 걸어갔다. 역시 가다 보니 중심 거리가 나온다. 중심에는 항상 광장 같은 것이 있다. 광장에서 중심 거리로 보이는 곳으로 직진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와 비슷한 곳도 있다. 이름도 람블라스 거리다. Fergus Tobago로 호텔을 변경하기 전에 예약했었던 Almudaina 호텔. 중심거리에 있어서 팔마를 구경하기에는 좋으나 해변에 가기가 어려워 예약을 변경했다. 한참을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콜라 흡입 시내 한바퀴 돌고 다시 왕궁있는 곳까지 왔다. 이제 주차장으로.. 마지막으로 성당 앞에서 다시 촬영 시내 돌다가 산 마요르카 자석이.. 2013. 8. 17.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Palma Cathedral, Almudaina Palace 오전에 Son Matias beach에서 물놀이를 한 후 오후에는 Palma 투어에 나섰다. 차를 Palma 성당 앞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밖으로 나오니 바로 성당이 보인다. 일단 성당 쪽으로 올라갔다. 멀리서 볼 때는 괜찮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그저 그렇다. 성당 바로 옆에는 Almudaina 왕궁 입구가 있다. 입장료가 9유로라서 비싼 듯 하여 입장 포기 성당을 끼고 뒤로 돌았더니 성당 입구가 있는데, 여기는 입장료가 6유로다. 역시 비싸서 입장 포기. 성당 외부 구경을 마치고 옆으로 돌아 내려와 정원을 구경했다. 목이 말라서 간단히 음료를 마셨다. 좀 쉰 후에 그래도 왔으니 왕궁이나 들어가보기로 했다. 9유로 내고 입장권 구입 그런데, 사진을 못찍게 한다. 별것도 없구만.. 내부 촬영을 못해서 외.. 2013. 8. 17.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Son Matias Beach, 호텔 수영장 전날 밤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아침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서는 해변으로 향했다. 호텔을 여기에 잡은 이유가 바로 해변을 즐기기 위해서다. 해변 이름은 Son Matias.. 짐을 싸 들고 해변으로 갔다. 진지 구축을 위해 썬베드와 원두막을 빌렸다. 각각 개당 4.5유로인데, 썬베드 2개와 원두막 1개가 한 세트라 13.5유로를 내야 한다. 자리를 차지하고는 물놀이 시작 더럽지만 모래찜질도 했다. 매우 편하다. Son Matias beach 동영상 한시간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일행 모두 좋아해서 한 세시간 있었다. 해변이 아주 좋다. 호텔에 오면서 호텔 수영장에 풍덩 해변도 좋고 수영장도 좋고, 다 마음에 든다. 201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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