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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Spain

2023.08 헤로나

by SeungJune Yi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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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면서 헤로나에 들렀다.

스페인어로는 Girona..

지로나로 읽어야 할지 헤로나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중심가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헤로나 구경에 나섰다.

 

먼저 생펠리우 대성당으로 갔다.

 

성펠리우 대성당을 보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헤로나 대성당으로 갔다.

여기는 왕좌의 게임 촬영 장소라고 한다.

한국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푸른바다의 전설도 여기서 찍었다고 한다.

 

계단에서 사진 찍음

 

계단을 올라와서 아래 광장 쪽으로 본 뷰

 

헤로나 대성당은 입장료를 받아서 안들어갔다.

 

대성당 구경 후 헤로나 마을 구경

 

헤로나의 랜드마크인 에펠 다리로 갔다.

에펠이 만들어서 에펠 다리라고 한다.

에펠탑 구조물과 비슷하게 생겼다.

 

헤로나로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강변의 알록달록한 집 사진이다.

 

한참 에펠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은 후 광장으로 갔다.

 

시원한 곳을 찾아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 강변을 따라 주차장으로 갔다.

 

헤로나는 생각보다 볼게 별로 없었다.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본다.

바르셀로나 근교 여행이라면 헤로나 보다는 토사데마르가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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