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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24.06 부산12

2024.06 감천 문화마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감천 문화마을에 들렀다.주차가 어렵다고 해서 스킵할까 하다가 일단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의외로 주차장이 잘 되어 있었다.마을 입구에 큰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주차하고 나서 감천 문화마을 구경에 나섰다. 시작 지점부터 쭉 길 따라 가면 된다. 거리가 아주 예쁘게 잘 되어 있다. 어린왕자 인형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역시 가볍게 패스했다. 중심 거리를 따라 어느 정도 갔더니 내리막길이 나오는 즈음에서 사람이 거의 없었다.그래서, 148계단을 찾아 내려갔다.  좁은 마을 골목길을 내려갔더니 148계단이 나왔다. 148계단을 내려왔는데, 여기는 볼게 별로 없었다.그래서, 다시 언덕길을 올라갔다. 다시 중심거리로.... 2024. 6. 9.
2024.06 송도 해상 케이블카, 용궁 구름다리 흰여울 마을을 보고 나서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주차는 10분에 300원인데, 케이블카 표가 있으면 1시간 무료다. 케이블카 탑승 건물 4층에서 탑승한다. 약 10분 정도 타면 반대편 스카이파크에 도착한다. 스카이파크 광장 용궁 구름다리로 가기 위해 산길을 걸어갔다.나중에 보니 스카이파크에서 용궁 구름다리로 바로 가는 길이 있었다. 용궁 구름다리 도착.. 1인당 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용궁 구름다리 뷰가 좋다.다리를 멋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용궁 구름다리를 다 보고 다시 스카이파크로 올라갔다. 스카이파크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 보았다. 전망대도 잘 만들어놔서 구경할 만하다. 송도 해상 케이블카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2024. 6. 9.
2024.06 흰여울 마을 쓰릴온더머그에서 좀 쉰 다음에 흰여울 마을로 갔다. 흰여울 마을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2시간 5천원이다.부산에서 주차한 곳 중에 제일 비싸다.그래도 흰여울 마을 구경하기에는 위치가 제일 좋다. 좁은 골목으로 내려가면 흰여울 마을 중심 거리가 나온다. 하얀 벽으로 된 길을 쭉 따라서 가면 된다. 좁은 길을 따라 상점과 카페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외국인들이 정말 많다. 끝까지 온 다음에는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계단 내려가는 곳에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는다. 피아노 계단을 거쳐 아래로 내려갔다.계단 수를 세어 보니 총 207 계단이다. 계단을 내려가면 흰여울 해안터널이 나온다.사람들이 여기서 사진 찍느라 줄을 길게 서 있다.왜 이걸 찍기 위해서 줄서서 기다리는지 이해 못함... 2024. 6. 9.
2024.06 쓰릴온더머그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에는 쓰릴온더머그(Thrill on the mug)라는 카페가 있다.태종대 유람선을 타면서 보니 산 위에 뷰 좋은 곳이 보여, 찾아보니 쓰릴온더머그였다.그래서, 유람선 탄 후에 쉴 겸해서 쓰릴온더머그로 갔다. 주차장이 만차라서 길 가에 주차했다. 카페 뷰가 너무 좋다.여러 군데사 뷰를 봤지만 이 카페에서 보는 뷰가 최고다.물론 뷰가 좋아서 커피 가격은 좀 비싸다. 7-8천원 정도.. 잠깐 밖에서 먹다가 안으로 들어왔다. 내부도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계단식 자리도 있다. 한참 쉬고 나서 가기 전에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다. 카페 4층에는 집라인 타는 곳이 있다.집라인 표는 아래쪽에서 사서 와야 한다. 카페에서 쉰 후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누군가 접촉사고를 내서 차 범퍼.. 2024. 6. 9.
2024.06 태종대 유람선 금요일 아침에 태종대로 갔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걸어 갔다. 의료지원 기념비가 있다. 언덕길을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 다누비 열차를 운행하는데, 금요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많아 1시간은 기다려야 탈 수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열차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걸어가기로 하고 산책길로 가는데 바로 앞에 유람선 호객을 하고 있었다.잠깐 고민하다가 바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1인당 만오천원. 봉고차로 유람선 선착장까지 태워 준다. 유람선 탑승.약 100명 정도가 같이 탄다. 유람선으로 돌아 보니 태종대를 걸어서 볼 필요가 없을 듯 했다.대부분 나무에 가려져 있어서 산책길에서는 바다가 잘 안보일 것 같다. 태종대 유람선 투어는 40분 정도 걸렸는데, 걸어서 보는 것 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그리고.. 2024. 6. 9.
2024.06 해운대 모래축제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래축제를 하고 있었다.호텔이 해운대 바로 앞이라 오가면서 모래축제를 구경하였다.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 아침에 블루라인파크 타러 가면서 잠깐 구경 요트 타고 나서 본격적으로 모래축제를 구경하였다. 마지막 날 밤에도 저녁 먹고 나서 잠깐 구경 2024. 6. 9.
2024.06 더베이101 요트탈래 더베이101의 요트탈래에 9시 표를 예매했다.8시반쯤 더베이101 도착. 더베이101 주차장 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교환했다. 시간이 되자 요트가 3대가 와서 사람들이 나눠서 탔다. 광안대교를 둘러보고 오는 코스다. 승무원이 가족 사진도 찍어준다. 요트 내부는 깔끔한데 사람들은 모두 밖에 나와서 구경한다. 다른 배들이 불꽃놀이를 시작했다. 우리 배도 불꽃놀이 시작 기계에서 쏘는 것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직접 폭죽을 들고 쏜다. 이제 귀환 요트 타는 것은 아주 좋았다.부산에서 한 것 중에 제일 좋음.야경도 화려하고 요트 투어 가격도 싸다. 2024. 6. 9.
2024.06 해동용궁사 루지를 타고 나서 길 건너편의 해동용궁사로 갔다.언덕길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림. 이디야 커피에 가서 좀 쉬었다. 좀 쉬고 나서 해동용궁사 관람 해동용궁사 크기는 작아서 1시간 정도면 다 본다.아내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함. 해동용궁사까지 보고 나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돌아왔다.요트 타기 전에 저녁을 기요항에서 먹고 좀 쉬었다. 기요항 음식이 깔끔하기는 한데 좀 비싸다. 2024. 6. 9.
2024.06 스카이라인 루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가 송정에서 운행이 중단되어, 일정을 변경하여 루지를 타러 갔다.먼저 루지 앞에 있는 용궁해물야채쟁반짜장에 가서 해물야채쟁반짜장을 먹었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 길 건너편에 있는 루지를 타러 갔다. 루지4회+집라인 표를 예매해서 갔다.루지 타는 동안에 핸드폰을 꺼낼 수가 없어서 루지 타는 사진은 없음.집라인 역시 사진이 없다. 리프트 타면 롯데월드 전경이 잘 보인다. 집라인은 구간도 짧고 경사도 낮아 속도가 잘 안난다.루지만 타면 될 듯하다. 2024. 6. 9.
2024.06 블루라인파크 6월6일 아침에 블루라인파크를 타러 갔다.캡슐을 1회차 예매를 해서 9시에 타야 한다.그래서, 호텔에서 8시에 출발했다.해변으로 걸어갔는데, 옛날 횟집이 보인다. 골목길을 올라가야 블루라인파크가 나온다. 골목길을 뚫고 올라갔더니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이 나온다. 8시 반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다. 좀 기다렸다가 8시45분쯤 탑승.미포에서 청사포까지 가는 캡슐이다. 가는 도중에 해월전망대가 보이는데, 공사 중이다. 캡슐 타고 가면서 보는 뷰가 좋다. 캡슐 종착역인 청사포정거장 30분 정도 캡슐을 타고 나서 청사포 정거장에 내렸다. 청사포에 내려서 잠깐 구경 일찍 오느라 아침을 안먹어서 청사포의 이마트에서 김밥을 먹었다. 김밥 먹고 나서 청사포 구경 청사포를 둘러 보고 나서 10시반쯤 해변열차를 타려.. 2024. 6. 9.
2024.0 해운대 구남로광장, 전통시장 블루스토리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구남로 광장이 나온다.여기는 밤낮으로 사람이 많다. 구남로 광장에 전통시장이 붙어 있다.전통시장에서 많이 사 먹었다. 해운대인생꼬치에서 닭꼬치와 문어꼬칙 사먹음.. 맛있다. 아침 먹으러도 전통시장에 갔다. 아침식사로 마산이모집에서 생선구이와 뚝배기불고기를 먹었는데, 별로였음. 저녁에는 구남로 광장에서 분수쇼도 한다. 봉자네 실비집에서 저녁으로 해물파전, 도토리묵, 돼지고기 두르치기를 먹었다. 여기 맛있다. 해운대 인생꼬치는 맛있어서 한 번 더 먹음. 파닭과 문어 꼬치 밤에 보는 구남로 광장 분수쇼 2024. 6. 9.
2024.06 해운대 블루스토리 호텔 6월 현충일 연휴를 맞아 부산 여행을 갔다.목요일 밤에 가서 토요일에 돌아오는 3박4일 일정이다.3박은 모두 해운대에 있는 블루스토리 호텔에서 했다.블루라인파크와 더베이101을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다. 신축 건물이라서 깔끔하다.주차장은 지하 4층까지 있는데, 그리 크지는 않다.체크인 할 때 1박당 5천원씩 받는다.엘리베이터가 2대 밖에 없어서 엘리베이터 타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18층 맨꼭대기 객실을 받았다.객실은 작다.서랍장이 없어서 불편함. 제일 불편한 것은 화장실 샤워 부스에 문이 없다는 것이다.샤워 하면 물이 밖으로 다 튄다.그리고, 양치컵도 없다. 시티뷰.. 18층이라서 잘 보인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경주의 순두부짬뽕 동궁을 들렀다.역시 여기 볶음밥과 순두부짬뽕은 정말 맛있다.포장까..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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