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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0.07 Cebu Imperial Palace Resort4

2010.07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 마지막날 마지막 날도 전과 다를 바 없다. 3일 내내 똑같은 행동.. 아침에 일어나서는 Familia에서 아침 먹고 방에서 임페리얼팰리스 전경 촬영 오늘은 해가 쨍해서 사진을 많이 찍기로 했다. 수영장 리조트 파도풀 앞 카바나 파도풀 파도풀 위의 광장 어린이 풀 유수풀 앞 유수풀의 썬베드 바다 입구 바다 쪽 카바나 임페리얼팰리스에 한 대밖에 없는 카약 바다로 나와 있는 나무 다리 나무 다리 위에서 카바나 쪽으로 바다와 해변 식당 해변 식당 해변 식당에서 워터파크 쪽으로 유수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쯤되면 사진만 봐도 리조트의 구조를 다 알 수 있지 않을까? 사진찍기 놀이로 시간을 때우고 나서는 바다로 들어갔다. 역시 스노클링 용 물안경은 하나밖에 못 빌렸다. 한 대 밖에 없는 카약은 재미가 없어서 비.. 2010. 7. 31.
2010.07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 셋째날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는 리조트 전경을 찍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였다니.. 눈 떴으니 밥먹으러 가자. 아침 식사는 늘 Familia 아침 먹고 나서는 방에서 퍼졌다. 보통 보면 첫날 왕창 놀고 둘째날이 피곤하다. 애들도 왠일인지 그다지 밖에 나가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 나가봤자 별로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오후 두 시까지 방에서 잤다. 늘어지게 자고 나니 체력이 보충되었다. 심심하기도 하고 돈 낸게 아까워서 또 수영장으로 갔다. 이것은 풀빌라.. 여기 왔으면 돈이 더 아까울 뻔 했다. 오늘의 소일거리는 스노클링.. 그런데, 스노클링 장비가 조금 밖에 없기 때문에 늦게 가면 빌릴 수가 없다. 그래놓고 무슨 무료 대여? 어이가 없다. 리조트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 빌릴 때는 꼭 방 번호 물어본다.. 여.. 2010. 7. 30.
2010.07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에서 리조트 전경을 감상했다. 음 멋있군.. 오른쪽으로는 다른 객실들이 보인다. 그리고 왼쪽으로는 풀빌라와 자꾸지빌라가 보인다. 처음에는 풀빌라로 하려고 하다가 막탄 스윗이 방이 넓다고 해서 막탄 스윗으로 했다. 다들 기대에 부풀어 신났다. 일단 아침 먹어야지.. 아침만 포함시킨 여행이라 아침을 배불리 먹어야 한다.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은 방에서 먹을거니 많이 먹어둬라. 아침 부페인데도 종류가 굉장히 많다. 한중일양식이 골고루 섞여 있다. 서울에서도 알아주는 임페리얼팰리스(Imperial Palace)의 부페 식당인 패밀리아(Familia)가 세부에도 있다. 그 외에도 천산, 카페아미가(Cafe Amiga) 등도 한국의 임페리얼팰리스와 똑같은 이름을 사용한다. 아침먹고 방에 와서 수.. 2010. 7. 29.
2010.07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 첫째날 세부(Cebu) 임페리얼팰리스(Imperial Palace)를 원래는 2009년 12월 31일부터 4박5일로 가려고 했었는데, 그 때 이위인이 신종플루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못갔었다. 올해는 9월에 아내와 라스베가스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이번 여름은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애들이 여행을 못가는게 좀 그래서 또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당연히 저번에 못 간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항상 리조트에 갈 때마다 시간맞춰 밥 먹는게 힘들어서 이번에는 조식만 포함시킨 자유여행으로 갔다. 나머지 식사는 객실에 주전자와 전자레인지 같은 주방기구가 있다고 해서 햇반과 3분요리 등을 가져가서 먹기로 했다. 다른 옵션은 전혀 없이 리조트에만 딱 3일 놀다가 나올 작정이다. 임페리얼팰리스에는 워터파크가 있다고 해서..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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