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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Germany39

2018.08 Munchen - Domus hotel 예테보리 회의를 마치고 뮌헨으로 와서 1박을 했다. 호텔은 도무스 호텔. 중심가에서 약간 떨어진 호텔이다. 방은 후짐. 1박만 하니 뭐 후져도 크게 상관 없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호프 브로이 하우스로 갔다.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둘러보고 그냥 나옴. 시청사로 갔다. 시청사 앞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아침 먹고.. 체크아웃. 그리고, 1시까지 뮌헨 동네 한바퀴 구경 11시에 시청사 인형 도는 것을 보기 위해 시청사 광장으로 갔다. 시청사 인형 도는 것을 보고 나서 마켓으로 갔다. 마켓 구경 후 일식당에서 점심. 여기 맛있다. 스타벅스에서 다른 일행을 만남. 2018. 9. 3.
2017.08 Berlin - 베를린돔 내부 베를린 돔 입장료는 7유로. 비싼 것 같지만 들어가보면 전혀 비싼 것이 아니다. 성당만 7유로라면 비싸겠지만 성당 위에 올라가는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싼 것이 아니다. 베를린 돔이 베를린에서 가장 볼만하다고 할 수 있다. 성당 내부 이제 전망대로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에 조각과 사진이 있어서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 도착. 계단은 270개 정도 올라간다. 전망대 한바퀴 돌고 내려왔다. 지하에 오면 석관이 있다. 2017. 9. 10.
2017.08 Berlin - 베를린돔 외부 토요일 느지막히 일어나 공항에 가기 전까지 베를린 돔을 구경하였다. 베를린에서 가장 볼만한 것이 베를린 돔이다. 호텔에서 동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베를린 돔이 나온다. 베를린 돔 도착 베를린 돔 옆의 미술관도 한번 가봤다. 베를린 돔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나오니 분수가 나오고 있었다. 역시 베를린 돔이 멋있다. 이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본 훔볼트 대학교 2017. 9. 10.
2017.08 Berlin - 유대인학살추모공원, Checkpoint Charlie 전승기념탑을 보고 다시 브란덴부르크 대로를 따라 브란덴부르크 문으로 돌아왔다. 오는 동안 갑자기 엄청난 자전거 행렬을 만났다. 브란덴부르크 문을 거쳐 유대인학살추모공원으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 중국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는 마지막 코스인 체크포인트 찰리로 갔다. 체크포인트 찰리 도착 체크포인트 찰리에서 쭉 북쪽으로 가면 호텔이 나온다. 2017. 9. 10.
2017.08 Berlin - Tiergarten, 세계문화회관, 전승기념탑 국회의사당을 보고 나서 Tiergarten을 통과해 전승기념탑으로 갔다. 가는 도중에 있는 세계문화회관 공원을 걸으며 주변 감상 전승기념탑 도착 지하도를 건너 전승기념탑 바로 앞까지 갔다. 2017. 9. 10.
2017.08 Berlin - Brandenburg gate, 국회의사당 금요일 저녁 호텔을 옮기고 베를린 투어 시작. 호텔이 중심가에 있기 때문에 조금 가면 바로 브란덴부르크 문이 나온다. 멀리 보이는 브란덴부르크 문. 예전에 왔을 때는 보수공사중이라 천막이 처져 있어서 못봤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봤다. 동쪽에서 보는 것보다는 서쪽에서 보는게 더 멋있다. 브란덴부르크 문을 보고 나서는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국회의사당 건물을 참 멋있게 지어 놨다. 브란덴부르크 문 야경. 전승기념탑 보고 돌아오니 야경을 볼 수 있었다. 2017. 9. 10.
2017.08 Berlin - Maritim ProArte Hotel 베를린 외곽의 Estrel 호텔에 감금되어 있다가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 베를린 중심가에 있는 마리팀 프로아테 호텔로 이동했다. 위치가 브란덴부르크 문 근처의 시내 중심가로 정말 좋다. 로비 방도 에스트렐보다 훨씬 좋다. 단, 체크인할 때 방에 창문이 열려 있었는데, 투어를 나갔다 오니 방에 모기와 벌레가 가득해서 방을 바꿨다. 금요일 저녁에 호텔 체크인 후 투어를 나섬. 호텔이 시내 중심가라 근처에 먹을 곳도 많다. 토요일 아침은 스타벅스에서.. 2017. 9. 10.
2017.08 Berlin - Estrel Hotel 2017년 8월 회의는 베를린. 호텔은 베를린 남서쪽 외곽에 있는 Estrel Berlin이다. 너무 외진 곳에 있어서 주변에 식당도 거의 없고 볼 것도 없다. 역대급 최악의 호텔이다. 로비 객실.. 서랍장이 하나도 없다. 기본적으로 호텔에 있어야 하는 것들이 거의 없다. 화장실에도 물비누 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 회의장은 호텔에 있다기 보다는 옆 건물에 있어서 멀리 걸어가야 한다. 1층에 내려가서 복도를 가로지른 후 다시 2층으로 올라가야 회의장이 나온다. 회의장만 넓어서 좋았다. Breakout room은 멀리 떨어져 있다. 호텔 주변에 식당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호텔 내에서 식사를 했다. 맛은 괜찮은데 식당이 2군데밖에 없어서 이틀 지나니 지겨워진다. 호텔 밖에 딱 하나 있는 터키 식당. 여기 호텔.. 2017. 9. 10.
2017.03 Mainz 프랑크푸르트에 내려서 기차를 타고 마인츠로 갔다. 1일권 5명까지 사용 가능한 기차표가 16.4유로다. 기차를 잘못타서 중간에 갈아탔다. 마인츠 도착 먼저 한국식당인 도모를 갔다. 여기 맛있다. 역에서도 가깝다. 점심을 먹고 동네 한바퀴. 광장에 갔더니 시장이 펼쳐져 있었다. 성당 뒷쪽으로도 시장 구텐베르크 박물관 라인 강 다시 광장으로 돌아갔다. 광장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비행기 시간에 맞춰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다. 마인츠 기차역. 2017. 4. 1.
2014.08 뮌헨 Munchen - Karlsplatz, Viktualien markt 마리엔광장에서 서쪽으로 쭉 오니 칼광장이 나왔다. 분수도 나오고 좋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식당을 찾아나섰다. 구글링으로 좋은 식당 발견 어마어마하게 큰 식당이다. 식사를 하고 나서는 마지막으로 시장으로 갔다. 시장도 사람 정말 많다. 자석도 구입 이제는 돌아갈 시간 시간이 없어서 구시가도 다 돌아볼 수 없었다. 북쪽의 Residenz만 안갔어도 구시가는 다 돌아봤을것 같은데.. 무척 아쉽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 2014. 8. 23.
2014.08 뮌헨 Munchen - Marienplatz 괜히 북쪽부터 가서 아까운 시간을 낭비했다. 11시 시청사 시계탑이 돌아간다고 해서 서둘러 마리엔광장으로 내려갔다. 시청사 뒷편의 공원 시청사 앞에는 시계 인형이 돌아가는 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오전 11시에만 하나? 2층으로 놓인 인형들이 각각 돌아간다. 11시 시계탑 인형이 돌아가는 동영상.. 음 가로로 찍을 걸.. 시계탑 공연을 보고 나서는 서쪽으로 이어진 중심 도로를 따라 걸어갔다. 가는 도중에 곳곳에 있는 성당에도 들어갔다. 이 길이 메인 도로인데, 괜히 아침에 Residenz를 가느라 시간을 허비한게 몹시 아쉽다. 2014. 8. 23.
2014.08 뮌헨 Munchen - Residenz, Odeons 토요일 비행기 시간을 감안하면 오후 2시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9시부터 투어를 시작하였다. 뮌헨 투어 계획은 북쪽부터 갔다가 나중에 마리엔 광장 쪽으로 가는 것으로 잡았다. 먼저 Residenz 쪽으로 출발 신기하게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썰렁할수가 Residenz를 나오니 광장이 있었다. 광장 옆의 성당은 밋밋하다. 광장에는 여자애들의 축구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Odeon 광장에 왔는데, 괜히 온듯 북쪽에 무슨 대학이 있다고 해서 더 가보았다. 역시 괜히 왔다. 돌아오는 길에 본 Ludwig 교회.. 여기가 그 중 낫다. 괜히 북쪽으로 가서 시간만 날렸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서 공원에서 잠깐 쉬었다. 2014. 8. 23.
2014.08 뮌헨 Munchen - Hotel Falkenturm, Hofbrauhaus 금요일 밤에 뮌헨으로 와서 숙박을 하였다. 그동안 뮌헨은 비행기 트랜짓만 하고 숙박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은 구시가 한 가운데에 있는 곳으로 잡았다. Hotel Falkenturm 구시가 호텔이라 방은 매우 작다. 아침 식당도 단촐하다. 짐 보관하는 곳도 없어서 입구에 가지런히 놓고 나갔다. 밤에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 시내 구경을 나섰다. 호텔 바로 옆이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집인 호프브로이하우스다. 호프브로이하우스는 나중에 오기로 하고, 먼저 마리엔광장 쪽으로 갔다. 시청사가 가장 유명한 건물이다. 구시가라 그런지 밤에도 사람이 많다. 잠깐 시내 구경을 하고는 돌아와서 호프브로이하우스에 들어갔다. 안에 사람도 많고 다들 크게 떠들어서 정신이 멍 해진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앉아서 맥주를 시켰다... 2014. 8. 22.
2014.08 드레스덴 Dresden - Day Tour 월요일 시간이 좀 나서 시내를 돌아다녀봤다. 먼저 호텔 옆 성당과 광장 성당 안에도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웅장하다. 성당을 나와서는 강변으로 어제 밤에 사람들로 가득 차 있던 도로가 이제는 한산하다. 그 많던 가판대가 다 없어졌다. 벽화 앞 광장도 썰렁.. 하루만에 그 많던 공연무대와 가판대가 다 없어진게 놀랍다. 미술관 앞 광장.. 원래는 이렇게 한산하다. 겨울에 왔을 때 정말 사람이 하나도 없었던 미술관에 들어가 보았다. 지금은 사람도 꽤 많다. 전에 왔을 때 안가봤던 건물 2층에 올라갔다. 위에서 보니 정원이 멋있게 만들어졌군.. 벽화 앞의 썰렁한 분위기 박물관도 있는데 시간이 안되서 안들어갔다. 다시 호텔 옆 광장에 와서 커피 한잔 마시고 끝 2014. 8. 18.
2014.08 드레스덴 Dresden - Dresden Festival 드레스덴에 도착하니 축제가 열려 구시가 전체에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다. 지난 번에 왔을 때에는 겨울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길을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늘이 축제 마지막 밤이라 그런 것인지, 정말 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것 같았다.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가 축제를 구경하였다. 거리 곳곳에 가판대가 늘어서 있다. 벽화 앞 미술관 앞 광장이 가장 번화하다. 곳곳에 무대가 설치되어 공연을 하는데, 여기 무대가 가장 크다. 강변에는 임시 놀이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다리 위에도 엄청난 사람들 계단에도 가득찬 사람들 다리 건너편에도 놀이기구가 늘어서 있다. 무엇보다 강변도로는 아예 차가 안다니고 사람들로만 가득 차 있다. 곳곳에 있는 공연 무대 곳곳에 있는.. 2014. 8. 17.
2014.08 드레스덴 Dresden - Hilton Dresden 뮌헨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요일 밤에 드레스덴 도착. 호텔은 회의장에서 멀리 떨어진 힐튼에 잡았다. 힐튼은 구시가 중심지 한 가운데 있어서 회의장을 왔다갔다 하면서 시내 구경을 다 할 수 있다. 방도 쾌적하다. 힐튼 골드라서 executive floor로 방을 줬다. 2층에는 클럽라운지가 있어서 음료수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1층 식당 모습.. 아침 식사가 훌륭함 사진은 못찍었는데, 힐튼 호텔 2층의 일식집인 오구라(Ogura)는 매우매우 훌륭하다. 드레스덴에서 먹은 모든 식당 중 단연 최고다. 힐튼에서 회의장인 마리팀 컨벤션 센터까지 가려면 15분은 걸어야 한다. 날이 좋아서 걸어다닐만 했다. 2층 복도 회의장 모습 호텔이 구시가 중심에 있어서 회의장을 왔다갔다 하면서 시내 구경을 다 할 수 있었다. .. 2014. 8. 17.
2014.08 노이슈반스타인 Neuschwanstein - Fussen 일요일 밤에 노이슈반스타인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는 저녁을 먹으러 퓌센으로 갔다. 마을을 돌다가 공영주차장을 발견하고 주차한 후 번화한 곳으로 갔다. 바로 보이는 중국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성으로 올라가는 골목은 밤에도 사람들이 붐빈다. 마을 축제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사람들이 매우 많다. 다음날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구경하고 나서 공항에 가기 전에 다시 퓌센으로 왔다. 어제 저녁에 왔을 때보다 훨씬 사람이 많다. 퓌센 수도원 우리의 목표는 퓌센 성 성 밑 광장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에는 사람이 별로 없음 멀리서 보면 벽을 멋있게 조각해놓은 것 같은데 모두 그림이다. 가짜 그림 창문들 성을 살짝 구경하고는 다시 광장으로 여기는 낮이나 밤이나 사람이 많구나 이것으로 노이슈반스타인 투어 종료.. 1박.. 2014. 8. 17.
2014.08 노이슈반스타인 Neuschwanstein - Alpsee Lake, Cable Car 호엔슈방가우 성을 보고 나서 옆길로 내려왔다. 내려오다 보면 알프시 호수가 잘 보이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호수 구경을 좀 하다가 아래로 내려갔다. 호수 바로 앞까지 왔다. 아주 멋진 뷰다. 언덕 위로 보이는 호엔슈방가우 성 호수를 따라서 좀 걸었다. 물이 정말 무지하게 맑다. 오리보트도 탈 수 있다. 오리보트 있는 곳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점심 식사는 티켓오피스 부근에서 했다. 여기까지 보고 나니 12시쯤 되었다.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뭘 할까 하다가 케이블카 타는 곳에 가 보기로 했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차로 10분 정도 가야 한다. 풀밭에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걸어갔다. 케이블카 타는 줄도 엄청 길다. 산 정상에 가서 보면 노이슈반스타인 성이 잘 보일 줄 알았는데, 산 정.. 2014. 8. 17.
2014.08 노이슈반스타인 Neuschwanstein - Hohenschwangau Castle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올라갔다 내려와서는 바로 호엔슈방가우 성으로 올라갔다. 호엔슈방가우 성은 티켓 오피스 옆에 바로 있기 때문에 10분이면 걸어갈 수 있다. 언덕 위를 올라가는 중 호엔슈방가우 성도 성 내부는 안들어가고 성 안에 갈 수 있는 곳만 갔다. 성의 정원은 그냥 들어갈 수 있다. 정원에서 보면 노이슈반스타인 성도 살짝 보인다. 성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원에서 옆모습만 볼 수 있다. 대충 성 안을 둘러보고 이제 내려가는 중.. 성의 반대쪽 입구로 가면 호수 근처로 갈 수 있다. 2014. 8. 17.
2014.08 노이슈반스타인 Neuschwanstein - Marien Bridge 노이슈반스타인 성 안을 보고 나서 옆길을 통해 마리엔 다리로 갔다. 성에서 마리엔 다리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가는 길에 본 노이슈반스타인 성 반대편 모습 아래로 보이는 호엔슈바우 성 이것은 옛날 표지판인듯.. 마리엔다리 간판이 나왔다. 다리 도착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마리엔 다리다. 밑으로 보이는 계곡 다리를 지나면 좁은 산길을 통해 산 정상까지 갈 수 있다. 그렇지만 등산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돌아갔다. 내려갈 때는 버스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다. 요금은 1유로 마리엔 다리에서 찍은 동영상 2014. 8. 17.
2014.08 노이슈반스타인 Neuschwanstein - Castle 일요일 아침에 일찌감치 일어나서 노이슈반스타인 성 투어에 나섰다. 하이 시즌이라 아침부터 사람이 몰린다고 하여 아침 8시부터 투어를 시작하였다. 노이슈반스타인 성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지도를 보면 동선이 아주 잘 나와 있다. 티켓오피스에서 가장 가까운 P4에 주차를 하고,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호엔슈방가우 성. 버스 정류장에 가 보니 벌써 사람들이 엄청나게 서 있었다. 그래서, 비싸지만 마차로 올라가기로 했다. Uphill 6유로 downhill 1.8유로. 마차는 사람을 가득 채워서 가는데, 기수 포함 총 13명이 탔다. 마차로 20분 정도 올라가서 노이슈반스타인 성 입구에 도착했다. 그런데, 마차에서 내려서도 한 15분 걸어 올라가야 성이 나온다. 살짝 살짝 보이는 노이슈반스타.. 2014. 8. 17.
2014.08 노이슈반스타인 Neuschwanstein - Hotel Weinbauer 2014년 8월 회의는 드레스덴.. 드레스덴을 가기 전에 노이슈반스타인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루프트한자를 타고 가서, 뮌헨 공항에 내려 차를 렌트했는데, 너무나 빠르게 일이 처리되서 깜짝 놀람. 앞으로 뮌헨 공항을 자주 이용해야겠다. 프랑크푸르트보다 훨씬 좋다. 렌트한 차는 Volvo.. 꽤 좋음. 사람이 4명이라 좀 큰 차를 빌렸다. 뮌헨 공항에서 노이슈반스타인까지는 약 2시간이 걸린다. 가는 도중에 비가 억수로 왔다가 해가 떴다가 아주 변덕스러운 날씨다. 우리가 잡은 호텔은 노이슈반스타인 성 입구에서 차로 약 5분 떨어진 슈방가우(Schwangau) 마을에 있다. 호텔 이름은 바인바우어(Weinbauer). 이 동네 호텔들은 다 조그만데, 그 중에 꽤 큰 호텔이다. 1박에 62유로.. 노.. 2014. 8. 16.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구시가#2 - 칼테오도르 다리 칼테오도르(Karl Theodor) 다리로 가던 중 한국 식당을 발견했다. 다리 근처에 식당이 있어서 먼저 다리를 보고 식당에 가기로 했다. 다리에서는 하이델베르크 성의 전경이 잘 보인다. 다리 양쪽으로는 넥카르(Neckar) 강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다. 칼테오도르 다리 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기다리던 한국식당 한국관으로 갔다. 역시 외국에서는 제육볶음과 김치찌게가 최고다. 밥을 다 먹고 다시 콘마르크트 광장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아까 찍을 때는 잘못 찍어서 그런 것인데, 여기서 찍을 때는 성모마리아 동상과 하이델베르크 성이 다 나오도록 찍어야 한다. 이제 호텔로 돌아갈 시간. 하우프트거리를 따라 쭉 직진을 하면 호텔이 나온다. 처음 예상은 20분이면 호텔에 도착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4..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구시가#1 - 하우프트거리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타고 온 트램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한글로 된 명품쎄일을 볼 수 있다. 콘마르크트 광장과 성모마리아 동상. 뒤로 성도 보인다. 이제 구시가 중심거리인 하우프트거리(Hauptstrasse)를 따라 쭉 걸어가기로 했다. 목표는 전에 왔을 때 먹었던 한국음식점 황태자. 가다가 자석 가게에서 자석도 샀다. 그런데, 계속 가도 한국식당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황태자가 없어진 것이었다. 원래 계획이 황태자에서 밥 먹고 칼테오도르 다리를 가는 것이었으나, 황태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다리를 가다가 괜찮은 식당이 보이면 먹는 것으로 일정을 바꿨다. 다시 하우프트 거리를 반대로 걸어서 다리로 향했다.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3 하이델베르크 성 안에서 볼 만한 것들을 본 후 밖으로 나왔다. 성을 나와 길이 산쪽까지 이어져 있어서 더 가봤다. 전쟁 때 폭격맞은 부분도 잘 볼 수 있다. 길을 따라 조금 더 이동 더 가면 난간에서 성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유일한 단체사진 여기까지 보고 돌아가기로 했다. 처음 택시 내렸던 곳까지 와서는 트램을 타고 시내로 내려갔다. 성 입장권에 트램 탑승권까지 같이 있다. 트램을 타면 시내의 콘마르크트 광장까지 바로 올 수 있다. 역 이름도 콘마르크트.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2 하이델베르크 성 내부에는 들어가볼 곳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와인저장소이고 또 하나는 약제박물관이다. 성의 테라스에서 시내를 조망한 후, 와인 저장소에 들어갔다. 엄청나게 큰 와인저장고 다른 방에는 가장 큰 와인저장고가 있다. 와인저장고 앞에는 와인을 파는데, 잠깐 쉴 겸해서 와인을 앉아서 마셨다. 다음은 약제박물관 나름 볼 만하다.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1 아침에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갔다. 성 입구 입구에 들어서서 왼편에 있는 정원에서 하이델베르크 시내를 조망하였다. 2004년에 왔을 때는 날씨가 안좋아 뷰가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날이 화창해서 멋진 뷰가 나왔다. 시내 뷰를 구경한 후 성 내부로 들어가기로 했다. 성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를 사야 한다. 표를 사고 성 안으로 입장 성 가운데에 있는 광장 먼저 성 뒷편의 테라스 쪽 부터 봤다. 여기서 보면 구시가가 더 잘 보인다. 특히 칼 테오도르 다리를 잘 볼 수 있다. 시내 전경 조망은 이것으로 끝내고, 와인저장소와 약제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Qube Hotel 브라티슬라바 회의 후 어디서 1박을 할까 고민하다 하이델베르크에서 묵기로 했다. 또 다른 옵션은 비엔나에서 1박을 하는 것인데, 비엔나는 많이 가봤고, 내년 3월에도 또 가야해서 하이델베르크로 정했다. 또한 하이델베르크는 2004년에 가본게 마지막이라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회의 후 팀원이 두 파로 찢어져, 일부는 비엔나에서 묵었다. 금요일 저녁 프랑크푸르트로 와서 기차를 타고 하이델베르크로 출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기차로 한시간 정도면 하이델베르크에 갈 수 있다. 기차는 ICE 밤에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해서 우리 호텔인 Qube 호텔로 갔다. 기차역에서 한 15분 정도 걸리는데, 짐을 끌고 가느라 힘들었다. 방은 가격에 비해 깔끔하다. 아침은 돈을 내고 먹어야 하는데 별 것 없는데 15유로.. 2012. 10. 12.
2012.06 마인츠 Mainz - 구텐베르크 박물관 Gutenberg Museum, 기타 시내 마인츠에 돔 성당 말고 가볼 만한 곳은 구텐베르크 박물관이다. 금속활자로 유명한 구텐베르크가 마인츠 사람이었다는 것을 가 보고서야 알았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서 겉에서만 구경했다. 박물관 앞에는 활자를 형상화한 벤치도 있다. 내부에서는 활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 준다. 동전보다 작게 만든 성경책도 있다. 구텐베르크 동상 시간이 남아 구시가를 벗어나 다른 곳도 돌아 보았다. 라인강을 따라 걸어가보기 날씨도 우중충하고 볼 것도 없어서 다시 시내 구경 모드로 전환 무슨 유적지인데 이름에 구텐베르크가 들어간다. 이 동네에서는 뭔가만 있으면 구텐베르크다. 뭔지는 모르지만 멋진 건물과 분수도 있다. 사람도 없고 해서 점프샷 한번.. 작은 개선문 같은 것도 있다. 작은 오벨리스크도 있고 돌아본 소감은,..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돔 성당 Dom 마인츠의 핵심이 바로 돔 성당이다. 마인츠 도시 크기에 비해 돔 성당은 쓸데 없이 크다고 생각된다. 동네 성당이라 입장료도 없고,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면 된다. 동네 성당 치고는 매우 훌륭하다. 201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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