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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Germany

2014.08 노이슈반스타인 Neuschwanstein - Hotel Weinbauer

by SeungJune Yi 201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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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회의는 드레스덴..

드레스덴을 가기 전에 노이슈반스타인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루프트한자를 타고 가서, 뮌헨 공항에 내려 차를 렌트했는데, 너무나 빠르게 일이 처리되서 깜짝 놀람.

앞으로 뮌헨 공항을 자주 이용해야겠다. 프랑크푸르트보다 훨씬 좋다.

 

렌트한 차는 Volvo.. 꽤 좋음.

사람이 4명이라 좀 큰 차를 빌렸다.

 

 

 

 

 

 

뮌헨 공항에서 노이슈반스타인까지는 약 2시간이 걸린다.

가는 도중에 비가 억수로 왔다가 해가 떴다가 아주 변덕스러운 날씨다.

 

 

 

 

 

 

 

우리가 잡은 호텔은 노이슈반스타인 성 입구에서 차로 약 5분 떨어진 슈방가우(Schwangau) 마을에 있다.

 

 

 

호텔 이름은 바인바우어(Weinbauer).

이 동네 호텔들은 다 조그만데, 그 중에 꽤 큰 호텔이다.

1박에 62유로.. 노이슈반스타인 성 앞에 있는 호텔은 100유로가 넘어가는데, 여기는 참 싸다.

 

 

 

 

 

 

 

방은 참 작다.

 

 

 

 

 

 

내 방은 뷰가 별로다. 호텔 앞 도로가 보인다.

 

 

조식 식당은 꽤 넓지만 그다지 먹을 것은 없다.

 

 

 

호텔 뒤편에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서는 멀리 노이슈반스타인 성이 보인다.

 

 

 

줌으로 땡기면 이정도로 노이슈반스타인 성이 보인다.

 

 

 

 

그냥 보면 엄청 조그맣게 보인다.

 

 

 

 

 

노이슈반스타인 투어를 마치고 다음날 뮌헨 공항으로 가는 길..

16번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중간에 멋진 호수를 볼 수 있다.

 

 

 

 

 

뮌헨 공항 도착.. 루프트한자 라운지에서 드레스덴 가는 비행기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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