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amily Travel492 2024.06 감천 문화마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감천 문화마을에 들렀다.주차가 어렵다고 해서 스킵할까 하다가 일단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의외로 주차장이 잘 되어 있었다.마을 입구에 큰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주차하고 나서 감천 문화마을 구경에 나섰다. 시작 지점부터 쭉 길 따라 가면 된다. 거리가 아주 예쁘게 잘 되어 있다. 어린왕자 인형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역시 가볍게 패스했다. 중심 거리를 따라 어느 정도 갔더니 내리막길이 나오는 즈음에서 사람이 거의 없었다.그래서, 148계단을 찾아 내려갔다. 좁은 마을 골목길을 내려갔더니 148계단이 나왔다. 148계단을 내려왔는데, 여기는 볼게 별로 없었다.그래서, 다시 언덕길을 올라갔다. 다시 중심거리로.... 2024. 6. 9. 2024.06 송도 해상 케이블카, 용궁 구름다리 흰여울 마을을 보고 나서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주차는 10분에 300원인데, 케이블카 표가 있으면 1시간 무료다. 케이블카 탑승 건물 4층에서 탑승한다. 약 10분 정도 타면 반대편 스카이파크에 도착한다. 스카이파크 광장 용궁 구름다리로 가기 위해 산길을 걸어갔다.나중에 보니 스카이파크에서 용궁 구름다리로 바로 가는 길이 있었다. 용궁 구름다리 도착.. 1인당 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용궁 구름다리 뷰가 좋다.다리를 멋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용궁 구름다리를 다 보고 다시 스카이파크로 올라갔다. 스카이파크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 보았다. 전망대도 잘 만들어놔서 구경할 만하다. 송도 해상 케이블카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2024. 6. 9. 2024.06 흰여울 마을 쓰릴온더머그에서 좀 쉰 다음에 흰여울 마을로 갔다. 흰여울 마을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2시간 5천원이다.부산에서 주차한 곳 중에 제일 비싸다.그래도 흰여울 마을 구경하기에는 위치가 제일 좋다. 좁은 골목으로 내려가면 흰여울 마을 중심 거리가 나온다. 하얀 벽으로 된 길을 쭉 따라서 가면 된다. 좁은 길을 따라 상점과 카페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외국인들이 정말 많다. 끝까지 온 다음에는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계단 내려가는 곳에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는다. 피아노 계단을 거쳐 아래로 내려갔다.계단 수를 세어 보니 총 207 계단이다. 계단을 내려가면 흰여울 해안터널이 나온다.사람들이 여기서 사진 찍느라 줄을 길게 서 있다.왜 이걸 찍기 위해서 줄서서 기다리는지 이해 못함... 2024. 6. 9. 2024.06 쓰릴온더머그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에는 쓰릴온더머그(Thrill on the mug)라는 카페가 있다.태종대 유람선을 타면서 보니 산 위에 뷰 좋은 곳이 보여, 찾아보니 쓰릴온더머그였다.그래서, 유람선 탄 후에 쉴 겸해서 쓰릴온더머그로 갔다. 주차장이 만차라서 길 가에 주차했다. 카페 뷰가 너무 좋다.여러 군데사 뷰를 봤지만 이 카페에서 보는 뷰가 최고다.물론 뷰가 좋아서 커피 가격은 좀 비싸다. 7-8천원 정도.. 잠깐 밖에서 먹다가 안으로 들어왔다. 내부도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계단식 자리도 있다. 한참 쉬고 나서 가기 전에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다. 카페 4층에는 집라인 타는 곳이 있다.집라인 표는 아래쪽에서 사서 와야 한다. 카페에서 쉰 후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누군가 접촉사고를 내서 차 범퍼.. 2024. 6. 9. 2024.06 태종대 유람선 금요일 아침에 태종대로 갔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걸어 갔다. 의료지원 기념비가 있다. 언덕길을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 다누비 열차를 운행하는데, 금요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많아 1시간은 기다려야 탈 수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열차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걸어가기로 하고 산책길로 가는데 바로 앞에 유람선 호객을 하고 있었다.잠깐 고민하다가 바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1인당 만오천원. 봉고차로 유람선 선착장까지 태워 준다. 유람선 탑승.약 100명 정도가 같이 탄다. 유람선으로 돌아 보니 태종대를 걸어서 볼 필요가 없을 듯 했다.대부분 나무에 가려져 있어서 산책길에서는 바다가 잘 안보일 것 같다. 태종대 유람선 투어는 40분 정도 걸렸는데, 걸어서 보는 것 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그리고.. 2024. 6. 9. 2024.06 해운대 모래축제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래축제를 하고 있었다.호텔이 해운대 바로 앞이라 오가면서 모래축제를 구경하였다.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 아침에 블루라인파크 타러 가면서 잠깐 구경 요트 타고 나서 본격적으로 모래축제를 구경하였다. 마지막 날 밤에도 저녁 먹고 나서 잠깐 구경 2024. 6. 9. 2024.06 더베이101 요트탈래 더베이101의 요트탈래에 9시 표를 예매했다.8시반쯤 더베이101 도착. 더베이101 주차장 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교환했다. 시간이 되자 요트가 3대가 와서 사람들이 나눠서 탔다. 광안대교를 둘러보고 오는 코스다. 승무원이 가족 사진도 찍어준다. 요트 내부는 깔끔한데 사람들은 모두 밖에 나와서 구경한다. 다른 배들이 불꽃놀이를 시작했다. 우리 배도 불꽃놀이 시작 기계에서 쏘는 것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직접 폭죽을 들고 쏜다. 이제 귀환 요트 타는 것은 아주 좋았다.부산에서 한 것 중에 제일 좋음.야경도 화려하고 요트 투어 가격도 싸다. 2024. 6. 9. 2024.06 해동용궁사 루지를 타고 나서 길 건너편의 해동용궁사로 갔다.언덕길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림. 이디야 커피에 가서 좀 쉬었다. 좀 쉬고 나서 해동용궁사 관람 해동용궁사 크기는 작아서 1시간 정도면 다 본다.아내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함. 해동용궁사까지 보고 나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돌아왔다.요트 타기 전에 저녁을 기요항에서 먹고 좀 쉬었다. 기요항 음식이 깔끔하기는 한데 좀 비싸다. 2024. 6. 9. 2024.06 스카이라인 루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가 송정에서 운행이 중단되어, 일정을 변경하여 루지를 타러 갔다.먼저 루지 앞에 있는 용궁해물야채쟁반짜장에 가서 해물야채쟁반짜장을 먹었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 길 건너편에 있는 루지를 타러 갔다. 루지4회+집라인 표를 예매해서 갔다.루지 타는 동안에 핸드폰을 꺼낼 수가 없어서 루지 타는 사진은 없음.집라인 역시 사진이 없다. 리프트 타면 롯데월드 전경이 잘 보인다. 집라인은 구간도 짧고 경사도 낮아 속도가 잘 안난다.루지만 타면 될 듯하다. 2024. 6. 9. 2024.06 블루라인파크 6월6일 아침에 블루라인파크를 타러 갔다.캡슐을 1회차 예매를 해서 9시에 타야 한다.그래서, 호텔에서 8시에 출발했다.해변으로 걸어갔는데, 옛날 횟집이 보인다. 골목길을 올라가야 블루라인파크가 나온다. 골목길을 뚫고 올라갔더니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이 나온다. 8시 반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다. 좀 기다렸다가 8시45분쯤 탑승.미포에서 청사포까지 가는 캡슐이다. 가는 도중에 해월전망대가 보이는데, 공사 중이다. 캡슐 타고 가면서 보는 뷰가 좋다. 캡슐 종착역인 청사포정거장 30분 정도 캡슐을 타고 나서 청사포 정거장에 내렸다. 청사포에 내려서 잠깐 구경 일찍 오느라 아침을 안먹어서 청사포의 이마트에서 김밥을 먹었다. 김밥 먹고 나서 청사포 구경 청사포를 둘러 보고 나서 10시반쯤 해변열차를 타려.. 2024. 6. 9. 2024.0 해운대 구남로광장, 전통시장 블루스토리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구남로 광장이 나온다.여기는 밤낮으로 사람이 많다. 구남로 광장에 전통시장이 붙어 있다.전통시장에서 많이 사 먹었다. 해운대인생꼬치에서 닭꼬치와 문어꼬칙 사먹음.. 맛있다. 아침 먹으러도 전통시장에 갔다. 아침식사로 마산이모집에서 생선구이와 뚝배기불고기를 먹었는데, 별로였음. 저녁에는 구남로 광장에서 분수쇼도 한다. 봉자네 실비집에서 저녁으로 해물파전, 도토리묵, 돼지고기 두르치기를 먹었다. 여기 맛있다. 해운대 인생꼬치는 맛있어서 한 번 더 먹음. 파닭과 문어 꼬치 밤에 보는 구남로 광장 분수쇼 2024. 6. 9. 2024.06 해운대 블루스토리 호텔 6월 현충일 연휴를 맞아 부산 여행을 갔다.목요일 밤에 가서 토요일에 돌아오는 3박4일 일정이다.3박은 모두 해운대에 있는 블루스토리 호텔에서 했다.블루라인파크와 더베이101을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다. 신축 건물이라서 깔끔하다.주차장은 지하 4층까지 있는데, 그리 크지는 않다.체크인 할 때 1박당 5천원씩 받는다.엘리베이터가 2대 밖에 없어서 엘리베이터 타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18층 맨꼭대기 객실을 받았다.객실은 작다.서랍장이 없어서 불편함. 제일 불편한 것은 화장실 샤워 부스에 문이 없다는 것이다.샤워 하면 물이 밖으로 다 튄다.그리고, 양치컵도 없다. 시티뷰.. 18층이라서 잘 보인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경주의 순두부짬뽕 동궁을 들렀다.역시 여기 볶음밥과 순두부짬뽕은 정말 맛있다.포장까.. 2024. 6. 9. 2023.07 싱가포르 - 쥬얼창이 레인볼텍스 쥬얼창이의 핵심은 레인볼텍스다. 다른 어트랙션이 있지만 다 필요 없고 레인볼텍스만 보면 된다. 쥬얼창이에 오자마자 레인볼텍스를 보면 압도당한다. 5층 캐노피파크에서 본 레인볼텍스 캐노피파크를 나와서 한층씩 내려오면서 구경했다. 공항에 밀림을 만들어 놓은 것이 신기하다. 1층까지 내려옴 1층에는 어벤져스가 전시되어 있다. 도르마무 도르마무.. 이건 뭐하는 것인지.. 어벤져스 주인공인 아이언맨은 입구에 크게 서 있다. 8시에 레인볼텍스 쇼가 있다고 해서 남는 시간 동안 지하로 가서 레인볼텍스를 구경했다. 지하는 레인볼텍스가 유리로 되어 있어 물이 튀지 않는다. 지하 3층까지 내려오니 끝이 보인다. 레인볼텍스 쇼를 보기 위해 다시 1층으로 올라왔다. 8시가 되니 쇼를 시작했다. 쇼라고는 하지만 3분 정도 밖에..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쥬얼창이 헤지메이즈, 미러메이즈, 워킹넷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창이 공항에 좀 일찍 가서 짐을 부치고 쥬얼 창이로 갔다. 창이 공항이 좋다고 들었는데, 쥬얼 창이를 빼면 인천 공항보다 못한 것 같다. 쥬얼 창이에 어트랙션이 여러 개가 있는데,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다가 헤지메이즈, 미러메이즈, 워킹넷을 하는 3-in-1 티켓을 구입했다. 해 보니 헤지메이즈는 전혀 할 필요 없고, 워킹넷 보다는 바운싱넷이 나은 것 같다. 미러메이즈는 해 볼만 하다. 결국 미러메이즈 + 바운싱넷 티켓을 사면 충분할 것 같다. 아시아나는 T3인데, 쥬얼 창이로 걸어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약 10분 정도 걸림. 쥬얼 창이 도착 5층에 워킹넷, 바운싱넷이 있기 때문에 그 밑에 안전 그물이 깔려 있다. 5층으로 갔더니 제일 먼저 헤지메이즈가 나온다. 지나가면 ..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아랍스트리트, 리틀인디아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시간을 내서 아랍스트리트와 리틀인디아에 가 봤다.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지만 유튜브를 보면 많이 추천하는 곳이라 한번 가 봤다. 지하철로 베이프론트 역에서 타서 부기스 역에 내림. 좀 걸어가면 술탄모스크가 나온다. 먼저 잠잠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2층으로 가면 에어컨 나옴.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싱가포르 음식이 거의 다 쏘쏘였는데, 여기 무르타박은 가장 괜찮았다. 나시고랭도 맛있었다. 계산을 하는데 카드 결제는 10% 수수료를 더 붙인다. 음식 가격이 싸기 때문에 10% 더 해도 싸다. 아침 먹고 나서 아랍스트리트 구경 아랍스트리트 핵심은 술탄모스크 아랍스트리트는 상당히 깨끗했다. 술탄모스크가 있어서 뷰도 좋다. 거리가 상당히 잘 정비되어 있음 벽화 거리인 하지 레인 아랍스트리..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보고 나서 이어서 플라워 돔을 구경했다. 두개 입구가 붙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보면 편하다. 돔 자체는 클라우드 포레스트보다 플라워 돔이 더 큰데, 플라워 돔은 옆으로만 넓은 곳이라 구경하는 시간은 더 적게 걸린다. 플라워 돔 입장 구역이 나눠져 있는데 차이는 잘 모르겠다. 꽃과 나무들을 예쁘게 잘 전시해 놓았는데, 클라우드 포레스트 같은 다양성은 없다. 크기도 생각보다 작아 1시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플라워 돔은 스킵하고 클라우드 포레스트만 봐도 될 것 같다.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싱가포르 여행 넷째날, 호텔을 팬퍼시픽에서 MBS로 옮기고 MBS에 짐을 맡긴 후 체크인 시간까지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 돔을 구경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가는 길 가든스바이더베이에 돔이 두개 있는데, 안쪽의 작은 돔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바깥쪽의 큰 돔이 플라워 돔이다. 입구는 두 돔 사이에 있다. 현재 클라우드 포레스트에는 아바타 전시가 되어 있다. 가서 보니 아바타 없으면 클라우드 포레스트도 좀 심심할 뻔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입장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실내 폭포가 보인다. 아주 멋있다. 곳곳에 아바타의 나비 족 모형이 있다. 아바타 만드는 곳 아바타 만들기 말고도 곳곳에 아바타 영화에 나오는 곳들을 만들어 놓았다. 나비 족처럼 꼬리 만들기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로 올라갔다. 꼭대기에서 길따라 ..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수퍼트리쇼 싱가포르 여행 첫날 밤에 리버크루즈 타고 스펙트라쇼를 본 다음에 수퍼트리쇼를 보러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수퍼트리 그로브로 갔다. 스펙트라쇼를 보고 나서 MBS를 관통하는 다리를 통해 수퍼트리 그로브로 가면 빠르게 갈 수 있는데, 우리는 길을 몰라서 MBS 북쪽으로 돌아서 갔더니 무척 멀고 힘들었다. 거의 8시45분 다 되어서 수퍼트리 그로브 도착 수퍼트리쇼를 하는 기둥들에 불이 멋있게 들어와 있다.. 수퍼트리쇼 시작. 원래 명칭은 gardens rhapsody 인데 그냥 수퍼트리쇼라고 해도 다 알아듣는다.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누워서 본다. 수퍼트리쇼 공연은 15분 정도 한다. 멋있긴 한데 나무에 조명만 바뀌는 것이라 좀 단순하다. 유료쇼인 센토사의 윙스오브타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고, 같은 무료쇼인 스펙트..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MBS 동쪽에 있는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돔의 2개의 큰 돔이 있고, 또 수퍼트리쇼를 하는 수퍼트리 그로브가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 아주 넓은 지역이다. 가든스바이더베이와 관련된 입장권은 다섯 개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클라우드 포레스트 - 플라워 돔 - 플로럴 판타지 - OCBC skyway - 수퍼트리 전망대 이 입장권 중에 뭘 살까 고민하다가 클라우드 포레스트 + 플라워 돔 입장권을 샀다. 갔다 와 보니 이 2개만 사기를 잘한 것 같다. 플로럴 판타지는 멀리 혼자 뚝 떨어져 있고, OCBC skyway와 수퍼트리 전망대는 수퍼트리쇼만 봐도 되기 때문에 굳이 안 가봐도 될 것 같다. 플라워 돔도 안 봐도 될 것 같은데,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붙어 있기 때문에 ..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버드파라다이스 공연 버드파라다이스에서는 공연 두 개를 모두 봤다. 동물원에서는 공연을 하나도 못 봐서, 버드파라다이스에서는 미리 공연 시간을 확인하고 동선을 짰다. 첫번째 공연은 윙스오브더월드.. 12시반 공연을 봤다. 공연장은 sky amphitheatre.. 버드파라다이스는 크기가 작아서 다른 구역 구경하다가 쉽게 올 수 있다. 20분쯤 전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도 시간 되면 공연장이 거의 꽉 찬다. 윙스오브더월드는 좀 온순한 새들이 나온다. 주로 앵무새 위주 공연 마지막이 압권인데, 황새와 홍학이 떼거지로 나온다. 아주 장관이다. 난간에 먹이가 있어서 앵무새들도 다 나온다. 공연 끝나고 홍학들과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다음은 2시반에 본 프레데터온윙스 공연. 맹금류 공연이다. 독수리 위주 270도 ..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버드파라다이스 싱가포르 여행 다섯째 날 버드파라다이스에 갔다. 셋째날 동물원, 리버원더스, 나이트사파리를 모두 봤기 때문에, 이 날은 버드파라다이스만 보면 됐다. 셋째날보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버드파라다이스를 보기로 했다. 동물원 갈 때는 버스로 갔는데,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버스타고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Khatib 역에 내려서 동물원 셔틀버스를 타고 감. 셔틀버스는 버드파라다이스에 먼저 들린다. 11시쯤 버드파라다이스 도착. 셔틀에서 내리니 지도가 있다. 버드파라다이스 지도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버드파라다이스 입구까지의 지도다. 버스 정류장과 버드파라다이스 사이에도 뭐가 많다. 버드파라다이스 가는 길 버드파라다이스 입구 주롱새공원을 센토사에서 이전한 것이라 그에 대한 설명이 있다. 버드파라다..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나이트사파리 동물원, 리버원더스를 보고 나서 나이트사파리로 갔다. 문제는 나이트사파리 개장 시간을 6시로 잘못 안 것.. 6시부터 입장은 받는데, 트램은 7시15분, 공연은 7시반 시작이었다. 7시 전에 가면 할 것도 없는데, 5시반부터 와서 기다리다가 6시에 입장했다. 6시 입장하는 사람들은 많다. 먼저 트램부터 타려고 트램 스테이션으로 가서 줄을 섰다. 트램 줄에 서서 기다리는데, 직원이 와서 지금 트램 타면 7시반 공연은 못보니 7시반 공연을 볼 사람들은 공연장으로 가라고 안내를 했다. 그래서, 공연장으로 이동해 다시 줄을 섰다. 공연장에 7시 정도부터 입장을 받는데, 공연 시작은 7시반이라 30분 정도 공연장에서 기다렸다. 7시반이 되니 공연 시작 새 위주로 공연을 하는데, 뭐 쏘쏘 하다. 공연이 끝나니 사람.. 2023. 8. 4. 2023.07 싱가포르 - 리버원더스 동물원을 보고 3시쯤 나와서 리버원더스로 갔다. 리버원더스 가는 길.. 동물원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리버원더스는 동물원보다 크기가 작다. 동물원 반 정도 되는 듯.. 그리고, 길도 한쪽으로 쭉 돌면 되서 단순하다. 입구에 나룻배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아마존 리버 퀘스트를 빨리 가기 위해 오른쪽 길로 갔다. 나중에 보니 올바른 코스는 왼쪽 길로 가는 것이었다. 뭐 거꾸로 돌아도 보는 것은 똑같다. 먼저 수족관이 나온다. 많은 수의 manatee가 있다. 수족관 나와서 쭉 직진 아마존 리버퀘스트가 나온다. 동쪽 구역은 아마존 리버퀘스트를 타고 돌면 대부분 볼 수 있다. 배 탑승.. 마치 놀이기구 타는 것 같다. 배에 앉아서 편하게 동물 구경 할 수 있다. 리버원더스인데, 동물원과 버드.. 2023. 8. 4. 2023.07 싱가포르 - 만다이 동물원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다 온 다음날 만다이 동물원에 갔다. KKday에서 동물원+리버원더스+나이트사파리+버드파라다이스 4곳을 갈 수 있는 만다이 멀티파크 티켓을 샀다. 1인당 무려 11만원 정도.. 그래도 각각이 4-5만원 정도니 4곳을 다 갈거면 멀티파크 티켓이 압도적으로 싸다. 나이트사파리만 날짜를 예약해야 하고, 다른 곳은 첫 방문일부터 일정 기간 내에 가면 되는데, 만다이가 마리나베이에서 멀기 때문에 가는 김에 한꺼번에 가기로 했다. 그렇지만 하루에 동물원 4곳을 다 가는 것은 힘들 것 같아, 떨어져 있는 버드파라다이스만 빼고 나머지 3곳을 한꺼번에 보기로 했다. 그런데, 3곳을 하루에 보고 났더니 너무너무 힘들다. 하루에 1곳이 적당하고 최대 2곳을 갔어야 했다. 4곳을 모두 가봤는데 나와 아내의.. 2023. 8. 4. 2023.07 싱가포르 - 윙스오브타임 6시반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나와 7시40분 윙스오브타임을 보기 위해 트램을 타고 비치스테이션으로 갔다. 센토사 섬에 들어온 이후 트램은 모두 무료다. 이런 동선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아 트램 타는데도 줄이 매우 길었다. 프리미엄 티켓이면 센트랄 비치 바자를 통해 입장한다. 우리는 일반 티켓을 구입해서 옆으로 돌아 들어갔다. 일반 티켓 들어가는 곳 20분 전에 공연장에 들어가 앉았다. 시간이 되니 그 넓은 공연장이 꽉 찬다. 공연 시작 스토리도 있고 물, 불, 레이져, 불꽃놀이까지 다 나온다. 20분 정도 하는데, 돈 내고 볼만한 공연이다. 무료 공연인 스펙트라쇼나 수퍼트리쇼 보다는 한차원 위다. 윙스오브타임이 끝나니 사람들이 또 일제히 트램으로 이동한다. 한참 걸려 트램타고 비보시티로 이동. 아침 .. 2023. 8. 4. 2023.07 싱가포르 - 유니버설스튜디오 7/24 월요일에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적을 줄 알고 일정을 잡았는데, KKday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나서 익스프레스를 보니 매진. 그래서, Klook에서 익스프레스를 따로 구입했다.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 폐장 시간은 오후 6시. 아침에 버스타고 비보시티로 갔다. 버스 2층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가는 동안 사진을 찍었다. 비보시티 도착 비보시티 푸드코트에서 아침을 먹었다. 센토사로 들어가는 트램타고 이동. 들어갈 때는 4싱달을 내야 한다. 센토사섬 입장료 개념인 것 같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 때까지 트램은 계속 무료다. 리조트월드 스테이션 도착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 월요일이라도 사람 무지하게 많았다. 입장 줄이 끝없이 늘어서 있었다. 다행히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으면.. 2023. 8. 4. 2023.07 싱가포르 - 워터비 리버크루즈 마리나베이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배 타고 보는 것이다. 배를 타는 곳은 여기저기 많다. 유튜브 보면 대부분 클라키 쪽에서 타는데, 우리는 아트사이언스뮤지엄 근처에 있는 워터비에서 탔다. 여기서 7시에 배를 타면 내려서 8시 스펙트라쇼 보고 이어서 가든스바이더베이로 가서 8시45분 수퍼트리쇼를 볼 수 있다. 동선 상 워터비에서 배 타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워터비 매표소. KKday에서 표를 사서 티켓 교환을 해야 하는데, 워터비 매표소는 2시부터 문을 연다. 아침에 왔다가 문을 안열어서 저녁에 다시 와야 했다. 배 탑승 싱가포르는 해가 거의 7시반 정도에 지기 때문에, 7시 배를 타면 선셋과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그래서, 7시 배에 사람들이 많다. 클라키 근처의 슬링샷 클라키 여행..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 야경 여행 마지막 밤에 마리나베이 야경을 찍기 위해 다시 한번 마리나베이를 한바퀴 돌았다. MBS 몰에서 출발. 마리나베이 남쪽 사진 대박 잘나옴. 스펙트라쇼도 시작했다. 이게 베스트샷 마리나베이 서쪽 머라이언파크로 왔는데, 머라이언을 보수공사 한다고 가려 놓았다. 첫날 사진 안찍었으면 큰일날 뻔했다. MBS에서 나오는 레이져도 잘 보인다. 쥬빌리 다리 마리나베이 북쪽 야외 공연장 헬릭스 다리 다시 MBS 몰로 돌아왔다. 저번과 비슷하게 마리나베이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다.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 주경 싱가포르 여행 첫날 제일 먼저 간 곳은 마리나베이다. 마리나베이 공원 한바퀴 돌면서 위치 파악을 했다. 핵심인 MBS 위치 파악 MBS 배경으로 사진부터 찍었다. 건너편 빌딩숲도 멋있다. 사진을 찍고 마리나베이 공원을 따라 걸었다. 헬릭스 다리 헬릭스 다리를 건너면 MBS 몰이 나온다. MBS 몰 사진은 다른 게시물에 올렸기 때문에 여기서는 패스. MBS 몰을 지날 때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비를 피하기 위해 레드닷 뮤지엄 카페로 들어갔다. 조금 기다리니까 비 그침. 싱가포르에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6일 동안 이 때 딱 한번 비왔고 다른 때는 한 번도 안왔다. 다시 마리나베이 공원 산책. 마리나베이 남쪽 마리나베이 서쪽 마리나베이 서쪽에서는 MBS가 잘 보인다. MBS 정면이 보여 사진을 찍었다. M.. 2023. 8. 3. 2023.07 싱가포르 - 마리나베이샌즈 아트사이언스뮤지엄 MBS 몰 옆에 연꽃 모양의 건물이 아트사이언스뮤지엄이다. 아트사이언스뮤지엄 옆에 흡연 구역도 있음. MBS 프레스티지 멤버이면 buy 1 get 1 free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안에는 3개의 전시장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퓨쳐월드라서 여기 입장권만 샀다. 30 싱달. 여행 마지막날 아트사이언스뮤지엄에 들어갔다. 퓨쳐월드 입구는 지하에 있다. 퓨쳐월드 입구 퓨쳐월드에는 각종 미디어 아트가 있다. 미끄럼틀.. 애들만 탄다. 마을 만드는 곳.. 역시 애들만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크린에 띄우는 곳도 있다. 여기는 아무나 할 수 있어서 그림을 그려 봤다. 내가 그린 점백이 물고기가 나왔다. 점백이 물고기가 잘 안보여서, 다시 한번 도전.. 눈에 잘 띄게 그렸다. 내가 그린 물고기가 잘 보인다. 가.. 2023. 8. 3. 이전 1 2 3 4 ··· 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