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amily Travel492 2019.07 밀라노 - 스포르체스코 성 밀라노 대성당과 갤러리아를 보고 스포르체스코 성을 보러 갔다. 10분 정도 걸어서 스포르체스코 성 도착 뭔가 전시한다고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으나 패스. 무료 화장실만 이용했다. 그리고, 뒷편의 공원에서 잠시 휴식 잠깐 둘러 보고 피나코테카를 보러 갔다. 2019. 8. 18. 2019.07 밀라노 - 대성당 8/4(일) 제노아로 돌아와 크루즈에서 내렸다. 제노아 도착은 오전 8시인데, 밀라노행 기차는 9시20분.. 하선 프로세스가 빨라 시간은 충분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표가 없어서 1등석 표를 사게 되었다. 3명이서 올때는 43.5유로 갈때는 87유로.. 두배를 내고 탔다. 그래도 1등석이라 좌석도 있고 편하긴 하다. 밀라노 도착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대한항공 출발 시간이 밤 10시라 시간이 많이 남는다. 밀라노 볼 것은 없지만 시간이 남으니 적어도 저녁 6시까지는 돌아다녀야 한다. 그래서, 올 때 봐 두었던 밀라노 기차역 짐 보관소에 짐을 맡겼다. 개당 5시간에 6유로, 추가 1시간당 1유로. 짐을 맡기고 버거킹에서 점심식사. 일단 공항버스 타는 곳부터 확인했다. 말펜자행 공항버스는 밀라노 기차역 .. 2019. 8. 18. 2019.07 카시스 - 깔랑끄 보트투어 카시스 투어의 핵심은 깔랑끄 보트 투어다. 깔랑끄는 프랑스어로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만이라고 한다. 매표소에 여러 옵션이 있는데, 깔랑끄 3개, 5개, 7개, 9개 도는 옵션이 있고, 소요 시간과 가격이 다 다르다. 우리는 제일 짧은 3개 보는 옵션을 선택했다. 소요시간 50분에 요금은 1인당 16유로. 3개만 돌기 때문에 보트도 작다. 따로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트 자리 다 채우니 출발한다. 카시스 해변을 벗어사 첫번째 깔랑끄로 간다. 카시스에는 카약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큰 바다까지 카약을 타고 나간다. 카약 부대들 첫번째 깔랑끄 프랑스 부자들 이런데 요트 정박해놓고 노는 듯 두번째 깔랑끄 여기는 요트 보다 작은 보트들이 많다. 보트 정박해놓고 다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하면서 논다. 세번.. 2019. 8. 18. 2019.07 카시스 8/3(토) 마르세유에서의 기항지 투어로 카시스를 갔다. 원래는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으로 아를을 가기로 하였으나, 모집 인원이 적다고 하여 크루즈에서 excursion을 취소하였다. 그래서, 자유 여행으로 아를을 가기 위해 마르세유 기차역에 갔는데, 토요일이라 아를행 기차표가 다 매진되어 있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카시스행 표가 있어서 무작정 표를 샀다. 카시스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게 있는지 전혀 모르는 채로 묻지마 여행을 시작했다. 기차표를 사고 마르세유 뷰 감상.. 동시에 카시스가 뭐하는 곳인지 조사를 시작하였다. 카시스행 기차 카시스 역에 내렸는데, 완전 깡촌이다. 택시도 없고 버스도 한시간에 한대 다닌다.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카시스 시내까지 갔다. .. 2019. 8. 18. 2019.07 마르세유 - 항구 8/3(토) 마지막 기항지 마르세유 도착. 오전 8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지난 크루즈 때 마르세유를 싹 다 봐서 이번에는 마르세유는 보지 않았다. 마르세유 입항할 때 사진을 찍었다. 카시스 투어를 마치고 배에 다시 와서 마르세유 출항 장면을 찍었다. 멀리 노틀담이 보인다. 코스타 포츄나가 정박해 있었는데, 크기가 상당히 작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식당 다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내려왔다. 식사 시간이 되서 카페테리아로 갔다. 평이 별로 안좋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괜찮았다. 오징어튀김 맛있다. 점심 먹고 나서 기차시간까지 남은 곳 구경 특히 절벽에 있는 식당이 가볼만하다. 식당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 꼭 가봐야 한다. 절벽 뷰가 잘 보인다. 산미구엘 교회와 십자가도 잘 보인다. 기차 시간이 되어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갔다. 몬세라트는 하루를 투자해 꼭 가볼만한 곳이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산미구엘 산호안에서 내려오다보면 산미구엘 교회가 나온다. 여기는 그늘이 있어 쉬기 좋다. 산미구엘 교회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십자가가 나온다. 십자가 자체는 별로 볼게 없지만, 여기서 수도원을 바라보는 뷰가 좋다. 다시 길을 내려간다. 가까 본 십자가 거의 다 왔다. 다 내려오니 퍼니큘라 타는 곳이 나온다. 산호안 보고 내려오는데 2시간은 잡아야할 듯..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산호안 퍼니큘라 몬세라트 수도원을 본 후 퍼니큘라를 타고 산호안으로 올라갔다. 퍼니큘라 타는 곳. 표는 왕복도 있고 편도도 있는데, 우리는 걸어올 것이라 편도로 샀다. 1인당 8.75유로. 퍼니큘라 탑승 퍼니큘라에서 보는 수도원 뷰도 멋있다. 산호안 정상 도착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3번 산미구엘 쪽으로 해서 내려오는 40분 코스로 가기로 했다. 일단 정상에서 뷰 감상 이런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이제 걸어 내려간다. 약간의 오르막 길도 있다. 절경을 감상하고 나면 흙길이 나온다. 40분 코스라지만 힘들다. 멀리 보이는 십자가 저수지 같은 곳도 나온다. 이 옆에 산미구엘 교회도 있다. 뙤약볕에 걸으니 내리막이라도 힘들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수도원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에스파냐 광장역에서 통합권을 샀다. 여러가지 형태의 통합권이 있는데, 우리는 기차+산악열차 통합권을 샀다. 요금은 1인당 22.5유로. 8시 35분 기차를 타고 출발. 몬세라트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갈 때는 왼쪽, 올 때는 오른쪽에 앉아 가면 좋은 뷰를 볼 수 있다. 절벽에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이 잘 보인다. 모니스트롤 역에서 내리면 바로 산악열차를 탈 수 있다. 산악열차로 약 20분 타고 가면 몬세라트에 도착한다. 드디어 몬세라트 수도원 도착.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곳이다. 절벽에다 지어놔서 뷰가 정말 끝내준다. 기암 괴석 사이에 수도원이 있어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블랙 마돈나를 보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 앞에서 줄이 끊겨 들어.. 2019. 8. 18. 2019.07 바르셀로나 - 에스파냐 광장, 카탈루냐 미술관 이번 바르셀로나에서의 목표는 몬세라트. 지금껏 한 번도 못가서, 이번에는 오직 몬세라트만 목표로 계획을 짰다. 오전 8시35분 기차를 타기 위해, 오전 7시에 배가 정박하자 마자 택시를 타고 에스파냐 광장으로 왔다. 택시 요금은 14유로 정도 나온다. 오전에 에스파냐 광장에 오니 사람이 별로 없다. 몬세라트 통합권을 사고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 카탈루냐 미술관을 갔다 왔다. 아침이라 분수도 안나온다. 그래도 에스컬레이터는 운행을 하고 있어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갔다 왔다. 2019. 8. 18. 2019.07 바르셀로나 - 항구 8/2(금) 바르셀로나 도착. 오전 7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바르셀로나 크루즈 터미널. 지난 번 크루즈 때 와 봐서 아주 익숙하다.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배가 정박하자마자 1등으로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워낙 많이 왔기 때문에, 몬세라트만 갔다가 바로 돌아왔다. 바르셀로나 출항 때의 모습. 2019. 8. 18. 2019.07 블루그로토 발레타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인 블루그로토. 2013년에 가 봤을 때 아주 좋아서, 가족들을 데리고 갔다. 발레타 입구에서 블루그로토까지 택시를 타면 25유로 fixed rate으로 갈 수 있다. 2013년에 왔을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 하나 있다면 요금이 6유로에서 8유로로 올라간 것. 보트 탑승 투명한 바닷물.. 이거 보러 온다.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찍은 가족 사진 전에 왔을 때와 코스는 똑같다. 동굴도 똑같이 들어간다. 다 보고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역시 블루그로토는 멋있다.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다. 버스 요금은 1인당 2유로. 블루 그로토 동영상 2019. 8. 18. 2019.07 발레타 - 시내 어퍼 바라카 가든을 구경한 후 발레타 시내 구경. 아시시 성당 리퍼블릭 거리로 진입 2013년에 묵었던 루치아노 호텔 발레타 대성당 세인트 조지 광장 한국 총영사관도 광장 근처에 있다. 해안 쪽으로 가 봤는데, 공사를 해서 뷰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광장으로 옴. 대통령 궁 시내 한바퀴 돌고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그리고, 블루그로토를 가기 위해 발레타 시티 게이트 쪽으로 갔다. 시티 게이트 트리톤 분수 동상 근처에서 택시를 잡아 블루그로토로 갔다. 블루그로토에서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다. 역시 동상 근처에서 선다. 시티 게이트 근처에 있는 발레타 기념비 다시 시티 게이트 진입 아까 못 본 슬리마 쪽 요트 뷰를 보기 위해 헤이스팅스 가든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슬리마 요트 뷰. 그 앞으로는.. 2019. 8. 18. 2019.07 발레타 - 어퍼 바라카 가든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어퍼 바라카 가든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올 수 있다. 항구에서 관광지까지 접근이 쉬워 아주 편하다. 엘리베이터 요금은 1유로. 내려올 때는 무료다. 엘리베이터 타고 어퍼 바라카 가든에 가니 우리 배가 잘 보인다. 오전에 일찍 움직여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별로 없다. 사람들 줄 서서 찍는 테라스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었다. 발레타 투어를 마치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내려갈 때에도 사진을 찍었다. 2019. 8. 18. 2019.07 발레타 - 항구 7/31(수) 말타의 발레타 도착. 오전 8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발레타는 2007, 2013, 2016 세 번 왔었는데, 모두 겨울에 왔었다. 여름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레타 입항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구경을 한다. 따로 보트 투어를 할 것 없이, 크루즈에서 다 볼 수 있다. Three city 쪽 전경 발레타 전경.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은 발레타 바로 아래에 있다. 걸어서 5분 정도면 발레타 어퍼 바라카 가든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도착한다. 발레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올 때도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서 걸어 왔다.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 출항하면서 본 발레타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원형극장 타오르미나에서 중앙광장과 더불어 꼭 봐야 하는 곳은 원형극장이다. 여름에 오니 사람이 많아 티켓 구입 줄을 서야 했다. 약 20분은 줄 선 듯.. 입장료는 성인만 10유로 받는다. 딸의 손풍기는 잇템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 신기해하면서 쳐다본다. 원형극장 입장 먼저 위로 올라가 뷰 감상 원형극장과 해안을 함께 보는 뷰가 최고다. 먼저 올라갔던 몰라 성도 잘 보인다. 원형극장을 따라 입구 반대편으로 왔다. 멀리 보이는 타오르미나 성과 몰라 성 전시관 구경 아래로 내려와 무대를 구경했다. 1시간 정도 관람 후 나왔다.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시내 몰라 성을 보고 타오르미나로 내려왔더니 11시가 넘었다. 일단 포르타 메시나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타오르미나로 진입.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먼저 원형극장으로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 밥을 먹고 원형극장에 가는 것으로 변경했다. 원형극장 매표소 앞에 선 줄.. 뙤약볕에 못 서 있겠다. 내려와서 전에 갔던 맛있는 식당으로 갔다. 전에 맛있었던 식당을 찾아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12시에 오픈한다고 써 있어서 12시까지 광장에 갔다 오기로 했다. 타오르미나 광장 역시 멋있기는 한데, 지난 12월에 왔을 때 있었던 분수대 같은 것이 그새 없어졌다. 그런 조각물을 흔적도 없이 철거할 수 있는지... 아쿠아맨이 다 때려 부셨나보다. 역시 여기 뷰는 훌륭하다. 그런데, 카프리를 보고 와서 그런지 감동이..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몰라 성 여행 전 메시나에서 타오르미나까지 어떻게 갈까 하다가 버스를 선택했다. 택시는 너무 비싸고, 기차는 타오르미나 밑에 있는 Giardini 기차역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타오르미나로 가야 해서, 타오르미나 바로 앞에 까지 가는 버스가 가장 편하다. 다만, 버스 시간이 1시간에 한 대라 버스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우리는 9시20분 버스를 탔다. 배가 8시에 메시나 항구에 정박을 해서 시간이 될까 했지만, 항구와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오히려 시간이 남았다. 타오르미나까지 가는 버스.. 인터버스 인터버스 사무실은 기차역 바로 옆에 있다. 버스 요금은 3명이서 왕복 20.8 유로를 냈다. 성인 1인당 8유로 정도다. 메시나에서 타오르미나로 가는 길. 해변을 가기 때문에 뷰도 좋다. 인터버스 정류장은 포르타 메.. 2019. 8. 18. 2019.07 메시나 - 항구 7/30(화) 시칠리 메시나에 도착했다. 아침 8시 정박,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이탈리아 반도와 시칠리 섬 사이를 지나가니 양쪽으로 육지가 보인다. 메시나 입항 배 정박 중 정박 완료 버스를 타고 타오르미나를 가기 위해 배에서 1등으로 내렸다. 버스타는 곳이 기차역 근처인데, 항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MSC Bellissima는 배가 커서 전체가 나온 사진을 찍기 어려웠는데, 메시나 항구에서 그나마 배 전경이 나온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타오르미나 투어를 마치고 돌아올 때도 배 사진을 찍었다. 메시나 출항 중 2019. 8. 18. 2019.07 카프리 - 피아제타 움베르토 아나카프리에서 카프리로 버스를 타고 이동. 카프리 섬의 카프리 마을이라 얘기할 때 헷갈린다. 카프리의 버스 정류장 카프리 마을의 핵심은 피아제타 움베르토인데,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피아제타는 작은 광장이라는 뜻이다. 피아제타 움베르토까지 가는 거리도 예쁘고 뷰도 아주 훌륭하다. 피아제타 움베르토 도착. 여기 뷰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번 지중해크루즈에서 제일 좋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피아제타 움베르토에서 여기저기 뷰를 다 본 후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먹음 그리고는 마을 안쪽을 구경했다. 마을 안쪽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다. 카프리 골목길 탐방 좀 돌아보다가 다시 광장으로 나왔다. 역시 피아제타 움베르토가 가장 낫다. 광장에 있는 이상한 얼굴 조형물 짧게 카프리를 보고 버스타는 곳으로 .. 2019. 8. 18. 2019.07 아나카프리 - 산 미켈레 아나카프리에서 주어진 시간은 1시간20분 정도.. 몬테 솔라로를 올라갔다 와서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30분만에 산 미켈레 빌라를 보고 와야 한다. 산 미켈레 빌라로 가는 길 길 따라 계속 가다가 산 미켈레 빌라 입구를 놓쳤다. 덕분에 산 미켈레 빌라 밑에 있는 길에서 좋은 뷰를 볼 수 있었다. 위를 쳐다보니 산 미켈레 빌라다. 길을 잘못 온 것을 깨닥고 부랴부랴 뒤로 돌아갔다. 산 미켈레 빌라 입장. 15분만에 다 봐야 한다. 원래 입장료를 받는데, 우리 투어의 shore excursion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들어갔다. 빌라 밑에서 본 뷰와 큰 차이 없음 조각상 옆에서 보는 뷰가 산 미켈레 빌라의 핵심 이제 정원 구경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보고 나왔다. 그래도, 화장실도 갔다 옴. 늦.. 2019. 8. 18. 2019.07 아나카프리 - 몬테 솔라로 버스타고 아나카프리로 이동. 버스에서 보는 뷰가 좋다. 아나카프리 도착. 정말 좁은 길을 버스 두대가 서로 비켜 지나간다. 절대 렌트해서는 다닐 수 없을 듯.. 공동묘지 아나카프리 마을에 도착하자 마자 몬테 솔라로로 올라가는 리프트가 보였다. 아나카프리에서 주어지는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표를 사서 리프트에 탔다. 리프트 편도에 13분, 위에서 보는데 10분, 도합 36분이 걸린다. 요금은 왕복 12유로. 리프트 탑승. 리프트는 1인승이다. 배멀미 한 아내는 계속 찡그리며 리프트 탐 몬테 솔라로 정상까지 13분이 걸리는데, 리프트에서 보는 카프리섬 뷰가 아주 멋있다. 딸을 그냥 신남 조금만 올라가면 카프리섬 전경이 잘 보인다. 몬테 솔라로 정상 도착. 가이드는 산 정상에서 딱 10.. 2019. 8. 15. 2019.07 카프리 - 마리나 그란데 7/29(월) 카프리 투어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shore excursion으로 카프리섬 투어에 나섰다. 나폴리에서 배로 카프리까지 이동하고, 또 카프리 내에서 버스로 도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아 그냥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을 한 것이다. 이번 크루즈의 유일한 크루즈 투어다. 12시에 모여 가이드를 따라 카프리 투어에 나섰다. 선착장에서 카프리행 배를 기다렸다. 배 탑승 약 45분 타는데, 배가 많이 흔들려, 아내는 배멀미 함. 카프리 도착. 배는 카프리섬의 마리나 그란데 항구에 도착한다. 우리가 타고 온 배 내려서 보니 뷰가 아주 좋다. 지금껏 왜 카프리를 안왔는지 모르겠다. 항구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 버스 타러 이동 투어 장소는 왼쪽의 아나카프리와 오른쪽.. 2019. 8. 15. 2019.07 나폴리 - 항구 7/29(월) 기항지는 나폴리. 나폴리 도착이 12시 경이라 오전에 배가 나폴리 항구에 들어가는 것을 구경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폴리 항구에 기항하는 것을 보기 위해 수영장에 나와 있음. 오늘 투어는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을 이용해 카프리 섬을 가는 투어다. 카프리 섬으로 가는 보트는 크루즈 터미널 왼쪽에 있다. 걸어서 5분이다. 카프리 섬 투어를 마치고 배로 돌아오는 길. 우리의 첫번째 크루즈였던 Costa Fascinosa가 MSC Bellissima와 나란히 정박해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기념 촬영. 그때는 Costa Fascinosa도 매우 컸었던 것 같은데, MSC Bellissima와 나란히 있으니 아주 작아 보인다. 그래도, Costa Fascinosa가 훨씬 좋았음. 배에 타.. 2019. 8. 15. 2019.07 제노아 - 항구 이번 크루즈는 제노아에서 탄다. 제노아는 MSC의 headquarter다. 전날 제노아에 도착해서 미리 크루즈터미널 가는 길을 파악해 두었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린다. 7/28(일) 오전에 포르토피노를 갔다 와서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크루즈터미널로 갔다. 크루즈 타러 가는길.. 기분 좋음. MSC Bellissima.. 어마어마하게 크다. 승선 수속은 엄청 빠르다. 한가지 기분 나쁜 것은 MSC의 국가 리스트에 South Korea가 없어서 국적이 North Korea로 된다는 것.. 어이없음 승선 후 객실에 들어갔다. 제노아 항구를 출항할 때 발코니에서 구경을 했다. 8/4(일) 크루즈 마지막 날. 다시 제노아로 돌아왔다. 크루즈 하선 후 마지막 기념 샷 배타러 온 길 반대로 기차역으..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오후 브라운 성을 보고 마을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 광장 도착. 오전과 다르게 사람이 많아졌다. 밥 먹을 곳을 찾다가 결국 광장 바로 앞에 있는 피자 집으로 갔다. 파스타 집은 다 너무 비싸다. 한 그릇에 20유로 기본에 자릿세는 모두 4유로다. 피자가 제일 싸다. 7-8유로.. 대신에 자릿세 4유로 콜라 4유로.. 점심 먹고 나니 해가 떴다. 부랴부랴 사진 촬영. 12시쯤 되니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 보트타고 사람들이 계속 온다. 점심 먹은 Bar Gelateria 해뜨니 뷰가 훨씬 더 멋있다. 포르토피노 떠나기 전에 한번 더 돌아 보았다. 광장 반대편 선착장 이제 버스타러 감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 브라운성 등산을 해서 브라운성으로.. 브라운 성에 왔는데 10시부터 오픈이라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남는 시간 동안 길을 따라 좀 더 걸어가보았다. 시간이 되어 브라운 성 입장 입장료는 1인당 5유로. 걸어가다보면 돈 받는 사람이 앉아 있다. 성 내부는 평범 테라스에 나가면 약간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여기가 포르토피노 전경을 보기 가장 좋다. 이 뷰 보는 값이 5유로다. 바로 여기가 포르토피노 전망 보는 곳 튀어나온 곳이 한군데 더 있는데, 여기도 잘 보인다. 다시 성 내부 입장 안에서 쉬는데 날이 맑아져서 다시 나와 사진을 찍었다. 베스트샷 베스트샷을 건지고 다시 성 내부 구경 성 안을 샅샅이 다 보고 밖으로 나왔다. 브라운성 입구 5유로 입장료가 있지만 포르토피노 최고의 뷰를 볼 수 있어서 브라운 성은 갈만한..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오전 버스타고 포르토피노에서 내렸다. 포르토피노 메인 정거장보다 하나 앞서 성당 쪽에서 내렸는데, 여기서 내리면 걸어서 광장으로 내려가면 되기 때문에 편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보이는 포르토피노 성당 조금만 더 걸어 내려오면 중앙 광장이 나온다. 날은 흐리지만 요트도 많고 건물도 예뻐서 뷰가 좋다. 파노라마샷 미니어쳐샷 딸의 순간이동샷 광장 구경을 끝내고 마을 구경을 했다. 마을이 작기 때문에 금방 다 본다. 메인 버스 정거장에서 시간 확인 다시 마을 구경 다시 마을 광장 해안을 따라 브라운성 쪽으로 갔다. 큰 요트도 볼 수 있다. 식물원? 안들어가도 위에 가면 다 보인다. 바다 속 예수상을 보는 보트 투어도 할 수 있다. 산 위에 보이는 브라운 성 광장 반대편 선착장에 오면 마을 전체를 잘 볼 수 있다.. 2019. 8. 14. 2019.07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7/28(일) 크루즈 타는 날. 원래 전날 가기로 했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 간 포르토피노에 갔다. 크루즈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라 오전에 포르토피노를 보고 오면 시간이 딱 맞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여 8시 기차 탑승. 목적지는 Santa Margherita Ligure 역이다. 1시간쯤 걸려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역 도착 바로 옆에 포르토피노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1인당 왕복 5유로. 버스가 30분에 한 대 꼴로 있어서 버스시간 될 때까지 해변 구경을 했다.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오면 해변이다. 오전에 비가 와서 뷰가 좋지는 않지만 풍경이 멋있음. 시간 맞춰 버스 탑승. 포르토피노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버스를 기차역 옆에서 안타고 해변에서 타도 된다. 포르토피노에 도착해서.. 2019. 8. 14. 2019.07 제노아 - 야경 제노아 낮 투어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쉰 후 다시 야경 투어에 나섰다. 호텔로 돌아올 때 보고 좋아보여 점찍어둔 식당에 가서 먼저 저녁을 먹었다. 사람도 많고 해서 기대했는데, 너무 짜다. 나중에 구글 평점 보니 3점대다.. 저녁을 먹고 낮에 본 해안가를 다시 둘러보았다. 넵튠 해적선 비고와 대관람차 대관람차 쪽에서 아쿠아리움과 비고를 보는 뷰가 제일 멋있다. 베스트샷 괴기한 조형물도 있다. 해안가 야경까지 보고 호텔로 돌아갔다. 겉과 속이 너무 달랐던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 2019. 8. 13.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