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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480

2019.07 발레타 - 시내 어퍼 바라카 가든을 구경한 후 발레타 시내 구경. 아시시 성당 리퍼블릭 거리로 진입 2013년에 묵었던 루치아노 호텔 발레타 대성당 세인트 조지 광장 한국 총영사관도 광장 근처에 있다. 해안 쪽으로 가 봤는데, 공사를 해서 뷰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광장으로 옴. 대통령 궁 시내 한바퀴 돌고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그리고, 블루그로토를 가기 위해 발레타 시티 게이트 쪽으로 갔다. 시티 게이트 트리톤 분수 동상 근처에서 택시를 잡아 블루그로토로 갔다. 블루그로토에서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다. 역시 동상 근처에서 선다. 시티 게이트 근처에 있는 발레타 기념비 다시 시티 게이트 진입 아까 못 본 슬리마 쪽 요트 뷰를 보기 위해 헤이스팅스 가든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슬리마 요트 뷰. 그 앞으로는.. 2019. 8. 18.
2019.07 발레타 - 어퍼 바라카 가든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어퍼 바라카 가든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올 수 있다. 항구에서 관광지까지 접근이 쉬워 아주 편하다. 엘리베이터 요금은 1유로. 내려올 때는 무료다. 엘리베이터 타고 어퍼 바라카 가든에 가니 우리 배가 잘 보인다. 오전에 일찍 움직여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별로 없다. 사람들 줄 서서 찍는 테라스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었다. 발레타 투어를 마치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내려갈 때에도 사진을 찍었다. 2019. 8. 18.
2019.07 발레타 - 항구 7/31(수) 말타의 발레타 도착. 오전 8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발레타는 2007, 2013, 2016 세 번 왔었는데, 모두 겨울에 왔었다. 여름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레타 입항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구경을 한다. 따로 보트 투어를 할 것 없이, 크루즈에서 다 볼 수 있다. Three city 쪽 전경 발레타 전경.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은 발레타 바로 아래에 있다. 걸어서 5분 정도면 발레타 어퍼 바라카 가든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도착한다. 발레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올 때도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서 걸어 왔다.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 출항하면서 본 발레타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원형극장 타오르미나에서 중앙광장과 더불어 꼭 봐야 하는 곳은 원형극장이다. 여름에 오니 사람이 많아 티켓 구입 줄을 서야 했다. 약 20분은 줄 선 듯.. 입장료는 성인만 10유로 받는다. 딸의 손풍기는 잇템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 신기해하면서 쳐다본다. 원형극장 입장 먼저 위로 올라가 뷰 감상 원형극장과 해안을 함께 보는 뷰가 최고다. 먼저 올라갔던 몰라 성도 잘 보인다. 원형극장을 따라 입구 반대편으로 왔다. 멀리 보이는 타오르미나 성과 몰라 성 전시관 구경 아래로 내려와 무대를 구경했다. 1시간 정도 관람 후 나왔다.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시내 몰라 성을 보고 타오르미나로 내려왔더니 11시가 넘었다. 일단 포르타 메시나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타오르미나로 진입.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먼저 원형극장으로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 밥을 먹고 원형극장에 가는 것으로 변경했다. 원형극장 매표소 앞에 선 줄.. 뙤약볕에 못 서 있겠다. 내려와서 전에 갔던 맛있는 식당으로 갔다. 전에 맛있었던 식당을 찾아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12시에 오픈한다고 써 있어서 12시까지 광장에 갔다 오기로 했다. 타오르미나 광장 역시 멋있기는 한데, 지난 12월에 왔을 때 있었던 분수대 같은 것이 그새 없어졌다. 그런 조각물을 흔적도 없이 철거할 수 있는지... 아쿠아맨이 다 때려 부셨나보다. 역시 여기 뷰는 훌륭하다. 그런데, 카프리를 보고 와서 그런지 감동이..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몰라 성 여행 전 메시나에서 타오르미나까지 어떻게 갈까 하다가 버스를 선택했다. 택시는 너무 비싸고, 기차는 타오르미나 밑에 있는 Giardini 기차역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타오르미나로 가야 해서, 타오르미나 바로 앞에 까지 가는 버스가 가장 편하다. 다만, 버스 시간이 1시간에 한 대라 버스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우리는 9시20분 버스를 탔다. 배가 8시에 메시나 항구에 정박을 해서 시간이 될까 했지만, 항구와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오히려 시간이 남았다. 타오르미나까지 가는 버스.. 인터버스 인터버스 사무실은 기차역 바로 옆에 있다. 버스 요금은 3명이서 왕복 20.8 유로를 냈다. 성인 1인당 8유로 정도다. 메시나에서 타오르미나로 가는 길. 해변을 가기 때문에 뷰도 좋다. 인터버스 정류장은 포르타 메.. 2019. 8. 18.
2019.07 메시나 - 항구 7/30(화) 시칠리 메시나에 도착했다. 아침 8시 정박,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이탈리아 반도와 시칠리 섬 사이를 지나가니 양쪽으로 육지가 보인다. 메시나 입항 배 정박 중 정박 완료 버스를 타고 타오르미나를 가기 위해 배에서 1등으로 내렸다. 버스타는 곳이 기차역 근처인데, 항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MSC Bellissima는 배가 커서 전체가 나온 사진을 찍기 어려웠는데, 메시나 항구에서 그나마 배 전경이 나온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타오르미나 투어를 마치고 돌아올 때도 배 사진을 찍었다. 메시나 출항 중 2019. 8. 18.
2019.07 카프리 - 피아제타 움베르토 아나카프리에서 카프리로 버스를 타고 이동. 카프리 섬의 카프리 마을이라 얘기할 때 헷갈린다. 카프리의 버스 정류장 카프리 마을의 핵심은 피아제타 움베르토인데,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피아제타는 작은 광장이라는 뜻이다. 피아제타 움베르토까지 가는 거리도 예쁘고 뷰도 아주 훌륭하다. 피아제타 움베르토 도착. 여기 뷰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번 지중해크루즈에서 제일 좋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피아제타 움베르토에서 여기저기 뷰를 다 본 후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먹음 그리고는 마을 안쪽을 구경했다. 마을 안쪽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다. 카프리 골목길 탐방 좀 돌아보다가 다시 광장으로 나왔다. 역시 피아제타 움베르토가 가장 낫다. 광장에 있는 이상한 얼굴 조형물 짧게 카프리를 보고 버스타는 곳으로 .. 2019. 8. 18.
2019.07 아나카프리 - 산 미켈레 아나카프리에서 주어진 시간은 1시간20분 정도.. 몬테 솔라로를 올라갔다 와서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30분만에 산 미켈레 빌라를 보고 와야 한다. 산 미켈레 빌라로 가는 길 길 따라 계속 가다가 산 미켈레 빌라 입구를 놓쳤다. 덕분에 산 미켈레 빌라 밑에 있는 길에서 좋은 뷰를 볼 수 있었다. 위를 쳐다보니 산 미켈레 빌라다. 길을 잘못 온 것을 깨닥고 부랴부랴 뒤로 돌아갔다. 산 미켈레 빌라 입장. 15분만에 다 봐야 한다. 원래 입장료를 받는데, 우리 투어의 shore excursion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들어갔다. 빌라 밑에서 본 뷰와 큰 차이 없음 조각상 옆에서 보는 뷰가 산 미켈레 빌라의 핵심 이제 정원 구경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보고 나왔다. 그래도, 화장실도 갔다 옴. 늦.. 2019. 8. 18.
2019.07 아나카프리 - 몬테 솔라로 버스타고 아나카프리로 이동. 버스에서 보는 뷰가 좋다. 아나카프리 도착. 정말 좁은 길을 버스 두대가 서로 비켜 지나간다. 절대 렌트해서는 다닐 수 없을 듯.. 공동묘지 아나카프리 마을에 도착하자 마자 몬테 솔라로로 올라가는 리프트가 보였다. 아나카프리에서 주어지는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표를 사서 리프트에 탔다. 리프트 편도에 13분, 위에서 보는데 10분, 도합 36분이 걸린다. 요금은 왕복 12유로. 리프트 탑승. 리프트는 1인승이다. 배멀미 한 아내는 계속 찡그리며 리프트 탐 몬테 솔라로 정상까지 13분이 걸리는데, 리프트에서 보는 카프리섬 뷰가 아주 멋있다. 딸을 그냥 신남 조금만 올라가면 카프리섬 전경이 잘 보인다. 몬테 솔라로 정상 도착. 가이드는 산 정상에서 딱 10.. 2019. 8. 15.
2019.07 카프리 - 마리나 그란데 7/29(월) 카프리 투어 크루즈에서 제공하는 shore excursion으로 카프리섬 투어에 나섰다. 나폴리에서 배로 카프리까지 이동하고, 또 카프리 내에서 버스로 도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아 그냥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을 한 것이다. 이번 크루즈의 유일한 크루즈 투어다. 12시에 모여 가이드를 따라 카프리 투어에 나섰다. 선착장에서 카프리행 배를 기다렸다. 배 탑승 약 45분 타는데, 배가 많이 흔들려, 아내는 배멀미 함. 카프리 도착. 배는 카프리섬의 마리나 그란데 항구에 도착한다. 우리가 타고 온 배 내려서 보니 뷰가 아주 좋다. 지금껏 왜 카프리를 안왔는지 모르겠다. 항구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 버스 타러 이동 투어 장소는 왼쪽의 아나카프리와 오른쪽.. 2019. 8. 15.
2019.07 나폴리 - 항구 7/29(월) 기항지는 나폴리. 나폴리 도착이 12시 경이라 오전에 배가 나폴리 항구에 들어가는 것을 구경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폴리 항구에 기항하는 것을 보기 위해 수영장에 나와 있음. 오늘 투어는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을 이용해 카프리 섬을 가는 투어다. 카프리 섬으로 가는 보트는 크루즈 터미널 왼쪽에 있다. 걸어서 5분이다. 카프리 섬 투어를 마치고 배로 돌아오는 길. 우리의 첫번째 크루즈였던 Costa Fascinosa가 MSC Bellissima와 나란히 정박해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기념 촬영. 그때는 Costa Fascinosa도 매우 컸었던 것 같은데, MSC Bellissima와 나란히 있으니 아주 작아 보인다. 그래도, Costa Fascinosa가 훨씬 좋았음. 배에 타.. 2019. 8. 15.
2019.07 제노아 - 항구 이번 크루즈는 제노아에서 탄다. 제노아는 MSC의 headquarter다. 전날 제노아에 도착해서 미리 크루즈터미널 가는 길을 파악해 두었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린다. 7/28(일) 오전에 포르토피노를 갔다 와서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크루즈터미널로 갔다. 크루즈 타러 가는길.. 기분 좋음. MSC Bellissima.. 어마어마하게 크다. 승선 수속은 엄청 빠르다. 한가지 기분 나쁜 것은 MSC의 국가 리스트에 South Korea가 없어서 국적이 North Korea로 된다는 것.. 어이없음 승선 후 객실에 들어갔다. 제노아 항구를 출항할 때 발코니에서 구경을 했다. 8/4(일) 크루즈 마지막 날. 다시 제노아로 돌아왔다. 크루즈 하선 후 마지막 기념 샷 배타러 온 길 반대로 기차역으..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오후 브라운 성을 보고 마을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 광장 도착. 오전과 다르게 사람이 많아졌다. 밥 먹을 곳을 찾다가 결국 광장 바로 앞에 있는 피자 집으로 갔다. 파스타 집은 다 너무 비싸다. 한 그릇에 20유로 기본에 자릿세는 모두 4유로다. 피자가 제일 싸다. 7-8유로.. 대신에 자릿세 4유로 콜라 4유로.. 점심 먹고 나니 해가 떴다. 부랴부랴 사진 촬영. 12시쯤 되니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 보트타고 사람들이 계속 온다. 점심 먹은 Bar Gelateria 해뜨니 뷰가 훨씬 더 멋있다. 포르토피노 떠나기 전에 한번 더 돌아 보았다. 광장 반대편 선착장 이제 버스타러 감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 브라운성 등산을 해서 브라운성으로.. 브라운 성에 왔는데 10시부터 오픈이라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남는 시간 동안 길을 따라 좀 더 걸어가보았다. 시간이 되어 브라운 성 입장 입장료는 1인당 5유로. 걸어가다보면 돈 받는 사람이 앉아 있다. 성 내부는 평범 테라스에 나가면 약간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여기가 포르토피노 전경을 보기 가장 좋다. 이 뷰 보는 값이 5유로다. 바로 여기가 포르토피노 전망 보는 곳 튀어나온 곳이 한군데 더 있는데, 여기도 잘 보인다. 다시 성 내부 입장 안에서 쉬는데 날이 맑아져서 다시 나와 사진을 찍었다. 베스트샷 베스트샷을 건지고 다시 성 내부 구경 성 안을 샅샅이 다 보고 밖으로 나왔다. 브라운성 입구 5유로 입장료가 있지만 포르토피노 최고의 뷰를 볼 수 있어서 브라운 성은 갈만한.. 2019. 8. 14.
2019.07 포르토피노 오전 버스타고 포르토피노에서 내렸다. 포르토피노 메인 정거장보다 하나 앞서 성당 쪽에서 내렸는데, 여기서 내리면 걸어서 광장으로 내려가면 되기 때문에 편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보이는 포르토피노 성당 조금만 더 걸어 내려오면 중앙 광장이 나온다. 날은 흐리지만 요트도 많고 건물도 예뻐서 뷰가 좋다. 파노라마샷 미니어쳐샷 딸의 순간이동샷 광장 구경을 끝내고 마을 구경을 했다. 마을이 작기 때문에 금방 다 본다. 메인 버스 정거장에서 시간 확인 다시 마을 구경 다시 마을 광장 해안을 따라 브라운성 쪽으로 갔다. 큰 요트도 볼 수 있다. 식물원? 안들어가도 위에 가면 다 보인다. 바다 속 예수상을 보는 보트 투어도 할 수 있다. 산 위에 보이는 브라운 성 광장 반대편 선착장에 오면 마을 전체를 잘 볼 수 있다.. 2019. 8. 14.
2019.07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7/28(일) 크루즈 타는 날. 원래 전날 가기로 했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 간 포르토피노에 갔다. 크루즈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라 오전에 포르토피노를 보고 오면 시간이 딱 맞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여 8시 기차 탑승. 목적지는 Santa Margherita Ligure 역이다. 1시간쯤 걸려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역 도착 바로 옆에 포르토피노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1인당 왕복 5유로. 버스가 30분에 한 대 꼴로 있어서 버스시간 될 때까지 해변 구경을 했다.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오면 해변이다. 오전에 비가 와서 뷰가 좋지는 않지만 풍경이 멋있음. 시간 맞춰 버스 탑승. 포르토피노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버스를 기차역 옆에서 안타고 해변에서 타도 된다. 포르토피노에 도착해서.. 2019. 8. 14.
2019.07 제노아 - 야경 제노아 낮 투어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쉰 후 다시 야경 투어에 나섰다. 호텔로 돌아올 때 보고 좋아보여 점찍어둔 식당에 가서 먼저 저녁을 먹었다. 사람도 많고 해서 기대했는데, 너무 짜다. 나중에 구글 평점 보니 3점대다.. 저녁을 먹고 낮에 본 해안가를 다시 둘러보았다. 넵튠 해적선 비고와 대관람차 대관람차 쪽에서 아쿠아리움과 비고를 보는 뷰가 제일 멋있다. 베스트샷 괴기한 조형물도 있다. 해안가 야경까지 보고 호텔로 돌아갔다. 겉과 속이 너무 달랐던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 2019. 8. 13.
2019.07 제노아 - 가리발디 거리,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 발비 거리 페라리 광장을 거쳐 가리발디 거리로 향했다. 가리발디 거리 입구 가리발디 거리에는 각종 궁전이 많다. 트루시 궁전이 제일 유명한 듯.. 가리발디 거리를 나와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발비 거리로 향했다. 발비 거리 입구에 있는 성당 발견. 이름이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이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살짝 들어가봤는데, 깜짝 놀랐다. 겉은 볼품없는데, 안은 정말 화려하다. 밀라노 대성당보다 훨씬 좋음. 뜻하지 않게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을 보고 횡재함. 이어지는 발비 거리. 발비 거리에 제노아 대학이 있어 잠시 들어가봤다. 트루시 궁전과 구조가 비슷하다. 이제 호텔로.. 발비 거리 끝까지 가면 호텔이 나온다. 2019. 8. 13.
2019.07 제노아 - 대성당, 페라리광장, 콜럼버스집 제노아 해안가를 본 후 시내로 들어왔다. 먼저 보러 간 곳은 제노아 대성당. 골목길을 통과하여 제노아 대성당에 왔다. 성당 내부는 좀 평범함. 대성당을 본 후 페라리 광장으로 향했다. 제노아의 핵심은 페라리 광장인 듯 제노아 사인도 있어서 사진 찍기 딱 좋다. 페라리 광장 옆에 있는 가리발디 동상 가리발디 거리로 가기 전에 콜럼버스 집에 가 보기로 했다. 콜럼버스 집 근처에 있는 소프라나 문 콜럼버스 집은 초라해서 잘 눈에 안띈다. 한번 지나쳐 간 후 다시 돌아와 찾았다. 이제 가리발디 거리로 가기 위해 다시 페라리 광장으로.. 2019. 8. 13.
2019.07 제노아 - 넵튠, 비고, 대관람차 7/27(토) 원래는 제노아에 도착해서 바로 포르토피노 구경을 하는 계획이었으나, 기차가 4시간이나 딜레이 되는 관계로 제노아를 구경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포르토피노는 다음날 가는 것으로.. 기차에 6시간이나 갇혀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식당으로 갔다. 오후 3시가 넘었기 때문에 문을 연 중국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싸고 맛있음. 점심을 먹고 나서 해안가를 따라 구경했다. 잠수함은 왜 있는거지? 노점에서 자석을 샀다. 좀 걷다 보니 해적선 넵튠이 나왔다. 옆에 있는 아쿠아리움. 들어가지는 않았다. 제노아의 명물 비고와 대관람차. 비고는 엘리베이터 같은 것인데, 굳이 탈 필요는 없을 듯.. 비고 근처에서 갑자기 폭우가 내림. 재빨리 건물 안으로 도망쳤다. 잠시 후 비가.. 2019. 8. 12.
2019.07 밀라노 B&B 호텔, 제노아 B&B 호텔 2019년 여름 휴가로 선택한 MSC Bellissima 크루즈. 크루즈를 타기 위해 제노아로 가야 한다. 제노아는 밀라노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림. 대한항공이 MXP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밀라노에서 1박을 한 후 제노아로 가기로 했다. 밀라노 1박, 제노아 1박 후 크루즈를 타는 일정이다. 7/26(금) 저녁 8시경 MXP 도착. 원래 밀라노까지 기차를 타고 갈까 했으나, 내리자 마자 공항버스가 보여 공항버스를 타고 갔다. 왕복 48유로. 공항버스는 밀라노 기차역 서편에 선다. 예약한 호텔은 Milano B&B 호텔. 밀라노 기차역에서 5분 거리다. 짐을 끌고 밀라노 기차역 앞을 지나갔다. Milano B&B 호텔 도착. 방 깔끔하고 괜찮음. 그런데, city tax를 1인당 4유로나 받는다. 로.. 2019. 8. 12.
2019.07 서부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 불만족스러운 MSC 벨리시마 기대를 많이 하고 간 MSC Bellissima 크루즈 여행. 배가 최신형으로 크고 놀거리도 많아 보여, 다 가본 서부지중해 기항지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였으나, 막상 가보니 다른 크루즈에 비해 매우 불만족스러운 크루즈였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이를 정리해본다. 다시는 MSC 크루즈는 안탄다. 1.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 전용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아 배가 커도 막상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2. 객실 안에 티슈가 없다.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만 준다고 한다... 진짜 어이 없음. 이거 얼마나 한다고.. 3. Cruise card와 같은 기능인 Bracelet 팔찌가 있는데,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만 준다. 이것도 얼마나 한다고.. 4. 배가.. 2019. 8. 10.
2019.07 서부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 전체일정 2012년 동부지중해, 2015년 서부지중해에 이어 3번째 크루즈 여행을 가기로 했다. 2012년에는 Costa Fascinosa를 탔고, 2015년에는 Royal Caribbean Allure를 탔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배를 타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북유럽크루즈를 가려고 하였으나, 노르웨이 기항지들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 패스. 그래서, 다시 동부지중해로 바꿔 열심히 조사하던 중, Princess Emerald가 마음에 들어 결정하려고 했는데, 발코니룸이 매진되어 포기. 그래서, 다시 조사를 하였는데, MSC에서 올해 첫 출항하는 MSC Bellissima가 마음에 들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타 본 크루즈 3개 비교 MSC Bellissima는 Costa Fascinosa와 Roya.. 2019. 8. 10.
2019.01 도쿄 - Intergate Kyobashi hotel 1/9 수요일 도쿄 여행 출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갔다. 애들은 대한항공 라운지에 집어넣고, 아와 아내는 마티나 라운지로 들어갔다. 위로밍에서 사 간 도코모 7일 유심. 가는 곳마다 잘 터졌다. 애들 요금제가 청소년 요금제인데, 데이터 로밍을 안풀어주면 사용을 못한다. 이거 몰라서 하루동안 해맸다.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에 내려서 HIS 카운터에서 도쿄매트로패스 3일권을 받았다. 그리고 31번 플랫폼에서 액세스나리타 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갔다. 액세스나리타 버스는 타면서 천엔을 내면 된다. 도쿄역에 내려서 10분 정도 걸으면 인터게이트 호텔이 나온다. 방은 작다. 가방 하나 펼칠 공간 밖에 없다. 물은 하루에 두 병씩 준다. 로비와 식당은 2층에 있다. 점심 때는 커피나 음료를 무료로 .. 2019. 2. 2.
2019.01 오사카 - 츠텐카쿠, 구로몬시장 1/15 화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일정 오사카 성을 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츠텐카쿠로 갔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신세카이는 너무 썰렁하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구로몬 시장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단고와 타코야키를 사 먹었다. 간사이 공항으로 갈 때는 유투어버스를 이용했다. 유투어버스는 도톤플라자에서 탈 수 있다. 버스 표를 위메프에서 샀더니 약간 할인됨. 간사이 공항에서는 가족 4명 모두를 라운지에 들어가게 해 주었다. 베니스 라운지에 이어 두번째다. 2019. 2. 2.
2019.01 오사카 - 오사카성 1/15 화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날 전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즐기고 났더니 한결 여유가 있다. 마지막 날은 오사카 시내 구경 하다가 저녁 19:55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는 일정이다. 늦게 일어나 도톤보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서 택시를 타고 오사카 성으로 갔다. 일본 택시가 비싸서 한번도 안타다가 처음 탔는데, 역시 비싸다. 도톤보리에서 오사카 성까지 그 짧은 거리에 1320엔이 나왔다. 입구의 로손에서 커피 사 마심. 오사카 성으로 가기 전에 입구에 있는 사당? 같은 곳으로 갔다. 몰랐는데, 여기가 임진왜란을 일으킨 주범인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기념하는 곳이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당을 보고 나서 오사카 성으로 들어갔다. 입장권 구입.. 중학생은 무료다. 입장해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 2019. 2. 2.
2019.01 오사카 - 유니버설스튜디오 1/14 월요일 대망의 유니버설스튜디오 가는 날 이번 일본 여행의 핵심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해 월요일로 잡고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하필이면 일본 성인의 날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익스프레스4와 "대기시간 공략" 앱을 이용하니 알차게 놀 수 있었다. 반드시 "대기시간 공략" 앱을 깔고 가야 한다. 아침에 사람 적을때 줄이 긴 것을 타기 위해 8시에 호텔을 나섰다. 니시쿠조 역에서 유니버설 라인을 갈아탐. 유니버설시티.. 여기부터 사람이 많다. 뛰어서 8시40분쯤 입장 줄에 섰지만 벌써 사람이 가득했다. 입장과 동시에 익스프레스4에 해당하지 않는 미니언즈부터 타러 뛰어 갔다. 입장과 동시에 미니언즈로 뛰었지만 50분 대기하고 탔다. 미니언즈 타고 나서 바로 익스프레스4로 .. 2019. 2. 2.
2019.01 교토 - 후시미이나리신사 1/13 토요일 교토 투어 마지막 코스는 후시미이나리신사다. 천 개가 넘는 토리가 있다. 안내표지판을 봐도 산 위에까지 토리가 쭉 늘어서 있다. 본격적으로 토리 탐방 중간까지만 가고 돌아왔다. 내려와서는 야다이에서 야키도리를 먹었다. 야키도리 엄청 맛있음. 2019. 1. 31.
2019.01 교토 - 청수사 1/13 토요일 교토 투어 금각사를 본후 청수사로 갔다. 청수사 앞 거리에 사람이 가득하다. 청수사는 색깔이 빨개서 아주 예쁘다. 교토 투어 장소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위로 올라가면 교토 전경도 보인다. 더 안으로 돈내고 들어갈 수 있는데, 갔다가는 산넨자카를 못볼것 같아서 안들어갔다. 청수사 다 보고 거리 구경 아이스크림 사 먹음 아이스크림 먹고 산넨자카로 갔다. 가이드 아저씨 추천 카페.. 정원이 예쁘다. 가이드 아저씨가 추천한 곤약 비누도 써 봤다. 니넨자카는 안내려가고 위에서만 살짝 봄 청수사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구경 시간이 짧아서 좀 아쉬웠다.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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