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Travel/2019.07 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2019.07 타오르미나 - 시내

by SeungJune Yi 2019. 8. 18.
728x90

 

몰라 성을 보고 타오르미나로 내려왔더니 11시가 넘었다.

일단 포르타 메시나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타오르미나로 진입.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먼저 원형극장으로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

밥을 먹고 원형극장에 가는 것으로 변경했다.

 

 

원형극장 매표소 앞에 선 줄.. 뙤약볕에 못 서 있겠다.

 

 

내려와서 전에 갔던 맛있는 식당으로 갔다.

 

 

전에 맛있었던 식당을 찾아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12시에 오픈한다고 써 있어서 12시까지 광장에 갔다 오기로 했다.

 

 

타오르미나 광장

 

 

역시 멋있기는 한데, 지난 12월에 왔을 때 있었던 분수대 같은 것이 그새 없어졌다.

그런 조각물을 흔적도 없이 철거할 수 있는지...

아쿠아맨이 다 때려 부셨나보다.

 

 

역시 여기 뷰는 훌륭하다.

그런데, 카프리를 보고 와서 그런지 감동이 덜하다.

 

 

광장까지 온 김에 포르타 카타니아까지 갔다 오기로 했다.

 

 

멀리 보이는 마돈나 로카.

전에는 타오르미나 성에 가서 봤는데, 이번에는 스킵했다.

 

 

다음 광장.

지금 보니 아쿠아맨은 중앙 광장과 여기 광장을 합성해서 찍은 듯..

 

 

포르타 카타니아까지 왔다.

 

 

여기까지 보고 다시 식당으로 돌아갔다.

 

 

전에 왔을 때 커피 마셨던 중앙 광장의 카페

 

 

전에 왔을 때 맛있었던 Al Paladino 식당을 찾아갔는데, 여전히 문을 안열었다.

오늘이 휴일인 듯..

어쩔 수 없이 바로 옆에 있는 Mamma Rossa 식당에 갔다.

구글 평점대로 여기는 맛이 별로다.

Al Paladino는 4.5, Mamma Rossa는 3.7.

무엇보다 먹는데 파스타에서 수세미 조각 같은 것이 나와 기분 상함.

그래도, 구글에 올린다고 했더니 파스타 가격을 제해 주었다.

 

 

점심 먹고 원형극장으로..

 

 

원형극장 입장 줄은 여전히 길었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줄서서 들어갔다.

원형극장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는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2시 40분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 정류장 도착

 

 

타오르미나에서 메시나로 가는 길은 올 때와 달리 더 둘러 간다.

올 때 50분 갈 때 1시간20분 걸렸다.

 

 

메시나 도착.

버스로 갔다 오니 편하긴 하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