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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657

2024.04 창사 - 귤섬 악록서원을 보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귤섬으로 이동했다. 지하철은 가까운 거리는 모두 2위안인 듯하다. 귤섬은 Orange Island라고 하는데,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으로 유명하다. 귤섬 지하철역에 내리니 공산당 동상 같은 것이 있다. 매표소가 입장권을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기차표를 파는 곳이었다. 기차 안타고 걸어간다면 입장료 없이 가면 될 듯.. 걸어가기에는 좀 멀어서 우리는 기차를 탔다. 그런데,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tourist center에 가서 여권내고 뭔가 확인서를 받아와야 기차표를 살 수 있다. 기차표는 40위안이다. 기차타고 가는 중.. 엄청 멀어서 걸어갔으면 큰일날 뻔했다. 마지막 역에서 내려서도 동상까지는 좀 걸어가야 한다. 길을 잘못들어 동상 뒤쪽으로 왔다. 드디.. 2024. 4. 21.
2024.04 창사 - 악록서원 금요일 회의 종료 후 창사 관광에 나섰다. 먼저 간 곳은 악록서원.. 디디추싱에서는 Yuelu Academy를 치고 가야 한다. 악록서원은 후난대학교 옆에 있다. 악록서원은 중국 4대 서원 중 하나이고 천년이 넘은 서원이라고 한다. 마오쩌뚱이 여기서 공부를 했다고 해서 입구에 마오쩌뚱 동상이 있다. 악록서원 입장료는 40위안이다. 돈 내고 볼만하다. 악록서원 지도 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보고 나서 서원을 쭉 둘러봄 다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천년이 넘은 서원인데, 잘 보존되어 있다. 40위안 내고 볼만하다. 다시 마오쩌뚱 동상 쪽으로 나왔다. 이제 귤섬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후난대학역으로 갔다. 지하철에도 중국다운 조각들이 있다. 2024. 4. 21.
2024.04 창사 - Wyndahm Grand 호텔 2024년 4월 회의는 창사. 처음 가 보는 곳인데, 중국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음식이 맵기로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이 있는 귤섬. 회의장은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5층 회의장 2층에 조식 식당이 있다. 음식은 중국 치고는 평범하다. 2층에 또 다른 식당이 있는데 여기 맛있다. 시킨 것들이 다 맛있었음.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황징광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핫플레이스다. 황징광장의 INCITY 4층에 강호동 백정이 있어서 여기 자주 갔다. 월요일 InterDigital과의 dinner를 예약하기 위해 일요일에 호텔 근처의 식당을 찾았다. 호텔 근처에 있는 중국 꼬치집이다. 꼬치 종류는 달라도 향신료가 같아 맛이 모두 비슷하.. 2024. 4. 21.
2024.03 고려정, 술탄아흐멧광장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탁심광장에서 우버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구시가로 갔다. 목적지는 한식당 고려정. 블루모스크 바로 옆에 있다. 이스탄불에서 처음 본 한식당이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야경을 찍었다. 공항 셔틀 시간에 맞춰 호텔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갈라타다리, 이스티크랄거리, 탁심광장 보스포러스 유람선 투어를 하고 나서 카페에서 좀 쉬었다. 좀 쉰 후에 걸어서 탁심 광장까지 가기로 했다. 먼저 갈라타 다리 지남 이제 갈라타 타워로 갔다. 갈라타 타워가 한달 간 보수 공사 중이라 못올라간다. 이제 이스티크랄 거리로 갔다. 탁심 광장 도착. 로마 시대 때 물을 도시 여기저기로 분배하던 곳 탁심 광장에 있는 이스탄불 로고 탁심광장에서 우버 불러서 구시가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보스포러스유람선 버거킹에서 좀 쉬다가 배를 타러 갔다. 배 가격은 100리라.. 약 4500원이다. 돌마바흐체 보스포러스 다리 보스포러스 다리 지나서 돌아오는데, 돌아올 때는 선실에서 잤다. 2024. 3. 9.
2024.03 그랜드바자르, 이집션바자르 예레바탄을 보고 나서 그랜드바자르로 이동 먼저 일행을 만나기 위해 이스탄불 대학 정문으로 갔다. 베야지드 사원 본격적인 그랜드바자르 투어. 에미노누까지 가면서 구경했다. 이집션 바자르 다 보고 나옴 이집션 바자르 옆의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좀 쉬었다. 2024. 3. 9.
2024.03 예레바탄 토요일 하루 종일 이스탄불 투어를 했다. 투어의 시작은 호텔 바로 옆의 예레바탄(Yerebatan). 로마시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건설한 지하저수조다. 입장료는 600리라.. 약 2만5천원 정도다. 1시간 정도면 다 보는데 좀 비싸긴 하다. 예레바탄의 핵심은 메두사 2024. 3. 9.
2024.03 이스탄불 더테라스 식당 금요일 밤에 디앤드호텔에 체크인 하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원래는 투어를 좀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밥만 먹었다. 밥 먹은 곳은 아야소피아 옆의 더테라스 식당이다. 지나가는데 카드 결제가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꽤 고급 식당이었다. 밥 먹고 나서 잠깐 산책 2024. 3. 9.
2024.03 이스탄불 디앤드호텔 아테네 회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이스탄불에서 1박을 했다. 1박 숙소는 예레바탄 근처의 디앤드(The And) 호텔이다. 위치가 너무 좋고 루프탑 식당도 훌륭해서 다음에 오면 또 묵을 만하다.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차 한대 당 60유로다. 4명까지 탈 수 있는데 좌석도 넓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니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다. 로비 객실 루프탑 바.. 여기서 아침식사도 한다. 루프탑 바에서 아야소피아가 잘 보인다. 다음날 아침식사 설정샷을 찍었다. 예레바탄 출구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밤에 다시 호텔로 와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탔다. 8명 타고 100유로.. 차가 아주 좋다. 2024. 3. 9.
2024.02 히포드롬, 술탄아흐멧무덤 톱카피궁전 투어를 마치고 히포드롬(Hipodrom) 광장으로 갔다. 히포드롬은 로마시대 마차경기장인데, 지금은 술탄아흐멧 광장이다. 게르만 분수.. 오스만투르크가 독일의 카이저 빌헬름 2세와 동맹을 맺어 독일이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이집트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페르시아인들을 노예로 부린 것을 보여주는 조각 콘스탄틴 오벨리스크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세웠다고 한다. 히포드롬을 보고 나서 가이드가 자유시간 1시간을 주었다. 그래서, 술탄아흐멧 무덤을 구경했다. 모두 술탄아흐멧과 그 자손의 관이다. 시간이 약간 남아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전에 케밥 집이었는데 카페로 바뀌었다. 문제는 비싸고 카드도 안받는다. 카페에서 좀 쉬다가 가이드 다시 만날 때까지 사진을 찍었다. 2024. 3. 9.
2024.02 톱카피궁전 하렘 톱카피 궁전의 하이라이트는 하렘(Harem)이다. 가이드가 하렘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주었다. 오스만투르크 시대에 여자들이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모두 하렘에 가둬 놓았다고 한다. 술탄의 첩(Concubine)들이 일생을 살았던 곳이다. 하렘 입장 여자가 술탄의 첩으로 선발되면 먼저 dormitory에서 산다고 한다. 첩의 연차가 낮으면 1층, 높아지면 2층에 기거 첩이 술탄과 잠자리를 하고 나면 1인용 방으로 승격. 이후 임신하면 또 승격. 게다가 아들을 출산하면 또 승격. 술탄이 말타고 다니는 길. 술탄만 하렘에서 말을 타고 다닐 수 있다고 한다. 술탄이 말에서 내리는 곳 음식은 남자가 하는데, 부엌에서 가져온 음식을 선반 위에 올려두고 나가면 하렘의 여자들이 들어와 음식을 가져간다고 한다. 술탄의 .. 2024. 3. 9.
2024.02 톱카피궁전 블루모스크를 보고 나서 가이드를 따라 톱카피 궁전으로 이동했다. 아야소피아 성당 옆으로 들어갔다. 톱카피 궁전 입구 입장.. Touristanbul에서 입장료도 다 내준다. 톱카피 궁전에 입장 후에는 무선리시버를 통해 가이드 설명을 들었다. 하렘 들어가기 전 가이드 설명 하렘 관람 후에는 자유 시간을 1시간 정도 주었다. 그래서, 다른 곳을 구경하였다. 보물창고 야외 테라스.. 전에는 여기 카페가 있었는데 없어졌다. 왕실 유물 여기는 오스만투르크 시대의 방을 재현해 놓은 듯.. 캘리그래피 전시관 의복 전시관 부엌 전시관 1시간 정도면 여기저기 다 볼 수 있다. 다시 가이드 만나서 톱카피 궁전을 나왔다. 2024. 3. 9.
2024.02 블루모스크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Touristanbul 가이드를 따라 블루모스크에 갔다. 가이드가 술탄 아흐멧에 대해 잘 설명해줬다. 술탄 아흐멧은 오스만 제국을 크게 부흥시킨 왕으로, 원래 술탄이 되면 자기 형제들을 모조리 죽이는데, 술탄 아흐멧은 처음으로 형제들을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블루모스크라는 이름은 2층의 타일이 파란색이라서 생긴 별명이다. 블루모스크 옆에 있는 광장 이름도 술탄 아흐멧 광장이다. 2024. 3. 9.
2024.02 터키항공 Touristanbul 아테네 갈 때 터키항공을 타고 갔는데,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승객들에게 무료투어를 제공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름하여 Touristanbul.. 이스탄불에 신공항을 만들었는데, 아마도 경유 승객을 많이 모집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 같다. 이게 한시적으로만 제공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제공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입국수속하고 baggage claim을 지나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Touristanbul 데스크가 나온다. 데스크는 7시 오픈하기 때문에, 6시쯤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1시간쯤 기다렸다. 조금 기다리니 환승객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우리도 줄 서서 투어 예약을 했다. 투어를 안하고 무료 호텔에서 쉴 수도 있는 것 같다. 백팩은 Touristan.. 2024. 3. 9.
2024.02 아테네 2024년 2월 회의는 또 아테네.. 호텔 역시 인터컨티넨탈 아테나움이다. 아테네 오갈 때는 터키항공을 타고 이스탄불을 경유했다. 로비 회의장 객실 식사는 근처 식당에서 주로 했다. 호텔에서 가까운 바실리스 지로(Gyro) 먹음 5분 걸어가면 나오는 찹스틱 10분 걸어가면 나오는 마시나 수블라키 플래터와 스큐어의 조합 목요일 밤에는 아크로폴리스 근처의 뷰 좋은 식당으로 갔다. 호텔에서 우버 불러 갔더니 5.5유로 나온다. 호텔에서 추천 받은 힐 아텐스 창 밖으로 아크로폴리스가 잘 보인다. 저녁 먹고 나서는 호텔까지 걸어왔다.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 호텔로 오는 길에 보이는 아크로폴리스 2024. 3. 9.
2023.12 에딘버러 - 크리스마스 마켓 로얄마일스의 카페에서 몸 좀 녹이다가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 곳으로 갔다. 멀리서 놀이기구가 잘 보인다. Waverley 기차역 주변에 조명 장식을 한 산책길이 있다. 에딘버러 표지판도 있음 기차역 주변 길을 돌고 다시 놀이기구 있는 곳으로 왔다. 놀이기구 옆에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쭉 늘어서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 후 거리 구경 크리스마스 마켓이 없었으면 가장 핫했을 로즈 거리 로즈 거리에 있는 일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별로 맛 없다.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로얄마일스 금요일 회의 마치고 로얄마일스로 갔다. 다행이 이날은 날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 이 골목이 핫플레이스인듯.. 로얄마일스 옆 길인데 뷰가 아주 좋다. 로얄마일스로 올라감 쭉 걸어서 홀리루드까지 갔다. 입장료를 내야 해서 밖에서만 구경 홀리루드 궁전 옆에 있는 아서스 시트 홀리루드까지 갔다가 다시 캐슬 쪽으로 갔댜ㅏ. 캐슬 잠깐 보고 다시 내려옴. 너무 추워서 카페에 들어갔다.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캐슬 에딘버러에 아침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시내 구경을 나섰다. 목적지는 당연히 에딘버러 캐슬이다. 에딘버러에서 캐슬 말고 볼 것은 별로 없다. 성 앞 광장에서 본 시내 뷰 입구에서 바로 온라인으로 표를 사고 바로 들어갔다. 티켓 값은 약 20파운드다. 입장 먼저 전쟁박물관을 구경했다. 전쟁박물관 구경 후 성으로 갔다. War memorial은 사진을 못찍게 한다. 성도 내부 촬영 불가 Great hall Dragoon guards 전쟁포로 수용소 캐슬 구경을 마칠 때쯤 비가 오기 시작 로얄마일스를 걸어오다가 비가 많이 와서 빨리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밥 먹고 나서도 비가 많이 와서 우버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금요일 오후에 회의가 끝나고 다시 로얄마일스로 갔다. 간 김에 캐슬 앞도 다시 구경. 2023. 12. 18.
2023.12 에딘버러 - Hub haymarket, 식당 2023년 12월 에딘버러 회의. 에딘버러는 2014년 9월 이후 9년 만이다. 비행기는 터키 항공을 탔고,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갔다. 호텔은 회의장 근처의 Hub by premier inn haymarket을 잡았다. 회의장인 EICC는 걸어서 5분 거리다. 로비는 식당이다. 커피 무료가 장점이다. 방은 무지하게 작다. 침대가 방의 3분의 2는 차지한다. 방에 침대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책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침대 끝을 빼면 간이 책상이 된다. 서랍장은 침대 밑에 달랑 하나.. 청소도 아침에 얘기해야 해 준다. 침대 옆 벽면은 에딘버러 지도. 화장실에 컵도 없어서 0층 식당에 가서 컵을 가지고 왔다. 회의장은 EICC다. Edinburgh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 2023. 12. 18.
2023.11 시카고 2023년 11월 시카고 회의. 10년만에 다시 시카고에 왔다. 회의장은 힐튼 호텔인데, 비싸서 바로 옆의 르메르디앙 에섹스에서 묵었다. 르메르디앙에서 골목 길 하나 건너면 바로 힐튼이다. 객실.. 미국 호텔치고 매우 작다. 화장실 샤워 부스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회의장은 힐튼 마지막날 단체 사진 밥은 근처에서 일식 위주로 먹었다. Kai 스시.. 그럭저럭 지라시 덮밥.. 맛은 있는데 비싸다. 우마이 식당 라면과 롤은 괜찮은데, 가츠동은 맛없음. 전체적으로 가장 맛 없었다. Shang noodle..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짬뽕 엄청 맛있음 초우면과 쿵파오치킨 다 맛있다. 맛있어서 한번 더와서 롤과 짬뽕을 먹었다.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한 Cocoro. 맛은 있는데 많이 비싸다. 햄버거는 Five gu.. 2023. 11. 25.
2023.10 샤먼 - 굴랑유 일광암 숙장화원을 보고 나서는 일광암을 보러 갔다. 2012년에 왔을 때는 안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올라가봤다. 입장료는 50위안으로 제일 비싸다. 안에 들어가니 절도 있다. 절 뒤로 나 있는 계단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시간은 짧은데 무척 힘들다. 정상에서는 사방이 뻥 뚫려있어 섬 전체가 잘 보인다. 정상에서 다 보고 내려옴. 힘들어서 좀 쉬었다.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절도 잠깐 구경 2023. 10. 16.
2023.10 샤먼 - 굴랑유 숙장화원 굴랑유의 핵심은 숙장화원이다. 2012년에 오고 11년만에 다시 왔다. 안내표지판에 한글도 있다. 대만 사람의 개인 정원이었다고 하는데, 기증했다는 말은 없다.. 국가가 뺏은 것인가? 숙장화원 입구에서 본 일광암.. 숙장화원 간 다음에 갈 예정임. 숙장화원 입구 옆에는 해변이 있다. 입장료는 30위안 숙장화원 뷰는 아주 좋다. 길따라 한바퀴 쭉 돌면 된다. 뒤로는 돌산인 십이동천이 보인다. 십이동천은 맨 마지막으로 가면 된다. 해안길을 따라 구경 여기서 찍으면 해변, 일광암, 바위가 다 나온다. 피아노 박물관 또 다른 피아노 박물관 피아노 박물관을 보고 나서는 십이동천 쪽으로 갔다. 십이동천.. 숙장화원의 하이라이트다. 2023. 10. 16.
2023.10 샤먼 - 굴랑유 금요일 회의가 일찍 끝나 오후에 바로 굴랑유로 갔다. 영어로 Gulang island이니 굴랑섬이라고 하면 맞는 듯.. 유가 섬인가? 굴랑유로 들어가는 배는 여기저기서 탈 수 있는데, 회의장 자원봉사자에게 물어보니 외국인은 Xiamen first marina에 가서 타야 한다고 했다. Xiamen first marina에서는 한시간에 한번씩 배가 출발해서 서둘러서 페리 터미널로 갔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다른 터미널에서도 타고 들어갈 수 있고, 배가 더 자주 있는 듯 했다. 타는 곳에 따라 굴랑유에 도착하는 곳도 다른데, first marina에서 타면 굴랑유 서쪽에 내려서 안좋다. 배 값은 50위안.. 무조건 왕복 티켓이다. 살 때 반드시 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배 타고 출발.. 15분 정도면 도착한.. 2023. 10. 16.
2023.10 샤먼 - 증조안야시장, 중산로 목요일 밤에 증조안 야시장을 가서 저녁을 먹었다. 알리페이에 있는 디디추싱으로 증조안 야시장 입구로 갔다. 좁은 골목에 식당과 상점이 늘어서 있다. 골목 끝까지 가서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사람이 없어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다 맛있음. 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망고를 사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다. 호텔로 와서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마심. 금요일 밤에는 굴랑유를 갔다 와서 중산로에 갔다. 중산로는 거리는 넓은데 식당이 별로 없다. 번듯한 식당을 찾아 해매다가 못찾고 결국 KFC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옆에 있는 중국 스타벅스라는 루이신? 루킨? (Luckin) 커피집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도 별로고 좌석은 완전 꽝이고.. 스타벅스가 훨씬 낫다. 2023. 10. 16.
2023.10 샤먼 - W호텔 2023년 10월 회의는 중국 샤먼이다. 호텔은 샤먼 동쪽에 있는 W호텔인데, 아주 좋은 호텔이다. 로비 객실.. 인테리어가 아주 모던하다. 서랍장이 없는게 흠이다. 27층에서 본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조식 식당은 5층에 있다. 메뉴가 계속 똑같아서 사흘 먹고는 더 안먹었다. 조식 식당의 창 밖 뷰.. 객실에서 보는 것과 층만 낮고 똑같다. W호텔 바로 옆에는 One이라는 커다란 쇼핑몰이 있다. One 몰에 있는 한식당인 강호동 백정.. 항상 사람이 많다. 삼겹살, 된장찌게, 잡채, 해물파전 다 맛있는데, 냉면은 영 맛이 없음. One 몰의 4층에 있는 식당에서 XR dinner를 했다. 중국 전통 음식을 먹었는데, 그닥.. W호텔 36층의 클럽에서 소셜이벤트를 가졌다. 너무 시끄러워서 핑거푸드 몇개 .. 2023. 10. 16.
2023.08 바르셀로나 - 비치, 카탈루냐미술관 콜롬부스 동상에서 비치 쪽으로 가려다가 너무 덥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두시간 자다가 다시 나와 비치로 갔다. 비치 도착 날이 흐린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비치를 잠깐 구경하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갔다. 편도 12.5유로 표를 사고 탑승장에서 대기 중 그런데,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직원이 와서 케이블카 운행을 종료한다고 한다. 바로 다음 케이블카 탑승 예정이었는데 운행이 종료됨. 어쩔 수 없이 환불하고 나왔더니 비가 엄청 쏟아졌다. 그래서, 근처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도 비가 많이 내려서 다시 호텔로 돌아옴. 호텔 가서 우산을 가지고 나와 카탈루냐 미술관으로갔다. 일단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간 다음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다. 유럽 전력난 때문인지 조명을 밝혀놓.. 2023. 9. 2.
2023.08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거리, 고딕지구 가우디 성당을 보고 나서 카탈루냐 광장으로 갔다. 일단 점심시간이 되어 광장 근처의 타파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시우탓콤탈 이라는 곳인데, 여기 맛있다. 점심 먹고 카탈루냐 광장으로 람블라스 거리로 들어섰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음. 보케리아 시장 보케리아 시장을 보고 나서 고딕지구로 갔다. 먼저 산타마리아델피 성당 바르셀로나 대성당 산하우메 광장 레이야 광장 가우디 가로등 다시 람블라스 거리로 나와 구엘궁전으로 갔다. 이제 콜롬부스 동상까지 쭉 걸어갔다. 진화한 퍼포먼스 거지들 콜롬부스 동상이 보인다. 콜롬부스 동상까지 와서는 너무 덥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2023. 9. 2.
2023.08 바르셀로나 - 가우디 성당 8/26 토요일 아침에 가우디 성당에 갔다. 사전에 입장권을 구입했더니 입장이 좀 더 편했다. 탑까지 올라가는 입장권이라 36유로로 엄청 비싸다. 다 보는데 2시간도 안걸리는데 36유로는 너무 비싸다. 10시쯤 입구 도착 사전 예매 줄이 좀 짧다. 성당 입장.. 탑 올라가는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까지 성당을 둘러 보았다. 지하에 예배당이 있는데 여기는 못 들어간다. 시간이 되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가 탑 꼭대기까지 가는 것은 아니고 내려서 원형계단을 좀더 올라가야 한다. 탑 꼭대기 통로가 좁고 짧아서 빨리 사진을 찍어야 한다. 좀 있으면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온 사람이 들이닥친다. 내려갈 때는 원형계단으로 걸어서 내려간다. 엄청 길어서 걷다가 현기증 남. 탑에서 내려와서.. 2023. 9. 2.
2023.08 헤로나 툴루즈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면서 헤로나에 들렀다. 스페인어로는 Girona.. 지로나로 읽어야 할지 헤로나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중심가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헤로나 구경에 나섰다. 먼저 생펠리우 대성당으로 갔다. 성펠리우 대성당을 보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헤로나 대성당으로 갔다. 여기는 왕좌의 게임 촬영 장소라고 한다. 한국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푸른바다의 전설도 여기서 찍었다고 한다. 계단에서 사진 찍음 계단을 올라와서 아래 광장 쪽으로 본 뷰 헤로나 대성당은 입장료를 받아서 안들어갔다. 대성당 구경 후 헤로나 마을 구경 헤로나의 랜드마크인 에펠 다리로 갔다. 에펠이 만들어서 에펠 다리라고 한다. 에펠탑 구조물과 비슷하게 생..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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