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siness Trip717 2025.03 인천 - 베스트웨스턴 2025년3월 인천 회의저번과 같이 베스트웨스턴에서 숙박을 했다. 객실.. 넓고 좋다. 회의장은 파라다이스 시티 회의장 무지하게 넓다. 의장 교체식 밥은 주변에서만 먹었다. 직화 오돈.. 쏘쏘 역시 아비꼬가 제일 맛있다. 고기덮밥은 별로임. 햄버거 맛은 있는데, 패티가 얇고 양이 적다. 봉피양의 곰탕.. 괜찮은데 비싸다. 2025. 3. 15. 2025.02 두바이 -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수족관 9시 Burj Khalifa 전망대 표를 사 놓아서 Tap House에서 저녁을 먹고 8시50분쯤 나왔다.124/125층은 7만원, 148층은 15만5천원 정도로 엄청 비싸다.전망대에 비싼 돈을 쓰기 싫어서 124/125층으로 샀다. 부르즈칼리파 가는 중 허리케인 그릴 옆으로 들어가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가 나온다. 124/125층 전망대 티켓 At The Top 바로 올라가는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 까지 한참 가야 한다.게다가 줄이 엄청 길어서 엘리베이터 탈 때까지 한시간 정도 줄을 섰다. 이게 뭐라고 한시간이나 줄을 서야 하는지 모르겠다.줄 서기 싫으면 148층 표를 사면 되는데, 15만5천원이나 되니 돈이 너무 아깝다. 드디어 125층 도착그런데, 유리에 빛이 반사되서 사진이 잘 안찍힌다. 125.. 2025. 2. 24. 2025.02 두바이 - Tap House 식당, 분수 쇼 아인두바이에서 우버를 타고 부르즈칼리파 쪽으로 왔다.예약한 식당인 탭하우스를 가기 위해 알바하르 수크 입구에 내렸다. 탭하우스 도착 우리는 플로팅 덱에서 식사를 했다.부르즈칼리파가 정면으로 보이고, 분수 쇼도 잘 보인다. 30분마다 분수가 나온다. 음식도 다 맛있다.그런데.. 엄청 비싸다.몇 개 안 시킨 것 같은데, 1인당 12만원 정도 나왔다.음식 값에 뭐가 더 붙어서 이렇게 비싸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8시반에는 레이저와 함께 하는 메인 분수 쇼를 했다. 분수 쇼 동영상 두바이 분수 쇼는 주변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라스베가스 분수 쇼 보다는 분수가 좀 작은 것 같고,바르셀로나 분수 쇼 보다는 스케일이 좀 작은 것 같고,싱가포르 스펙트라 쇼 보다는 레이져가 좀 약한 것 같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Ain Dubai Bluewaters 섬.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수퍼트리 같은 것이 있다.밤에 보면 예쁠 듯.. 저녁에 부르즈칼리파 근처의 Tap House 식당을 예약해 놓았는데, 시간이 약간 있어서 아인두바이를 타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표를 샀는데, 195디르함.. 무려 8만원이다. 그냥 쉽게 타는 줄 알았는데, 줄도 길다. 사진도 찍어주는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진이 있어서 다운받았다. 와서 보니 탑승차 한칸 한칸이 매우 크다.30명은 넘게 들어갈 듯.. 우리 탑승차 아주 천천히 돌기 때문에, 한바퀴 도는데 30분은 넘게 걸리는 듯 하다. 마리나 전경이 아주 잘 보인다. 팜주메이라 전경도 잘 보인다. 생각보다 한바퀴 도는데 오래 걸렸다.그래서, 식당 예약 시간도 6시반에서 7시로 변경했다. 8만원.. 2025. 2. 24. 2025.02 두바이 - 마리나 비치 페리 타고 마리나 도착.피어 7 옆의 선착장에 도착했다. Al Gharbi 다리를 건넜다. 다리 위로 집라인이 지나간다.Xline 집라인인데, 한번 타는데 25만원 정도.. 비치 도착.간판이 있어서 인증샷을 남겼다. 생각지도 않게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다.해변에 요트도 많은게 신기하다. Rogue coffee에서 잠깐 휴식 Ain Dubai를 향해 감 블루워터 다리를 건넜다.여기는 보행자 전용이다. 블루워터 다리에서 마리나 비치 전경이 잘 보인다. 수상 액티비티 하는 사람도 많다. 가운데 뻥 뚫린 address beach resort. 두바이 오기 전에는 부르즈칼리파 쪽이 핵심인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마리나가 핵심인 듯..다음에 숙소를 잡으면 두바이 마리나에 잡아야겠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페리 페리를 타고 알구바이바에서 마리나까지 가기로 했다.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아브라가 많이 보인다. 선착장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데, 온라인에서 없던 골드 시트 표가 있어서 골드 시트로 샀다.골드는 70디르함, 실버는 50디르함.알구바이바에서 마리나까지 약 2시간 걸린다. 우리가 타는 페리 실버 클래스 골드 클래스는 따로 방이 있고 좌석이 편안하다.우리 일행만 있어서 아주 쾌적함. 바다로 나가니 부르즈칼리파가 보인다. 좀 보다가 들어와 잤다.아주 잠이 잘 온다. 가끔 일어나서 창 밖 구경 아틀란티스 호텔 마리나 비치 잘 자다가 나왔다. 2025. 2. 24. 2025.02 두바이 - Al Khayma 식당, Al Fahidi 역사지구 알쿠리인에서 체크아웃 후 아침을 먹으러 알케이마 식당에 갔다.원래 9시에 가려고 했으나, 전날 늦게 체크인을 해서 11시에 아점을 먹기로 했다.호텔에서 알케이마 식당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걸어가면서 주변을 구경했는데, 구시가라 그런지 정비가 잘 안되어 있는 느낌이다. 알케이마 식당 전통 식당인데, 아주 훌륭하다. 주문은 패드로 한다. 망고 주스 아침이라 조식 세트만 판다.2명 당 1세트씩 시켰다.오랜만에 먹는 정통 중동 음식이다. 야외도 있다. 식당 맞은 편에 있는 베드윈 텐트 페리 타러 가는 동안에 알파히디 역사 지구를 잠깐 구경했다.그냥 스쳐 지나감. 모스크 그랜드 수크.. 역시 스쳐 지나감 2025. 2. 24. 2025.02 두바이 - 알쿠리인 호텔 아테네에서 돌아오면서 두바이에서 하루 여행을 하기로 했다.두바이 여행은 처음이다. 입국할 때 immigration에서 10기가 유심을 준다. 숙소는 알쿠리 인.. 2성급 호텔이다.다음날 아침 식당인 Al Khayma를 걸어서 가기 위해 호텔을 구시가에 잡았다.그런데, 주변이 좀 어수선하고 깨끗하지 않다. 객실이 겉보기에는 깨끗한데, 자세히 보면 더럽다.화장실에서 벌레 한마리 잡았다. 로비 2025. 2. 24. 2025.02 아테네 - 식당 아테네 도착해서 저녁에 근처의 Masina 식당에 갔다.아테네 오면 항상 가는 수블라키 맛집. 월요일 저녁은 늘 가던 Chopsticks.. 중식+일식이다.그런데, 이번에는 음식이 너무 짰다. 찹스틱이 너무 짜서 새롭게 뚫은 Anston.. 역시 중식+일식이다.새로 생긴 것 같은데, 찹스틱보다 맛있다.맛있어서 두번 감. 수요일 저녁은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했다.Mani Mani라는 곳인데 그리스 식당이다. 쿠스쿠스라는 것을 시켰는데, 맛있다. 목요일 저녁에는 아크로폴리스 근처의 식당 Geros에 갔다.택시를 타고 모나스트리아키 광장 도착. 모나스트리아키 광장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Geros 식당으로 갔다.계단 골목 주위로 식당이 쭉 들어서 있다. 다 맛있다. 공연도 한다.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갈 때 잠.. 2025. 2. 24. 2025.02 아테네 - 그랜드 하얏트 호텔 2025년 2월 아테네 회의.회의장은 여전히 인터컨티넨탈 호텔인데, 방이 없어서 5분 거리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예약했다.아테네에 그렇게 많이 왔지만 그랜드 하얏트는 처음이다.비행기는 두바이 경유로 해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갔다. 로비 객실.인터컨티넨탈 보다 방이 좀더 좋다. 대로를 마주하고 있어서 좀 시끄럽긴 한데,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2025. 2. 24. 2024.11 올랜도 - 유니버설 스튜디오 토요일에 올랜도 도착해서 하루 자고 일요일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다.유니버설 스튜디오가 2개가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2군데 모두 가기로 했다.1일 2파크를 가야 해서 익스프레스까지 모두 샀다.. 53만5천원..결과적으로는 익스프레스 사길 잘한 듯..익스프레스 없었으면 하루에 2파크를 모두 돌기는 어렵다. 8시반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도착.식당가 들어가는데도 짐 검사를 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 식당가.. city walk 2파크 중에 먼저 유니버설 아일랜드부터 갔다. 익스프레스가 있으니 가는 길에 있는 모든 어트랙션을 타기로 했다.맨 먼저 헐크 코스터..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다. 다음 스파이더맨.. 역시 스파이더맨이다. 스파이더맨을 타고 나서 닥터 둠스 폴을 탔는데, 이거 탈 필요 없음.제.. 2024. 11. 25. 2024.11 올랜도 - Holiday Inn Disney Springs 2024년11월 올랜도 회의.뉴욕을 거쳐 올랜도로 갔다. 호텔은 디즈니 옆에 있는 홀리데이인 디즈니 스프링스다. 수영장은 있지만 수영은 안했다. 로비 식당 객실 전자레인지가 있다. 회의장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힐튼이다. 메인 룸 브레이크아웃 룸 호텔에 간이 식당이 있어서 두 번 먹었다. 퀘사디아 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다. 첫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갔다 온 후에 간 한국 식당.. 고기 맛이 별로임. 회의 기간 중에는 우버 이츠로 계속 시켜 먹었다.한식을 시켜 먹었는데 다 맛없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일식/중식 뷔페.. 여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음.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에는 점심을 먹으러 디즈니 앞 식당가를 갔다. 일식당을 갔는데, 25분 기다려 들어갔다. 볶음밥이 너무 짜다. 올랜도에서.. 2024. 11. 25. 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야경 삼하고진의 하이라이트는 야경이다.오후 4시쯤 도착해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역시 밤이 되서 불이 들어오니 더 멋있다. 낮에 봤던 다리와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니 아주 멋있다. 무엇보다 누각이 제일 멋있음 이렇게 멋있는데 사람은 여전히 없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삼하고진 주경 허페이 남쪽에 삼하고진이라는 청조 마을이 있어서 금요일 회의 이후 투어를 갔다.택시로 1시간 정도 타고 가면 된다.중국의 5A 관광지다. 입장은 무료다.들어가자마다 배 선착장이 나와서 배를 탔다. 5A 관광지 답게 건물들을 잘 만들어놓았다. 삼하고진에서 제일 멋진 누각 누각 근처 선착장에서 내려 누각 밑에 있는 카페로 갔다. 카페 입구 카페에서 다른 일행이 올 때까지 좀 쉬었다. 다른 일행이 배 타고 옴 단체샷 카페에서 쉬다가 마을 구경에 나섰다. 여기저기 청나라 시대의 거리가 잘 꾸며져 있다.그런데, 잘 꾸며놓은 것 치고는 사람이 너무 없다. 성벽도 있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청풍각 포공묘를 보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청풍각에 갔다.역시 입장은 무료다. 포공사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다. 청풍각에 올라가기 전에 앞에 건물을 둘러봤는데, 별로 볼 것은 없다. 엘리베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니 허페이 시내가 잘 보인다. 걸어 내려오면서 전시관을 둘러봤다. 청풍각을 다 보고 나서 이홍장 고택으로 향했는데, 가는 도중에 카페에서 좀 쉬었다. 이홍장 고택을 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다.입장 마감 시간이 5시인데, 좀 늦어서 못들어갔다. 메인 거리를 거쳐 택시 잡고 돌아왔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포공사, 포공묘 수요일 회의가 비어서 포공사에 갔다.포공사는 포청천을 위한 사당이다.공사를 하고 있어서 무료 입장이다. 포청천 동상 작두 동상도 있다.개작두, 범작두, 용작두 옆에는 포청천의 일대기를 그린 곳도 있다. 간단하게 보고 나와서 호수 주변을 돌았다. 포공사에서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포공묘가 나온다.여기도 다 무료다. 사당 사당 뒤에 포공묘가 있다. 지하 묘실도 있다. 이게 포청천의 관인듯..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소요진 공원 일요일 오전8시 비행기를 타고 왔더니 도착해서 너무 졸려서 좀 자다가 오후 3시쯤 나왔다.시내에 여러 군데 가 볼 곳이 있지만, 일단 소요진 공원으로 갔다. 중국어로는 샤오야오진이라고 부르는듯.. 입구에 보이는 장료 동상 삼국지 공원인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애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다. 호수에서 배도 탄다. 백상공원이라고 써 있어서 가 봤는데, 코끼리 미끄럼틀이다.애들이 바글바글하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삼국역사문화관에 들어가봤다. 소요진에서 장료가 오나라를 맞아 싸운 얘기가 영상으로 나온다. 장료 묘 조조 등 조씨 일가가 쓴 글이 입구에 있다. 장료 묘까지 보고 소요각으로 갔다. 소요각에 올라가면 호수가 잘 보인다. 다리 건너 섬이 있는데, 섬 입구를 막아놔서 못갔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나갔다... 2024. 10. 20. 2024.10 허페이 - Crowne Plaza hotel 2024년10월 회의는 허페이다. 한자로 합비..회의장은 Crowne Plaza 호텔인데, 그럭저럭 괜찮다. 로비 회의장 객실 월요일 XR dinner 수요일 social event 호텔 1층 중국 식당 호텔 근처에 한식 타운이 있다.한식당이 많아서 돌아가면서 먹었다. 닭갈비집 한국관에는 일품요리가 있어서 여기 제일 많이 감.해물순두부와 해물짜장면이 맛있다. 중국 식당도 갔는데, 역시 한식이 낫다. 착한 낙지 수원 불고기 2024. 10. 20. 2024.09 시드니 -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야경 시드니 투어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가서 2시간 정도 자다가 밤에 야경을 찍으러 다시 나왔다.먼저 하버브릿지로 올라갔다.다리 밑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하버브릿지 위에 가면 오페라하우스와 서큘라키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고 서큘라키로 내려옴. 오페라 하우스 쪽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당에서 보는 하버브릿지 저녁 먹고 나서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찍었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천문대 시드니 투어 마지막 일정은 observatory이다.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호텔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둘러보았다. 천문대 공원에서 하버 브릿지를 조망할 수 있다. 천문대도 들어가 봤으나 볼게 없다. 하버브릿지 밑으로 뚫린 통로를 통해 호텔로 돌아왔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달링 하버, 바랑가루 달링 하버 쪽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구글맵에서 평점이 매우 높은 국수집으로 갔다.. Noodle Face 맛있음 식당 근처는 Darling Quarter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서 뭔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달링 하버 바랑가루 쪽으로 갔다. 바랑가루 하늘에서 비행기가 뭔가 글을 쓰고 있었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생메리 성당, 하이드파크, 퀸빅토리아 빌딩 내셔널 갤러리를 보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달링 하버에 가는 도중에 몇 군데를 들렀다. 먼저 생메리 성당 다음 하이드 파크 분수 근처에서 좀 쉬면서 사진을 찍었다. 시드니 타워 퀸빅토리아 빌딩.. 일명 QVB 2024. 9. 20. 2024.09 시드니 - 보태닉 가든, 내셔널 갤러리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한 후 보태닉 가든으로 갔다. 보태닉 가든을 본 후에 옆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도 잠시 들렀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오페라 하우스 금요일 하루 종일 시드니를 돌아다녔다.시드니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제일 먼저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로 갔다.호텔에서 내려가면 바로 Circular Quay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다 나오는 여기가 사진 명소다. 오페라 하우스 주변도 둘러보았다. 2024. 9. 20. 2024.09 시드니 - Sydney Harbour hotel, Rocks center 목요일 밤에 멜버른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왔다.호텔은 Sydney Harbour hotel.. Rocks market 근처의 호텔이다.위치가 매우 훌륭함. 로비 객실 호텔 바로 옆에 Rocks center가 있다. 오가면서 여기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 밤에도 분위기가 좋다. 금요일 돌아본 시드니 투어 일정.. 거의 20km를 걸었다. 2024. 9. 20. 2024.09 멜버른 - 빅토리아 내셔널 갤러리 목요일 회의가 끝나고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시내를 돌아다녔다. 먼저 밥을 먹으러 강을 건너갔다. 한식당 두부.. 여기가 멜버른에서 먹은 곳 중 제일 맛있었음 밥 먹고 나서 별로 가 볼 데가 없어서 내셔널 갤러리를 구경했다. 내셔널 갤러리에 별로 볼 것은 없다.그래도 무료라서 한바퀴 돌아볼 만하다. 여전히 시간이 남아서 호텔 근처의 카페로 갔다.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공항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이런 케밥 하나가 2만원이다. 2024. 9. 20. 2024.09 멜버른 -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점심을 먹고 나서 근처의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에 갔다.멜버른은 볼게 별로 없어서 이런 도서관도 가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뷰가 나온다.이 뷰 보러 여기 도서관에 온다고 한다. 왜? 4층에서 한 층씩 내려오면서 다 봤다. 비가 많이 와서 근처의 카페에 잠시 들어갔다. 카페에서 나와도 계속 비가 와서 바로 호텔로 돌아갔다.가면서 차이나타운도 들러봤다. 멜버른은 아시아가 점령한 듯.. 2024. 9. 20. 2024.09 멜버른 - 퀸 빅토리아 마켓 시드니에서 아침에 비행기 타고 1시간 반을 간 후 멜버른 도착.멜버른 호텔 체크 인 후에 점심을 먹을겸 퀸 빅토리아 마켓으로 갔다. 야라 강 건너 북쪽은 free tram zone이라서 무료로 트램을 탈 수 있다.강 건너자마자 나오는 역에서 트램을 탔다. 그런데 flinders 역 앞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시위를 하고 있어서 트램 운행 중단 그래서 트램에서 내린 후 북쪽으로 약간 걸어간 후에 다른 역에서 다시 트램을 타고 퀸 빅토리아 마켓으로 갔다. 퀸 빅토리아 마켓.. 어이 없지만 여기가 멜버른의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다.Queen Victoria Market을 줄여서 QVM이라고 부른다. QVM 내에는 각종 상점이 즐비하다. 옆에 식당가도 있다.여기 아시아 음식이 대부분이다. 한식도 여기저기 많이 .. 2024. 9. 20. 2024.09 멜버른 - Crown Promenade hotel 2024년 9월 회의 멜버른멜버른은 처음 가 본 곳이다.회의장은 멜버른 중심가에 위치한 크라운 프로미나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창 밖으로는 주위 건물이 보인다. 회의장 호텔 옆에는 카지노가 있다. 호텔에서 약간 북쪽으로 가면 야라 강이 나온다. 한식당이 야라 강 북쪽에 많아 밥먹으러 계속 강을 건넜다.강 북쪽에는 한, 중, 일 등 아시아 식당이 넘쳐난다.멜버른은 완전 아시아다. 한식당 BBQ box 강을 안건너도 강변에 식당가가 많다.일식당 Infinite Wasabi 일식당 맞은 편의 베트남 식당 Old Man Pho RAN2 dinner는 강 건너 Rare stake house에서 했다.1인당 90 호주 달러.. 엄청 비싸다. 호주 물가가 너무 비싸사 평범한 음식 하나 먹어도 3만원 정도 나온다. 2024. 9. 20. 2024.08 잔세스칸스 하르 성을 보고 나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잔세스칸스 풍차마을로 갔다.영어로 Zaanse Schans.. 띄어 읽으려면 잔세 스칸스로 읽어야 한다.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주차요금이 무조건 15유로.. 네덜란드답다.주차하고 나서 옆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갔다. 내려와서 잔세스칸스 마을 구경 오른쪽 강변을 따라 쭉 가보기로 했다. 치즈 공장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 강변을 따라 가면서 풍차 구경 끝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통나무 있는 곳이 최고의 뷰포인트다.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옆 갑판에서 잠깐 쉬었다.해가 떠서 사진 많이 찍음 이제 돌아가기로 했다. 입구 근처에서 잠깐 쉬는데,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빨리 차로 뛰어가 차에 타니 폭우가 내.. 2024. 8. 28. 이전 1 2 3 4 ··· 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