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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657

2019.10 Chongqing - 대한민국 임시정부 토요일 충칭 투어. 원래는 대족석각을 가려고 하였으나, 투어를 못구해 포기했다. 이동이 문제인데, 말이 안통하니 대족석각까지 가는 교통편을 구하기 어려웠다. 할 수 없이 대족석각은 포기하고 충칭 시내를 구경하였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대한민국 임시정부다. 그냥 쓱 한번 들렀다 가려고 하였으나, 의외로 볼 게 많았다. 다만 후미진 곳에 위치하여 찾기가 좀 어려웠다. 구글 지도가 안되니 물어물어 겨우 도착. 어디서 많이 본 뷰다. 역사책에서 많이 보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김구 동상 상해에서 출발해서 충칭까지의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다. 김구의 거처 2019. 11. 2.
2019.10 Chongqing - 홍야동 금요일 밤 훠궈를 먹고 홍야동으로 갔다. 과연 충칭의 핵심은 홍야동이었다. 정확한 명칭이 홍야동인지 홍애등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중국 친구들은 홍야동이라고 부른다. 홍야동에서 보는 천시문대교 홍야동 조각 모형 홍야동 입구.. 줄을 서서 들어간다. 처음에는 입장료를 받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사람이 많아 입장을 통제하는 것이다. 금방금방 들어가기 때문에 줄은 금방 줄어든다. ] 홍야동 입장 조명 정말 화려하게 잘 해놓았다. 츠지커우보다는 훨씬 낫다. 회의에 참석한 타사 친구들도 홍야동에 많이 왔다. 한쪽 끝으로 갔더니 폭포도 있고 뷰가 더 멋있다. 어디를 가나 사람은 정말.. 너무 많다. 홍야동 뷰는 1층에서 위로 올려봐야 멋있다. 강변 보도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건너야 한다. 강변 보도에서 보는 홍.. 2019. 11. 2.
2019.10 Chongqing - Ibis Jiefangbei hotel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 해방비 근처의 이비스 호텔로 옮겼다. 충칭에 도착한 일요일에 미리 호텔을 확인해두지 않았으면 호텔 찾기 어려울 뻔 했다. 호텔 입구가 상가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상가의 9층부터 13층이 호텔이다. 9층이 호텔 리셉션인데, 영어 한마디도 안통하고, 신용카드 결제가 안된다.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간신히 의사소통을 했다. 숙박비를 현금결제로 하는 바람에 현금을 여기서 다 털었다. 호텔이 이럴줄은 몰랐음. 객실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금요일 밤 홍야동에 가기 전에 훠궈 집에서 식사를 했다. 여기 훠궈 맛있다. 백탕, 홍탕, 토마토탕 세개가 나온다. 홍탕에는 마라가 가득해서, 별로 먹지 않았다. 영어가 잘 안통하지만 친절한 직원이 사진을 찍어줬다. 직원이 매우 친절해서 팁도 줬다. 토요일.. 2019. 11. 2.
2019.10 Chongqing - 해방비, 지팡베이보행로 츠지커우 갔다가 실망하고 해방비로 갔다. 이동은 디디추싱으로 택시를 잡아서 갔는데, 확실히 디디추싱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비자나 마스터 신용카드 등록이 안되서, 택시 부르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해방비 근처에서 하차 해방비 근처는 참 번화하다. 금요일 밤에 이 근처로 옮기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인 듯.. 지팡베이 보행로를 따라 좀 걸었다. 해방비.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라고 한다. 근처 쇼핑몰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영어도 안통하고, 신용카드도 안됨. 음식마다 마라 향이 가득하다. 금요일에 호텔을 해방비 근처로 옮기고, 낮에도 돌아보았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Ciqikou 비행기가 충칭에 오전에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 체크인 후 투어를 나섰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츠지커우. 충칭의 옛 거리라고 한다. 사람 무지하게 많다. 기대보다 볼거리는 별로 없다. 근처 도시인 청두의 옛거리에 비해 아직 정돈이 안된 느낌. 1시간 정도 둘러보면 끝이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Le Meridien Nanan hotel 2019년 10월 회의는 충칭. 처음으로 가보는 충칭이다. 인구 3천만에 면적이 서울의 130배라고 한다. 인구 수로는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다. 중국의 4번째 직할시.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반이면 간다. 회의장은 르메르디앙 난안 호텔. 호텔 로비 객실.. 역시 중국이라 호텔은 좋다. 회의장 스크린이 빔 프로젝터가 아니라 대형 LCD 스크린이다. 식사는 전부 호텔 안에서만 했다. 밖에 나가면 신용카드 받는 곳이 거의 없고, 영어도 거의 통하지 않아서다. 주로 호텔 안의 일식당에서 먹었다. 김치볶음밥과 라면이 맛있다. 스시는 별로임. 중식당도 한 번 갔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2019. 11. 2.
2019.09 LA - Hollywood 뉴포트비치에서 회의를 마치고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헐리우드로 갔다. 하이랜드 주차장에 파킹. 여기서 뭔가 사먹으면 주차비가 3달러다. 밖으로 나와 거리 한바퀴 돌았다. 하이랜드 근처 외에는 별로 볼게 없다. 다시 하이랜드로 돌아와서 구경. 산 위에 있는 헐리우드 간판이 잘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TCL Chinese Theater 여기서 이병헌, 안성기의 손발도장 발견 거리에 있는 walk of fame 다시 하이랜드로 돌아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짧게 헐리우드 투어 2019. 9. 26.
2019.09 Newport Beach - Marriott 2019년 9월 회의 장소는 Newport Beach. 6월에 이어 다시 3개월 만에 Newport Beach에 갔다. 모든게 3개월 전과 똑같다. 아시아나 퍼스트 라운지 식사 LA공항에 내려서는 역시 전과 같이 Hertz에서 렌트를 했다. Newport Beach Marriott 체크인. 방 구조 똑같음. 전과 다른 것은 뷰 좋은 방을 받은 것 회의장도 똑같음 RAN2 dinner도 6월과 똑같이 길 건너 Yard House에서 했다. Newport Beach의 즐거움은 Shunka Sushi. 6월에는 늦게 발견해서 2번 밖에 못먹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내내 먹었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일 가서 찌라시를 먹었다. 여기 진짜 맛있다. 저녁은 늘 북창동순두부에 가서 먹었다. 여기도 참 맛있다. Ne.. 2019. 9. 26.
2019.08 레드니체 - 미나렛 레드니체 궁전 내부 투어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 미나렛까지 갔다 왔다. 멀리 보이는 미나렛 이슬람식 건축물이다. 걸어 가면 30분은 걸린다고 하여 마차를 타고 갔다 왔다. 가 보니 마차를 타길 잘한 듯.. 미나렛 도착 아랍어도 쓰여 있다. 잠깐 보고 다시 돌아옴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레드니체 궁전 투어를 한 후 호텔로 돌아왔다. 프라하 공항까지 3시간 잡고 갔는데, 중간에 길도 막히고 해서 4시간이 넘게 걸렸다. 2019. 9. 15.
2019.08 레드니체 - 궁전 투어 레드니체 궁전 투어 발티체와 마찬가지로 체코어 가이드 투어를 하고, 영어 책자를 나눠주었다. 발티체보다 레드니체 궁전이 훨씬 화려하다. 1시간 정도 걸리는 궁전 투어 2019. 9. 15.
2019.08 레드니체 - 궁전 외부 Lednice Galant 호텔에 체크인 후 Lednice 궁전을 잠시 돌아봤다. 가는 길과 내일 아침 표 사는 곳까지 점검. 발티페보다는 레드니체가 훨씬 멋있다.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본궁이 발티체, 별궁이 레드니체다. 일요일 아침 궁전 투어를 위해 9시에 레드니체 궁전에 왔다. 전날 봐 둔 매표소 여기도 발티체와 마찬가지로 가이드 투어를 해야 한다. 가이드 투어까지 시간이 남아 잠시 정원을 둘러보았다. 크로메리츠의 정원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 레드니체 정원이 훨씬 좋았다. 모라비아에서는 레드니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2019. 9. 15.
2019.08 레드니체 - Galant hotel 올로모우츠 - 크로메리츠 - 발티체를 보고 나서 저녁에 레드니체로 왔다. 레드니체에서 1박을 하기 위해서다. Lednice 호텔은 Galant. Lednice 궁전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로비 조식 뷔페 객실 객실 테라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구글 평점이 높은 식당을 찾아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맥주 마심. 2019. 9. 15.
2019.08 발티체 - 궁전 투어 발티체 궁전 투어 시간이 되어 모이는 장소로 갔다. 가이드는 체코어로 가이드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어로 된 책자를 받았다. 각 방마다 다니면서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위대함을 느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화도 걸려 있다. 2019. 9. 15.
2019.08 발티체 - 궁전 외부 크로메리츠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려 발티체에 도착했다. 하루에 올로모우츠 - 크로메리츠 - 발티체를 다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충분히 다 볼 수 있었다. Valtice는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본궁인데 1945년에 체코가 강제로 몰수를 했다고 한다. 발티체 궁전 내부는 가이드 투어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이 될 때까지 밖에서 구경을 했다. 입장권은 1번 건물에서 판다. 궁전 안 광장에서는 전통 공연을 하고 있었다. 발티체 궁전 정원을 살짝 구경했다. 성당도 구경 투어 시간까지 전통 공연도 구경했다. 궁전 내부 투어를 마치고 나서는 지하의 와인 창고도 구경했다. 발티체를 다 보는데 2시간 정도면 충분한 듯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크베트나 정원 Kromeriz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Kvetna 정원이다. 일명 Flower garden. 입장료 90 코루나를 내고 들어갔다. 한화로 약 5천원 정원 북쪽의 전망대에서 보면 정원이 잘 보인다. 전망대는 북쪽에만 있기 때문에 보고 다시 내려왔다. 정원 가운데 있는 집? 다시 입구쪽 건물로 돌아와 간단한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정원을 조금 더 돌아보았다. 크로메리츠에서 크베트나 정원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와 봤는데, 그다지 볼 것은 없다. 그저 그런 평범한 정원이다. 1시간 정도면 다 본다.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성, 광장 포드자메카 정원을 보고 크베트나 정원으로 가기 전에, 크로메리츠 성과 광장을 둘러봤다. Kromeriz 성 입구 Kromeriz 성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만 봤다. 나중에 Valtice와 Lednice를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여기는 패스. Kromeriz 성을 보고 광장으로 갔다. 성 바로 옆이 광장이다. 여기도 무슨 국경일 기념 행사를 준비하는 듯.. 크베트나 정원으로 가는 길 여기저기 다 예쁜데 거리에 사람이 너무 없다. 문을 연 식당도 거의 없다. 크베트나 정원을 보고 와서 다시 광장으로 왔다. 성 모리츠 성당에서는 결혼식을 하고 있었다. 다시 광장 광장을 지나 광장 옆 주차장으로 갔다.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포드자메카 정원 Olomouc에서 차로 40분 정도면 Kromeriz에 도착한다. 주차를 하고 Kromeriz 성으로 갔다. 성으로 가는 길에 바로 Podzamecka 정원 입구가 보여 들어갔다. 여기는 입장료가 없다. 30분 정도 Podzamecka 정원 구경 여기저기 공작이 돌아다닌다. 호수 앞 카페 정원 북쪽의 모라바 강까지 가 봤는데, 정말 볼 것 없다. 정원 한바퀴 돌고 다시 성으로 왔다. 성 옆의 작은 정원이 제일 예쁘다. 포드자메카 정원을 1시간 정도 보고 나왔다.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성 바츨라프 성당 Olomouc upper square의 시저 분수 옆 길로 쭉 가면 성 바츨라프 성당이 나온다. 걸어서 20분은 가야 한다. 길을 잘못 들어 한 블럭을 크게 돌았다. 이것 때문에 30분은 허비함. 성당 블럭을 크게 한바퀴 돌아 드디어 성당에 도착했다. 성당 내부는 별로임 잠깐 성당을 보고는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성당 보느라 1시간을 사용했다. 굳이 안봐도 되지만, 다시 안오기 위해 가봤다.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광장 토요일 아침 먹고 Olomouc 광장을 한바퀴 돌았다. Trinity 호텔에서 걸어서 3분이면 아리온 분수가 나온다. 성 삼위일체 기둥과 아리온 분수. 이날 무슨 국경일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삼위일체 기둥 주위로 펜스가 쳐져 있고 공연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리온 분수 성 삼위일체 기둥 1700년대 유럽 전체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흑사병을 퇴치한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올로모우츠의 랜드마크 옆에 있는 City hall은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광장 한바퀴 돌면 시저 분수가 있다. 또 다른 광장. Upper square, lower square로 부르는 듯 넵튠 분수 마리아 기념비 역시 흑사병을 이겨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세웠다고 한다. 주피터 분수 Lower square를 다 보고 다시 u..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Trinity hotel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나서는 모라비아 지방으로 2박3일 여행을 갔다. 회의장에서 우버를 타고 기차역에 가서는 렌트를 했다. 저번과 같이 렌트카는 Skoda. Olomouc로 가는데는 3시간반 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KFC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Olomouc 호텔은 Trinity다. Olomouc 광장 입구에 있기 때문에 아침에 광장 구경하기 편하다. 로비 객실 조식은 그럭저럭 2019. 9. 15.
2019.08 프라하 - RAN2 election, social event 회의장은 Clarion Congress 호텔 전과 똑같이 3층 회의장에서 회의를 했다. 이번에는 RAN2 의장단 선거가 있었다. 화요일 투표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 의장 후보 2명 결과 발표 새로운 의장 Johan의 인사말 회의 마지막 날 전임 의장과 신임 의장의 이취임사가 있었다. 수요일에는 RAN2 social event로 dinner cruise를 했다. 보트에 타서 2층으로 가서 자리 잡음 1층에 뷔페가 차려져 있다. 저녁 먹고 나서는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춤도 추고 댄스타임 7시반부터 10시반까지 3시간 동안 디너크루즈 2019. 9. 15.
2019.08 프라하 - 구시가 프라하 도착해서 구시가 한바퀴. 매번 똑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Koba에서 저녁 먹고 까를교도 나가봤다.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카페에서 맥주를 마셨다. RAN2 social event 때 구시가를 거쳐 선착장으로 갔다. 2019. 9. 15.
2019.08 프라하 - Perla Hotel, Restaurant 2019년 8월 프라하 회의. 프라하는 10번은 넘게 온 것 같다. 회의장은 전과 마찬가지로 Clarion Congress 호텔인데, full booking이라 저번에 왔던 Mustek 역 근처의 Perla hotel에 묵었다. Mustek 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Clarion Congress 호텔까지는 지하철로 15분 정도 걸린다. 매일매일 Mustek Vysocanska 역을 지하철로 왕복했다. 객실 로비 Perla hotel은 구시가에 있어서 밥먹으러 가기는 편하다.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으러 Koba에 갔다. 저녁 먹고 광장 카페에서 맥주 한잔 회의 기간에는 Clarion Congress hotel의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매일 연어초밥 세트 먹음 저녁은 KFC Perla hotel 근.. 2019. 9. 15.
2019.06 Newport Beach - Marriott 2019년 6월 회의는 미국 뉴포트비치다. Urvine 근처에 있고 LA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LA 공항에 내려 렌트를 했다. 차는 닛산 알티마. 뉴포트비치로 가기 전에 LA 공항 근처의 레돈도비치에 들렀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다. 좀 둘러보다 한국횟집에 가서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 매운탕에 생선이 엄청 많음. 저녁 먹고 또 일몰 감상 레돈도비치에서 한시간 정도 달려서 뉴포트비치의 메리엇 호텔에 도착했다. 객실은 그럭저럭 괜찮음 호텔 건물 내부는 가운데가 뻥 뚫려 있다. 회의장 모습 점심은 주로 햄버거를 먹었다. 어바인 대학 근처의 인앤아웃 버거.. 평범하다. 호텔 맞은편 뉴포트센터의 칙필라(Chick-fil-A).. 엄청 짜고 맛없음. 저녁은 주로 어바인의 북창동순두부에 가서 먹었다. .. 2019. 6. 26.
2019.05 Reno - Peppermill resort 2019년 5월 레노 회의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레노까지 갔다. 버스로 5시간 반 정도 걸림. 호텔은 전과 똑같이 페퍼밀 리조트다. 투스카니 타워 룸.. 방 괜찮다. 창 밖 뷰 회의장에서 별로 안잠 밥은 주로 일식집에서 먹었다. 대여섯번 먹은 듯.. 중식집에서도 한 번 먹었다. 뷔페도 한 번 먹음. 카지노는 밥먹고 20-30분씩 했다. 룰렛 기계에서만 해서 50달러 땄다. 테이블에서 룰렛해서 딴 사람도 있음. 테이블은 미니멈 5달러라서 비싸서 안했다. 2019. 5. 31.
2019.04 Xian - 종루, 역사문화거리 금요일 밤에 호텔을 옮기고, 시내 구경에 나섰다. 호텔에서 가까운 종루를 보기 위해서다. 종루에 갔는데,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 볼만하지가 않았다. 그리고, 전에는 종루 안에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받는다. 종루를 대충 보고 문화역사거리에 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역사문화거리에는 사람이 바글바글댄다. 전에는 여기가 이렇게 잘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았었는데, 10년 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발전했다. 유명하다는 만두집 도착 만두를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다 입에 안맞는다. 가격은 싸지만 입에 안맞아 대부분 서너개 정도만 먹고 포기. 맛집은 아닌 것으로.. 다시 역사문화거리를 걸어 종루로 향했다. 역시 종루에는 불이 들어와야 멋있다. 베스트샷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하겐다즈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먹고 .. 2019. 5. 6.
2019.04 Xian - Grand Hyatt Xian, Grand Noble 회의장 호텔은 Grand Hyatt Xian이다. 시안 남쪽에 있는데, 새로 지어서 아주 깨끗하고 훌륭하다. 입구 객실.. 엄청 좋음. 창밖 뷰 회의장도 훌륭함 호텔 식당은 너무 비싸서 딱 한번만 먹었다. 방에서도 한번 먹음. 바로 옆에 건물이 쇼핑몰인데, 지하에 한국식당이 있다. 저렴하긴 한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 호텔의 대각선 맞은편 블럭에는 한국식당가가 있다. 온갖 한식이 다 있는데, 우리가 간 식당의 퀄리티는 좀 떨어짐. 금요일 밤에는 종루 근처의 호텔로 옮겼다. 이름은 Grand Noble이다. 위치는 좋지만 Grand Hyatt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로비 객실 2019. 5. 6.
2019.04 Xian - 병마용갱 2019년 4월 회의는 중국 시안. 시안에는 2010년 10월에 간 이후로 9년만에 가는 거라, 다시 병마용갱을 가 보았다. 2002년, 2010년에 이어 세번째 방문이다. 공항에서 버스를 대절해 바로 병마용갱으로 갔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버스에서 다들 잤다. 병마용갱 주차장 도착. 전과는 다르게 병마용갱 주차장이 입구에서 한참 멀리 있었다. 그동안 새로운 입구를 조성한듯.. 넉넉하게 약 3시간 정도의 관람 시간을 잡았다. 매표소 매표소를 나오니 병마용갱 입구까지 한참 걸어가야했다. 그래서, 코끼리 버스 같은 것도 다닌다. 우리는 공원을 통해 걸어갔다. 한 10분 걸어서 병마용갱 입구 도착 먼저 가장 큰 제1전시관부터 갔다. 그동안 발굴을 좀더 했겠지만, 뭐 대충 보면 전과 똑같다. 제.. 2019. 5. 6.
2019.03 Shenzhen - InterContinental Hotel 2019년 3월 중국 셴젠 회의. 비행기는 홍콩 왕복을 했고, 택시로 홍콩-셴젠을 이동했다. 셴젠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2010년에 왔을 때는 최고의 호텔이었는데, 지금은 좀 낡은 느낌이 난다. 호텔 입구 로비 객실 회의장 앞 정원 회의장 호텔 옆에는 배가 있는데, 월요일 저녁에 소셜이벤트를 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호텔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RAN2 dinner를 가졌다. 호텔 바로 옆에는 중국민속문화촌이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식당가가 나온다. 가장 많이 간 곳은 쩐더하우스.. 한식집이다. 카드 계산도 된다. 제육덮밥이 신기하게 맛있다. 짜장면은 면이 툭툭 끊어져 별로임. 돌아올 때는 홍콩 공항의 크리스탈제이드에서 저녁을 먹었다. 2019. 4. 6.
2019.02 Rome - Vatican St. Peter's Cathedral 최후의심판을 끝으로 바티칸 박물관 투어를 종료하고 성베드로성당으로 이동했다. 내부 통로로 바로 성베드로성당으로 이어진다. 바티칸 광장 앞에서 가이드와 헤어졌다. 입장하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피에타 피에타 보고 나서 성당 한바퀴 한 30분 보고 밖으로 나왔다. 시간이 2시반이 되어 어디 갈 수 있는 시간이 안되서, 근처에서 점심만 먹고 공항으로 갔다.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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