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siness Trip707 2024.08 마스트리트 - The Dutch hotel 마스트리트(Maastricht) 회의를 위해 기차역 근처에 있는 The Dutch 호텔에 5박을 했다.무인 호텔인데, 전화를 하면 필요한 것은 다 할 수 있다. 로비 커피도 무료 제공한다. 객실.. 넓고 쾌적하다.서랍은 없다. 회의장은 MECC인데 버스를 타고 다녔다.교통카드인 ov카드를 사서 20유로 충전한 다음에 타고 다니니 편했다.버스 한번 타는데 1.5유로 정도 든다.버스는 1, 5, 57번 세 노선이 있어서 자주 온다. 식당이 많지는 않은데, 기차역 근처에 좀 있다.일식당 미나미.. 라멘이 많이 짜다. 강 건너에 있는 한식당스러운 미나리.여기가 맛있었음.특히 32유로 내면 all you can eat이다.첫날 all you can eat으로 먹어봤는데, 한 라운드 당 1인당 5개 주문을 할 수 .. 2024. 8. 28. 2024.08 겐트 브뤼헤 투어를 마치고 마스트리트로 가는 길에 겐트에 들렀다.영어로 Ghent인데, 겐트가 맞는지 헨트가 맞는지 모르겠다.벨포트 종탑을 올라갔다 온 후 컨디션이 영 안좋아서 많이 보지는 못했는데, 도시가 아주 예쁜 것 같았다.개인적으로 브뤼헤보다 겐트가 더 좋았다. 원래 겐트의 그라벤스틴 성에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얼마 없어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힘들어서 성 옆의 광장 카페에서 좀 쉬었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운하 옆 풍경을 찍었다.여기 참 예쁘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운하크루즈 벨포트 종탑에 올라갔다 온 후 운하크루즈를 했다.요금은 15유로.. 이동네는 뭐만 하면 15유로다.타는 곳은 마르크트 광장 근처에 여기저기 있다.약 40분 정도 보트를 타는데 뷰가 좋아 탈만 하다. 보트 탑승 2024. 8. 28. 2024.08 브뤼헤 - 벨포트 종탑 10시가 되서 벨포트(Belfort) 종탑으로 갔다.입장료는 15유로. 인원 수를 통제해서 잠깐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무려 366계단을 올라가야 한다.입장 시에는 아직 표정이 밝음. 240계단쯤 올라갔을때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눈 앞에 별이 보인다. 좀 쉬다가 마침내 366계단 끝까지 올라갔다. 철조망으로 되어 있어서 별로 뷰가 좋지 않다. 무엇보다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전날 먹은 샌드위치 때문인지 속이 안좋고 어질어질함. 종탐을 내려와서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마르크트 광장 브뤼헤 투어의 시작점은 마르크트 광장.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벨포트 종탑.. 10시에 올라가는 표를 샀다. 10시까지 시간이 남아 근처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셨다. 벨포트 종탑을 올라가기 전에 단체샷 벨포트 종탑 올라갔다 온 후 단체샷.너무 힘들어서 표정이 어둡다. 2024. 8. 28. 2024.08 브뤼헤 - 시내 토요일 1박 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9시반부터 시내투어에 나섰다.총 10명이 이동하는 대규모 투어다. 마르크트 광장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일요일 아침이라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광장 가는 길에 본 신살바토르 성당 벨포트 종탑을 올라갔다 온 후 일행들이 초콜릿을 샀다. 초콜릿 산 후 옆의 시청과 광장 구경 운하 보트 투어를 한 후에는 운하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 호텔로 돌아감 2024. 8. 28. 2024.08 브뤼헤 - Ibis budget centrum station hotel 2024년8월 마스트리트 회의.마스트리트에 가는 김에 근처를 돌아보는 계획을 잡았다.특히 벨기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그동안 계획만 했던 브뤼헤를 가 보기로 했다.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서 토요일에 브뤼헤 가서 1박.브뤼헤 구경 후 마스트리트 가는 길에 겐트를 들리고, 마스트리트 가서 5박.금요일에 쾰른을 들리고, 위트레흐트에서 1박.토요일에 하르 성과 잔세스칸스를 구경하는 일정이다. 스키폴 공항의 SIXT에서 차를 빌렸다. 스키폴 공항에서 브뤼헤까지 약 3시간 걸린다.브뤼헤는 영어로 Brugge.. 현지에서는 브루게라고 부르는 듯..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었는데, 계란이 좀 이상했는지 체한 것 같았다. 브뤼헤 숙소는 Ibis budget centrum station이다.. 2024. 8. 28. 2024.06 상하이 - 번드 야경 시탕에서 돌아오다가 와이탄 번드(Bund)에 들러 푸동 야경을 구경했다. 역시 상하이 야경은 멋있다. 동방명주가 보이는 곳에 사람이 제일 많다. 2024. 6. 22. 2024.06 시탕 (Xitang) #2 루이신 커피를 마시며 좀 쉬다가 다시 시탕 구경을 했다. 다른 들어가볼 곳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비오고 날이 어두워지니 홍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불이 들어오면서 사람도 점점 많아진다. 갑자기 해가 떴다.뷰가 달라진다. 여기가 시탕의 메인 장소다.강이 T자로 만나는 곳이다. 메인 장소에 쉴 곳이 있어서 쉬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홍등에 불 들어오면서 거리가 클럽과 라이브 공연 거리로 바뀐다.사람이 쏟아져 들어온다. 해가 질수록 뷰가 더 멋있다. 시탕은 야경이 정말 멋있다.7시 넘어 오면 입장료도 없으니 정말 좋을 것 같다. 이제는 거리에 사람이 가득하다. 배에도 불이 들어온다. 3시에 도착해서 8시까지 있으면서 야경까지 다 찍고 나왔다. 상하이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정말 가볼만하다.3시부터 8시.. 2024. 6. 22. 2024.06 시탕 (Xitang) #1 상하이 주변에는 수향마을로 유명한 3곳이 있다.상하이에서 가까운 순으로 주가각(Zhujiajiao, 주지아자오), 서당(Xitang, 시탕), 우전(Wuzhen, 우젠)이다.전에 주지아자오를 가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탕을 가 보기로 했다.시탕은 미션임파서블3에 나와 유명해진 곳이다. 상하이에서 택시를 타고 1시간10분 정도 가니 시탕 입구가 나왔다.택시 요금은 약 380위안.입구가 여러 군데 있는데, 어디로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다.남쪽이 아닌가 함. 시탕 지도 입장권은 95위안.그런데, 다른 표도 있는 듯하다.우리가 산 표로는 시탕 내 어디든 들어갈 수 있었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게다가 저녁 6시인지 7시인지 부터는 무료 입장을 하는 것 같았다. 들어가니 공원이 나온다. 공원을 지나니 상.. 2024. 6. 22. 2024.06 상하이 - 동방명주 박물관, 외경 동방명주 구 3개를 다 보고 1층에 내려와서 박물관으로 갔다.클룩에서 산 표는 이 모든게 다 포함되어 있었다. 박물관 입구 박물관은 총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무지무지하게 넓다.전에 왔을 때 이렇게 넓지 않았던 것 같은데.. 확장 공사를 했나보다.상하이의 역사를 전시해 놓았다. 1시간 넘게 보고 나왔다. 밖으로 나와 동방명주 야경을 찍었다.올 때는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서 보고 나와 사진을 많이 찍었다. 밖에 나와 원형 육교 위에서 또 사진을 찍었다. 원형 육교 옆의 쇼핑몰에서 저녁을 먹었다.동방명주 오면 늘 여기서 밥을 먹는 듯.. 간 식당은 페이다추 (feidachu).. 고추고기볶음이 유명하다. 가격도 저렴. 고추고기볶음과 당면으로 된 볶음국수를 먹었는데 다 맛있다.백반도 계속 리필된다. 밥.. 2024. 6. 22. 2024.06 상하이 - 동방명주 전망대 일요일 상하이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바로 동방명주로 갔다.클룩에서 동방명주 15시~17시 입장권을 57000원에 구입했는데, 비행기가 딜레이되어 상하이에 늦게 내려 시간이 없었다.그래서, 정신없이 호텔 체크인하고 최대한 빨리 동방명주로 갔더니 가까스로 17시에 입장할 수 있었다.클룩에서 산 표는 좀 더 프리미엄 표인것 같았다.동방명주에서 못 가는 곳이 없었다. 먼저 351층 상층 구부터 갔다.여기는 우주선 테마로 만들어 놓았다. 꼭대기 구를 다 보고 263층 중간 구로 내려왔다. 중간 구에는 전망대가 잘 되어 있다. 유리 바닥도 있다. 창문에 각 방향에 해당하는 대학교 이름이 붙어 있다. 중간 구를 다 보고 98층 하층 구로 내려왔다.여기는 각종 오락 기기들이 있다. 롤러코스터도 있다.10년 전에 왔.. 2024. 6. 22. 2024.06 상하이 - RAN2 dinner, Social event 화요일 저녁에 RAN2 dinner를 했다.장소는 동방명주 근처의 요트선착장 같은 곳이다.식당은 아닌데, 식당 용도로 빌린 듯하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입구에 내렸다.그런데, 식당으로 가는 길이 안보여 식당을 한바퀴 돌았다. 요트 선착장인듯.. 드디어 입구 발견 들어갔더니 식탁 테이블이 있고 노래방 기계가 있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요트들 사람들이 다 모여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후 노래방 스타트 노래부르고 춤추고 재밌게 놀았다. 마지막 단체샷 다 좋은데 다음날 N빵을 하더니 1인당 450위안씩 청구함.. 너무너무 비싸다. 수요일 저녁에는 social event가 있었다.연회장 앞에 화웨이가 개발한 제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연회장 음악 공연도 했다. 먹을 거는 많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호텔 앞.. 2024. 6. 22. 2024.06 상하이 - Kerry hotel Pudong 2024년 6월 회의는 상하이.동방항공을 타고 갔다. 호텔은 푸동 지역에 있는 Kerry hotel Pudong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역시 중국. 창 밖으로는 넓은 공원이 보인다. 맑은 날 보니 아주 뷰가 좋다. 3층 회의장 회의장 앞에는 테라스가 있다. 호텔 옆에는 큰 쇼핑몰이 있고 지하철도 있다.쇼핑몰에 식당이 많아 밥 먹기 편하다. 가장 맛있었던 곳은 아고라 라고 하는 일식집이다. 세트 시키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다 맛있다.200위안 정도 되니 좀 비싼 편이다. 맛있어서 또 와서 먹음. 1층에 쉑쉑버거가 있는데, 다른 곳에 사람이 많아 대기를 해야 하면 여기서 먹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 타이 샤브샤브집.똠양꿍에 샤브샤브 먹는 맛.. 나는 별로임. 호텔 1층 식당의 아침 식.. 2024. 6. 22. 2024.05 나가사키 - 오란다자카, 차이나타운, 데지마 구라바엔을 보고 나서 오란다자카로 갔다.네덜란드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라고 하는데, 구라바엔에 비해 영 볼 것이 없다. 입구에 있는 첫 집만 보고 더 이상 보지 않았다. 나가사키 짬뽕을 먹기 위해 블로그 검색해서 식당을 갔는데, 유명한 곳은 모두 줄이 길어 포기했다. 차이나타운에 갔더니 여기저기 나가사키 짬뽕을 팔고 있어서 줄 없는 곳으로 골라 들어갔다.우리가 간 곳은 노상해반점. 맛은 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하다.노상해반점도 맛있다. 점심 먹고 나서 데지마로 갔다. 데지마는 해변에 식당들이 쭉 있어서, 밤에 오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 나가카시에서 추천할 만한 곳은 구라바엔과 데지마다. 2024. 5. 26. 2024.05 나가사키 - 구라바엔 이나사야마 전망대를 보고 난 후에 버스를 타고 구라바엔으로 갔다.구라바엔은 Glover garden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이다.글로버씨가 만든 정원이라는 뜻 버스에서 내려 구라바엔으로 가는 길 먼저 오우라 천주당이 보였다. 들어가볼까 했는데, 입장료가 무려 천엔이었다.너무 비싸서 가볍게 스킵했다. 구라바엔을 가기 전에 일단 근처의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무려 150년이나 된 카페라고 한다. 카페에서 좀 쉰 후에 구라바엔 구경을 나섰다. 입장료는 620엔이다.이걸 보면 오우라 천주당 1000엔은 너무 비싼 것 같다. 먼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구라바엔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맵을 보니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둘러보면 다 볼 수 있다. 맨 꼭대기에 있는 노동자들을 위한 집.여기가 멋있다. 앞이 탁 트여서 전망이 .. 2024. 5. 26. 2024.05 나가카시 - 이나사야마 전망대 도미인에서 숙박을 한 후 체크아웃하고 나가카시 투어에 나섰다.제일 먼저 간 곳은 이나사야마 전망대다.버스를 타고 로프웨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 로프웨이 입구 로프웨이 요금은 왕복 1250엔 곤돌라를 타고 1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로프웨이에서 내려서 전망대로 갔다. 티비 송신탑 전망대 건물 전망대 건물은 빙 돌아서 올라가게 되어 있다.그래서, 360도를 다 볼 수 있다. 전망대 꼭대기 도착 나가사키 전경이 잘 보인다.밤에 와서 야경을 봐도 괜찮을 듯 하다. 한참 보고 나서 다시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갔다. 로프웨이 입구에 있는 사진 촬영판 2024. 5. 26. 2024.05 나가사키 - 도미인 호텔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하우스텐보스를 가기 위해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쪽에 있는 도요타 렌터카를 가서 차를 빌렸다. 2400km밖에 안뛴 코롤라 새차다. 그런데, 하우스텐보스로 가는 중에 접촉사고가 났다.운전자가 차폭이 익숙하지 않아서 차선을 바꾸다가 버스 뒷 모서리에 차 왼편을 전부 긁어버렸다.사고 때문에 길에서 3시간을 버림. 사고를 수습하고 다시 근처의 도요타 렌터카에가서 다른 차를 빌렸다. 이전 보다 작고 후진 차를 빌림. 길에서 시간을 버리는 바람에 하우스텐보스는 취소하고 바로 나가사키로 갔다.가는 도중에 우동 집에 들러 우동을 먹었다. 나가사키 호텔은 도미인 주차는 기계식 주차장에 한다.주차요금이 투숙 기간에는 무료인데, 11시 체크아웃 이후에는 시간당 200엔이다. 로비 객실.. 역시 도미인답.. 2024. 5. 26. 2024.05 후쿠오카 - 커널시티, 구시다사원 일요일 오후에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커널시티로 갔다.호텔에서 커널시티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커널시티에 세븐틴 관련 행사가 있는 듯 야다이가 있는 강변으로 나왔는데, 예전과 다르게 야다이가 안보인다.낮이라서 그런 것인지 푸드트럭으로 바뀐 것인지 모르겠다. 커널시티 잠깐 보고 근처의 구시다 사원에 갔다. 구시다 사원이 커널시티 근처에 있어서 잠깐 둘러볼 만 하다. 2024. 5. 26. 2024.05 후쿠오카 - 포르자 하카타 호텔 2024년 5월 일본 후쿠오카 회의회의장 주변에 호텔이 없어서, 하카타 역 근처의 포르자 호텔을 잡았다. 로비 객실.쾌적하기는 한데, 서랍장이 없어서 좀 불편했다. 작은데 안마의자가 있는게 좀 신기함. 창 밖으로 보이는 것은 별로 없었다. 회의장.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조식으로는 계속 편의점 초밥 세트를 먹었다. 후쿠오카에서 할거라고는 먹는 것 밖에 없음. 일요일 점심은 커널시티의 우동을 먹었다. 먹은 것 중에 제일 맛 없다. 일요일 저녁 야키도리 월요일 점심은 회의장 근처의 카레집두번째로 맛 없었다. 월요일 저녁 와규.. 이게 제일 비싼데 제일 맛있었다. 5500엔짜리 코스.. 맛있어서 수요일 저녁 타사와의 식사도 여기서 했다. 화요일 점심 이치란 라멘 화요일 저녁 요시노야 규동 수요일 .. 2024. 5. 26. 2024.04 창사 - 귤섬 악록서원을 보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귤섬으로 이동했다. 지하철은 가까운 거리는 모두 2위안인 듯하다. 귤섬은 Orange Island라고 하는데,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으로 유명하다. 귤섬 지하철역에 내리니 공산당 동상 같은 것이 있다. 매표소가 입장권을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기차표를 파는 곳이었다. 기차 안타고 걸어간다면 입장료 없이 가면 될 듯.. 걸어가기에는 좀 멀어서 우리는 기차를 탔다. 그런데,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tourist center에 가서 여권내고 뭔가 확인서를 받아와야 기차표를 살 수 있다. 기차표는 40위안이다. 기차타고 가는 중.. 엄청 멀어서 걸어갔으면 큰일날 뻔했다. 마지막 역에서 내려서도 동상까지는 좀 걸어가야 한다. 길을 잘못들어 동상 뒤쪽으로 왔다. 드디.. 2024. 4. 21. 2024.04 창사 - 악록서원 금요일 회의 종료 후 창사 관광에 나섰다. 먼저 간 곳은 악록서원.. 디디추싱에서는 Yuelu Academy를 치고 가야 한다. 악록서원은 후난대학교 옆에 있다. 악록서원은 중국 4대 서원 중 하나이고 천년이 넘은 서원이라고 한다. 마오쩌뚱이 여기서 공부를 했다고 해서 입구에 마오쩌뚱 동상이 있다. 악록서원 입장료는 40위안이다. 돈 내고 볼만하다. 악록서원 지도 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보고 나서 서원을 쭉 둘러봄 다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천년이 넘은 서원인데, 잘 보존되어 있다. 40위안 내고 볼만하다. 다시 마오쩌뚱 동상 쪽으로 나왔다. 이제 귤섬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후난대학역으로 갔다. 지하철에도 중국다운 조각들이 있다. 2024. 4. 21. 2024.04 창사 - Wyndahm Grand 호텔 2024년 4월 회의는 창사. 처음 가 보는 곳인데, 중국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음식이 맵기로 유명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마오쩌뚱의 젊은 얼굴 동상이 있는 귤섬. 회의장은 윈담 그랜드 호텔이다.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5층 회의장 2층에 조식 식당이 있다. 음식은 중국 치고는 평범하다. 2층에 또 다른 식당이 있는데 여기 맛있다. 시킨 것들이 다 맛있었음.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황징광장이 나오는데, 여기가 핫플레이스다. 황징광장의 INCITY 4층에 강호동 백정이 있어서 여기 자주 갔다. 월요일 InterDigital과의 dinner를 예약하기 위해 일요일에 호텔 근처의 식당을 찾았다. 호텔 근처에 있는 중국 꼬치집이다. 꼬치 종류는 달라도 향신료가 같아 맛이 모두 비슷하.. 2024. 4. 21. 2024.03 고려정, 술탄아흐멧광장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탁심광장에서 우버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구시가로 갔다. 목적지는 한식당 고려정. 블루모스크 바로 옆에 있다. 이스탄불에서 처음 본 한식당이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야경을 찍었다. 공항 셔틀 시간에 맞춰 호텔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갈라타다리, 이스티크랄거리, 탁심광장 보스포러스 유람선 투어를 하고 나서 카페에서 좀 쉬었다. 좀 쉰 후에 걸어서 탁심 광장까지 가기로 했다. 먼저 갈라타 다리 지남 이제 갈라타 타워로 갔다. 갈라타 타워가 한달 간 보수 공사 중이라 못올라간다. 이제 이스티크랄 거리로 갔다. 탁심 광장 도착. 로마 시대 때 물을 도시 여기저기로 분배하던 곳 탁심 광장에 있는 이스탄불 로고 탁심광장에서 우버 불러서 구시가로 돌아갔다. 2024. 3. 9. 2024.03 보스포러스유람선 버거킹에서 좀 쉬다가 배를 타러 갔다. 배 가격은 100리라.. 약 4500원이다. 돌마바흐체 보스포러스 다리 보스포러스 다리 지나서 돌아오는데, 돌아올 때는 선실에서 잤다. 2024. 3. 9. 2024.03 그랜드바자르, 이집션바자르 예레바탄을 보고 나서 그랜드바자르로 이동 먼저 일행을 만나기 위해 이스탄불 대학 정문으로 갔다. 베야지드 사원 본격적인 그랜드바자르 투어. 에미노누까지 가면서 구경했다. 이집션 바자르 다 보고 나옴 이집션 바자르 옆의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좀 쉬었다. 2024. 3. 9. 2024.03 예레바탄 토요일 하루 종일 이스탄불 투어를 했다. 투어의 시작은 호텔 바로 옆의 예레바탄(Yerebatan). 로마시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건설한 지하저수조다. 입장료는 600리라.. 약 2만5천원 정도다. 1시간 정도면 다 보는데 좀 비싸긴 하다. 예레바탄의 핵심은 메두사 2024. 3. 9. 2024.03 이스탄불 더테라스 식당 금요일 밤에 디앤드호텔에 체크인 하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원래는 투어를 좀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밥만 먹었다. 밥 먹은 곳은 아야소피아 옆의 더테라스 식당이다. 지나가는데 카드 결제가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꽤 고급 식당이었다. 밥 먹고 나서 잠깐 산책 2024. 3. 9. 2024.03 이스탄불 디앤드호텔 아테네 회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이스탄불에서 1박을 했다. 1박 숙소는 예레바탄 근처의 디앤드(The And) 호텔이다. 위치가 너무 좋고 루프탑 식당도 훌륭해서 다음에 오면 또 묵을 만하다.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차 한대 당 60유로다. 4명까지 탈 수 있는데 좌석도 넓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니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다. 로비 객실 루프탑 바.. 여기서 아침식사도 한다. 루프탑 바에서 아야소피아가 잘 보인다. 다음날 아침식사 설정샷을 찍었다. 예레바탄 출구 이스탄불 투어를 마치고 밤에 다시 호텔로 와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탔다. 8명 타고 100유로.. 차가 아주 좋다. 2024. 3. 9. 이전 1 2 3 4 5 ··· 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