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siness Trip707 2023.06 지우펀 - 옛거리 호텔에 짐 풀고 바로 지우펀 옛거리 구경에 나섰다. 선샤인 호텔에서 조금만 가면 옛거리 입구가 나온다. 골목이 좁은데 비까지 와서 걸어가기 아주 어려움. 일단 목표로 하는 해열루 경관 차방으로 갔다. 해열루 경관 차방에서 아메이 차루를 보는 것이 가장 유명한 그림이다. 아직 홍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해열루 경관 차방은 나중에 오기로 하고, 먼저 아메이 차루에서 차를 마셨다. 아메이 차루 주문판 차가 비싸긴 한데, 차를 시키면 간단히 먹을 것도 나온다. 아메이 차루에서 본 해열루 경관 차방 아메이 차루에서는 사람들이 주로 테라스에 앉아 밖을 구경하는데, 비가 오니 구름이 자욱해서 밖이 잘 안보인다. 아메이 차루에서 비가 좀 줄어들 때까지 있다가 나왔다. 홍등에 불 들어오기 전에 사진 촬영 해열루 경관 차.. 2023. 6. 21. 2023.06 지우펀 - 선샤인 호텔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예스진지 여행을 시작했다. 예스진지는 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네 곳을 뜻한다. 한자를 보니 지우펀은 구분, 스펀은 십분이다. 각각 아홉번째, 열번째 구역이라는 뜻인듯.. 진과스는 금과석, 예류는 야류다. 지우펀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차를 렌트했다. Chailease라는 곳에서 렌트했는데 Hertz 계열이고 깔끔하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차 반납하면서 정산하면 된다고 함. 렌트한 차는 토요타의 Vios.. 처음 듣는다. 엑센트 급인듯. 금요일인데도 1시간 안걸려서 지우펀 선샤인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옆에 주차장 있고, 주인 아저씨가 다 정리해준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가정집 같은 분위기다. 입구에 신발장이 있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간다. 로비 바로 옆의 식당. 주인 아.. 2023. 6. 21. 2023.06 타이페이 - 101 타워 화요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서 101 타워에 갔다. KKday에서 표를 구매했더니 결제와 동시에 바우져가 온다. 바우쳐에 있는 QR코드 찍고 바로 입장하면 되서 아주 편하다. 대만은 모든 것이 QR코드라서, 로밍이 필수다. 101타워 도착..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일단 위로 사진 찍고 입장 89층 전망대 도착. 삥 돌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서울에 비해 좀 어둡다. 예전에 사진 찍었던 댐퍼 마스코트와 또 사진을 찍었다. 89층을 두바퀴 둘러보고 91층 스카이덱으로 갔다. 89층에서 보나 91층에서 보나 별 차이 없다. 스카이덱 안쪽에 전시관이 있어서 둘러봤다. 영상 시청하는 곳이 있는데, 영상이 재미있음. 야외 전경 다 보고 마지막으로 댐퍼를 보러 갔다. 댐퍼는 88층에 있다. 다 보고 내려옴 이.. 2023. 6. 21. 2023.06 타이페이 - Social event 타이페이에서 3GPP 회의를 하는데, 대만 정부가 나서서 회의를 준비했다. 일요일과 수요일, 무려 2번의 엄청난 social event를 준비했다. 일요일 저녁에는 Marriott에서 social event를 했다. 20층에서 했는데, 들어가니 쇼부터 진행하고 있었다. 사회자도 있음. 일요일 social event 호스트인 경제부 장관 왕메이화 장관이 노래부르고 춤추고.. social event 끝날 때까지 계속 돌아다니며 얘기함. 앉는 자리도 정해져 있다. 테이블에 이름표가 있음. 식사는 코스요리다. 딱 봐도 아주 비싸 보인다. 밥 먹는 동안에도 경제부 장관은 계속 뭔가를 한다. 초상화 그려주는 이벤트도 있음. 너무 젊게 그려준다. 식당 밖의 야외 테라스에서 공연도 함. 야외라서 타이페이 전경이 잘 보.. 2023. 6. 21. 2023.06 타이페이 - 그린월드난강 호텔, Tainex 2 2023년6월 타이페이 회의. 타이페이는 2011년에 온 이후 12년 만이다. 회의장은 Tainex 2. 회의장 근처 호텔이 없어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그린월드난강 호텔을 잡았다. 비즈니스 호텔 수준인데, 호텔 문 밖에 바퀴벌레가 많음. 조식은 별로다. 로비 객실은 넓은 편이다. 그런데, 서랍장이 없어서 짐을 둘 곳이 없다. 오픈된 곳에 그냥 짐을 널부러뜨려 놓았다. 발코니가 있는데, 못나가게 못질을 해 놓았다. 방 안에서 그냥 사진을 찍었다. 회의장 Tainex 2 가는 길. 건물들이 한 50년은 되어 보인다. 회의장은 최신식 건물 회의실 무지하게 넓다. 타이페이에서 3GPP 회의 한다고 대만 정부가 나서서 엄청 신경을 썼다. 물병에도 3GPP가 붙어 있다. 참석자들에게 iPass 카드도 나눠 .. 2023. 6. 21. 2023.05 인천 영종도 2023년 5월 한국 인천 회의. 인천공항 옆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회의장이라서, 근처의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주차는 투숙객 무료인데, 새로 주차할 때마다 프런트에 등록을 해야 한다. 로비 객실.. 넓다. 물도 매일 2병 주고 믹스 커피도 2개씩 준다. 회의장은 그랜드 하얏트다. 회의실 의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랜드 하얏트 옆에는 파라다이스 시티가 있다. 라스베가스 식으로 잘 지어놨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파라다이스 시티에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점심을 몇 번 먹었다. 햄버거는 너무 비싸다. 아비꼬가 제일 낫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봉피양에서 CATT와 저녁 식사를 했다. 베스트 웨스턴 근처에는 일반적인 식당이 있다. 분식 같은 김밥+라면 직화구이가 있는데 여기 맛있다. 베.. 2023. 5. 28. 2023.02 Athens - InterContinental Athenaeum Hotel 2023년 2월 회의.. 4년 만에 아테네 회의다. 비행기는 처음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탔다. 두바이를 거쳐 가는 아테네로 가는 노선이다. 인천에서 두바이까지는 A380이 뜬다. 아테네 호텔은 언제나처럼 인터컨티넨탈 방은 똑같다. 괜찮다. 로비 회의장 일요일 도착해서는 아테네 처음 온 사람들을 데리고 시내 구경을 갔다. 먼저 아레오파거스 언덕 아고라로 내려가는데 좀 이상한 길로 내려갔다. 내려와서 아고라 옆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모나스트리아키 광장 쭉 걸어서 신타그마 광장까지 갔다. 호텔까지 걸어감.. 가는 도중에 하드리안 개선문 스쳐 지나감 회의 중 밥은 여기저기서 먹었다. 호텔 근처의 수블라키 식당 수블라키 제일 맛있는 마씨나 물론 도시락도 갔다. 비오는 날에는 호텔 안에서 먹음.. 회의 참석자.. 2023. 3. 5. 2022.11 파리 - La Petit Borda,몽마르뜨언덕,사크레쾨르,판테옹 금요일 밤에 툴루즈에서 파리로 와서 1박을 했다. 위치만 보고 루브르 박물관 북쪽 가까운 곳의 La Petit Borda라는 호텔을 잡았는데, 정말 최악의 호텔이다. 호텔 로비 같은 것은 없다. 방은 낡고 더럽고.. 방음도 안된다. 화장실 문도 안닫힘. 벌레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래도 피곤해서 잠을 자고 나서, 비행기 시간까지 시내 투어를 했다. 호텔이 지하철 역은 가깝다. 몽마르뜨 언덕을 가기 위해 Abbess 역으로 갔다. 10분 정도 등반해서 몽마르뜨 도착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 몽마르뜨 보다는 사크레쾨르 성당 앞에 사람이 훨씬 많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 사크레쾨르에서 내려와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판테옹으로 갔다. 판테옹 들어가기 전에 한식당 한림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3년 .. 2022. 11. 26. 2022.11 Toulouse - Ibis Purpan hotel, MEETT 툴루즈에서 회의 기간에 묵은 Ibis Purpan 호텔. 트램 T1과 T2가 다 지나가서 교통은 편하다. 그런데, 방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아주 불편하다. 책상은 코딱지 만하고, 서랍, 장농 이런 것 없다. 금고도 없고 컵도 종이컵 2개 준다. 공짜 물 1병 주는게 끝이다. 회의장은 MEETT에 있는데, 트램을 타고 30분 가야 한다. 중간에 학교가 있어 등교하는 학생들까지 겹쳐 트램은 늘 사람이 많다. 트램에서 내려서 회의장까지 걸어서 10분은 넘게 걸린다. 정말 최악의 회의 장소다. 넓은 공간에 간이 칸막이로 회의장을 만든 것이라 소리가 다른 곳으로 넘어가면 회의 진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회의를 했다. 그런데, 적외선 리시버라서 각도를 잘 맞추지 않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회.. 2022. 11. 26. 2022.11 Toulouse - 자코뱅수도원,생세르닌성당,일본인정원 캐피톨 광장에서 점심을 먹고 툴루즈의 랜드마크 구경에 나섰다. 먼저 자코뱅 수도원으로 갔다. 자코뱅 수도원은 신학대전을 쓴 토마스 아퀴나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자코뱅 수도원 안에는 정원이 있는데, 여기 보려면 4 유로 내야 한다. 볼것도 없는데 돈이 아깝다. 자코뱅 수도원 첨탑은 관광객에게 개방을 안한다고 한다. 자코뱅 수도원을 보고 생세르닌 성당으로 갔다. 캐피톨 광장이 항상 중심이다. 생세르닌 성당. 유럽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라고 한다. 생세르닌 성당을 보고 나서 일본인 정원으로 갔다. 왜 일본인 정원이 툴루즈에 있는지 모르겠다. 일본인 정원을 보고 미디 운하도 잠깐 봤는데 볼 필요가 없었음. 다시 캐피톨 광장으로 와서 커피를 마신 후 투어 종료. 밤이 되니 시청에 프랑스 국기.. 2022. 11. 26. 2022.11 Toulouse - Grand Rond,성스테판성당,캐피톨광장 파리 1박 후 오를리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툴루즈로 왔다. 호텔 체크인 후 트램을 타고 시내 투어에 나섰다. 제일 먼저 그랑론드 공원으로 갔다. 그랑론드 공원으로 가는 길에 벼룩 시장이 서 있다. 그랑론드 공원 도착 별로 볼게 없어서 쓱 스쳐 지나갔다. 전쟁 기념탑 전쟁기념탑 옆에는 성스테판 성당이 있다. 성스테판 성당 안에도 들어가봤다. 뭐 크게 인상적인 것은 없음. 구글 지도에서 보면 성스테판 성당 옆이 성에티엔 성당인데, 두개가 붙어있는 듯 캐피톨 광장 캐피톨 광장에 식당이 많아 이탈리아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2022. 11. 26. 2022.11 파리 - Fertel Etoile Hotel,개선문,에펠탑,바토무슈 2022년 11월 툴루즈 회의.. 3년만에 다시 비행기를 탔다.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못해 파리까지 14시간이나 걸렸다. 툴루즈를 가기 위해 파리에서 1박을 했다. 호텔은 개선문 옆에 있는 Fertel Etoile 호텔이다. 이번 출장 중 제일 좋은 호텔이었음. 호텔 체크인 후 바로 나와서 오랜만에 파리 시내 투어를 했다. 먼저 온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개선문으로 갔다. 엔데믹이라 그런지 11월인데도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개선문에서 일행을 만난 후 사람들을 데리고 사이요 궁으로 갔다. 오랜만에 보는 에펠탑. 그런데, 차단막이 있어서 뷰가 예전 같지 않다. 왜 차단막을 해놓은 것인지 모르겠다. 에펠탑 쪽으로 내려감. 바토무슈를 예매했는데 승선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에펠탑에 입장했다. 예전에 자유롭게 에펠.. 2022. 11. 26. 2019.12 Paris - day tour 비행기 시간이 저녁 6시40분이라 오후 3시까지 호텔로 돌아와야 한다. 그래서,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쉬지 않고 걸어다녔다. 원래는 지하철을 타고 노틀담까지 가서 돌아오는 계획이었으나, 지하철이 파업하여 생으로 걸어다녔다. 사이요 궁에서 시작 저녁에 봤던 에펠탑을 다시 보고 지나갔다. 군사학교를 지나 앵벌리드로 알렉산드르 3세 다리를 건너 그랑팔레와 프티팔레 드골 동상 동쪽으로 가서 콩고드 광장 튈르리 공원 루브르 박물관 퐁네프 다리 노틀담 도착.. 보수 공사로 인해 주변을 다 막아놨다. 여기까지 오느라 2시간을 걸었다. 판테옹 근처의 한식집 한림에서 점심 식사. 여기 맛있다. 앞으로 여기 와서 먹으면 될 듯.. 점심 먹고 다시 호텔로 돌아갈 때는 다른 루트를 잡았다. 먼저 판테옹 오르세 미술관.. 2019. 12. 31. 2019.12 Paris - Best Western Trocadero 시체스 회의를 마치고 파리로 와서 1박을 했다. 파리에 처음오는 사람이 있어서 투어를 위해 호텔을 Trocadero 근처의 Best Western으로 잡았다. 호텔이 Trocadero 바로 옆에 있어서 투어하기 편했다. 객실은 작지만 깔끔하다.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야경을 보러 갔다. 그러고보니 파리도 4년만에 방문이다. 사이요 궁에서 본 에펠탑 이상한 점은 에펠탑 밑으로 차가 지나다닌다는 점이다. 원래 사람만 다니던 곳인데.. 사진을 찍으며 밑으로 내려왔다. 에펠탑 앞까지 와서 보니, 차가 에펠탑 밑으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유리 장막을 쳐 놔서 착시를 일으킨 것이다. 이제는 에펠탑 밑으로 갈려면 시큐리티를 통과해야 갈 수 있다. 그런데, 입장 시간이 있어서 우리는 못들어갔다. 에펠탑 입구가 생겼다. .. 2019. 12. 31. 2019.12 Sitges- Melia hotel 2019년 12월 시체스 회의 2015년에 이어 4년만에 다시 시체스에 왔다. 호텔은 전과 똑같이 Sitges Melia 호텔 호텔 가운데가 뻥 뚫려 있다. 객실.. 전과 똑같음 서랍장이 없어서 불편하다. 끝방이라 발코니가 엄청 넓었다. 발코니에서 본 뷰 회의장 1층 식당 점심 때는 뷔페를 먹을 수 있다. 호텔 밑으로 내려가면 해변 식당가가 나온다. 겨울이라 한적하다. 아무데나 골라 들어가면 된다. 시간이 날 때는 15분 정도 걸어서 다운타운에 가서 먹으면 된다. 최고 맛집은 Jardin Bamboo. 여기 우동 국물이 끝내준다. 2019. 12. 31. 2019.11 Reno - Peppermill Resort 2019년 11월 회의는 미국 레노. 올해만 벌써 두번째다. 이번에는 LA를 거쳐 갔는데, LA에서 transit time이 무려 6시간 반.. 그런데, LA행 아시아나 비행기가 뭔가 고장이 나서 정비하느라 2시간을 넘게 인천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했다. 덕분에 transit time은 많이 줄었다. 정말 아시아나는 문제가 많다. 호텔 전경 객실 - 좋음 투스카니 타워라서 창 밖 뷰가 좋다. 식사는 주로 카지노 내 식당에서 했다. 15분 정도 걸어가면 한식당 Tofu house도 있다. 그런데, 별로 맛은 없다. 귀국할 때는 레노에서 새벽 6시 비행기를 타고 LA를 거쳐 왔다. LA 공항 라운지. 2019. 12. 8. 2019.10 Chongqing - Raffles City 충칭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유람선을 타는 곳은 Raffles City다. Raffles City는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비슷하게 생겼다. Raffles City 아래로 나오면 넓은 공원이 있고, 여기 아래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다. 공원부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유람선 표를 사러 갔는데, 이미 sold out.. 배 탈려면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말이 안통하니.. 배는 못탔지만, 래플스 시티에서 야경 구경은 실컷 하다가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2019. 11. 2. 2019.10 Chongqing - 장강 케이블카 대한민국 임시정부, 리지바, Testbed 2를 보고 나서는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했다. 약 2시간 자고 나서 저녁에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나갔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이비스 호텔 바로 옆에 있다. 케이블카 타는 곳 벽면에 케이블카 조각이 되어 있다. 티켓 가격은 편도 20위안, 왕복 30위안이다. 우리는 보고 다시 와야되기 때문에 왕복표를 샀다. 그런데, 타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1시간반 후에 타야 해서 저녁을 먹고 타기로 했다. 식당을 찾다가 하얏트 호텔로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여기는 영어도 통하고 신용카드 결제도 된다. 저녁 먹고 다시 케이블카 타러 고고 케이블카 타는 줄도 매우 길다. 30분 이상 줄 선 듯.. 드디어 탑승 동수문 대교 옆으로 케이블카가 지나간다. 신기한 것은 장강 속.. 2019. 11. 2. 2019.10 Chongqing - Testbed 2 Liziba 역에서 길따라 위로 가면 Testbed 2가 나온다. 중국어로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이창문창공원이라는 것 같다. 가는 길에 있는 규화원. 규화원에서 좀더 올라가니 Testbed 2가 나왔다. 예전에는 공장이었으나 지금은 이를 카페로 개조해서, 현재 충칭에서 가장 hot & young place라고 한다. 공장 건물을 카페 및 식당으로 잘 꾸며놓았다. 확실히 충칭 다른 곳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일식집 같은 곳에서 롤과 마키를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 좀 더 구경 전망 좋은 곳도 있다. BMW 전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마라가 올라가 있는 아이스크림도 있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Liziba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보고 나서 리지바로 이동했다.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운 좋게 맨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리지바 전 역에서 사람들이 대거 탑승. 다들 앞자리를 노리고 밀어제낀다. 멀리 보이는 리지바 역 아파트 7층에 지하철 역이 있다. 아파트 밖으로 나오니 지하철이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다. 지하철 온다. 지하철 먹방샷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각도가 잘 안맞아 실패 7층 출구에서는 더 가까이에서 지하철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대한민국 임시정부 토요일 충칭 투어. 원래는 대족석각을 가려고 하였으나, 투어를 못구해 포기했다. 이동이 문제인데, 말이 안통하니 대족석각까지 가는 교통편을 구하기 어려웠다. 할 수 없이 대족석각은 포기하고 충칭 시내를 구경하였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대한민국 임시정부다. 그냥 쓱 한번 들렀다 가려고 하였으나, 의외로 볼 게 많았다. 다만 후미진 곳에 위치하여 찾기가 좀 어려웠다. 구글 지도가 안되니 물어물어 겨우 도착. 어디서 많이 본 뷰다. 역사책에서 많이 보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김구 동상 상해에서 출발해서 충칭까지의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다. 김구의 거처 2019. 11. 2. 2019.10 Chongqing - 홍야동 금요일 밤 훠궈를 먹고 홍야동으로 갔다. 과연 충칭의 핵심은 홍야동이었다. 정확한 명칭이 홍야동인지 홍애등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중국 친구들은 홍야동이라고 부른다. 홍야동에서 보는 천시문대교 홍야동 조각 모형 홍야동 입구.. 줄을 서서 들어간다. 처음에는 입장료를 받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사람이 많아 입장을 통제하는 것이다. 금방금방 들어가기 때문에 줄은 금방 줄어든다. ] 홍야동 입장 조명 정말 화려하게 잘 해놓았다. 츠지커우보다는 훨씬 낫다. 회의에 참석한 타사 친구들도 홍야동에 많이 왔다. 한쪽 끝으로 갔더니 폭포도 있고 뷰가 더 멋있다. 어디를 가나 사람은 정말.. 너무 많다. 홍야동 뷰는 1층에서 위로 올려봐야 멋있다. 강변 보도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건너야 한다. 강변 보도에서 보는 홍.. 2019. 11. 2. 2019.10 Chongqing - Ibis Jiefangbei hotel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 해방비 근처의 이비스 호텔로 옮겼다. 충칭에 도착한 일요일에 미리 호텔을 확인해두지 않았으면 호텔 찾기 어려울 뻔 했다. 호텔 입구가 상가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상가의 9층부터 13층이 호텔이다. 9층이 호텔 리셉션인데, 영어 한마디도 안통하고, 신용카드 결제가 안된다.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간신히 의사소통을 했다. 숙박비를 현금결제로 하는 바람에 현금을 여기서 다 털었다. 호텔이 이럴줄은 몰랐음. 객실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금요일 밤 홍야동에 가기 전에 훠궈 집에서 식사를 했다. 여기 훠궈 맛있다. 백탕, 홍탕, 토마토탕 세개가 나온다. 홍탕에는 마라가 가득해서, 별로 먹지 않았다. 영어가 잘 안통하지만 친절한 직원이 사진을 찍어줬다. 직원이 매우 친절해서 팁도 줬다. 토요일.. 2019. 11. 2. 2019.10 Chongqing - 해방비, 지팡베이보행로 츠지커우 갔다가 실망하고 해방비로 갔다. 이동은 디디추싱으로 택시를 잡아서 갔는데, 확실히 디디추싱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비자나 마스터 신용카드 등록이 안되서, 택시 부르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해방비 근처에서 하차 해방비 근처는 참 번화하다. 금요일 밤에 이 근처로 옮기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인 듯.. 지팡베이 보행로를 따라 좀 걸었다. 해방비.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라고 한다. 근처 쇼핑몰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영어도 안통하고, 신용카드도 안됨. 음식마다 마라 향이 가득하다. 금요일에 호텔을 해방비 근처로 옮기고, 낮에도 돌아보았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Ciqikou 비행기가 충칭에 오전에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 체크인 후 투어를 나섰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츠지커우. 충칭의 옛 거리라고 한다. 사람 무지하게 많다. 기대보다 볼거리는 별로 없다. 근처 도시인 청두의 옛거리에 비해 아직 정돈이 안된 느낌. 1시간 정도 둘러보면 끝이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Le Meridien Nanan hotel 2019년 10월 회의는 충칭. 처음으로 가보는 충칭이다. 인구 3천만에 면적이 서울의 130배라고 한다. 인구 수로는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다. 중국의 4번째 직할시.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반이면 간다. 회의장은 르메르디앙 난안 호텔. 호텔 로비 객실.. 역시 중국이라 호텔은 좋다. 회의장 스크린이 빔 프로젝터가 아니라 대형 LCD 스크린이다. 식사는 전부 호텔 안에서만 했다. 밖에 나가면 신용카드 받는 곳이 거의 없고, 영어도 거의 통하지 않아서다. 주로 호텔 안의 일식당에서 먹었다. 김치볶음밥과 라면이 맛있다. 스시는 별로임. 중식당도 한 번 갔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2019. 11. 2. 2019.09 LA - Hollywood 뉴포트비치에서 회의를 마치고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헐리우드로 갔다. 하이랜드 주차장에 파킹. 여기서 뭔가 사먹으면 주차비가 3달러다. 밖으로 나와 거리 한바퀴 돌았다. 하이랜드 근처 외에는 별로 볼게 없다. 다시 하이랜드로 돌아와서 구경. 산 위에 있는 헐리우드 간판이 잘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TCL Chinese Theater 여기서 이병헌, 안성기의 손발도장 발견 거리에 있는 walk of fame 다시 하이랜드로 돌아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짧게 헐리우드 투어 2019. 9. 26. 2019.09 Newport Beach - Marriott 2019년 9월 회의 장소는 Newport Beach. 6월에 이어 다시 3개월 만에 Newport Beach에 갔다. 모든게 3개월 전과 똑같다. 아시아나 퍼스트 라운지 식사 LA공항에 내려서는 역시 전과 같이 Hertz에서 렌트를 했다. Newport Beach Marriott 체크인. 방 구조 똑같음. 전과 다른 것은 뷰 좋은 방을 받은 것 회의장도 똑같음 RAN2 dinner도 6월과 똑같이 길 건너 Yard House에서 했다. Newport Beach의 즐거움은 Shunka Sushi. 6월에는 늦게 발견해서 2번 밖에 못먹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내내 먹었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일 가서 찌라시를 먹었다. 여기 진짜 맛있다. 저녁은 늘 북창동순두부에 가서 먹었다. 여기도 참 맛있다. Ne.. 2019. 9. 26. 2019.08 레드니체 - 미나렛 레드니체 궁전 내부 투어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 미나렛까지 갔다 왔다. 멀리 보이는 미나렛 이슬람식 건축물이다. 걸어 가면 30분은 걸린다고 하여 마차를 타고 갔다 왔다. 가 보니 마차를 타길 잘한 듯.. 미나렛 도착 아랍어도 쓰여 있다. 잠깐 보고 다시 돌아옴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레드니체 궁전 투어를 한 후 호텔로 돌아왔다. 프라하 공항까지 3시간 잡고 갔는데, 중간에 길도 막히고 해서 4시간이 넘게 걸렸다. 2019. 9. 15. 2019.08 레드니체 - 궁전 투어 레드니체 궁전 투어 발티체와 마찬가지로 체코어 가이드 투어를 하고, 영어 책자를 나눠주었다. 발티체보다 레드니체 궁전이 훨씬 화려하다. 1시간 정도 걸리는 궁전 투어 2019. 9. 15.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