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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Taiwan

2023.06 지우펀 - 선샤인 호텔

by SeungJune Yi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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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예스진지 여행을 시작했다.

예스진지는 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네 곳을 뜻한다.

한자를 보니 지우펀은 구분, 스펀은 십분이다. 각각 아홉번째, 열번째 구역이라는 뜻인듯..

진과스는 금과석, 예류는 야류다.

 

지우펀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차를 렌트했다.

Chailease라는 곳에서 렌트했는데 Hertz 계열이고 깔끔하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차 반납하면서 정산하면 된다고 함.

 

 

렌트한 차는 토요타의 Vios.. 처음 듣는다. 엑센트 급인듯.

 

 

금요일인데도 1시간 안걸려서 지우펀 선샤인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옆에 주차장 있고, 주인 아저씨가 다 정리해준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가정집 같은 분위기다.

입구에 신발장이 있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간다.

 

 

로비 바로 옆의 식당.

주인 아줌마가 아침을 만들어준다.

 

 

나름 맛있음.

 

 

객실은 아주 넓고 깨끗하다.

 

 

5층 옥상에는 루프탑이 있어서 지우펀 전경을 구경하기 좋다.

 

 

비 안오면 잘 보임.

 

 

선샤인 호텔은 위치 좋고 방 넓고 깨끗해서 다음에 간다면 또 숙박할 만하다.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과 신용카드를 안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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