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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Taiwan

2023.06 지우펀 - 옛거리

by SeungJune Yi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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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 풀고 바로 지우펀 옛거리 구경에 나섰다.

선샤인 호텔에서 조금만 가면 옛거리 입구가 나온다.

 

 

골목이 좁은데 비까지 와서 걸어가기 아주 어려움.

 

 

일단 목표로 하는 해열루 경관 차방으로 갔다.

 

 

해열루 경관 차방에서 아메이 차루를 보는 것이 가장 유명한 그림이다.

 

 

아직 홍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해열루 경관 차방은 나중에 오기로 하고, 먼저 아메이 차루에서 차를 마셨다.

 

 

아메이 차루 주문판

 

 

차가 비싸긴 한데, 차를 시키면 간단히 먹을 것도 나온다.

 

 

아메이 차루에서 본 해열루 경관 차방

 

 

아메이 차루에서는 사람들이 주로 테라스에 앉아 밖을 구경하는데, 비가 오니 구름이 자욱해서 밖이 잘 안보인다. 

 

 

아메이 차루에서 비가 좀 줄어들 때까지 있다가 나왔다.

 

 

홍등에 불 들어오기 전에 사진 촬영

 

 

해열루 경관 차방에 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만두집에 가려고 했는데 만석임.

 

 

그래서 옆에 있는 아리주방으로 갔다.

 

 

손님이 우리 밖에 없음.

 

 

그래도 식당 넓고 쾌적하고, 음식도 맛있다.

 

 

바깥 전경도 잘 보인다.

비가 그치니 구름도 걷히기 시작함.

 

 

저녁 먹고 나서 디저트로 타로볼

 

 

타로볼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니 지우펀 전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타로볼 식당에서 나와서 해열루 경관 차방으로 가기 전에 골목 구경을 더 했다.

 

 

완전히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다가 해열루 경관 차방으로 갔다.

 

 

해열루 경관 차방 밑에 있는 광부 동상

 

 

해열루 경관 차방 입장.

사람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별로 많지 않았다.

금요일 저녁인데도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

 

 

테라스 좌석에 자리 잡음.

 

 

음료수 시키고

 

 

아메이 차루 구경

 

 

사람들이 사진 제일 많이 찍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해열루 경관 차방에 한참 있다가 나왔다.

9시 넘어가니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다.

대부분 타이페이에서 당일치기로 왔다 가는 듯..

사람 없는 틈을 타 거리에서 편하게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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