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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Korea10

2023.05 인천 영종도 2023년 5월 한국 인천 회의. 인천공항 옆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회의장이라서, 근처의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주차는 투숙객 무료인데, 새로 주차할 때마다 프런트에 등록을 해야 한다. 로비 객실.. 넓다. 물도 매일 2병 주고 믹스 커피도 2개씩 준다. 회의장은 그랜드 하얏트다. 회의실 의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랜드 하얏트 옆에는 파라다이스 시티가 있다. 라스베가스 식으로 잘 지어놨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파라다이스 시티에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점심을 몇 번 먹었다. 햄버거는 너무 비싸다. 아비꼬가 제일 낫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봉피양에서 CATT와 저녁 식사를 했다. 베스트 웨스턴 근처에는 일반적인 식당이 있다. 분식 같은 김밥+라면 직화구이가 있는데 여기 맛있다. 베.. 2023. 5. 28.
2018.05 Busan - 해동 용궁사 기차시간이 남아 해동 용궁사를 구경했다. 해동 용궁사 가는 길의 시장 해안 절벽에 지은 절이라 멋있다. 불상 있는 쪽은 좀 휑한 느낌 절로 가는 다리에서 본 조각들 제일 위로 올라갔다. 절의 전경이 잘 보인다. 다시 내려와서 절 여기저기 구경 1시간이면 다 본다. 2018. 6. 7.
2018.05 Busan - 삼광사 석탄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 삼광사를 구경갔다. 석탄일이라서 사람이 아주 많았다. 입구부터 엄청난 수의 연등이 달려 있다. 계단 연등 밑으로 올라갔다. 위에 올라가니 더 많은 연등이 달려 있었다. 저거 달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위로 올라가니 연등 밖에 안보인다. 탑 뒤에도 연등 점등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산 위로 올라가보았다. 올라가는 난간에도 연등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산 위 꼭대기까지 연등이 달려 있는데, 더는 힘들어서 안올라갔다. 7시쯤 되니 점등이 됐다. 용 모형 있는 곳으로 돌아감. 여기가 메인이다. 밤이 어두워지니 점등된 연등이 더 멋있어진다. 낮에는 몰랐던 여러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삼광사 연등 행사는 멋지다. 2018. 6. 7.
2018.05 Busan - 사직야구장, 더베이101, 해운대 모래축제 일요일 부산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사직 야구장으로 갔다. 잠실 이외의 다른 야구장은 처음이다. TV로 볼 때는 커 보였는데, 막상 가서 보니 좀 작고 아기자기하다. 소떡소떡을 사먹어봤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다. 쓰레기 봉지도 써 봤다. 야구 보고 나서 남천낙지로 가서 낙곱새를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짐을 방에 갖다 놓은 후 더베이 101로 구경갔다. 야경은 멋짐. 그런데, 음료 같은게 너무 비싸서 야경 구경만 하고 왔다. 낮에도 한 번 가 봤다. 밤 보다는 사람이 적다. 비싸서 오징어튀김만 하나 먹었다. 해운대 모래축제도 잠깐 구경했다. 입구로 들어가니 한참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 보고 나서 모래조각 구경. 모래조각 잘 해 놓았다. 길거리 공연도 있다. 2018. 6. 7.
2018.05 Busan -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 해운대 그랜드 호텔 2018년 5월 부산 회의.. 오랜만에 한국에서 회의를 했다. 부산 갈때 는 수서역에서 SRT를 탔다. 올 때는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렸다. 숙박한 호텔은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이다. 방은 다른 토요코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작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음. 1층 식당에서 아침도 제공한다. 회의장은 토요코인 옆에 있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이다. 1층 로비에 어벤져스가 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22층 회의장에서 본 뷰 6층 회의장에는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너무 미어 터져서 고생이었지만, 점심은 2층에서 부페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한국이라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다님. 첫날 부산 도착해서 야구를 본 후 간 남천낙지. 여기 낙곱새 맛있다. 약간 허름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부산에서 먹은 것 중에 가.. 2018. 6. 7.
2016.06 부산 Busan - Toyoko Inn 2016년 6월 부산 회의.. 회의장은 파라다이스 호텔이다. 숙소는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토요코인으로 잡았다. 토요코인 입구 객실은 매우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객실 창 밖으로는 바로 파라다이스 호텔이 보인다. 부산이라서 식사는 아주 잘 했다. 여러 가지로 돌아가며 아주 잘 먹었다. 2016. 7. 31.
2013.12 부산 Busan - 동백섬, 웨스틴조선호텔, 누리마루 회의장은 동백섬에 있는 웨스틴조선 호텔이다. 호텔포레에서 웨스틴조선까지 차로 이동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소셜이벤트로 누리마루에서 부페 식사를 했다. 웨스틴 조선에서 누리마루까지 가는 길에 해운대 빌딩 숲이 잘 보인다. 누리마루 도착 누리마루 입구에서 단체 샷.. 왠지 공산당 느낌이다. 연회장 식사 전 연설 저녁 식사를 끝내고 수다를 떤 후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동백섬 산책로를 돌아보았다.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회의장에서 재미삼아 측정한 데이터 전송 속도 2013. 12. 4.
2013.12 부산 Busan - 해운대 호텔 포레 2013년 마지막 회의 장소는 부산 해운대이다. 칸느에서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 회의장은 해운대 동백섬에 있는 웨스틴 조선 호텔인데, 우리는 가격이 싼 호텔 포레에 묵었다. 부산에 차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호텔 포레에서 웨스틴 조선까지는 차로 왔다갔다 했다. 호텔 포레는 모텔촌 가운데에 있는데, 전에 모텔이었던 곳을 리모델링을 해서 호텔로 바꾼 곳이다. 무엇보다 주차장이 널널해서 좋았다. 호텔 입구 프런트 로비 방은 아늑한 듯.. 하였는데, 이상하게 침대가 더워서 잠을 못잤다. 4일밤 중에 2일을 잠을 못 자서 정말 힘들었다. 누워 있으면 침대 매트에서 열기가 올라오는데, 그때부터 잠자는 것을 포기.. 차가 있어서 먹으러 여기저기 다녔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달맞이 고개.. 가.. 2013. 12. 2.
2012.03 제주 Jeju 이번 회의는 한국 제주도..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그래서, 전에 했었던 것처럼 중문 단지 입구에 있는 그랑빌 펜션에서 묵었다.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 펜션이다. 방은 혼자 사용하기에 넓은 편이고, 티비도 있고 인터넷도 된다. 냉장고, 전기주전자, 밥솥 등은 있는데,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아쉽다. 불편한 점은 책상이 없다는 점.. 아일랜드 식탁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데, 등받이 의자가 없어서 허리가 아프다. 그 외에 옷걸이가 너무 적어 옷을 다 걸 수 없다는 점도 불편하다.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옵션.. 1박에 7만5천원 정도니 이 근처에서는 가장 싸다고 할 수 있다. 카텔 상품으로 예약했는데, 차도 3대가 포함된 가격이다. 차종은 SM3.. 자차 보험이 안되어 있어.. 2012. 3. 26.
2011.01 경주 Gyeongju - 대명리조트, 요석궁, 보문호수 회의가 있어서 경주 대명리조트로 갔다. KTX를 타고 서울 신경주역을 왕복했다. 편도 비용은 45600원이다. 서울역에서 신경주역까지는 약 2시간 걸린다. 신경주역에서 대명리조트까지도 한 30분 걸린다. 그런데, 택시비는 약 25000원.. 엄청 비싸다. 거기다 우리는 바가지를 써서 32000을 내고 갔다. 어쨌거나 대명리조트에 도착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다. 대명리조트는 얼어붙은 보문 호수를 바라보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동관과 서관으로 구성된다. 밤에도 나름 괜찮은 야경.. 로비에는 커다란 트리가 장식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타는 곳의 노루 모형 계속 밥 먹은 한식당 원화 숙박은 패밀리 형에서 했는데, 원룸 구조에 방이 하나 딸려 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설은 매.. 201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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