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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Korea

2012.03 제주 Jeju

by SeungJune Yi 201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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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한국 제주도..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그래서, 전에 했었던 것처럼 중문 단지 입구에 있는 그랑빌 펜션에서 묵었다.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 펜션이다.

 

 

 

 

 

 

방은 혼자 사용하기에 넓은 편이고, 티비도 있고 인터넷도 된다.

냉장고, 전기주전자, 밥솥 등은 있는데,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아쉽다.

불편한 점은 책상이 없다는 점.. 아일랜드 식탁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데, 등받이 의자가 없어서 허리가 아프다.

그 외에 옷걸이가 너무 적어 옷을 다 걸 수 없다는 점도 불편하다.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옵션.. 1박에 7만5천원 정도니 이 근처에서는 가장 싸다고 할 수 있다.

 

 

 

 

 

 

 

카텔 상품으로 예약했는데, 차도 3대가 포함된 가격이다.

차종은 SM3.. 자차 보험이 안되어 있어서 렌트할 때 사진을 다 찍어 놓았다.

 

 

 

 

일요일 저녁 제주도에 도착해서 먹은 저녁.

전복 정식인데 1인분에 3만원인 것 치고는 양이 적지만 맛은 좋다.

 

 

 

점심은 신라호텔 식당에서 회의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

맛은 있는데, 계속 부페를 먹으니 나중에는 물린다.

 

 

수요일 저녁에는 의장단 식사가 있었다.

 

회의장 모습

 

 

 

목요일 오전에는 UP session 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 UP session report 발표

 

점심시간에는 신라호텔 부페를 먹은 후 신라 호텔 주변을 산책하였다.

갈 곳은 뻔해서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지만 꽃이 활짝 펴서 산책하기에 좋았다.

다만 해변을 갔다 오는 것은 무척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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