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Family Travel/2016.07 Bali17

2016.07 Bali - Tanah Lot 발리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따나롯 사원이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주차장부터 엄청 사람이 북적거린다. 옥수수 하나 사먹었다. 따나롯 안에는 상점, 식당들이 가득하다. 따나롯 사원 입구 도착 따나롯의 핵심은 조수간만에 의해 바닥이 드러났다 잠겼다 하는 것이다. 물이 빠졌을 때에는 앞에 있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한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바닷가 절벽 위에는 길을 따라 상점과 식당이 가득하다. 여기서 경치를 보면서 밥 먹어도 좋을듯.. 루왁커피 가게에 매달려 있는 박쥐 다시 바위 있는 곳으로 내려가 반대편으로 갔다. 뷰가 정말 끝내준다. 발리에서 본 뷰 중 가장 멋있다. 따나롯 말고 다른 사원도 있다. 바닷가를 따라 있는 길에서 본 뷰는 모두 환상적이다.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더 보지 .. 2016. 8. 14.
2016.07 Bali - Uluwatu 가루다 공원을 구경하고 난 후 울루와뚜 사원으로 갔다. 절벽 사원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다. 울루와뚜 사원 입구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니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정면 산 위에 사원이 보인다. 여기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절벽 길이 나 있다. 먼저 왼쪽 편 절벽 길부터 가 보았다.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왼쪽 끝까지 갔다. 다시 가운데 사원으로 돌아감 가운데 광장에서 잠시 휴식 이제 가운데 사원으로 올라갔다. 맨 위에서 보는 양 쪽 절벽 뷰 이제 내려가서 오른쪽 절벽 길을 따라가기로 했다. 오른쪽 절벽 길에는 원숭이가 많다. 이놈들 중 하나가 아내의 모자를 채가서 다시 모자를 찾느라 시간을 좀 허비했다. 여기 원숭이 관리인이 숲 속으로 들어가더니 모자를 찾아주었다. 모자를 채 간 .. 2016. 8. 14.
2016.07 Bali -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콘라드 호텔을 체크아웃 하고 난 후 렌터카 기사를 만나 마지막 투어를 나섰다. 맨 처음 가는 곳은 Garuda Wisnu Kencana 문화 공원이다. 줄여서 GWK 공원.. 일명 가루다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좀 걸어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입장 먼저 아이스크림부터 가루다 공원의 핵심은 큰 동상이다. 흉상과 새 동상이 있는데, 다 완공이 되면 새를 탄 사람의 동상이 된다는데, 아직 공사 중이다. 흉상 옆에 있는 새 동상 새 동상 앞에는 절벽으로 둘러 싸인 넓은 광장이 있다. 광장에서 점프 샷.. 딸이 여러 번 뛰었다. 나도 뛰어 봤다. 점프샷 찍고 난 후 광장 구석구석구경 다 완공되고 나면 엄청난 곳이 될 듯 완공 시 전체 동상은 이렇다. 동상과 광장을 보고 나서 공연을 보.. 2016. 8. 14.
2016.07 Bali - Bali Hai Cruise Village Tour 폰툰에서 놀다가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은 렘봉안 섬으로 올 때 탔던 크루즈선에 부페로 제공된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는 렘봉안 섬 투어를 나갔다. 빌리지 투어는 하루에 3번 시간이 정해져 있다. 렘봉안 섬으로 가는 통통배 탑승 렘봉안 섬 도착 조그만 섬이라 한시간 정도 돌면 끝이다. 가이드가 안내를 해 준다. 섬을 한시간 구경하고 다시 통통배를 타고 폰툰으로 돌아갔다. 1시반부터 2시반까지 섬 투어를 하고 돌아오니 떠날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슬라이딩 몇 번 더 하고 돌아가는 배를 탔다. 돌아갈 때는 자리가 많이 비어서 누워서 갈 수 있었다. 발리 섬 크루즈 터미널 도착 호텔까지 버스가 제공된다. 2016. 8. 14.
2016.07 Bali - Bali Hai Cruise 발리여행 5일째, Bali Hai 크루즈를 했다. 호텔에서 한 30분 가서 발리 하이 크루즈 터미널 도착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 발리 옆의 작은 섬인 Lembongan 섬으로 가기 위해 페리 보트 탑승 렘봉안 섬까지 가는 배는 심하게 흔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멀미를 한다. 렘봉안 섬 연안에 있는 Pontoon 도착. Pontoon 안에서 슬라이딩,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잠수함, 패러세일링 등등을 할 수 있다. 시간은 10시부터 3시까지 약 5시간 정도 아내와 딸은 멀미 때문에 폰툰에 도착해서 뻗음 먼저 스노클링을 했다. 장비는 폰툰에서 모두 무료 대여다. 바나나 보트도 탔다. 원하는 때에 아무 때나 탈 수 있어서 정말 원없이 탔다. 아내도 스노클링 잠수함도 탈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안탔다. 시간이.. 2016. 8. 14.
2016.07 Bali - Parasailing 해변으로 나가니 수상스포츠를 하는 삐끼가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패러세일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1인당 9만원을 불렀는데, 결국 3명이 9만원에 하게 되었다. 1인당 3만원에 하는 거면 다른 곳에 비해 엄청 싸다. 패러세일링을 바다로 나가서 하는 줄 알았는데, 해변에서 바로 뜬다. 장비를 착용하고 딸, 아내, 나 순으로 했다. 딸이 먼저 스타트 인스트럭터와 같이 탄다. 다음 아내가 탔다. 역시 인스트럭터와 같이 탔다. 마지막 내 차례.. 나도 인스트럭터와 같이 타는 줄 알았는데, 공중에 뜨고 보니 뒤에 인스트럭터가 없다. 혼자 타다 보니 착륙이 안되서 두 바퀴를 타게 되었다. 그래서, 딸이랑 아내는 10분 정도 타는 것을, 나는 20분이 넘게 탔다. 힘들게 착륙.. 음 재미있다. 패러세일링 동영상 2016. 8. 14.
2016.07 Bali - Conrad Hotel Beach & Pool 콘라드 호텔 2일째..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놀았다. 늦게 일어나 아침 먹고 리조트 안의 풀과 비치를 즐겼다. 비치로 나가자 마자 수상스포츠 삐끼를 만나 패러세일링부터 했다. 그리고 비치에 잠깐 들어갔는데, 바닥도 울퉁불퉁하고 물도 깨끗하지 않아 금방 나왔다. 비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훨씬 좋다. 잠깐 바다에 갔다가 수영장으로.. 비치는 별로 안좋지만 수영장은 괜찮다. 모든 수영장이 다 연결되어 있다. 1층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된다. 수영장에서 내내 놀다가 썬베드에서 점심을 시켜 먹었다. 4만원 정도인데 맛이 괜찮다. 점심 먹고 또 수영장에서 띵가띵가 수영장 안에 인공 해변도 만들어놓았다. 물 안마를 받을 수도 있다. 2016. 8. 14.
2016.07 Bali - Conrad Hotel, Bumbu Bali 발리의 두번째 호텔 Conrad. 첫번째 호텔인 InterContinental에서 3박을 하고, 다음 호텔인 Conrad에서 3박을 했다. 호텔 입구 쭉 걸어 올라가면 건물 입구가 나온다. 호텔 로비 객실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아침 식당 아침 부페가 훌륭하다. 호텔 여기 저기 1층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로 풀로 들어갈 수 있다. 아침 식당 앞 연못 호텔 야경 근처에 유명하다는 식당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가서 먹었다. 이름은 Bumbu Bali.. 호텔 로비에서 얘기하니 바로 예약을 해 주었다. 붐부발리1과 붐부발리2가 있는데, 1이 다 차서 2로 예약을 했다. 3인용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엄청 비싸다. 약 9만원 정도.. 발리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비쌌는데, 맛은 그다지.. 2016. 8. 14.
2016.07 Bali - Pura Gunung Kawi, Bebek Joni Restaurant 3일째의 마지막 목적지는 구눙 카위 사원이다. 절벽에 조각한 탑을 보기 위해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계단식 논도 볼 수 있다. 약 300계단을 내려가면 절벽에 조각한 탑을 볼 수 있다. 탑 옆에 사원이 있다. 계곡 건너편에는 좀더 오래된 석탑도 있다. 새것과 똑같이 생겼지만 더 오래된 티가 난다. 탑을 보고 다시 300계단을 올라갔다. 일정을 마치고 콘라드 호텔로 가는 도중에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다. 렌터카 기사에게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간 곳인데, 이름은 Bebek Joni다. 식당 앞으로는 연못같은 것이 있다. 식당인데 동상이 있음 맛은 뭐 그냥 그럼. 2016. 8. 7.
2016.07 Bali - Pura Tirtha Empul 떼갈랄랑 계단식 논을 보고 나서 티르따 엠풀 사원으로 갔다. 발리의 사원에 들어갈 때는 싸롱이라는 천을 둘러야 한다. 티르따 엠풀 사원의 특징은 사람들이 목욕을 하는 것이다. 물에 들어가기는 싫어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다른 곳에는 엄청 큰 연못도 있다. 1시간 정도 보면 충분하다. 2016. 8. 7.
2016.07 Bali - Tegallalang Rice Terrace 우붓을 구경하고 나서 다른 사원으로 가기 전에 떼갈랄랑 계단식 논을 구경하였다. 이름하여 Rice Terrace.. 지나가다가 한 20분 보면 충분하다. 계단식 논이 뭐 별건가 생각했었지만, 막상 가보니 볼만하다. 계단식 논을 구경하기 좋은 곳에 카페나 식당이 많이 있다. 여기서 밥 먹으면서 구경해도 좋을 듯.. 현지 농부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 강남스타일 카페도 있다. 2016. 8. 7.
2016.07 Bali - Ubud street, palace, market 몽키포리스트를 구경하고 나서 점심을 먹었다. 발리에서는 피자, 햄버거도 맛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우붓 거리를 따라 왕궁 쪽으로 걸어갔다. 숙박을 해볼까 하고 고민했었던 코마네카 라사 사양 거리 북쪽 끝에 있는 우붓 왕궁 우붓 왕궁의 입장료는 없다. 말이 왕궁이지 조그만 사원이다. 우붓 왕궁을 보고 나서는 우붓 시장을 가 봤다. 우붓 시장에서 자석을 샀는데, 처음에 1개에 18만 루피아를 부르는 것을 결국 2개 3만 루피아에 샀다. 가격을 10배 정도 부르는 듯.. 2016. 8. 7.
2016.07 Bali - Ubud Monkey Forest 발리여행 3일째,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우붓 투어를 갔다. 예약한 렌터카에 짐을 싣고, 우붓 지역을 돌아본 후, 콘라드 호텔에 체크인하는 일정이다. 기사가 포함된 렌터카는 12시간 이용하는데 49달러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시간반 정도를 달려 먼저 몽키포리스트로 갔다. 입장료는 어른 4만루피아 아이 3만루피아. 입구에서부터 원숭이가 바글바글하다. 원숭이들은 사람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몽키포리스트 중앙의 사원 Holy spring temple 가는 길은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Holy spring 원한다면 원숭이를 머리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한 30분 정도면 다 돌아본다. 몽키포리스트 밖에도 원숭이가 돌아다닌다. 우붓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인듯.. 2016. 8. 7.
2016.07 Bali - Ayung river rafting - Bahama adventure 둘째날 아융강 레프팅을 하러 갔다. Bahama rafting이라는 곳인데, 호텔 픽업부터 해서 레프팅, 점심식사까지 다 해주는데 1인당 35달러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약 1시간반을 가서 바하마 레프팅에 도착. 좀 기다리니 사람들이 모여들고 우리도 장비를 착용했다. 강으로 걸어내려감. 레프팅 가이드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레프팅을 시작했다. 우리는 스페인에서 온 가족과 함께 탔다. 처음 해보는 레프팅인데, 아주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급물살도 있고 주변 경치도 매우 좋았다. 워낙 레프팅하는 배가 많아서 만날 때마다 노로 물장난도 친다. 한참을 가다가 중간에 폭포있는 곳에서 하선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 레프팅 가이드와도 사진을 찍었다. 모든 배가 다 똑같은 코스로 도는 듯 다시 출발 한참을 간 후 다시 강.. 2016. 8. 7.
2016.07 Bali - Kuta Discovery Shopping Mall 전날 발리에 늦게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첫날에는 느지막히 일어나 쿠타 시내로 나갔다. 목적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또 발리 유심을 사기 위해서다. 호텔에서 우버 택시를 불러 쿠타의 디스커버리 쇼핑몰로 갔다. 디스커버리 몰 도착.. 유심 파는 곳을 찾았는데 못찾았다. 밥부터 먹고 유심을 찾기로 했다. 밥은 Tawan이라는 중식당에서 먹었다. 밥을 먹고 나서 해변을 돌아봤다. 디스커버리 몰 앞의 해변을 돌아보고 다시 유심 파는 곳을 찾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북쪽의 beachwalk mall까지 걸어갔다. 비치워크 몰 앞에 있는 해변 결국 Sheraton 호텔 옆에 있는 가게를 발견하고 유심을 구입했다. 유심사서 끼우고 다시 우버택시를 불러서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돌아갔다. 2016. 8. 7.
2016.07 Bali - InterContinental Hotel Beach & Pool 인터컨티넨탈 호텔에는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데, 아주 모래가 좋다. 도착한 날 새벽에 호텔에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첫날은 간단히 쿠타 시내에 나갔다 와서 잠깐씩 해변과 수영장을 즐겼다. 둘째날 아융강 레프팅을 갔다와서 다시 해변과 수영장 이날 파도가 엄청 세서 제대로 파도를 즐겼다. 어마어마한 높이의 파도 바다에서 놀다가 방에 가기 전에는 수영장에서 놀기 선셋까지 보면서 수영장에서 놀았다. 저녁식사는 바로 옆에 있는 짐바란 씨푸드에서.. 그냥 젖은채로 가서 먹고 오면 되서 편하다. 높은 파도에서 노는 동영상 2016. 8. 7.
2016.07 Bali - InterContinental Hotel, Jimbaran Seafood 2016년 여름 휴가는 발리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을 디디는 것이기는 하지만 다른 동남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서 큰 기대는 되지 않았다. 총 6박8일의 일정으로 잡고, 처음 3박은 인터컨티넨탈, 다음 3박은 콘라드에 숙소를 잡았다. 대한항공 저녁 6시1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발리에 새벽 1시쯤 도착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입구 객실은 넓어서 좋은데 모기가 많다.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호텔 조경.. 차라리 수영장으로 했으면 더 좋았겠다. 인터컨티넨탈이 좋은 점은 바로 옆에 짐바란 씨푸드 식당이 있다는 점이다. 호텔에서 수영하다가 저녁 때 여기 와서 씨푸드 먹으면 최고다. 내가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짐바란 씨푸드는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와서 먹었다. 일몰을 보면서 저녁을 먹는게 최고.. 2016. 7. 3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