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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공원을 구경하고 난 후 울루와뚜 사원으로 갔다.
절벽 사원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다.
울루와뚜 사원 입구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니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정면 산 위에 사원이 보인다.
여기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절벽 길이 나 있다.
먼저 왼쪽 편 절벽 길부터 가 보았다.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왼쪽 끝까지 갔다.
다시 가운데 사원으로 돌아감
가운데 광장에서 잠시 휴식
이제 가운데 사원으로 올라갔다.
맨 위에서 보는 양 쪽 절벽 뷰
이제 내려가서 오른쪽 절벽 길을 따라가기로 했다.
오른쪽 절벽 길에는 원숭이가 많다.
이놈들 중 하나가 아내의 모자를 채가서 다시 모자를 찾느라 시간을 좀 허비했다.
여기 원숭이 관리인이 숲 속으로 들어가더니 모자를 찾아주었다.
모자를 채 간 것을 경험한 후에는 모자를 가방에 넣고 다녔다.
절벽 경치가 끝내준다.
오른쪽 절벽 길까지 다 보고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기대를 별로 안하고 왔는데, 경치가 아주 훌륭했다.
1시간 정도 구경했는데, 좀더 시간을 가지고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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