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siness Trip/Czech Republic52 2025.06 크르지보클라트 (Kriboklat) 토요일 렌트카 프라하 공항 반납이 5시인데, 카를로비바리에서 12시 출발을 하니 시간이 남았다.그래서, 프라하 공항 근처에 가 볼만한 곳을 찾던 중에 크르지보클라트 (Kriboklat) 성이 눈에 띄었다.정보는 없지만 무작정 가보기로 했다. 크르지보클라트 마을 도착 성 쪽으로 가니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했다. 무조건 100 크로네.. 약 6500원이다. 크르지보클라트 성 입장료는 없는데, 성 안에 어떤 곳을 들어가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야 한다.그런데, 가이드 투어 시간이 무려 60분~80분이고 체코어 밖에는 없었다.그래서, 아쉽지만 패스.. 성 내 다른 곳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전망대 같은 곳이 있어서 올라감 멀리 보이는 곳이 궁전인듯.. 가이드 투어로만 갈 수 있다. 시간이 되니 가이드가 자물쇠.. 2025. 6. 16. 2025.06 카를로비바리 - 시내 금요일 저녁에 카를로비바리에 도착한 후 저녁 먹고 나서 시내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토요일 아침에 디아나 전망대 갔다 온 후 내려와서 다시 마을 한바퀴 돔. 오전에 구경했더니 아직 사람이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구경했다. 2025. 6. 16. 2025.06 카를로비바리 - Interhotel Central, 디아나 전망대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를 가기 위해 하룻동안 차를 렌트했다.공항에 있는 Budget에서 빌렸는데, 기아 ceed가 나왔다. 나름 괜찮았음. 저녁에 카를로비바리 도착.호텔은 카를로비바리 중심에 있는 Interhotel Central이다. 아주 고풍스러운데, 직원이 영어를 못함. 방도 옛날 호텔 분위기가 확 난다.깨끗하긴 한데, 에어컨도 없고 콘센트도 별로 없다. 조식 식당.. 역시 옛날 분위기 난다. 금요일 저녁은 호텔에서 강 건너편의 식당에서 먹었다.다 맛있다. 토요일 오전에는 디아나 전망대에 갔다.푸니큘라 운행이 9시부터 시작인데, 바로 첫차를 타고 올라갔다. 전망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에서 본 뷰 전망대에서 내려와서는 주변을 둘러봤다. 작은 동물원이 있다.. 2025. 6. 16. 2025.06 프라하 - 비세흐라드 금요일 회의가 일찍 끝나서 차를 렌트하기 전에 비세흐라드(Vysehrad)에 갔다. 흐라드가 성이니 Vyse 성이다.프라하 성으로 이전하기 전에 비세흐라드가 프라하의 궁전이었다고 한다. 택시 기사가 이상한 곳에 내려줘서, 산길을 걸어 올라갔다.올라가는 중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나쁘지만은 않다. 성바울성당 성당 옆에는 묘지가 있다. 유명인들의 묘지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음. 제일 유명한 것은 드보르작 묘지다. 성당 옆에 있는 공원 뷰포인트 성벽을 따라 쭉 한바퀴 돌 수 있다. 프라하 성이 제일 잘 보이는 곳 이렇게 비세흐라드를 다 보고 나왔다.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성곽길을 따라 뷰가 좋아서 가볼만한듯.. 2025. 6. 16. 2025.06 프라하 - 구시가 호텔을 구시가에 잡아서, 저녁 먹으러 오다 가다 구시가 구경을 했다. 호텔에서 쭉 나가면 공화국 광장이 나오고 그 옆의 스메타나 홀을 볼 수 있다. 바로 옆에 있는 화약탑 구시가 광장 루돌피넘 공연장 프라하 성으로 가는 길 성에 올라가는 중.. 뷰 포인트 성비투스 성당이 보인다. 성비투스 성당 성 밖으로 나옴 역시 성에서 프라하 전경이 제일 잘 보인다. 이제 내려감 카를교 네포무크 동상 다시 구시가 광장으로 돌아왔다. 틴 성당 앞 카페에서 잠시 휴식 다음날 맛집 갈 때 구시가 광장 지나침 목요일 저녁에 회의가 좀 일찍 끝나서 다시 나들이 감 저녁을 맛집에서 먹고 나서 카를교를 건너 강변 카페로 갔다. 입구 통로가 좁아서 신호등을 보고 가야 한다. 강변에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밤이 되면 더욱 분위기가 좋다.. 2025. 6. 16. 2025.06 프라하 - 모텔원, O2 arena, 식당 6월 회의는 프라하..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갈때는 아시아나, 올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다.차를 가져갔는데, 예약을 안했더니 발렛이 안되었다.그래서, 제2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을 타고 제2터미널을 간 후,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제1터미널로 갔다.장기주차장은 제1터미널이 훨씬 편한듯.. 프라하에서 묵은 숙소는 모텔원.회의장까지 트램을 타고 다니기 편하고, 또 구시가로 나가서 밥 먹기도 편하다. 로비 객실..아무것도 없다.냉장고, 금고, 주전자.. 이런 것들 일절 없음.그래도 잠은 잘 온다. 호텔 바로 앞이 빌라 라붓.. 트램 역 이름이다. 회의장까지 8번 트램을 타고 출퇴근했다.약 15분 정도 걸린다. 회의장 갈 때 8번 트램 시간표 회의장은 O2 arena다.하키 경기장이 안에 있다. 회.. 2025. 6. 16. 2019.08 레드니체 - 미나렛 레드니체 궁전 내부 투어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 미나렛까지 갔다 왔다. 멀리 보이는 미나렛 이슬람식 건축물이다. 걸어 가면 30분은 걸린다고 하여 마차를 타고 갔다 왔다. 가 보니 마차를 타길 잘한 듯.. 미나렛 도착 아랍어도 쓰여 있다. 잠깐 보고 다시 돌아옴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레드니체 궁전 투어를 한 후 호텔로 돌아왔다. 프라하 공항까지 3시간 잡고 갔는데, 중간에 길도 막히고 해서 4시간이 넘게 걸렸다. 2019. 9. 15. 2019.08 레드니체 - 궁전 투어 레드니체 궁전 투어 발티체와 마찬가지로 체코어 가이드 투어를 하고, 영어 책자를 나눠주었다. 발티체보다 레드니체 궁전이 훨씬 화려하다. 1시간 정도 걸리는 궁전 투어 2019. 9. 15. 2019.08 레드니체 - 궁전 외부 Lednice Galant 호텔에 체크인 후 Lednice 궁전을 잠시 돌아봤다. 가는 길과 내일 아침 표 사는 곳까지 점검. 발티페보다는 레드니체가 훨씬 멋있다.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본궁이 발티체, 별궁이 레드니체다. 일요일 아침 궁전 투어를 위해 9시에 레드니체 궁전에 왔다. 전날 봐 둔 매표소 여기도 발티체와 마찬가지로 가이드 투어를 해야 한다. 가이드 투어까지 시간이 남아 잠시 정원을 둘러보았다. 크로메리츠의 정원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 레드니체 정원이 훨씬 좋았다. 모라비아에서는 레드니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2019. 9. 15. 2019.08 레드니체 - Galant hotel 올로모우츠 - 크로메리츠 - 발티체를 보고 나서 저녁에 레드니체로 왔다. 레드니체에서 1박을 하기 위해서다. Lednice 호텔은 Galant. Lednice 궁전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로비 조식 뷔페 객실 객실 테라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구글 평점이 높은 식당을 찾아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맥주 마심. 2019. 9. 15. 2019.08 발티체 - 궁전 투어 발티체 궁전 투어 시간이 되어 모이는 장소로 갔다. 가이드는 체코어로 가이드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어로 된 책자를 받았다. 각 방마다 다니면서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위대함을 느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화도 걸려 있다. 2019. 9. 15. 2019.08 발티체 - 궁전 외부 크로메리츠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려 발티체에 도착했다. 하루에 올로모우츠 - 크로메리츠 - 발티체를 다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충분히 다 볼 수 있었다. Valtice는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본궁인데 1945년에 체코가 강제로 몰수를 했다고 한다. 발티체 궁전 내부는 가이드 투어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이 될 때까지 밖에서 구경을 했다. 입장권은 1번 건물에서 판다. 궁전 안 광장에서는 전통 공연을 하고 있었다. 발티체 궁전 정원을 살짝 구경했다. 성당도 구경 투어 시간까지 전통 공연도 구경했다. 궁전 내부 투어를 마치고 나서는 지하의 와인 창고도 구경했다. 발티체를 다 보는데 2시간 정도면 충분한 듯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크베트나 정원 Kromeriz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Kvetna 정원이다. 일명 Flower garden. 입장료 90 코루나를 내고 들어갔다. 한화로 약 5천원 정원 북쪽의 전망대에서 보면 정원이 잘 보인다. 전망대는 북쪽에만 있기 때문에 보고 다시 내려왔다. 정원 가운데 있는 집? 다시 입구쪽 건물로 돌아와 간단한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정원을 조금 더 돌아보았다. 크로메리츠에서 크베트나 정원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와 봤는데, 그다지 볼 것은 없다. 그저 그런 평범한 정원이다. 1시간 정도면 다 본다.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성, 광장 포드자메카 정원을 보고 크베트나 정원으로 가기 전에, 크로메리츠 성과 광장을 둘러봤다. Kromeriz 성 입구 Kromeriz 성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만 봤다. 나중에 Valtice와 Lednice를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여기는 패스. Kromeriz 성을 보고 광장으로 갔다. 성 바로 옆이 광장이다. 여기도 무슨 국경일 기념 행사를 준비하는 듯.. 크베트나 정원으로 가는 길 여기저기 다 예쁜데 거리에 사람이 너무 없다. 문을 연 식당도 거의 없다. 크베트나 정원을 보고 와서 다시 광장으로 왔다. 성 모리츠 성당에서는 결혼식을 하고 있었다. 다시 광장 광장을 지나 광장 옆 주차장으로 갔다. 2019. 9. 15. 2019.08 크로메리츠 - 포드자메카 정원 Olomouc에서 차로 40분 정도면 Kromeriz에 도착한다. 주차를 하고 Kromeriz 성으로 갔다. 성으로 가는 길에 바로 Podzamecka 정원 입구가 보여 들어갔다. 여기는 입장료가 없다. 30분 정도 Podzamecka 정원 구경 여기저기 공작이 돌아다닌다. 호수 앞 카페 정원 북쪽의 모라바 강까지 가 봤는데, 정말 볼 것 없다. 정원 한바퀴 돌고 다시 성으로 왔다. 성 옆의 작은 정원이 제일 예쁘다. 포드자메카 정원을 1시간 정도 보고 나왔다.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성 바츨라프 성당 Olomouc upper square의 시저 분수 옆 길로 쭉 가면 성 바츨라프 성당이 나온다. 걸어서 20분은 가야 한다. 길을 잘못 들어 한 블럭을 크게 돌았다. 이것 때문에 30분은 허비함. 성당 블럭을 크게 한바퀴 돌아 드디어 성당에 도착했다. 성당 내부는 별로임 잠깐 성당을 보고는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성당 보느라 1시간을 사용했다. 굳이 안봐도 되지만, 다시 안오기 위해 가봤다.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광장 토요일 아침 먹고 Olomouc 광장을 한바퀴 돌았다. Trinity 호텔에서 걸어서 3분이면 아리온 분수가 나온다. 성 삼위일체 기둥과 아리온 분수. 이날 무슨 국경일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삼위일체 기둥 주위로 펜스가 쳐져 있고 공연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리온 분수 성 삼위일체 기둥 1700년대 유럽 전체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흑사병을 퇴치한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올로모우츠의 랜드마크 옆에 있는 City hall은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광장 한바퀴 돌면 시저 분수가 있다. 또 다른 광장. Upper square, lower square로 부르는 듯 넵튠 분수 마리아 기념비 역시 흑사병을 이겨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세웠다고 한다. 주피터 분수 Lower square를 다 보고 다시 u.. 2019. 9. 15. 2019.08 올로모우츠 - Trinity hotel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나서는 모라비아 지방으로 2박3일 여행을 갔다. 회의장에서 우버를 타고 기차역에 가서는 렌트를 했다. 저번과 같이 렌트카는 Skoda. Olomouc로 가는데는 3시간반 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KFC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Olomouc 호텔은 Trinity다. Olomouc 광장 입구에 있기 때문에 아침에 광장 구경하기 편하다. 로비 객실 조식은 그럭저럭 2019. 9. 15. 2019.08 프라하 - RAN2 election, social event 회의장은 Clarion Congress 호텔 전과 똑같이 3층 회의장에서 회의를 했다. 이번에는 RAN2 의장단 선거가 있었다. 화요일 투표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 의장 후보 2명 결과 발표 새로운 의장 Johan의 인사말 회의 마지막 날 전임 의장과 신임 의장의 이취임사가 있었다. 수요일에는 RAN2 social event로 dinner cruise를 했다. 보트에 타서 2층으로 가서 자리 잡음 1층에 뷔페가 차려져 있다. 저녁 먹고 나서는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춤도 추고 댄스타임 7시반부터 10시반까지 3시간 동안 디너크루즈 2019. 9. 15. 2019.08 프라하 - 구시가 프라하 도착해서 구시가 한바퀴. 매번 똑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Koba에서 저녁 먹고 까를교도 나가봤다.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카페에서 맥주를 마셨다. RAN2 social event 때 구시가를 거쳐 선착장으로 갔다. 2019. 9. 15. 2019.08 프라하 - Perla Hotel, Restaurant 2019년 8월 프라하 회의. 프라하는 10번은 넘게 온 것 같다. 회의장은 전과 마찬가지로 Clarion Congress 호텔인데, full booking이라 저번에 왔던 Mustek 역 근처의 Perla hotel에 묵었다. Mustek 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Clarion Congress 호텔까지는 지하철로 15분 정도 걸린다. 매일매일 Mustek Vysocanska 역을 지하철로 왕복했다. 객실 로비 Perla hotel은 구시가에 있어서 밥먹으러 가기는 편하다.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으러 Koba에 갔다. 저녁 먹고 광장 카페에서 맥주 한잔 회의 기간에는 Clarion Congress hotel의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매일 연어초밥 세트 먹음 저녁은 KFC Perla hotel 근.. 2019. 9. 15. 2017.10 Cesky Krumlov - Cesky 마을 체스키 마을 여기저기.. 아침에 차에 짐을 갖다 놓고 성으로 가는길 마을 남쪽에서 본 뷰 마을 광장 이발사의 다리 성 구경 후 내려오면서 들린 성당 성 옆 거리 다시 이발사의 다리 ] 다시 마을 광장 점심을 먹은 중식당.. 현금만 받는다. 점심 먹고 마을 한바퀴 더 돌았다. 마을 서쪽 강변 성 바로 아래 있는 섬 다시 이발사의 다리 마지막으로 세미나르니 정원.. 여기가 성을 잘 볼 수 있다. 이제 차로 돌아감. 5년 만에 다시 왔더니 감동이 처음보다는 덜하다. 2017. 11. 13. 2017.10 Cesky Krumlov - Cesky 성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성에 올라갔다. 입장권을 사서 바로 탑으로 고고 탑에서 본 뷰 탑 전망대 두어바퀴 돈 후 내려와 박물관으로 갔다. 다 보고 나와서 정원 쪽으로.. 체스키 성의 가장 멋진 뷰는 정원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는 뷰다. 밤에는 문을 잠궈 놔서 볼 수가 없다. 체스키 성 정원 정원까지 다 보고 돌아감. 2017. 11. 12. 2017.10 Cesky Krumlov - Cesky U Mrazku Pension, 야경 잘츠부르크에서 차로 2시간 반 정도를 달려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했다. 숙소는 U Mrazku 펜션이다. 체스키 입구에 있는 펜션인데, 현금만 받는다. 쪽문으로 들어가야 방이 나온다. 객실 주차는 다리를 건너 한참 가면 있는 P3 주차장에 해야 한다.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광장을 지나.. 이발사 다리 옆의 호텔 식당에 갔다. 저녁 먹고 잠깐 야경 투어 성에도 올라갔다. 성에서 보는 야경은 생각보다 별로다. 2017. 11. 12. 2017.10 Prague - 야경 일요일 체코항공 직항을 타고 가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니 저녁 8시가 되었다. 8시부터 처음 프라하에 온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시내 구경을 하였다. 오랜만에 온 구시가 광장. 마침 8시 정각이라 시계탑 행사를 볼 수 있었다. 시계탑과 틴성당을 잠깐 구경한 후 카를교로.. 역시 카를교 야경이다. 카를교를 건너서 스비치코바를 먹으러 갔다. 스비치코바로 유명한 Konirna 식당 이것이 바로 스비치코바. 생긴 것은 별거 없는데, 먹어보면 맛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럽다. 꼬치구이는 생긴 것은 그럴싸한데, 맛은 그닥.. 저녁을 먹고 나서는 바로 옆에 있는 존레넌 벽으로 갔다. 밤이 늦었지만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프라하 성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프라하 성은 밤 10시에 문을 닫아서 들어가지를 못했다. 그래서, .. 2017. 11. 5. 2017.10 Prague - Perla Hotel 2017년 10월 프라하 회의. 벌써 10번 정도 온 것 같은데, 이번에 회의 후 여행도 있고 해서 처음으로 유심을 사서 왔다. 유심은 WAUG에서 3유심을 3만원 정도에 샀는데, 여행 내내 잘 사용하였다. 회의장 호텔은 Clarion인데, 이번에는 객실이 없어서 구시가에 있는 Perla 호텔을 잡았다. 바츨라프 광장과 가깝고, Mustek 역까지 걸어서 3분이다. 회의장까지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했다. 지하철 티켓은 공항에서 24코루나 짜리 1회용 티켓을 10장을 사서, 매번 사용하였다. 위치가 좋은 Perla 호텔. 객실 사진은 화질이 이상하게 나와서 다 지워버렸다. 로비 모습 1층 식당 Perla 호텔 주변 Clarion 호텔을 가기 위해서는 Mustek 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 2017. 11. 5. 2014.02 프라하 Prague - Old Town 목요일 저녁에 회의를 끝내고 올드타운에 나갔다. 프라하 왔으니 한 번쯤은 나가봐야 한다. 올드타운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먼저 한국식당에 갔다. 프라하 올 때마다 들리는 KOBA.. 저녁을 먹고 나서는 올드타운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겨울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다. 시계탑 앞에도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카를교 다리 도착 역시 카를교 다리 야경은 멋있다. 건너편 다리에서는 불꽃놀이를 했다. 사람도 별로 없는데 왜 불꽃놀이를 하는지 모르겠다. 다리를 건너 상점에 가서 자석을 구입했다. 이렇게 한시간 정도 돌고 나서 택시를 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2014. 2. 13. 2014.02 프라하 Prague - Clarion Congress Hotel 2014년 2월 프라하 출장.. 세어 보니 8번째 방문이다. 회의장은 역시 Clarion Congress Hotel.. 여기 역시 6번째.. 지겹다. 호텔 로비 객실.. 이전과 다르게 방이 넓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도시 풍경 회의장은 로비에서 한 층 위에 있다. 회의장 늘 그렇듯 식사는 호텔 옆에 붙어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었다. 카드가 안되기 때문에 현금을 준비해 가야 한다. 한 끼 식사는 100~150 크로네 정도로 한화로 약 5000~7500 정도다. (1 CZK = 50 KRW) 밖에서는 길 건너 중국집에서 딱 한 번 먹었는데, 여기는 카드 결제가 된다. 가장 많이 먹은 곳은 푸드코트의 일식집이다. 2014. 2. 10. 2012.05 프라하 Praha - 비투스 성당 St. Vitus Cathedral 프라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성 비투스 (St. Vitus) 성당.. 성 비타 (St. Vita) 성당으로도 불린다. 비투스는 영어고 비타는 체코어다. 입구에서 성당의 전면을 찍기는 쉽지 않다. 매우 높기 때문에 화각이 넓은 카메라로만 찍을 수 있다. 내 카메라는 화각이 좁아 조금씩 잘린다. 화각 넓은 이선영씨 카메라로 찍으니 다리까지 나온다. 월요일에는 입장권을 사고 본격적으로 성 내부 투어를 했다. 성 내부 투어의 핵심은 성 비투스 성당.. 넥스로 어두운 성 내부를 구석구석 촬영 했다. 전에는 성당 내부에서 탑으로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입구가 다른 곳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성당을 나가서 옆으로 돌아가니 탑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었다. 탑에 올라가려면 따로 150코룬을 내야 해서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다.. 2012. 5. 28. 2012.05 프라하 Praha - 프라하 성 Praha Castle 이틀 동안 3번 간 프라하 성. 주경도 찍고 야경도 찍고.. 참 많이도 찍었다. 사진이 많기 때문에 성 비투스 성당은 다음 글에서 포스트하고, 여기서는 나머지 부분만 포스팅한다. 일요일 오후에 본 프라하 성 일요일에 저녁 먹고 다시 야경을 찍으러 성으로 올라갔다. 월요일에는 트램을 타고 다시 갔다. 이때는 성 내부 투어를 했다. 성 투어 티켓은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우리가 산 것은 250코룬짜리.. 비투스 성당을 포함하여 총 4군데를 갈 수 있다. 투어 전에 비투스성당 옆에서 간단한 식사 비투스 성당과 탑을 구경한 후 다른 3군데 투어.. 이름은 기억 안난다. 2012. 5. 28.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