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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zech Republic

2017.10 Prague - Perla Hotel

by SeungJune Yi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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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프라하 회의.

벌써 10번 정도 온 것 같은데, 이번에 회의 후 여행도 있고 해서 처음으로 유심을 사서 왔다.

유심은 WAUG에서 3유심을 3만원 정도에 샀는데, 여행 내내 잘 사용하였다.

 

 

회의장 호텔은 Clarion인데, 이번에는 객실이 없어서 구시가에 있는 Perla 호텔을 잡았다.

바츨라프 광장과 가깝고, Mustek 역까지 걸어서 3분이다.

회의장까지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했다.

지하철 티켓은 공항에서 24코루나 짜리 1회용 티켓을 10장을 사서, 매번 사용하였다.

 

위치가 좋은 Perla 호텔.

객실 사진은 화질이 이상하게 나와서 다 지워버렸다.

 

 

로비 모습

 

 

1층 식당

 

 

Perla 호텔 주변

 

 

Clarion 호텔을 가기 위해서는 Mustek 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

Clarion 호텔은 Vysocanska 역에서 내리면 된다.

 

 

Clarion 호텔

 

 

회의장은 전과 같이 3층에 있다.

2014년 2월에 왔을 때와 달라진 점은 쇼핑몰의 식당가다.

식당의 배치도 바뀌었고, 종류도 다양해졌다.

게다가 이제는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그래도 역시 제일 많이 먹는 것은 중식.

 

 

제일 맛있는 것은 오른쪽 중국 식당의 쿵파오치킨.. spicy하게 해달라고 하면 더 맛있다.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나서는 기차역에 있는 Budget 렌터카에 가서 차를 빌렸다.

빌리기 전에는 몰랐는데, 와서 보니 2012년에 왔을 때와 똑같은 곳에서 차를 빌리게 되었다.

 

 

빌린 차로 다시 Perla 호텔로 와서 짐을 싣고 여행 시작.

 

 

이번 여행 루트..

프라하 - 멜크 - 할슈타트 - 잘츠부르크 - 체스키 -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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