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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zech Republic

2012.05 프라하 Praha - 비투스 성당 St. Vitus Cathedral

by SeungJune Yi 201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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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성 비투스 (St. Vitus) 성당.. 성 비타 (St. Vita) 성당으로도 불린다.

비투스는 영어고 비타는 체코어다.

 

입구에서 성당의 전면을 찍기는 쉽지 않다.

매우 높기 때문에 화각이 넓은 카메라로만 찍을 수 있다.

내 카메라는 화각이 좁아 조금씩 잘린다.

 

 

 

 

 

 

 

 

 

 

 

 

 

 

 

화각 넓은 이선영씨 카메라로 찍으니 다리까지 나온다.

 

 

 

월요일에는 입장권을 사고 본격적으로 성 내부 투어를 했다.

성 내부 투어의 핵심은 성 비투스 성당.. 넥스로 어두운 성 내부를 구석구석 촬영 했다.

 

 

 

 

 

 

 

 

 

 

 

 

 

 

 

 

 

 

 

 

 

 

 

 

 

 

 

 

 

 

 

 

 

 

 

 

전에는 성당 내부에서 탑으로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입구가 다른 곳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성당을 나가서 옆으로 돌아가니 탑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었다.

 

 

 

 

탑에 올라가려면 따로 150코룬을 내야 해서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다, 기왕 온김에 올라가기로 했다.

총 278계단의 원형 계단을 쉬지 않고 올라가야 해서 힘들다. 

 

 

 

 

 

 

 

올라가면 프라하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첨탑에 있는 새 동상.. 이게 핵심이다.

 

 

 

 

 

 

 

저 높은 곳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와서 뿌듯하다.

내 인생에 2번이나 올라갔으니 더 이상 올라갈 일은 없을 듯..

 

 

이것으로 체코 여행 포스팅 끝~

체스키, 플젠, 카를로리바리, 프라하.. 날이 좋을 때 가서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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