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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zech Republic

2019.08 올로모우츠 - 광장

by SeungJune Yi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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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먹고 Olomouc 광장을 한바퀴 돌았다.

Trinity 호텔에서 걸어서 3분이면 아리온 분수가 나온다.

 

 

성 삼위일체 기둥과 아리온 분수.

이날 무슨 국경일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삼위일체 기둥 주위로 펜스가 쳐져 있고 공연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리온 분수

 

 

성 삼위일체 기둥

1700년대 유럽 전체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흑사병을 퇴치한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올로모우츠의 랜드마크

 

 

옆에 있는 City hall은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광장 한바퀴 돌면 시저 분수가 있다.

 

 

또 다른 광장.

Upper square, lower square로 부르는 듯

 

 

넵튠 분수

 

 

마리아 기념비

역시 흑사병을 이겨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세웠다고 한다.

 

 

주피터 분수

 

 

Lower square를 다 보고 다시 upper square로 가서 성바츨라프 성당으로 갔다.

성당 갔다 와서는 호텔로 돌아감.

 

 

광장 2개 보는데는 30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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