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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6.07 Bali

2016.07 Bali - Ayung river rafting - Bahama adventure

by SeungJune Yi 201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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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융강 레프팅을 하러 갔다.

Bahama rafting이라는 곳인데, 호텔 픽업부터 해서 레프팅, 점심식사까지 다 해주는데 1인당 35달러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약 1시간반을 가서 바하마 레프팅에 도착.

 

 

좀 기다리니 사람들이 모여들고 우리도 장비를 착용했다.

 

 

강으로 걸어내려감.

 

 

레프팅 가이드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레프팅을 시작했다.

우리는 스페인에서 온 가족과 함께 탔다.

 

 

처음 해보는 레프팅인데, 아주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급물살도 있고 주변 경치도 매우 좋았다.

워낙 레프팅하는 배가 많아서 만날 때마다 노로 물장난도 친다.

 

 

한참을 가다가 중간에 폭포있는 곳에서 하선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

 

 

레프팅 가이드와도 사진을 찍었다.

 

 

모든 배가 다 똑같은 코스로 도는 듯

 

 

다시 출발

 

 

한참을 간 후 다시 강가에 있는 음료수 파는 곳에서 쉬었다.

 

 

다시 출발

 

 

거의 끝날 때쯤 되서는 배에서 내려 수영도 한다.

 

 

약 2시간의 레프팅을 끝냈다.

 

 

레프팅 끝내고 계단을 한참 올라가는게 좀 힘들다.

 

 

계단 위에는 식당이 있다. 식사도 나름 훌륭하다.

 

 

점심까지 먹고 호텔로 돌아갔다.

아주 재미있는 레프팅이다.

다음에 오면 또 해봐야겠다. 아융강 말고 트라가와자(Telaga Waja)강 레프팅도 있다는데 다음에는 이쪽으로 해봐야겠다.

 

 

레프팅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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