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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France - Monaco

2022.11 Toulouse - Ibis Purpan hotel, MEETT

by SeungJune Yi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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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에서 회의 기간에 묵은 Ibis Purpan 호텔.

트램 T1과 T2가 다 지나가서 교통은 편하다.

 

 

그런데, 방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아주 불편하다.

책상은 코딱지 만하고, 서랍, 장농 이런 것 없다.

금고도 없고 컵도 종이컵 2개 준다.

 

 

공짜 물 1병 주는게 끝이다.

 

 

회의장은 MEETT에 있는데, 트램을 타고 30분 가야 한다.

중간에 학교가 있어 등교하는 학생들까지 겹쳐 트램은 늘 사람이 많다.

트램에서 내려서 회의장까지 걸어서 10분은 넘게 걸린다.

정말 최악의 회의 장소다.

 

 

넓은 공간에 간이 칸막이로 회의장을 만든 것이라 소리가 다른 곳으로 넘어가면 회의 진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회의를 했다.

그런데, 적외선 리시버라서 각도를 잘 맞추지 않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회의 시설도 아주 최악이다.

 

 

근처에 식당이 없기 때문에, 푸드 트럭이 매일 왔다.

여러 개가 있었지만 베트남 트럭이 제일 맛있었다.

 

 

베트남 트럭에서 파는 것

 

 

저녁은 여기저기서 먹었다.

Ibis 호텔에서 먹은 햄버거 셋트.. 이게 맛있다.

 

 

호텔에서 10분쯤 걸어가면 중식도 있다.

 

 

중식 옆에 일식도 있는데, 일식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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