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 에미레이트항공, 홀리데이인툴루즈, 오닉스피라바르셀로나

2023년 8월 회의 장소는 툴루즈..

바르셀로나에서 차를 렌트하여 툴루즈로 갔다.

바르셀로나 까지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갔다.

좌석은 편한데 식사는 그저 그렇다.

 

에미레이트 항공이라 두바이에서 경유를 했다.

두바이에서 바르셀로나로 갈 때 두바이 전경을 잘 볼 수 있다.

 

부르즈할리파 옆을 매우 가까이 지나간다.

 

바르셀로나도 옆을 지나가기 때문에 전경을 잘 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해서 Hertz에서 렌트를 했다.

Midsize로 예약을 했더니 BMW 2 series가 나왔다.

K3보다 작은 듯..

 

바르셀로나에서 차로 4시간 반 정도면 툴루즈에 도착한다.

툴루즈에서 묵은 호텔은 공항 옆의 홀리데이인이다.

 

주차장은 1박에 5유로

 

로비

 

객실.

깔끔하긴 한데 서랍장이 없어서 불편하다.

냉장고도 없어서 복도에서 얼음을 받아와야 한다.

 

1층 식당.. 조식 무료

 

회의장 MEETT에서는 점심을 계속 푸드트럭에서 먹었다.

기온이 일주일 내내 40도가 넘었는데, 이 더위에 밖에서 먹어야 했다.

 

1주일 내내 같은 푸드트럭에서만 먹음.

푸드트럭인데 한 세트 먹으면 19유로나 한다.. 더럽게 비싸다.

 

블라냑 쇼핑센터에서 일식도 먹어 보았다.

여기도 겁나 비쌈.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정도.

 

제일 맛있는 곳은 호텔 옆에 있는 pacific airport이다.

베트남 아저씨가 하는 베트남 중국 식당이다.

 

여기 완탕숲과 볶음밥이 최고다.

 

여기가 제일 맛있어서 툴루즈 떠나기 전에 한 번 더 먹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묵은 호텔은 오닉스 피라.

스페인 광장 아레나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다.

 

로비

 

객실은 딱 3성급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