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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France - Monaco

2023.08 카르카손

by SeungJune Yi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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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에 머물면서 그동안 별렀던 카르카손에 다녀 왔다.

툴루즈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그런데, 기온이 40도가 넘어 매우 힘들었다.

최고 기온 무려 44도.. 구경하는 동안 쪄 죽었다.

 

카르카손 성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성으로 갔다.

 

성 입구에 카르카스 왕비 조각이 있다.

 

성 안에 들어서니 중세 마을이 나온다.

 

성 안의 궁전.

궁전은 입장 시간이 있는데, 날이 더워 입장 시간을 단축하는 바람에 간발의 차로 못들어갔다.

 

날이 너무 더워서 일단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휴식.

그런데, 모든 상점에 에어컨이 안나와 덥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힘들게 왔으니 더위를 무릅쓰고 성 구경을 시작했다.

 

궁전 앞에 있는 해자도 갈 수 있다.

 

정말 중세 성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궁전까지 성벽이 삼중으로 되어 있다.

 

맨 바깥쪽 성벽을 따라 돌면서 구경했다.

 

화살 쏘는 곳

 

성 아래로 보이는 카르카손 마을

 

성벽을 따라 돌면서 어느 정도 구경하다가 다시 성 안쪽 중세 마을로 들어갔다.

 

성 안에 호텔도 있음.

 

성당도 있다.

 

그냥 동네 성당이다.

 

성당 전경

 

입구 쪽으로 가니 광장이 나온다.

 

광장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휴식

 

2시간 정도 보고 나왔다.

 

성에 들어갈 때 안찍었던 인증샷도 찍었다.

 

카르카스 왕비 조각상과 함께 인증샷

 

카르카손 성 앞에 묘지가 있어 구경하려고 들어갔는데,

여기도 들어가자마자 문을 닫아 사진 몇 장만 찍고 나왔다.

 

카르카손은 2시간 정도 둘러봤는데, 아주 훌륭한 곳이다.

중세 성이 너무나 잘 보존되어 있고, 성 안의 마을도 분위기가 매우 좋다.

다음에도 다시 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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