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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툴루즈에서 파리로 와서 1박을 했다.
위치만 보고 루브르 박물관 북쪽 가까운 곳의 La Petit Borda라는 호텔을 잡았는데, 정말 최악의 호텔이다.
호텔 로비 같은 것은 없다.
방은 낡고 더럽고.. 방음도 안된다.
화장실 문도 안닫힘.
벌레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래도 피곤해서 잠을 자고 나서, 비행기 시간까지 시내 투어를 했다.
호텔이 지하철 역은 가깝다.
몽마르뜨 언덕을 가기 위해 Abbess 역으로 갔다.
10분 정도 등반해서 몽마르뜨 도착
카페에서 음료를 마셨다.
몽마르뜨 보다는 사크레쾨르 성당 앞에 사람이 훨씬 많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
사크레쾨르에서 내려와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판테옹으로 갔다.
판테옹 들어가기 전에 한식당 한림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3년 전에 왔을 때도 맛있어서 또 왔다.
밥 먹고 나서 판테옹 내부 구경.
입장료가 11.5유로다.
지하의 무덤.. 유명인만 찍었다.
판테옹을 보고 나서는 호텔로 걸어 갔다.
가는 길에 노틀담 살짝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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