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siness Trip707 2018.06 La Jolla 2018년 6월 회의는 미국 라호야. 샌디에고의 한 지역이다. LA 공항에 내려서 렌트를 했다. 차로 2시간 정도가면 라호야에 도착한다. 호텔은 메리어트다. 객실 1층 식당 차가 있어서 밥을 계속 근처의 한국식당에 가서 먹었다. 가장 많이 간 곳은 부가. 메뉴는 거의 차돌박이만 먹었다. 차돌박이만 먹다가 질려서 한 번은 일식당에서 먹음. 2018. 7. 23. 2018.05 Busan - 해동 용궁사 기차시간이 남아 해동 용궁사를 구경했다. 해동 용궁사 가는 길의 시장 해안 절벽에 지은 절이라 멋있다. 불상 있는 쪽은 좀 휑한 느낌 절로 가는 다리에서 본 조각들 제일 위로 올라갔다. 절의 전경이 잘 보인다. 다시 내려와서 절 여기저기 구경 1시간이면 다 본다. 2018. 6. 7. 2018.05 Busan - 삼광사 석탄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 삼광사를 구경갔다. 석탄일이라서 사람이 아주 많았다. 입구부터 엄청난 수의 연등이 달려 있다. 계단 연등 밑으로 올라갔다. 위에 올라가니 더 많은 연등이 달려 있었다. 저거 달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위로 올라가니 연등 밖에 안보인다. 탑 뒤에도 연등 점등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산 위로 올라가보았다. 올라가는 난간에도 연등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산 위 꼭대기까지 연등이 달려 있는데, 더는 힘들어서 안올라갔다. 7시쯤 되니 점등이 됐다. 용 모형 있는 곳으로 돌아감. 여기가 메인이다. 밤이 어두워지니 점등된 연등이 더 멋있어진다. 낮에는 몰랐던 여러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삼광사 연등 행사는 멋지다. 2018. 6. 7. 2018.05 Busan - 사직야구장, 더베이101, 해운대 모래축제 일요일 부산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사직 야구장으로 갔다. 잠실 이외의 다른 야구장은 처음이다. TV로 볼 때는 커 보였는데, 막상 가서 보니 좀 작고 아기자기하다. 소떡소떡을 사먹어봤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다. 쓰레기 봉지도 써 봤다. 야구 보고 나서 남천낙지로 가서 낙곱새를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짐을 방에 갖다 놓은 후 더베이 101로 구경갔다. 야경은 멋짐. 그런데, 음료 같은게 너무 비싸서 야경 구경만 하고 왔다. 낮에도 한 번 가 봤다. 밤 보다는 사람이 적다. 비싸서 오징어튀김만 하나 먹었다. 해운대 모래축제도 잠깐 구경했다. 입구로 들어가니 한참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 보고 나서 모래조각 구경. 모래조각 잘 해 놓았다. 길거리 공연도 있다. 2018. 6. 7. 2018.05 Busan -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 해운대 그랜드 호텔 2018년 5월 부산 회의.. 오랜만에 한국에서 회의를 했다. 부산 갈때 는 수서역에서 SRT를 탔다. 올 때는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렸다. 숙박한 호텔은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이다. 방은 다른 토요코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작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음. 1층 식당에서 아침도 제공한다. 회의장은 토요코인 옆에 있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이다. 1층 로비에 어벤져스가 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22층 회의장에서 본 뷰 6층 회의장에는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너무 미어 터져서 고생이었지만, 점심은 2층에서 부페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한국이라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다님. 첫날 부산 도착해서 야구를 본 후 간 남천낙지. 여기 낙곱새 맛있다. 약간 허름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부산에서 먹은 것 중에 가.. 2018. 6. 7.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Beach & Pool 밤에 호텔 여기저기 돌아봄. 회의가 하루 일찍 끝나서 비치에 가 봤다. 바다에 들어가봤는데, 파도가 너무 세서 금방 나왔다. 해변 구경을 하고 나서 가든의 풀빌라를 구경하며 돌아왔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놀았다. 수영하고 나서는 해변 씨푸드 부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 다시 여기저기 구경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도 구경했다. 수족관 식당도 보인다. 2018. 5. 13.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2018년 4월 산야 회의 갈 때는 셴젠, 올 때는 광저우에서 비행기를 갈아 탔다.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호텔 정면 비치 쪽에서 봐야 호텔 전체가 잘 보인다. 호텔 로비 객실.. 엄청 좋다. 발코니에 욕조가 있어서 야외 자쿠지 같은 분위기가 난다. 발코니에서 본 전경 회의장 지하 1층 게임 시설 수족관도 있다. 수족관 안에 식당도 있는데, 비싸서 포기.. 수족관 입구 식사는 주로 호텔 앞 식당에서 했다. 미슐랭 2스타라고 하는데 아주 맛있음. 그래도 제일 맛있었던 곳은 해변에 있는 씨푸드부페 식당이다. 좀 비싸긴 하지만 해산물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호텔에서 공항을 오갈때는 호텔 버스를 이용했다. 2018. 5. 13. 2018.03 Chennai - ITC Grand Chola Hotel 2018년 3월 처음으로 인도에서 회의가 열렸다. 도시는 첸나이.. 회의 전까지는 들어보지 못한 도시다. 방콕을 경유하여 새벽에 첸나이 공항에 도착했다. Immigration에서 처음에 줄을 잘못 서서 다시 줄을 서야 했다. e-Visa를 받았지만 인도에 처음 오면 validation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줄이 따로 있다. 두번째 인도 방문부터는 정상적인 줄에 서면 된다.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2시. ITC Grand Chola 호텔은 첸나이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라고 한다. 호텔 부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총을 든 경비가 마치 군부대 방문하는 차량 검색하듯이 샅샅이 차를 검색했다. 호텔 부지 밖으로 나가기가 겁나서 떠나는 날까지 호텔 안에만 있었다. 객실. 최고급 호텔치고는 방이 좀 후졌다. 무엇보다 퀘퀘한 .. 2018. 4. 2. 2018.03 Bangkok - Asiatique 왓포 사원을 구경한 후 남는 시간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아시아티크를 가보기로 했다. 짜오프라야 강변의 회전관람차 있는 곳이 아시아티크다. 아시아티크 지도 저녁을 먹기 전에 먼저 아시아티크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상가보다는 강변이 훨씬 좋다. 강변 뷰가 아주 멋짐. 저녁은 강변 식당에서 먹었다. 엄청 맛있는데 비싸다. 저녁을 먹고 나니 해가 지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유람선 줄도 아주 길다. 셀카 놀이 길거리 음식도 많이 판다. 사원보다 아시아티크가 훨씬 좋다. 2018. 4. 2. 2018.03 Bangkok - Wat Pho Temple 2018년 3월 인도 첸나이 출장. 어떤 루트로 첸나이에 갈까 고민하다가 방콕 경유 루트를 잡았다. 그런데, 방콕에서 10시간의 트랜짓 타임이 있어서 짬을 내어 방콕 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무려 210 만의 방콕 방문이다. 타이 항공을 타고 수완나품 공항에 내린 후 짐을 맡겼다. 가방 개당 100바트 짐을 맡기고 바로 왓포 사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택시로 45분 정도 걸리는데, 350바트가 나왔다. 왓포 사원 입장료는 100바트. 20년 전에 왔던 곳이라 기억은 하나도 안남. 왓포 사원의 핵심은 거대한 불상이다. 너무 크고 기둥이 많아 전신이 나오게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불상 보다는 탑들이 멋있다. 대략 1시간반 정도 구경 후 나왔다. 아시아티크를 가기 위해 우버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우버가 .. 2018. 4. 2. 2018.02 Athens 2018년 2월 아테네 회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아테네로 가는 Aegean 항공이 결항되어 프랑크푸르트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Aegean 항공에서 안내해준 프랑크푸르트공항 근처의 Steigenberger 호텔.. 비행기 결항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공항 호텔 치고는 꽤 좋음. 저녁도 훌륭함. 다음날 10시반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갔다. 호텔은 늘 그렇듯 InterContinental Athenaeum 호텔이다. 호텔 도착하니 오후 5시. 객실도 전과 똑같음. 회의장은 호텔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Eonikh에 있다. 호텔 식당의 링귀니.. 전에는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별로다. 방에 모여 한 번 먹음. 룸서비스로 시킨 햄버거.. 패티가 너무 두껍다. 호텔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수블라키집. 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Whistler Ski #2 점심을 먹고 Peak-to-peak 곤돌라를 타고 Blackcomb으로 넘어갔다. 바닥이 유리인 곤돌라를 탔다. Blackcomb 도착 블랙콤에서도 초보자 코스로 끝까지 내려갔다. 2시간은 걸림. 내려가는 도중에 너무 힘들어서 눈밭에 누웠다. 눈밭에서 파닥파닥 아예 파묻힘 잠시 쉬다가 다시 힘내서 내려갔다. 블랙콤 끝까지 내려간 후 다시 휘슬러 쪽으로 올라가다 중간에 내렸다. 중간에 있는 매점에서 커피 한 잔. 휘슬러 마지막 슬로프 4시쯤 되서 렌탈샾에서 장비를 반납했다. 다들 시간 맞춰서 내려옴. 휘슬러를 떠나기 전 마지막 단체 샷 단체샷까지 찍고 버스 타는 곳으로 향했다. 커피숍에 들려 커피도 마심. 눈에서 파닥파닥 동영상 스키타는 동영상 1 스키타는 동영상 2 휘슬러 원정대 풀 영상.. Thanks.. 2018. 3. 12. 2018.01 Vancouver - Whistler Ski #1 토요일 휘슬러 스키장으로 출발. 호텔 앞에서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휘슬러 스키장으로 향했다. 이날 눈이 많이 와서 휘슬러까지 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림. 스키장 도착. 리프트와 장비를 미리 결제해놔서, 이것들을 먼저 받아야 한다. 리프트 받는 줄. 미리 결제해놓으니 빨리 받을 수 있었다. 스키 렌탈샾은 미리 결제를 해 놔도 역시 오래 걸린다. 곤돌라타고 올라가는데, 줄을 30분은 넘게 선 듯.. 거의 10시가 되서야 정상에 도착했다. 완전 정상은 아니고 올림픽 마크가 있는 중간 지점이다. 휘슬러 인증샷은 대부분 올림픽 마크 앞에서 찍는다. 인증샷을 찍고 드디어 스키 시작 초보자 코스로만 1시간반 내려가다가 중간에 다시 곤돌라를 타고 올림픽 마크 있는 곳으로 올라와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에 자리가 없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시내투어, Granville Island 금요일 오후 밴쿠버시내 투어 시작. 먼저 호텔 남동쪽 해안으로 갔다. 아쿠아버스 탑승 목적지는 그랑빌 섬이다. 선착장에서 우리 호텔이 있는 쪽을 보면 고층 건물이 많다. 마켓 안으로 마켓 구경을 하고 나와 다른 상점들도 구경했다. 다리 있는 곳에 가서 Granville Island 제목 앞에서 인증 샷 Brewery에 가서 맥주를 마셨다. 호텔로 돌아올 때는 Burrad Street Bridge를 건너서 걸어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식당 Sheraton Wall Centre 호텔 주변의 다양한 식당을 가서 먹어 봤다. 첫날 도착해서 호텔 북쪽 거리로 가서 한식집인 대박본가에 갔다. 그닥 맛이 없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하다는 일식당 규카쿠.. 역시 별로임. 호텔에 바로 남쪽에 붙어 있는 일식당 토쿄 조. 여기가 맛있다. 사장님이 한국 사람이다. 다만 저녁에 7시면 문을 닫아 저녁으로는 먹을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 식당도 한 번 갔으나.. 역시 별로임. 호텔 식당도 한 번 갔다. 가격 대비 별로임. 호텔 북쪽 거리의 한식당 수라. 그럭저럭 괜찮음. 호텔 동쪽의 유명하다는 햄버거집 Five Guys. 그냥 햄버거다. 가장 맛있었던 곳은 한국식 중국집인 중원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람. 양도 무시무시하게 많다. 짜장면, 짬뽕, 볶음밥.. 2018. 3. 11. 2018.01 Vancouver - Sheraton Wall Centre Hotel, Burrard Hotel 2018년 1월 밴쿠버 회의 호텔은 Burrad 거리에 있는 Sheraton Wall Centre이다. North tower와 South tower가 있는데, 내 방은 North tower다. 회의장은 North tower 3층에 있다. 호텔 앞 분수 낮에 본 모습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토요일에는 휘슬러에서 스키를 탄 후 바로 옆에 있는 Burrad hotel로 옮겼다. 방은 깔끔한데, 바로 앞에 병원 구급실이 있어서 매우 시끄러움. 2018. 3. 11. 2017.12 Lisbon - 제로니무스 수도원 발견기념비 바로 맞은 편에는 제로니무스 수도원이 있다. 10유로 내고 수도원 입장. 수도원 양식이 약간 중동 느낌이 난다. 1층 다 보고 2층으로 이동 2층 올라가니 성당이 나온다. 성당 구경 후 2층 한바퀴 2층에는 전시관도 있다. 수도원 다 보고 나가서 입구에 있는 성당에 들어갔다. 성당은 무료다. 이렇게 다 보고 밖으로 나왔다. 마지막은 유명한 에그타르트 가게. 제로니무스 수도원 바로 옆에 있다. 입구는 작은데, 안에 들어가보면 무시무시하게 넓다. 에그타르트 맛은 있는데 4개 부터는 좀 물린다. 2018. 1. 7. 2017.12 Lisbon - 발견기념비 벨렘탑에서 걸어서 발견기념비로 이동. 멀리 보이기는 하는데 15분 정도는 걸어야 한다. 해변으로 쭉 가면 발견기념비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중간에 요트 선착장이 있어서 돌아가야 한다. 발견기념비 도착 잘은 모르겠지만 바스코 다가마가 항로를 개척한 것을 기념하는 기념비인듯.. 2018. 1. 7. 2017.12 Lisbon - Belem Tower 금요일 오전에 벨렘탑과 제로니무스 수도원 구경을 하러 갔다. 호텔에서 우버 택시를 불러 갔는데, 리스본은 우버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벨렘탑에 갔는데, 10시부터 문을 연다고 하여 좀 기다렸다. 맨 앞에 줄서서 1빠로 입장. 먼저 1층부터 둘러보았다. 원형 계단을 통해 맨 꼭대기로 이동. 위에서부터 한 층씩 보면서 내려갔다. 벨렘탑에서는 2층 테라스가 제일 낫다. 2018. 1. 7. 2017.12 Lisbon - 전망대, 대성당, 코메르시우광장, 아우구스타거리, 로시오광장, 카모에스광장 세인트조지 성에서 내려오면서 시내 구경. 세인트 조지 성 옆의 전망대. 리스본은 참 트램이 많다. 리스본 대성당 계속 걸어 내려와서 코메르시우 광장에 도착했다. 광장의 초록색 트리를 보고 나서 아우구스타거리로 이동. 길을 따라 쭉 걸어갔다. 곳곳에서 거리 공연도 한다. 아우구스타거리 끝까지 오니 로시오 광장이 나왔다. 로시오 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켓들. 엘리베이터 쪽으로 이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쪽 전망대를 가려고 했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서 중간에 포기했다. 걸어서 카모에스 광장으로 이동. 카모에스 광장을 끝으로 시내 구경 종료. 40분 걸어서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로 가는 도중에 또 다른 전망대 공원. 멀리 세인트조지 성이 보인다. 2018. 1. 7. 2017.12 Lisbon - St. Jorge Castle 목요일 오후에 리스본 시내를 둘러보았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세인트조지 성으로 갔다. 가는 길에 보이는 광장들 세인트조지 성 도착 입장료가 8.5유로로 좀 비싸다. 해질녘에 와서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 난간에 쭉 서 있었다. 세인트조지 성에서는 리스본 전경이 잘 보인다. 시내 뷰를 구경하고 나서 성으로 들어갔다. 성곽으로 올라갈 수 있다. 해질때까지 구경하다가 성을 나왔다. 2018. 1. 7. 2017.12 Lisbon - Epic Sana Hotel, Amoreiras shopping mall 2017년 12월 리스본 회의. 리스본은 처음이다. 전에 포르토를 갔을 때, 포르투갈이 좀 낙후된 느낌을 받았었는데, 리스본은 그래도 큰 도시다웠다. 호텔은 에픽 사나 호텔.. 중심가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꽤 큰 호텔이다. 로비 객실.. 매우 깔끔하다.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근처의 아모레이라스 쇼핑몰 여기 쓰시집이 있는데, 매우 맛있어서 7번이나 가서 먹었다. 최고 메뉴는 salmon party.. 연어로만 구성된 세트.. 최고다. 다른 것들도 다 맛있다. RAN2 dinner를 포르투갈 전통 식당에서 했는데, 다 별로임. 2018. 1. 7. 2017.11 Reno - Peppermill Resort 2017년 11월 레노 회의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버스를 5시간 타고 레노로 이동했다. 20명이 이동하는데 1800달러 들었다. 투스카니 타워동 객실.. 여기가 제일 낫다. 1층 카지노. 룰렛해서 53달러 벌음. 가장 많이 간 식당은 카페 밀라노 부페는 빨리 먹을 수는 있는데.. 그닥 맛은 없음. 일식집도 별로 마지막 세션 체어링을 끝낸 디아나와 기념샷 2017. 12. 17. 2017.10 Cesky Krumlov - Cesky 마을 체스키 마을 여기저기.. 아침에 차에 짐을 갖다 놓고 성으로 가는길 마을 남쪽에서 본 뷰 마을 광장 이발사의 다리 성 구경 후 내려오면서 들린 성당 성 옆 거리 다시 이발사의 다리 ] 다시 마을 광장 점심을 먹은 중식당.. 현금만 받는다. 점심 먹고 마을 한바퀴 더 돌았다. 마을 서쪽 강변 성 바로 아래 있는 섬 다시 이발사의 다리 마지막으로 세미나르니 정원.. 여기가 성을 잘 볼 수 있다. 이제 차로 돌아감. 5년 만에 다시 왔더니 감동이 처음보다는 덜하다. 2017. 11. 13. 2017.10 Cesky Krumlov - Cesky 성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성에 올라갔다. 입장권을 사서 바로 탑으로 고고 탑에서 본 뷰 탑 전망대 두어바퀴 돈 후 내려와 박물관으로 갔다. 다 보고 나와서 정원 쪽으로.. 체스키 성의 가장 멋진 뷰는 정원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는 뷰다. 밤에는 문을 잠궈 놔서 볼 수가 없다. 체스키 성 정원 정원까지 다 보고 돌아감. 2017. 11. 12. 2017.10 Cesky Krumlov - Cesky U Mrazku Pension, 야경 잘츠부르크에서 차로 2시간 반 정도를 달려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했다. 숙소는 U Mrazku 펜션이다. 체스키 입구에 있는 펜션인데, 현금만 받는다. 쪽문으로 들어가야 방이 나온다. 객실 주차는 다리를 건너 한참 가면 있는 P3 주차장에 해야 한다.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광장을 지나.. 이발사 다리 옆의 호텔 식당에 갔다. 저녁 먹고 잠깐 야경 투어 성에도 올라갔다. 성에서 보는 야경은 생각보다 별로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대성당, Getreide 거리, MDM 전망대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퍼니큘라에서 내려 대성당으로 갔다. 대성당 남쪽의 챕터 광장에 있는 금 구 옆에는 가판대도 있다. 대성당 정문앞 광장 대성당 정문 내부는 소박하다. 대성당을 나와 레지던스 광장으로 갔다. 밤에 봤을 때와는 많이 다르다. 이번에는 모차르트 광장. 이제는 게트라이드 거리로 향했다. 낮에는 모차르트 생가 앞에 사람이 많다. 게트라이드 거리 끝에 있는 교회 MDM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 타는 곳을 찾느라 좀 헤맸다.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멀리서는 잘 안보인다. 전망대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쉽게 갈 수 있다. 이것도 잘츠부르크 카드로 들어갈 수 있다. MDM 전망대에서 보는 뷰도 멋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을 잘 볼 수 있다. 다 보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와서 주차장으로 갔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ohensalzburg Castle 헬브룬 궁전에서 나와 다시 잘츠부르크로 갔다. 목적지는 호엔잘츠부르크성. 잘츠부르크에 들어오면 바로 산 위의 호엔잘츠부르크성이 보인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밑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퍼니큘라 타는 곳으로 걸어 갔다. 주차장이 여기저기 있는데 다 연결이 되어 있다. 퍼니큘라 타는 곳으로.. 퍼니큘라 탑승 퍼니큘라에서 내리니 바로 카페가 보인다. 먼저 성을 둘러보기로 했다. 뷰는 참 좋다. 시내 뷰를 감상하고 나서 성 안으로 들어갔다. 성 안은 그닥.. 다 보고 밖으로 나옴 반대편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다른 쪽 뷰를 감상했다. 카페에서 휴식 다시 퍼니큘라를 타고 내려갔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ellbrunn Palace Trick Fountain 헬브룬 궁전의 꽃은 분수쇼다. 일명 Trick Fountain.. 구경하다 보면 분수가 갑자기 이상한 곳에서 나와서 옷을 다 젖는다. 절대 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맞으면 된다. 가이드를 따라서 구경해야 하기 때문에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다. 가이드가 분수를 작동하기 때문에 가이드와 함께만 입장할 수 있다. 먼저 입구 오른쪽에 보이는 분수로 갔다. 사람들을 계단에 앉히고 가이드가 설명을 한다. 갑자기 의자와 바닥에서 분수가 나온다. 여기까지는 물을 안 맞을 수 있다. 다음 장소로 이동 동굴 같은 곳 안에 들어감. 동굴 안에서 나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물을 맞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분수를 뿜어낸다. 뭔가 가이드가 설명하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면 가이드가 분수를 작동시켜 물을 맞게 한다. 왕관.. 2017. 11. 12. 2017.10 Salzburg - Hellbrunn Palace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차에 짐을 싣고 헬브룬 궁전으로 갔다. 헬브룬 궁전은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30분 정도 나가야 있다. 헬브룬 입구 지도를 보니 매우 넓어서 다 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투어 따라가면 다 보게 된다. 시간도 분수 투어 1시간에 다른 곳 돌아보는데 1시간, 도합 2시간이면 충분하다. 궁전 앞 광장 식당도 있다. 가자마자 잘츠부르크 카드로 Trick Fountain 입장권을 받았다. Trick Fountain 투어를 하고 나오니 정원이다. 정원은 그냥 일반 공원 느낌. 궁전 앞 광장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스테이크 두개는 너무 안나와서 그냥 취소. 밥 먹고 나서 궁전 구경. 별로 볼 것은 없다. 2017. 11.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24 다음 728x90